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달밤텔러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soogi1224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달밤텔러
40대 육아맘. 하지만 책을 사랑하는 20대 감성녀. 삶의 지침에서 벗어나는 힐링 도서 이야기.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월 스타지수 : 별23,248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독서습관(2020년)
서평단 선정(2020년)
서평단 모집(2020년)
book 구매
일상 리뷰
나의 독서습관(2021년)
서평단 모집(2021년)
서평단 선정(2021년)
월별 독서통계
북클러버 후기
서평단책도착
우수 리뷰
인생독본 독서습관(2022년)
나의 리뷰
마이 리뷰(2020년)
서평단 책리뷰(2020년)
한줄평 리뷰(2020년)
마이 북리뷰(2021년)
서평단 책리뷰(2021년)
한줄평 리뷰(2021년)
서평단 출판사 리뷰(2022년)
마이 북리뷰(2022년)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서평단선정#서평단선정발표#작은것들을위한시 #서평단책도착#몽실북클럽#몽실북클럽서평단책#몽실서평단책도착#유리언덕# #서평단책도착#박완서#예스24리뷰어클럽#세계사컨텐츠클럽#모래알만한진실이라도 #서평단책도착#동녘#김승미#무중력의사랑 #서평단책도착#창비#블라인드가제본#호수의일 #현대문학#하니포터2기#조남주#서영동이야기가제본#서영동이야기가제본리뷰 #서평단선정#예스24리뷰어클럽#모래알만한진실이라도여우에디션 #북클러버#작은책방모임#작은책방모임후기 #서평단책도착#소담출판사서평단책도착#유아인성동화#배변습관#유치원에서똥이마려워요 #서평단책도착#예스24리뷰어클럽#웅진씽크빅#리더가다잘할필요는없다
2021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달밤텔러님. [작은 것을 위한 시] .. 
당첨 축하드립니다 달밤텔러님 ^^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글을 이제.. 
많은 대면 소통, 많은 대화, 많은 .. 
우리 사회의 단면을 '서영동'이라는 .. 
새로운 글
오늘 56 | 전체 63004
2007-01-19 개설

2021-10-09 의 전체보기
2021 서울국제작가축제 개막 강연 | 일상 리뷰 2021-10-09 15:35
http://blog.yes24.com/document/1521148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2021 서울국제작가축제가 개막하였습니다. 2006년부터 시작되었고 이번에 10번째로 개최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가 되었습니다.

 

작가들만의 축제라고 생각했었는데,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보니, 올해는 국제도서전, 책방 투어 등 책과 관련된 축제에도 흥미가 생겨서 이번에 열린 국제작가축제 강연도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2021 서울국제작가축제 포스터  출처: 2021 서울국제작가축제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에서 서울국제작가축제 서포터즈에 신청했으나, 경쟁률이 높았는지 아쉽게도 선정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서포터즈는 되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라도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참여하고 싶어서 네이버에 사전예약도 해두었습니다. 

여러 강연 중에서 한강 작가의 강연이 있는 개막강연이 듣고 싶었고, 다행히 집에서 온라인으로 편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2021 서울국제작가축제 개막 강연(한강 작가)  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자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 코로나로 인한 일상의 변화에 대해 감성적이고 분명하게 우리는 깨어있고, 이 변화를 각성하고 연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 각성과 연결, 연대 속에는 문학이 있고 그 문학의 힘으로 가능하다고 말하였습니다. 

BTS의 UN 총회 연설에서 음악을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을 이야기하자고 한 것 처럼

한강 작가는 문학을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을 발견하자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강 작가 강연 중 좋았던 부분을 일부 옮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

정말입니까 속으로 물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책 속에 길이 있습니까

 

즉각적인 향수를 일으키는 오래된 책 냄새가

마스크를 뚫고 파고 들었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는 이 세계를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구부정한 걸음걸이로 천변길을 걷는 할머니들과 

아침 조깅을 하는 청년들

늘 같은 시간에 헬맷을 쓰고

힘차게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마주 달려오는 젊은 여자

아침 햇빛이 나뭇잎들 사이를 통과할 때 환한 빛점들이 보도에 어른거리는 세계를

아기들이 옹알이를 하고 처음으로 몸을 뒤집는 세계

따뜻한 눈인사와 맞잡는 손과 포옹이 있는 세계를

더 무서운 재난이 닥쳐 오지 않는 세계를

아직은 완전히 인류에 의해 파괴되지 않은 필멸하는 존재인 우리가 몸을 의탁해 길들어

있을 수 있는 이 행성의 아름다움을 

이미 많은 종의 생물들을 절멸시켰고 이대로라면 인류를 포함한 모두의 절멸을 도래할 탄소

문명의 끝자락에서 우리가 통과하는 현재를 생각하며 나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느닷없이 찾아온 이 집단적인 고립과 몸부림의 경험이 역설적으로 거대한 연결감을 만들어내지는 않았을까. 두려운 불확실성 앞에 막막한 악수를 나누고 마스크 아래 얼굴을 마주 보고 싶은 마음. 개인적 상황이라는 감옥으로부터 빠져나가 연대하고 싶은 갈망.

 지금까지 인류가 파괴해 온 것들을 진지하게 돌아보는 마음

더는 잃고 싶지 않는 귀중한 것들을 헤아리는 마음을 

집단적으로 경험하지 않았을까.

 

책 속에 길이 있을까 라는 질문을

문학 속에 길이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바꾸어 본 것은  그때입니다.

길이라는 단어가 명쾌하고 신속한 해결책이나 결론을 뜻하는 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

어떤 자세나 태도의 힘을 말하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그때 찾아왔습니다.

만약 문학 속에 길이 있다면 그건 매끈한 표면애 그어진 표식으로서의 선이 아니라 

우묵하게 파인 깊이를 가진 공간일 겁니다. 

 

이 행성에 깃들어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의 운명이 필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모두가 깨닫게 된 지금, 그 각성과 연결을 더 깊은 것으로 더 살아 있는 것으로 만드는 문학의 힘을 

그 힘이 우리를 밀고 나아가는 길을 생각합니다.

-한강 작가 개막 강연 중 일부-


 

아직은 문학에 대해, 작가들의 작품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런 강연을 통해 나 또한 작가들과 같이 생각해보고 공감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비록 작가는 아니지만, 나 같은 일반인들도, 그들의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이런 강연을 듣고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좋은 기회이고 시간인 것 같습니다.

 

혹시 이웃님들도 시간이 된다면, 서울국제작가축제 강연을 들어보면서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작가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들이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특히 우리나라 작가들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작가들과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3        
이제 책을 잡지 말고 편히 보자! | 마이 북리뷰(2021년) 2021-10-09 13:48
http://blog.yes24.com/document/1521117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문구/GIFT][무료배송] 가벼운 휴대용 아이디어 독서대 [윈다 독서대] 북홀더 북스토퍼

휴대용독서대,공시생필수템,미니독서대,가벼운독서대,필기용독서대,공부템,윈다독서대,이든마트
| 2021년 07월

품질     디자인/구성     구매하기

이제 책을 잡지 말고 편하게 보자!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윈다 독서대>

"가벼운 휴대용 아이디어 독서대"

이제 책을 잡지 말고 편하게 보자!

이든마트/ 2021년 7월 14일

 


 


 

<윈다 독서대 체험 후기>

 

책을 읽다 보니 그와 더불어 독서대를 비롯한 독서 용품들이 필요하게 되었다. 특히 리뷰를 쓸 때, 책을 펼쳐놓고 컴퓨터로 타이핑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책을 손으로 잡거나, 다른 물건으로 눌러놓는 경우가 많았다. 아니면 독서대에 책을 올려놓고 타이핑을 했는데, 독서대가 차지하는 크기 때문에 불편한 경우가 많았다.

 

<책보기 불편한 경우 1: 책을 손으로 잡아서 펼쳐놓는 경우>
 

<책보기 불편한 경우 2: 책을 물건으로로 눌러서 펼쳐놓는 경우>

 

그러던 중. 예스24 리뷰어클럽에 올라온 체험단 모집 포스팅을 보았고,  나의 독서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라는 판단하에 체험단을 신청하였으나, 높은 경쟁률에 선정에 실패했다. 그래서 망설임없이 윈다 독서대를 구입하게 되었다.

 

<윈다 독서대 모습>

 

앙증맞은 검은 색 커이스에 들어있는 윈다 독서대를 꺼내서 설명서에 나와 있는대로 바로 독서대를 실행해 보았다.

< 첫번째: 책 중간을 편다>

 


< 두번째: 펼쳐진 책 아래 V홈에 핀을 올리고 살짝 누른다.>

 

< 세번째: 살짝 눌러 프레임을 책등 밑으로 끼운다>

 

< 네번째: 책의 윗부분도 두번째, 세번째 방법으로 프레임을 책등 밑으로 끼운다>

 

< 윈다 독서대 장착 완료! 이제 즐겁게 독서 시작!>

 

설명서에 따라서 설치하니 나도 쉽게 윈다 독서대를 장착해서 즐겁게 독서 할 수 있었다. 핀과 프레임만으로 이루어진 간단한 구조인데 이렇게 큰 힘을 발휘하니 정말 신기하다. 

외출할 때 보통 책 한 권을 가져가서 시간이 날 때 읽고는 하는데, 솔직히 독서대가 없어서 불편했었다. 그렇다고 독서대를 가지고 가자니 무겁기도 하고 크기도 커서 들고 다니기 어려웠는데, 정말 이 윈다 독서대는 너무 가벼워서 휴대하기 너무 좋은 것 같다.

또한 윈다 독서대를 구입하고부터는 두 손의 자유를 얻었다. 손이 자유로우니 보다 편하게 타이핑을 하면서 리뷰를 작성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러나 윈다 독서대는 책 폭이 15cm 이상의 책에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좀 아쉽다. 15cm 미만의 작은 책이나 얇은 책은 사용할 수 없어서 좀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 점만 좀 보완해준다면 정말로 완벽하고 확기적인 국민 독서대가 될 수 있을텐데...

그래도 왠만한 책은 적용 가능하니, 이제부터는 편하게 책 펼쳐놓고 리뷰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나 기쁘다.

 

예스이웃님들! 이제는 책 펴놓고 리뷰 쓰지 마세요!

이제는 책 편안하게 펴놓고 마음껏 리뷰 씁시다!

윈다 독서대로 말이죠~^^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8)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1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