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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텔러
40대 육아맘. 하지만 책을 사랑하는 20대 감성녀. 삶의 지침에서 벗어나는 힐링 도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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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그럼에도 삶에 '예'라고 답할 때 | 독서습관(2020년) 2020-10-3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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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

1. 읽은 책: 그럼에도 삶에 '예'라고 답할 때


그럼에도 삶에 ‘예’라고 답할 때

빅터 프랭클 저/마정현 역
청아출판사 | 2020년 08월

 

2. 읽은 내용: 프롤로그(첫번째 리뷰)

이 책에 실린 글은 빅터 프랭클이 1946년 강연한 원고이다. 이 글들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놀라울 정도로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빅처 프랭클이 이 글을 강연할 당시만 해도 그는 41세였고 나치의 참혹한 범죄와 관련된 수백만 명의 피해자 중 한 명이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비롯한 여러 강제 수용소에 수감되었다가 살아남은 몇 안되는 사람 중 한 명이기도 했다. 그는  무엇이 인간의 핵심을 이루는가에 대한 정답을 찾았다.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과의 만남을 통해서였다.  우리 삶 속에서 더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 우리는 '자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제부턴 '내가 삶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가? 하고[물어선 안 되고] '삶이 나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물어야 한다.

-빅터 프랭클-


이 책에 실린 프랭클의 강연 원고 중 하나는 의사와 환자의 관계에 대해 상술한 부분이다. 이에 대해 프랭클은 '좋은 의사는 언제나 즉물성에서 벗어나 인간성으로 돌아갈 것을 상기합니다.' 라고 말한다. 또한 나의 자기를 획득하고, 발견하고, 보존하려면 우리 인간 사이에 공명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최근의 생각이다. 


3. 읽은 후 생각: 

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빅터 프랭클의 사상이, 생각이 우리의 마음에 와닿는다. 그는 의사이자 심리학자이자 수용소 최후 생존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의 저서 [죽음의 수용소에서] 가 유명한 이유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의 생각과 마음에 더욱더 공감하고 그에 대해 배우고 싶다.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이벤트에 참여하여 쓴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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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ebook] 태도 수업 | 독서습관(2020년) 2020-10-3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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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 eBook 참여

1. 읽은 책: 태도 수업


태도 수업

한재우 저
다산초당 | 2020년 09월

 

2. 읽은 내용: 태도 3: 외로움  <외로움은 위기가 주는 선물이다.> (네번째 리뷰)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존 레이는 외로움을 '이웃에서 멀리 떨어진 곳, 혹은 멀리 떨어져 사는 사람' 이라고 정의하였다.  그런데 이 외로움이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증폭되었다. 코로나19 감염 재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사람과의 만남도 줄어들고 다수가 모이는 것을 금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런 외로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외로움을 다룰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고독 또는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사전적으로는 '홀로 되어 쓸쓸한 마음이나 느낌'을 말한다. 오로지 자기 자신과 존재하는 상황인 것이다. 브람스는 이러한 고독을 통해 고전음악사에 이름을 남겼고, 조선 후기 문장가 임유후는 피접을 통해 문장력을 강화시켰다.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 또한 고독을 통해 그동안 배운 것들을 몰입하고 사색을 함으로써 놀라운 연구를 했다. 뉴턴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성과물로 꼽히는 수학, 광학, 물리학 연구들의 기초가 이때 이루어진 것이다. 

빌 게이츠 또한 몰입을 위해 일부러 외로움의 시간을 만들었는데, 1년에 두 번은 모든 일거리를 제쳐두고 오로지 생각에만 몰입하는 시간을 만든 것이다. 이것을 '생각 주간' 이라고 불렀다. 그는 이 생각주간을 통해 세상의 흐름을 읽고 미래의 변화를 예측했던 것이다. 그가 40년 넘게 세계를 선도할 수 있었던 힘은 이 몰입의 시간에 기인한 것이다. 이 몰입의 핵심은 '끊임없이 생각하기'이다. 그리고 외로움의 시간이야말로 몰입을 할 수 있는 시간인 것이다. 


그러면 외로움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 우선 외로움의 시간을 보낼 때도 계획이 필요하다. 다산 정약용의 유배 생활에서 그가 보여주었던 태도가 우리가 어떻게 외로움을 맞이해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의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무라카미 하루키는 다음의 원칙을 꼭 지킨다고 한다. 

"글을 쓰기로 마음먹은 일정한 시간이 되면 책상 앞에 앉는다. 쓸거리가 아무것도 없더라도 그저 책상 앞에 글을 쓰는 것처럼 집중한다."

-무라카미 하루키-

외로움의 시간은 단지 고독한 시간이 아니다. 이 시간은 재충천의 기능을 하기 위한 시간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기꺼이 홀로 있으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외로움은 기회의 신호이기도 하다. 혼자 존재하는 시간은 축적과 몰입과 재충전의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3. 읽은 후 생각:

외로움에 대한 태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외로움은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다. 외로움은 기회의 시간이며 재충전의 시간이며 몰입의 시간이라고 한다. 외로움의 시간 동안 나 혼자 있을 수 있고, 모든 일들을 잊고 나한테만 집중, 몰입할 수 있다. 지금까지 위대한 발명과 업적은 이 외로움을 통해서 가능했던 것이다. 우리는 너무 지나치게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 같다. 때로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벗어나 오직 나와의 관계, 나에 대해 오로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로 필요한 것 같다. 

이렇게 책을 읽고 리뷰를 쓰는 시간도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서 좋은 것 같다. 나의 모든 역할들을 벗어던지고 온전히 책에만 집중할 수 있고, 나의 생각에만 몰입할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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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엄마가 틀렸어 | 마이 리뷰(2020년) 2020-10-3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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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아이의 기억과 모성애를 소재로 사용해서 엄마로서 공감이 가고 반전이 있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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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틀렸어』-미셀 뷔시 | 마이 리뷰(2020년) 2020-10-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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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엄마가 틀렸어

미셸 뷔시 저/이선화 역
달콤한책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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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틀렸어』는  미셸 뷔시  작가의 작품이다. 그녀는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스릴러 작가이다. 그녀는 이번에는 아이의 기억과 모성애를 바탕으로 한 심리 스릴러 소설을 썼다. 그 책은 바로 『엄마가 틀렸어』이다. 이 책에는 그녀의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흡입력과 서스펜스와 예상치 못한 반전까지 들어있다. 아이를 주인공으로 해서 아이의 기억을 통해 사건을 재구성하고 아이의 눈과 시점에서 사건을 해결한다. 미셸 뷔시는 그동안 『절대 잊지마』, 『내 손 놓지마』, 『검은 수련』 등의 작품에서도 놀라운 사건 전개와 흡입력, 스릴러적 요소가 풍부했고. 작품을 읽는 내내 긴장을 늦출 수 가 없었다. 


 미셸 뷔시는 프랑스 루비에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정치학자이며 루앙대학교 지리학과 교수이다. 2006년 첫 추리소설인 『코드 뤼팽』을 필두로 발표하는 소설마다 많은 상을 받고 독자들을 끌어 모으기 시작했다. 2012년에 『그림자 소녀』를 출간했는데  그 작품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이 책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추리 작가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인 『엄마가 틀렸어』는 2019년 국내 최초 프랑스 드라마 페스티벌 상영작이었고  그녀는 이 작품으로 인해 2018년 프랑스 추리작가  TOP1 , 2018년 프랑스 베스트셀러작가 TOP2에 올랐고, 2018년 프랑스 2TV 드라마로도 방영이 되었다.


그러면 작품의 내용에 대해 살펴보자. 이 책은 3부로 구성이 되어 있다.  1부는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마리안 경감의 관점에서 진행이 되는 이야기이다. 2부는 말론의 친엄마인 아망다의 관점에서 진행이 된다. 3부는 아이가 진짜 엄마라고 생각하는 안젤리크 입장에서 전개되는 이야기이다. 이렇게 말론 이외의 관련된 다른 사람의 관점도 제시함으로써, 사건을 말론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좀더 객관적으로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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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길은 있다』-오프라 윈프리 | 마이 리뷰(2020년) 2020-10-3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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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주 리뷰 이벤트 (~10.31) 참여

[도서]언제나 길은 있다

오프라 윈프리 저/안현모 역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20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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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길은 있다』 은 오프라 윈프리의 작품이다. 이 책에서 그녀는 자신의 삶 속에서 방황하고 흔들리고 고통과 불안감을 느끼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한다. "자기 자신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표류해왔든 되돌아가는 길은 언제나 있습니다. 당신이 이미 자신이 누구인지를, 어떻게 운명을 완수할 수 있을지를 알고 있어요." 라고 말하며 우리들에게 자기자신을 믿고 자신의 소명대로 삶을 살아가라고 강렬하게 말하고 있다. 단순히 그녀 자신만의 경험이나 생각에서 것이 아니다. 이러한 교훈, 깨달음은  그녀가 <오프라 윈프리쇼> 토크쇼를 25년간 진행하면서 만난 90명의 세계적인 유명인들을  만나면서 깨닫고 배운 것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말하자면 오프라 윈프리를 포함한 91명의 사람들의 생각과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한다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자신의 일화와 토크쇼에서 얘기를 나눈 90명의 유명인들의 일화를 소개해 줌으로써 간접적으로 말한다. 하지만 그 메세지는 90개의 생각이며, 그것은 하나의 커다랗고 공통적인 생각으로 응축된다. '나 자신을 믿고 나의 소명대로 나 자신의 삶을 살아라' 라고 말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이 책에서만 이런 메시지를 준 것은 아니다. 그동안 감명깊고 인상적으로 읽었던  오프라 윈프리의 다른 작품에서도 공통적인 메시지였다. 그녀가 14년 동안 칼럼에서 쓴 글을 모아서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 바로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다. 이 책에서 오프라 윈프리는 영감과 깨달음을 8가지 주제로 나눠서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고 있다.

그러나 이번 책인 『언제나 길은 있다』 에서는 자신만의 생각이 아닌 90명의 생각들을 모아 더 강렬하게 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더욱더 객관적이면서 현실감있고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의 삶을 볼 때 그녀는 정말로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그녀의 삶의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그녀는 사생아로 태어났다. 태어날 때부터 어머니께 버려졌고 할머니 손에 길러졌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상당한 고난을 겪어야 했다. 9살에는 사촌오빠로부터 성폭행을 당했고, 14살에는 미혼모가 되었다. 그리고 태어난 지 2주 후에 그녀의 아들은 죽게 되고, 그녀는 이발사인 아버지에게 길러졌다. 이렇게 고통과 절망으로 가득 찬 그녀의 삶에 한 줄기 빛이 비친다. 그녀는 고등학교 때 라디오 프로에서 일을 얻었고, 19살 때는 저녁 뉴스 공동뉴스캐스터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즉흥적인 감정 전달 덕분에 그녀는 토크쇼를 진행하게 된다. 이것이 유명한 <오프라 윈프리쇼>의 시작이었다. 바로 이 책이 그 <오프라 윈프리쇼>를 진행하면서 만난 90명의 사람들과의 대화록인 셈이다. 

오프라 윈프리의 책을 읽어보면, 그녀가 삶에 대해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그토록 어린 시절이 비참하고 힘들었을텐데 아직도 그녀는 '삶이 살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말하며  어떻게 긍정적인 눈으로 세상을 밝게 볼 수 있을까' 세상에 대한 증오와 미움으로 가득했을 상황이었는데도 말이다. 나라면 비참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서, 인생을 비관적으로 보고 절망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녀가 하는 말이 90명의 유명인들이 하는 말보다 내 마음 속에 와닿고 각인이 되었다. 그녀가 왜 대단하고 유명하고 멋진 사람인지 알 것 같다.


 

책 언제나 길은 있다』는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제목을 보면 Chapter One 씨앗,  Chapter Two  뿌리, Chapter Three 속삭임, Chapter Four 구름, Chapter Five 지도, Chapter Six 길, Chapter Seven  등반, Chapter Eight 나눔, Chapter Nine 보상, Chapter Ten 집 이다. 제목들이 마치 우리가 숲길을 걸어가는 여정을 나타내는 것 같다. 각각의 제목이 오프라 윈프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관계가 있다.


 1장의 씨앗은 나의 소명, 삶의 목적과 의미를 부여해주는 씨앗이다. 그녀는 오프라 윈프리쇼를 하기 전 지역 방송국의 뉴스 앵커이자 리포터였지만 그녀는 그 일에서 행복을 찾을 수 없었고 편안했던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 그녀가 토크쇼 진행자가 되었고, 유명인들을 인터뷰하면서 그녀는 비로소 자신의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은 듯 했고 그때부터 그녀의 소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비로소 그녀는 다른 사람이 정해준 삶이 아닌 그녀 자신의 삶을 살 수 가 있었고 그녀는 그런 확신을 가지고 지금도 자신을 사랑하며  아직도 자신 스스로의 삶을 살고 있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삶은 고정돼 있지 않다는 것. 모든 결정이라 후퇴, 또는 승리는 진실의 씨앗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기회랍니다. 당신을 지금처럼 경이로운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진실의 씨앗이요.

단지 먹고살기 위해 하는 직업을 말하는 게 아니랍니다. 내가 과연 어디서 에너지를 얻는지 주의를 기울려보면, 나에게 계획된 삶의 방향대로 움직이게 돼요. 우주가 당신을 위해 상상도 못한 크고 

넓고 깊은 꿈을 마련해놨다는 사실을 믿기 바랍니다. 

-Oprah-


2장은 뿌리인데 이 뿌리는 우리 안에 뿌리를 뻗고 있는 소명이다. 우리 안에는 이미 씨앗인 '소명'이 있다. 씨앗이 튼튼하고 굳건히 자라려면  뿌리가 튼튼하게 잘 뻗어있어야 한다. 우리 안에 있는 뿌리는 밟히거나 튀어나올 순 있어도 뽑힐 수는 없다. 그리고 그 뿌리를 우리가 세심하게 돌봐줄 때, 즉 다른 사람들과 나눌 때 더 튼튼하게 자란다. 진정한 뿌리는 성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숨길 수도 없다. 내 몸 안에 뿌리가 있지만, 우리조차도 뿌리가 있는지도 모를 수가 있다. 어쩌면 평생 모르고 살아갈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뿌리를 발견하고 잘 키우는 사람들은 인생에서 성공한다. 당연한 이치인지도 모른다. 자신의 소명을 달성하려고 기울이는 노력과 열정, 보람 등이 자연스럽게 인생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고 행복해지니 더욱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니 성공과 부도 당연하게 오는 것이다. 뿌리는 결핍이나 슬픔 같은 극한 상황 속에서도 발견하고 뿌리를 내릴 수 있다. 그  뿌리에 대해 2020년 미국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은 뿌리는 직업으로 설명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어머니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그건 바로 용기 있는 사람이죠. 

나는 어떤 일이 닥치든 오뚝이처럼 일어나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또 내게 충실한 사람들에게 충실한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조 바이든(2009~2017년 미국 부통령, 2020년 미국 대선 후보)-


3장에서 속삭임은 삶이 우리에게 전하려는 경고 메시지라고 말하고 있다. 어떤 형태의 속삭임이든 그건 우연이 아니다. 그것은 삶이 우리에게 뭔가 말하려는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말한다. 속삭임을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활력을 주고, 연결감을 주고, 자극을 주는 것을 주시하라고 말이다. 그 속삭임은 침묵 속에서 또는 나의 직관과 양심의 목소리에서, 나의 내면 속에서 들리며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열망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 속삭임은 우리의 본능에 의해 끌리는 것이기도 하다. 지금 당신에겐 이 속삭임이 들리는가? 이 속삭임은 자연적으로 들리는 것이 아닌, 우리가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고, 나를 소중히 하고, 나에게 집중한다면, 비로소 그 속삭임이 들릴 것이다.  

 


4장의 제목은 '구름'이다. 구름은 우리가 꿈을 달성하는 데 반사적으로 저항하게 하는 두려움 같은 방해 요인을 말한다. 두려움은 우리 자신을 믿지 못하게 하고 우리 자신의 존재감을 떨어뜨린다. '너가 어떻게 이것을 하겠어?' '너는 할 수 없어' 같은 두려움과 자기불신, 의심, 걱정은 우리가 우리의 소명대로 살고 우리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없도록 한다. 마치 우리가 햇살 비치는 숲길을 걸을 때, 갑자기 구름이 해를 가려서  갈 길을 잃어버려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황과 같다. 그럴 때 우리는 구름이 해를 가렸다고 불평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순전한 포부와 의지가 구름을 걷히게 하고 우리 그림자를 능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당당히 말하는 것이다. '난 이걸 원해.' '난 할 수 있어' 라고 말하며 두려움에 맞서는 것이다.


우리 대부분에게는 두 개의 삶이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삶과

우리 내면에 있는 살지 않은 삶.

이 둘 사이에는 저항이란 게 버티고 있다.

-스티븐 프레스필드-

  우리 내면에 살지 않은 삶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우리의 삶, 소명대로 사는 삶을 말하는 것이다.

나 자신에 대한 믿음 속에서 살 때, 누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하든 상관이 없다. 나를 믿고 살아간다면 우리를 막는 구름들조차도 걷어낼 수 있을 것이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의 저자 미치 앨봄의 경우에도 출판사들이 거듭 퇴짜를 놓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글을 써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같은 작품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그는 거듭되는 비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그 장애물들에 맞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길이 아닌 나 자신만의 길을 가고 내 자존감은 내가 일구는 것이다. 나에 대한 배신이 가장 최고의 배신인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좌절하게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절망하고 포기하지만, 이렇듯 자신을 믿는 사람들은 그 상황을 극복하고 결국엔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 같다. 그런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불신하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와 비판에 좌우되었던 반면  그들은 자신을 믿도 자신만의 길을 꿋꿋히 간 것뿐이다. 이것이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만들었을 뿐이다. 



5장 지도에서는 나의 비전, 나의 목적이 명확히 해야 함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즉 나의  목적을 발견하는 것이 경로에 충실한 것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진의가 뭐야?' '그렇다면 어떻게 실행할까?' 에 대해 질문해야 한다. 이 장에서 언급하고 있는 유명인사들의 말과 그들의 일화가 마음에 와닿는다. 

당신의 경로를 남들 때문에 변경하지 마세요- 재닛 모크-

'나는'이 없으면 '당신'까지 갈 수 없어요.-민디 캘링-



6장 길에서는 자신만의 흐름에 따를 것을 말하고 있다. 현재의 흐름에서 도망치지 말고 자신만의 흐름에 따르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그 길에 올라서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저 길을 따라 가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삶이 전속력으로 달려야 하는 기차가 아니라 풍향과 조류를 매일 확인하면서 항해해야하는 돛단배와 같기 때문이다. 




7장 등반에서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나의 길을 가라. 고통으로 인해 좌절해도, 나를 붙잡는 삶에서 벗어나 나를 부르는 삶을 살면서 앞으로 나아가라. 그녀는 우리에게 말한다. "어딜 가나 차질은 있을 거야. 그렇다고 해도 잠시 돌아가는 것뿐이지 길이 끝나는 건 아니란다. 실패를 딛고 일어설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해." 2020 미국의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도 말한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길을 가세요.' 라고 말이다. 


 

8장 나눔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나눔에 대해 말하고 있다. 진정한 나눔은 한 순간 한순간 타인을 섬기고 진심과 자비로 가득찬 삶의 태도에 바치는 것이다. 알면, 가르치고, 얻으면 나누는 것이다. 나한테 질문해보라. '나는 무엇을 유산으로 남기고 싶은가? 그 의도를 가지고 삶을 시작해라. 누군가에게 날아오는 돌을 잡아주어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에 있고 내가 힘이 있으면 있을수록 경청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가진 능력과 위치에 자만하지 말고, 오히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말을 귀기울여 경청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에 있다면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이다.

'나눔' 영어로는 'The Give' 말 그대로 주는 것이다. 내가 줄 수 있다면, 진심을 다해, 아낌없이 주어서 그들과 내 것을 나누는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 자신이 직접 나눔을 실천한 나눔의 천사라고 할 수 있다. 그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여성들이 교육받고 신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난하고 배움의 기회가 없는 여성들을 위한 학교를 지었다. 또한 최근 2020년 4월에는 미국의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  1000만 달러(123억원)를 기부했다고 한다.  2020년 5월에는 미국 5개 취약계층에 1200만 달러(148억원)를 기부했다. 이 사례 말고도 오프라 윈프리의 기부는 셀 수없을 정도이다. 그녀 자신의 말 그대로 그녀는 자신의 삶 속에서 이렇게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우리는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고 생각할 지 모른다. 하지만 오히려 2배 3배 그 이상으로 늘어난다

기아와 빈곤 퇴치를 위해 헌신해온 사회운동가인 린 트위스트는 이렇게 말한다. 

"감사와 나눔에서 진정한 번영이 꽃 핍니다." 라고 말이다. 

2002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면서 1977년 미국 대통령이기도 했던 지미 카터도 이렇게 말한다.

"나누어보면 알아요, 모두 같다는 걸. 단지 누군가가 곤궁하다고 해서, 인생에서 성공으로 여겨지는 것들이 결핍돼 있다고 해서, 그가 열등한 건 아니에요. 열등한 사람은 없다는 겁니다. 그들의 야망도 우리의 야망만큼이나 원대합니다."                                                         -지미 카터-


당신이 세상으로부터 받고 싶은 것을 세상에 주어라.

그것이 결국 당신이 받게 될 것이니까.

   -게리 주커브-




9장 보상에서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얻는 보상을 말하는 데 그것은 결코 금전적인 보상만을 포함하는 것은 아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성장과정을 말하면서 자신이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여러 과정을 거쳤는데 세 가지 교훈을 얻었다고 말한다. 

첫번째 교훈은 "나는 내 월급이 아니다."

두번째 교훈은 "내가 뭘  싫어하는지 아는 건,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아는 것만큼이나 가치 있다.

세번째 교훈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기쁨을 알고, 그 일을 추구하는 걸 절대 멈추지 마라."

 훌륭한 보상이란,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나의 진실을 집행했을 때 찾아오는 영속적인 만족감과 자기 존중감이라고 한다.  우리가 돈을 중시하게 되면, 우리는 지금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부족하다고 느낀다. 충분히 못 가질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많은 걸 비축하게 돼요. 과도한 축적 조차도' 내 몫을 충분히 못 가질 거야' 라는 두려움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10장 집에서는 우리에겐 되돌아갈 길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집이란 공간이 우리에게 편안함과 안식을 주는 공간이다. 우리가 삶의 여정을 떠났을 때, 지치고 힘들면 우리는 언제든지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 우리의 인생에서도 자기 자신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표류해왔든, 되돌아가는 길은 언제나 있다. 

우리는 이미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그리고 어떻게 운명을 완수할 수 있을지를 알고 있다. 

설령 우리가 우리의 운명에 따른 삶을 살지 못했어도 우리은 언제든지 되돌아갈 수 있다. 우리의 집으로! 그 집은 멀리 있지 않다. 바로 우리 가슴 속에 이미 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든 그것은 이미 우리 안에 있고, 우리 존재 그자체만으로도 충분하다. 나만의 버전대로, 나의 소명대로 살아가면 된다.

 

10개의 챕터를 통해 그녀는 우리에게 인생의 지혜를 주고 있다. 누군가가 "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그녀가 우리에게 준 메시지를 기억하고 말하면 된다.  오프라 윈프리의 교훈을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다


<오프라 윈프리가 전하는 인생의 10가지 조언>

1. 내 안의 씨앗(소명)을 찾아라.

2. 소명을 찾고 성장해라.

3. 내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라

4. 자신을 믿고 두려움에 맞서라.

5. 나의 비전(소명)을 명확히 하라.

6. 자신의 흐름을 따르라.

7.  나의 길을 꿋꿋히 가라.

8.  얻으면 나누어라.

9. 자존감을 보상으로 얻어라.

10. 되돌아오는 길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이 글을 옮긴 안현모 작가는 <옮긴이의 글>에서 이렇게 말한다.

"오프라 윈프리를 포함해 이 책에  등장하는 90명의 세계적인 길잡이는 그 누구도 우리에게 목적지나 경로를 알려주지는 않는다. 이들은 다른 명사들처럼 친절히 지도를 펼쳐 지름길을 표시해주지도 않고, 표지판을 세워 주지도 않고 심지어 나침반을 빌려주지도 않는다. 

그러나 대신 그들은 우리 손에 작은 손전등 하나를 쥐어준다. 깜깜한 미지의 무한대 속에서 내 안에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지도와 표지판, 나침반을 비춰줄 손전등이요."


앞으로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난과 역경에 직면할 것이다. 깜깜해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방황할 때, 어느 길이 나의 길인지 모를 때, 오프라 윈프리와 90인들의 전하는 메시지는 우리에게 손전등, 더 나아가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나 또한 인생의 갈림길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를 때, 이 책을 꺼내보며 나만의 손전등을 켜서 길을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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