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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워크 : 당신의 꿈을 진짜 실현시키기 위한 지침서 | 기본 카테고리 2020-06-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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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빅 워크

찰리 길키 저/김지혜 역
위즈덤하우스 | 2020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빅워크 : 당신의 꿈을 진짜 실현시키기 위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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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혼이 간절히 바라는 걸

이루기 위해서는

막연한 아이디어들을

실천 가능한 프로젝트로

바꿔야 한다.

빅워크

살면서 정말 이루고 싶은 것들을 '꿈'이라는 이름으로 규정하는 순간, 뭔가 막연해진다. 그렇게 꿈이 쌓여갈수록 내가 꿈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기보다 꿈이 쌓여간다는 것 자체만으로 만족감을 느낄 때가 많다. 하지만 그런 만족감만으로 내 꿈이 진짜 이뤄질 가능성은 전혀 높아지지 않는다.

까마득하게 느껴지는 꿈을 현실에서 실현가능하도록 바꿀 수 있는 굉장히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을 만났다. 오늘의 책 '빅워크'가 바로 그러하다.

'빅워크'는 창조적인 사람들을 위한 시간 관리, 자기계발, 리더십 전략 도구를 제공하는 웹 기반의 회사 '생산적 번영 Productive Flourishing'의 설립자인 찰리 길키의 책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일상의 허드렛일에서 벗어나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제때 이룰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목차를 가볍게 훑어보면 다른 자기계발서들과 큰 차이를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조금만 자세히 살펴본다면 이 책이 얼마나 실용적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언제 어떻게 아이디어를 선택하고,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해서 마무리하는 부분까지 정말 세세하게 풀고 있다.


책 내용이 굉장히 방대하기 때문에 큰 챕터별로 나에게 유의미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것들을 나눠보려고 한다.

1. 빅워크란?

진짜 나를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일을 말한다. 앞서 말했듯 우리의 영혼이 간절히 바라는 걸 이루기 위해서는 막연한 아이디어들을 실천 가능한 프로젝트로 바꿔야 한다.

2. 빅워크를 위해 제거해야 하는 것들

*우선순위 충돌, 생각쓰레기, 현실성없는 계획, 부족한 자원, 손발이 안맞는 팀

다섯 가지 모두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해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부분이다. 특히 나는 프로젝트들을 '생각쓰레기'로 인해 시도조차 하지 않고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름 자체만으로 느낌이 오지 않는가? 생각쓰레기는 개인적인 경험이나 자기 비난으로 스스로를 옥죄는 생각들을 말한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오랜 시간동안 제대로 된 계획을 세우지 못하다 보면 그는 스스로 계획을 세우는 데 영 소질이 없다고 여기게 된다. 그래서 실제로 계획을 세워야하는 중요한 일이 닥쳤을 때, A는 진짜 그 일에 실패한다. 우리는 아주 당연하게 자신이 못났다는 자기 예언을 충족시켜버리곤 한다.

저자는 생각쓰레기를 없애는 손쉬운 방법으로 똑같은 생각쓰레기를 해결하려고 하는 친구에게 뭐라고 조언할지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나는 말을 잘 못해, 그래서 발표하는 게 두려워'라는 생각쓰레기가 나를 지배하고 있다고 해보자. 그럼 그때 발표두려움을 가진 친구를 만났다고 떠올리고 뭐라고 조언할지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처음부터 말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 유재석도 지금 자리에 오기까지 무명생활 10년이나 걸렸어. 무조건 피하려고 하지말고 일단 부딪쳐봐."

3. 나만의 목표를 스마트한 목표로 바꾸는 단계

생각쓰레기와 나머지 4가지 방해물을 제거했다면 내 목표를 스마트한 목표로 바꿔줄 필요가 있다. 가벼운 아이디어를 스마트한 목표로 바꾸기 위해서 다음 4가지 단계를 따라해보자

* 동사 활용하기

: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상태를 가장 잘 표현하는 동사를 목표에 넣어본다.

예를 들어, '책쓰기'라면 "책을 출판한다"로 바꿔보자.

* 마감 정하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합리적인 시간을 계산하고 이를 두 배로 늘린다. 우리는 목표달성 시간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계산한 시간을 두배로 늘리면 현실적인 목표로 변하게 된다.

* 현실 점검하기

우리에겐 프로젝트가 1개만 있는 게 아니다. 다른 프로젝트와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 목표를 단순하게 유지하기

(어떤 목표)를 (언제까지) 끝낸다로 정형화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할 시간에 어떻게 그 일을 할 수 있을지를 알아내는데 창의력과 추진력을 총동원해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 한 가지 더하자면 계획을 시작할 때에는 실패가 아닌 성공을 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모두 성공하길 원하면서도 막상 계획을 세울 때는 실패할 것부터 먼저 감안하는 경향이 있다.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실패하면 어떻게 되는지 상상하는 일을 그만 멈출 필요가 있다.

4. 실천을 위한 환경설정과 시간설정

프로젝트를 위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아이언맨>의 토니스타크처럼. 영화 속에서 토니스타크는 가상의 스크린을 터치하고 왼쪽으로 밀어서 연뒤, 컴퓨터에게 달느 부품이나 소재를 보여 달라고 명령하면 로봇이 작동하고 모든 아이디어를 일련의 작업 대기 목록으로 만들어낸다. 굉장히 이상적인 장소다.

만약 우리가 해변이 보이는 큰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는 작업실을 꿈꾼다면 해변 풍경이 담긴 포스터라도 걸고, 조명을 적절하게 바꿔줄 필요가 있다. 그만큼 내 프로젝트를 위해 소리부터, 냄새, 채광, 정리정돈, 공간적 여유, 음악 등 환경설정이 중요하다.

또 언제 일하는지가 무슨 일을 하는지보다 중요할 수 있다. 과연 아침형 인간이 무조건 좋은걸까? 타고난 생채시계를 바꾸는 데 에너지를 쓰는 건 굉장한 낭비다. 하루 중 빅워크를 하기 위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시간대가 언제인지 고민해야 한다. 아침형 인간이든, 저녁형 인간이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다만 중요한 건 당신의 스케줄을 잘 모른 채 대충 넘겨짚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실제로 프로젝트를 위한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충 넘겨짚어 시간이 없다고 변명하곤 한다. 당신과 나는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 수 있다. 그 점을 기억해야 한다.


정말 지금까지 이야기 한 내용이 책의 1%도 안될 정도로 이 책에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실용적인 팁들이 방대하게 담겨있다.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를 골라내는 5가지 질문부터, 프로젝트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방해요소를 제거하고, 나만의 습관과 루틴을 만드는 방법까지.

다만 굉장히 담고 있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한 번 훑어보며 읽고 자신의 삶에 적용, 실행하면서 나에게 맞는 것을 찾는 시간이 꽤 걸릴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오늘 소개한 것들을 한 번 활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지 테스트해보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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