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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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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되려는 허황된 책은 아니에요. 현실적이라 좋네요. | 기본 카테고리 2018-05-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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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

김영익 저
비즈니스북스 |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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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

 제목이 가슴을 후벼판다. 별로 놀랍지도 않은 흔한 현상을 말로 옮겨놨을 뿐인데 말이다.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이라니... 이런 것을 팩폭이라고 하는 거 아닌가. 학창시절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한 뒤에서 꾸준히 영어 공부를 조금씩은 해봤을 것이다. 그렇게 했다가 말았다가를 반복하며 지치는 악순환을 겪은 사람이 많을 것 같다.

 작가는 해외 영업팀에 있다보니 영어 면접관 역할을 한 적이 있다. 지원자들의 스펙을 보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뛰어나 면접 전에는 늘 내심 기대를 한다고 한다. 서울의 좋은 4년제 대학을 나와 4.0이 넘는 학점에 토익 900점대는 기본, 영어권 국가에서 어학연수 1년, 교환학생 1년...
 그런데 실제로 영어 면접을 진행하다 보면 이렇게 시작하는 답변이 수두룩하다고 한다.
"아이, 아이, 음.... 마이 네임 이즈, 음... 앤드... 음.."
 고스펙을 자랑하는 수많은 지원자가 처음부터 당황하여 버벅거리고 상투적인 표현 몇 마디만 무한 반복하는 것이다. 그런데 잔뜩 주눅이 들어 한두 마디 겨우 하는 고스펙 지원자들 사이에서 간혹 학점도 별로고, 토익도 700점대지만 유창하게 답변하는 지원자를 만나기도 한단다.
 이런 사례를 통해 작가는 영어를 잘하는 데에는 스펙보다 '쫄지 않는 자세',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거침없이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실 중급 수준의 영어를 위해 꼭 900점 이상을 받을 때까지 토익 공부를 하고, 몇 천만 원을 들여 미국에 갈 필요는 없다. 기본기만 좀 갖추고 의식적인 연습을 해나간다면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면서도 3개월 안에 프리토킹을 하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영어는 사실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와 같은 하나의 '운동기술'이다.
'명확한 목표, 올바른 방법, 절대적인 연습량, 완벽에 대한 강박관념 버리기'를 통해서 우리가 필요한 수준인 '딱 이만큼 영어 프리토킹'이 가능하다.

 '딱 이만큼 영어 프리토킹'은 영어로 쉽고 또렷하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막힘없이 표현할 수 있는 만큼 해서 외국인과 20분 이상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 것이다.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결코 미국인과 같은 발음으로 말하는 것이라거나 CNN뉴스를 듣고 이해를 한다거나 미국드라마를 볼 때 마치 한국 드라마를 보듯이 이해한다거나 말할 때 절대 틀리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그런 기준이라면 우리는 한국어 역시 유창하게 한다고 보기 어렵다.

 책을 읽다보니 나도 한가지 예가 생각이 났다. 최근에 예능프로그램 중에서 '도레미마켓'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요즘 유행하는 아이돌들의 노래의 한구절을 듣고 그 부분 가사를 정확히 받아쓰는 게임을 한다.  한국 노래라고 한국 사람이 다 알아들을 수 있는 게 아니더라. 7명이 들어서 회의를 하며 맞춰가는데도 단번에 맞추지를 못한다. 그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나 역시 그 가사가 도통 들리지가 않는다. 한국 사람이 한국 노래를 듣는데도 그러한데 우리가 영어로 된 컨텐츠를 죄다 쉽게 알아듣겠다는 것은 미국인 보다도 더 영어를 잘해야 가능할까 말까한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라는 거다.  

 그렇기 때문에 "딱 이만큼의 영어 프리토킹"을 목표로 삼는 것이 현실적으로 도달 가능한 수준이겠다.

 한국의 성인영어학습자들은 영어지식은 상당한데 연습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이다.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말하기 훈련, 실제 대화, 쉬운 영어에 대한 노출이 반드시 필요하다. 여기서 쉬운 영어라는 것은 중학교 수준의 영어이고  원어민들이 쓰는 비유적표현, 슬랭, 네이티브답다고 여겨지는 표현들은 포함되지 않는다. 중학교 수준의 영어로 풀어서 쓸 수 있는 어려운 말이나 안 들리는 어려운 영어는 듣지 말라고 한다. 영어연습 첫 단계로 이 책에서 제공하는 500문장 암기와 혼자 말하기 연습을 제안하고 있다.
 
하다말다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싶다면 시도해봐야 할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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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볼륨 홈트 | 기본 카테고리 2018-05-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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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워너비 볼륨 홈트

이미정,박형성 공저
비타북스(VITABOOKS) |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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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 커버부터 눈길을 끈다.

날씬하고 예쁘고 당당한 모습이 어서 운동을 시작하라고 나를 자극하는 듯하다.

여성의 운동은 남성의 운동과 다르다.

근육으로 몸을 불리는 식의 남성의 운동이 아니라

여성들은 슬림하고 매끈하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를 원하는데,

볼륨을 살리기 위해서는 필요한 부위에 근육을 붙이는 근력운동이 가장 효과가 빠르고 좋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엉덩이 운동을 중심으로 등 운동과 복부, 가슴, 팔 운동을 소개하고 있는데

엉덩이가 몸의 라인을 살리는 포인트이고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면서

다리가 길어보이게 해주기도 하면서 전체적인 체형의 밸런스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엉덩이->등->복부,가슴,팔'의 순서로 운동하기를 권하고 있다.

허리가 아파서 운동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엉덩이와 등 운동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허리 근력을 키울 수 있어 좋다고 한다.

힙업을 하기 위해서 스쿼트를 많이들 하는데

그렇게 엉덩이 운동을 했는데 허벅지만 두꺼워졌다는 사람들이 있다.

엉덩이보다 허벅지에 더 많은 힘이 가해져서 그렇게 된 것인데,

반대로 허벅지보다 엉덩이에 더 많은 힘을 가하는 운동법이 이 책에 실려있다.

등운동을 했는데 팔뚝이 두꺼워졌다는 사람들도

정확한 운동법을 위해서 봐야할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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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 | 기본 카테고리 2018-05-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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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

알렉스 강 저
스마트비즈니스 |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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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도 말하듯이

 

주식은 어차피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기관이나 세력만이 돈을 버는 불공정한 게임이다.

얼마 전에 있었던

삼성증권의 배당 사고, 무차임공매도 사태를 통해서도

기관들은 있지도 않은 주식을 만들어서 팔면서 시장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보면

개인이 돈을 번다는 것은 정말 어렵겠다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다.

개인투자자는 먹잇감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부동산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을 정도로 부동산 활황기도 아니고

그 정도의 자본금도 있지 않다.

게다가 금리도 낮아서 은행 예금만으로 재산을 불린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그렇다면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주식 밖에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엄청나게 많이 공부를 하고 주식을 시작해야 한다.

이제는 개미투자자들 중에서도 재무제표라든지 차트분석이라든지 가능한 사람들이 많다.

그럼 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알고 먼저 알아서

투자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책에서는 네이버를 통해 정보를 얻고 분석하고 자신만의 투자법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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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틀리지 않고 쓰는 법 | 기본 카테고리 2018-05-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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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영어를 틀리지 않고 쓰는 법

최승철 저
동양북스(동양books) |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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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학교 교육을 통해 영어를 배우다 보면
문법위주의 영어를 배우게 되고
그에 따라 실제 사례에 어떻게 쓰이는지는 익힐 때 소홀하게 된다.
그러다가 결국 실제 적용을 하려고 하면 어쩐지 어색한 영어가 되어버리기 일쑤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문법중심의 공부로 인해서

사람들이 하게 되는 실수에 관해서 말한다.


사람들이 머리 속에서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지 못하고
한국어로 먼저 생각한 다음 영어로 바꾸면서 할 수밖에 없게 되는 실수들을 꼬집어 알려주고 있다.


문법위주의 영어학습, 또는 영어를 한국어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를 그만두고
영영사전의 활용을 통해 실제 영어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염두에 두며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이 책은 권하고 있다.


예를 들어 watch나 see 둘 다 '보다'라는 뜻이라 한국어로 생각했을 때는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watch를 써야 좀 더 자연스러운 때가 있고 반면 see를 써야 할 때가 있다.

이러한 어감의 차이에 대해 목차제목에서부터 힌트를 주고 있다.

<보는 watch것과 보이는 see 것은 다르다>라는 제목을 보고 약간 감이 온다.


책에서 풀어서 설명해주는 뜻은 이렇다.

see는 노력해서 어렵사리 본다는 뜻이 아니라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눈에 띈다는 의미이고

watch는 look at attentively 신경을 써서 보다는 의미라서 능동성을 강조할 때 쓰는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의식하지 않아도 보이는 상태가 see라면

의식적으로 보는 행위가 watch/look이라는 것이다.


'I'm looking, but I don't see it. 보고 있는데 잘 안 보여.'라는 예문을 통해서

말로 설명하기는 길지만 일단 알고나면

책에서 제공한 단 한 문장만 가지고도 그 뜻을 구분해서

그 영어지식을 축약해 기억해두기 좋을 것 같다. 

그렇다고 제공된 예문이 적다는 얘기는 아니다.

제공된 예문이 적지 않다. 그래서 미묘한 그 차이를 느끼기에 충분할 정도다.

책에서 제공하는 이러한 예문들이 영어지식을 단지 확인하고 이해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익숙해지기 좋게 구성된 것 같다.


한국어 방식으로 생각했을 때 헷갈리는 70개의 경우를 담고 있어

내용이 많이 알차다는 생각이 들고

또 그 설명방식 또한 허술하지 않고 꼼꼼한 느낌이 든다.
이 책을 통해 영어식 발상으로 영어에 더욱 성큼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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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쓰지 않고 자세 바로잡는 책 | 기본 카테고리 2018-05-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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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돈 쓰지 않고 자세 바로잡는 책

김재원 저
피오르드 |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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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병원치료로도 사라지지 않는 통증을

BRM테이핑(바른몸 테이핑)으로 해결하자는 책이다.

건강이라는 것은

잃기 전에는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미처 깨닫지 못하는 공기같은 것이다.

우리가 평소 느끼는 근육통과 같은 것과 관련된 병은

갑자기 확 나타나버리는 사고나 큰 질병 아니다.

하루하루 조금씩 아프던 것이 쌓이고 쌓여 서서히 나빠지다가 어느 날

못 일어날 정도로 아파서 병원에 가고 급기야 수술을 하게 되기도 한다.

테이핑이 완벽한 치료법은 아니겠고

조금씩 아프고 불편하던 평범한 날에  더 나빠지지 않게끔 예방 차원에서

혹은 수술 후 약해진 상태에서 보조적 차원으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책에는

꼭 아픈 사람들에 관련된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좋았다.

누구나 보고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운동도 꽤 열심히 하고 딱히 디스크 질병이 있는 것도 아닌데 허리가 아프다거나

몸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미용이나 건강을 위해 교정이 필요한 경우에도 역시

이런 테이핑을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았다.

책 제목이 돈 쓰지 않고 자세 교정을 한다고 하는데

스포츠 테이크 정도는 사야한다 ㅋㅋ (큰)돈 들이지 않고 자세교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니터를 종일 보는 목이 아픈 사람, 거북목인 사람, 운동 부족인 사람.

디스크가 있지도 않은데 운동하다가 갑자기 근육이 뭉쳐서 아픈 사람.

허벅지가 볼록한 사람.

다 나한테 해당되는 이야기라서

반갑?ㅠ게 읽어봤다 ㅎㅎㅎ

오늘 스포츠 테이프를 주문하려고 한다.

아쉬운 점은 이게 누군가 붙여줘야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붙여줄 사람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하느냐다.

일단 혼자서 비스므리하게라도 붙여봐야 되겠다. 

효과가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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