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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텔러
40대 육아맘. 하지만 책을 사랑하는 20대 감성녀. 삶의 지침에서 벗어나는 힐링 도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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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 나의 독서습관(2021년) 2021-02-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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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1. 읽은 책: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2. 읽은 내용: 의지력이 약하고 자기합리화가 심하다면

"모든 일에 힘을 잔뜩 주지 말자."

강한 의지를 발동하려면 에너지가 많이 들지만 습관에 의한 실천은 그렇지 않다.

의지와는 반대로 의식을 덜 하면 덜 할수록 좋다.

"실천은 의지가 아니라 습관으로 하는 거예요."

나는 의식적으로 의지력이라는 말 대신 실천력이라는 말을 쓴다. 심리적인 면에서도 의지라는 말을 

자주 쓰는 건 좋지 않다. 사소한 일에도 의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부정적으로 

변한다. 왠지 그 일은 힘들고, 하기 싫고, 억지로 해야 하는 일처럼  느꺄지기 때문이다. 

사소한 일은 그냥 별거 아닌 마음으로 하자.

모든 일에 힘을 잔뜩 주는 건 쓸데없이 자신을 너무 고되게 만든다. 

"뭐든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기 전에 해야만 할 수 있다"

행동을 시작하는 순간 신기하게도 감정은 달아나고, 실천은 지속할 수 있다.

 

3. 읽은 후 생각:

의지와 실천은 어떻게 다를까? 난 저자와 반대로 의지라는 단어를 즐겨 써왔다.

'의지'라는 말 속에는 왠지 강인함과 어떤 노력 같은 것들이 들어 있는 느낌이었다.

또한 그 '의지'라는 말 속에는 결심과 다짐이라는 의미도 들어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는 '의지'라는 말 속에는 부정적인 의미가 들어 있다고 한다.

어떤 일을 하는 것은 의지가 아닌 습관에 의한 실천인 것이다 라고 말한다.

아무래도 의지 속에는 부정적인 감정의 요소도 끼어들게 되는 것 같다.

하고 싶다. 하기 싫다 같은 생각과 마음이 있어서 그 실천을 어렵게 만드는 것 같다.

저녁 루틴을 실천하다보면 분명 하기 싫을 때도 있을 터인데

그런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알려준다.

그 방법은 무조건 아무 생각도 말고 일단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오늘을 끝으로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독서습관 포스팅을 마치려고 한다.

다행히 오늘 우수 리뷰로 이 책이 선정되어서 리뷰를 읽을 수가 있었는데,

그 리뷰를 읽고 이 책의 나머지 남은 부분도 빨리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이 책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휘연님의 리뷰를 보면 될 것 같다.

 

나 같은 육아맘, 워킹맘은 아침 시간이든,. 저녁시간이든 사용하는게

쉽지 않다. 어느 시간 하나도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새벽기상이든 저녁시간이든 너무 하나에 국한하지 말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어떨까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꾸준히 지키고 수행하는 실천력이다!

 

 

[단독]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류한빈 저
동양북스(동양books)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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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책도착] 매일 인문학 공부 | 서평단 선정(2021년) 2021-02-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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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에 선정된 [매일 인문학 공부] 책이 도착하였습니다.

요즘들어 서평단 선정되면 빨리 책이 도착하는 것 같아요.

밀린 숙제를 다 끝내서 주말에 여유 부릴까 했더니..

덕분에 주말에 할 일이 생겼네요..

이번 주말은 이 책으로 인문학 여행을 떠나면서 보낼 것 같아요~^^

우리 이웃님들도 즐거운 주말~ 즐거운 독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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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발표]『최고의 교실』 | 서평단 선정(2021년) 2021-02-0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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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너무나 좋은 책이 있어서 서평단을 또 신청했더니

너무나 감사하게도 선정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들 교육과 관련하여 미래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나 기쁩니다.

2월 한 달도 서평단 책 읽고 리뷰 쓰며 바쁘게 지낼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읽고 리뷰 남기겠습니다.

아울러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예스24리뷰어클럽에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최고의 교실

다이앤 태브너 저/우미정 역
더난출판사 | 2021년 01월

 

 

서평단 여러분!
리뷰를 써 주신 뒤 ‘리뷰 썼어요!’ 에 꼭 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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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여러분께

*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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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하는 엄마다] 꿈을 향한 도전에 불가능은 없다! | 서평단 책리뷰(2021년) 2021-02-05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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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공부하는 엄마다

전윤희 저
이지북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이 시대 꿈을 향해 도전하고 다시 시작하려는 모든 엄마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나는 공부하는 엄마다>

전윤희 저/ 이지북

2021년 1월 10일

"엄마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희망을 주고 용기를 북돋워 준다."

 


 


 

1. 들어가며

"엄마! 나는 커서 사육사가 될거야."

라며 딸 아이는 자신은 동물을 좋아하니깐 나중에 커서 동물들을 돌봐주고 보호해주는 사육사가 될 거라고 한다. 그러면서 나에게 묻는다. "엄마는 꿈이 뭐였어?" 라고 말이다.

순간 당황했다. "내 꿈은 뭐였어"라고 대답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딸 아이 눈에 비친 지금 내 모습은 꿈이 없는 사람으로 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이미 딸 아이에겐 내 꿈은 과거에만 존재하는 것이었다.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지금 내 모습은 그저 '엄마'의 모습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  '엄마'라는 꿈은 꿈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꿈일지도 모른다.

아주 어렸을 때, 엄마가 나에게 물었다. " 커서 뭐가 되고 싶어?" 나는 그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응, 엄마! 나는 커서 엄마 같은 좋은 엄마가 될 거야!" 라고 말이다. 그땐 몰랐었다. 어린 마음에 '엄마'도 하나의 장래희망에 속하는 줄 알았었다. 그런 내 대답에 엄마는 나에게 이렇게 말해주셨다.

"엄마는 꿈이 아니야, 그리고 너는 커서 엄마처럼 고생하면서 살지 말고, 너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멋지게 살아야 한단다. 너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 거야."'

그땐 몰랐었다. 엄마가 나에게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하지만 이제 어렸을 때 바램처럼 엄마가 되고 난 지금은, 나는  엄마가 나에게 무슨 말이 하고 싶으셨는지,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너무나 가슴 깊이 알게 되었다. 그래서 가슴이 먹먹해진다.

그렇게 나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너무나 천사같은 아이들이지만 그 아이들과 사랑하는 남편을 얻은 대신, 나는 내 꿈을 잃어버렸다. 너무나 소중한 나의 가족이지만, 내 꿈과 내 인생은 가족이라는 이름 하에, 엄마라는 역할 아래, 아내라는 의무 아래, 그렇게 갑자기 사라져버린 것이다. 그렇게 육아에 전념한 지 10년, 이제는 다시 잃어버린 내 꿈을 찾으려 한다.나만의 시간을 찾고 나를 위한 삶을 살려고 한다. '엄마가 행복해져야 아이도 행복해진다.' 라는 진실을 믿으며, 그 진실을 실천해보려 한다.

서평단에서 이 책을 발견한 순간, 바로 이 책이야! 왠지 이 책이야말로 나에게 힘과 용기를 줄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들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이 책을 받게 된 순간, 그녀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그녀가 처해있는 현실과 어려움이 마치 내 이야기 같았다. 그래서 그 아픔과 슬픔에 같이 슬퍼하고, 마음 아파했던 것 같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가 합격했을 때는 마치 내 일처럼 기쁘기까지 했다.

이 책 [나는 공부하는 엄마다] 는 그런 나의 잃어버린 꿈을 찾는 도전에 힘을 실어주었다. 36살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가  꿈을 찾는 도전을 하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자신의 꿈인 선생님이 된 과정의 이야기이다. 그녀가 임용고시 합격을 했다는 것도 대단했지만, 그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는 것이 더 감동적이었다. 또한 그녀는 나와 같은 두 아이의 엄마였고, 지금 내가 처해 있는 현실과도 비슷했다. 너무나 평범하고 보통 엄마였던 저자가 그렇게 멋진 도전을 하고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읽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다. '나도 그녀처럼 도전해볼까!' 라는 마음이 슬그머니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고 글을 쓰는 이 순간, "이제 나도 도전할꺼야!' '이제 나도 할 수 있어!'라는 결심으로 굳어졌다. 

 


 

2. 책 속으로

 

시작하기에 늦은 때는 없으며, 세상에 못할 일은 없다. 포기하지 마라!”

많은 엄마들이 자신을 찾고 도전하고 싶다는 꿈을 꾼다. 나 또한 그랬다. 이제는 내 꿈이 정확히 뭐였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이다. 나 또한 과거형으로 나에게 묻는다, "내 꿈은 뭐였지?" 이미 내 꿈은 과거가 되어버린 지 오래다. 어쩌면 이 선택은 나의 자발적인 선택일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고, 천사같은 아이들을 얻어 한 가족을 형성한 것을 선택한 나의 선택이자 책임일지 모른다. 그 선택에 대한 대가가 이렇게 큰 지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엄마' 라는 이름 하에 내 이름 석자를 잃어버렸고, 가족을 위한 시간 속에 어느 덧 나를 위한 시간, 내 자유는 사라진 지 오래다. 가족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말로 자기 합리화를 해보았지만, 그럴수록 나를 찾고 싶다는 욕구는 강해져왔다. 내가 입고 싶고, 먹고 싶고, 가고 싶은 곳이 있어도 '나는 엄마이기에' 아무 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내가 입고 싶은 원피스 대신 아이들 옷을 사기에 바빴고, 내가 먹고 싶은 것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사고, 내가 가고 싶은 곳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 키즈카페 등을 갔다. 직장애서 힘든 업무를 하고 지쳐서 돌아오면 어김없이 시작되는 육아와 집안일, 집은 나에게 휴식을 주는 공간이 아닌, 제2의 직장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그 육아와 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고 언제나 나를 따라다녔다. 
누군가는 말한다. "아이들이 다 크면  그때는 자유시간도 생기고, 너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을거야. 그러니 그때까지 힘들겠지만 참고 살아." 
애들 다 키우고 그때 하고 싶은 거 하라고, 너의 꿈을 다시 찾으라고 말이다.
아마도 우리 엄마들은 이 누군가의 말처럼, '나중에' 라는 희망으로 오늘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지금은 아이들이 어리니까. 지금은 엄마가 곁에 있고 돌봐줘야 하니깐. 지금은 내 꿈보다 가족의 행복과 안녕이 우선이니깐 하고 말이다. 그래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도, 육아에 전념해 내가 없는 전업맘도, 그리고 잘 나가던 커리우먼에서 아이 육아를 위해 기꺼이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맘으로 변신한 경력단절맘도 모두 자신의 꿈을 찾는 도전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저자는 말한다. 그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을 했듯이, 우리 엄마들도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꿈을 향한 용기있는 도전을 하라고 말이다. 그 도전이야말로 눈부시고 아름답기도 하지만, 그 힘겨움으로 눈물겹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그 도전을 계속하라고 말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때문에덕분에가 공존한다. 특별하지 않기 때문에쉽지 않았지만 특별하지 않았던 덕분에열심히 노력할 수 있었던 나의 이야기를 통해 평범한 엄마들이 공감하고 힘을 낼 수 있길 바란다. (p.14)

 
우리는 수많은 '때문에'로 꿈을 향한 도전이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수많은 '때문애' 가 있다. '아이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 공부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집안일을 해야 하기 때문애,''아무 준비도 안했기 때문에','나이가 많기 때문에'. '돈이 없기 때문에'.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등 그 '때문에' 로 인해 나는 지금까지 아무 것도 못하고 나의 꿈을 향한 도전을 포기해야만 했다.  모두 엄마이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었다. 하지만 저자는 '엄마이기 때문에 지치고 힘들었지만 '엄마인 덕분에' 꿈을 꾸고 실패를 딛고 일어서서 꿈에 다가갈 수 있었다고 한다.  나는 지금까지 '때문에' 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저자의 말을 읽고 충격을 받은듯이 멍해졌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처럼, 이제는 '엄마이기 때문에' 를 '엄마이기 덕분에' 바꾸어 긍정적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만약에 내가 엄마가 아니었다면, 내 꿈이 그렇게 소중했을까?  내가 엄마가 아니었다면 고이 접어두었던 잃어버린 내 꿈을 다시 펼쳐볼 용기가 났을까? 아니다, 나는 엄마이기 때문에 내 꿈이 더 소중했던 것이다. 잃어버린, 이루지 못한 꿈이었기 때문에.
 
 

난 절대 엄마처럼 희생만 하면서 살진 않을 거야.“ (p.22)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고 했다. 우리 엄마도 나를 키우면서 행복했을까? 평생 자식들 뒷바라지만 하고 일만 하고 고생만 해오신 엄마, 작년에는 건강도 안 좋아지셔서 병원에 입원도 하셨다. '엄마' 라는 말만 머릿속에 떠올기만 해도 눈물부터 나온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엄마의 희생과 사랑을 너무나 잘 알기에, 지난 세월 어떻게 살아왔는지 너무나 잘 알고 그 고통과 슬픔을 느낄 수 있기에 말이다. "내가 딸 하나 낳기를 너무 잘한 것 같아, 너가 있어서 너무 고마워.딸!" 하고 병원에서 퇴원하시던 날 나에게 말씀하셨다. 항상 잘해드리지 못해서, 맛있는 음식도 마음껏 사드리지 못해서, 용돈도 많이 주지 못해서 그래서 항상 엄마에게 죄송한데, 엄마는 나에게 고맙다고 말씀하신다. 어렸을 때 나에게 하신 말씀이 떠오르면서 나 또한 결심한다. "난 절대 엄마처럼 희생만 하면서 살진 않을 거야." 라고 말이다. 나도 내 꿈을 이루어서 엄마에게 더 잘 해드리고 싶다고 말이다.

 

전성기를 찍었다는 말은 아껴두어야 아직 오지 않은 전성기를 위해 계속 노력할 수 있지 않을까?  (p.51)

만약에 그 꿈을 이루었다면 꿈은 없어질까? 이제 우리는 더 이상 꿈을 향해 노력하지 않아도 될까. 아니다, 꿈은 항상 있어야 한다. 만약 꿈이 없다면 움직임을 멈춰 녹슬기 시작한 자전거처럼 우리 또한 정체되고 나태해질지도 모른다. 그녀 또한 노력해서 꿈을 이루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꿈을 향한 도전이 다 끝날 줄 알았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전성기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하며, 작가라는 꿈을 향해 도전을 계속해나간다. 그녀가 꿈을 이룬 후에 자신의 도전은 끝났다라고 말할 줄 알았는데, 그녀가 계속해서 도전하겠다고 하니 솔직히 놀랍기도 했고 대단하기도 했다. 선망하고 부러워하는 직업을 가졌는데 더 이상 무엇이 부족할까.
하지만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저자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새롭게 하고 그 새로움을 위해 또 노력해가는 일이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사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하긴 임용고시 합격이 끝이 아닐 것이다. 그건 다시 또 새로운 시작이다.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는 과정 속에서 또 다른 목표와 도전이 시작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결과에 만족하거나 안일해지지 않고 항상 새롭게 도전하겠다는 그녀의 의지와 결심이 주어진 삶에 안주하고 게으르고 나태한 삶을 살아온 나를 강하게 채찍질했다. 당신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면서.  

 

"난 지금 바쁘고, 난 지금 엄마이고,  소는 누가 키우고, 아이는 누가 보나?"

엄마의 도전을 방해하는 요소들은 많다. 혹시 우리는 지금도 '난 지금 너무나 바쁜데 어떻게 해, 내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바빠서 못하는 거야." 라고 핑계를 대며 하고자 하는 의지를 꺾고 있는 것은 아닐까.  '엄마는 시간과 공간, 몸과 마음과 정신, 그 모든 것을 아이와 함께 나눠야 해. 난 절대 내 미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엄마가 아니야.' '난 지금도 충분히 괜찮고 내 아이들도 지금의 엄마면 충분해.' 라고 생각하며 도전에 대한 의지를 약화시키고 있는지는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또한 '내가 잘해 낼 수 있을까?' '너무 늦어버린 것은 아닐까?" 라고 망설이고 두려워하여, 자신에 대한 믿음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내가 일하면, 우리 아이들은 누가 키워. 지금은 아이 곁에 있어야 하는 시간인데..라며 육아 때문에 발목 잡히지나 않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저자는 이렇게 엄마의 도전을 방해하는 요소로 의지, 자신감, 돈, 육아, 시간 부족과 그에 대한 걱정을 예로 들어 제시하고 있다. 우리 육아맘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용기를 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꿈을 이루는 데 시간제한은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도전해야 한다. 어떤 엄마들은 자신은 하고 싶은 게 없기 때문에 꿈도 없다고 말한다. 혹시 하고 싶은 게 없었던 게 아니라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던 것은 아닐까? 가족의 시간에 맞추고, 가족을 배려하고 양보하여 내가 꿈꾸는 시간조차 양보해버린 거나 꿈꾸는 방법조차 몰랐던 것은 아닐까? 빨강머리 앤에서 "내 꿈은 매일 바쁘고 힘들어도 꿈을 잊지 않는 거예요." 라고 앤이 말했듯, 꿈을 이루는 데는 시간제한이 없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었는지 반문해봐야 한다.

 

"엄마의 도전은 아이의 교과서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좋은 부모는 여러 번 가르치는 대신 자신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배울 수 있다고 한다고 했다. 그래서 나 또한 아이들엑 '책 읽는 엄마'의 모습을 보이고 아이들과 함께 독서를 하려고 했다.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하려고 이번에 딸 아이 방을 책장으로 도배하다시피 했다. 그래서 그런지 딸아이는 책과 친숙해저 시간이 날 때마다 책장에서 책을 빼서 가볍게 읽거나, 책 속의 마음에 드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리기도 한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꾸고 용기를 내어 도전하고 그 길을 묵묵히 걸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제일 먼저 엄마의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가장 훌륭한 교과서일 것이다.  

 

"엄마도 린다 G 같은 부캐가 필요해."
 

엄마라고 해서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꿈도 없는 것은 아니다. 요즘 모 방송 연예 프로그램에서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제주도에서 잔디 깎고 반려견을 돌보는 자신의 평범한 생활에 대해 예전 자신의 모습에 혼란이 생긴다고 말했다. 예전 화려했던 가수의 모습에서 결혼 후 제주도에서 너무나 평범한 아낙네의 모습 중 어느 것이 자신의 모습인지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 이효리에게 유재석은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그래서 이효리가 아닌 린다 G 부캐가 탄생했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 엄마들에게도 린다 G 같은 부캐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  육아와 집안일을 하는 리얼 엄마는 우리의 본캐이고 꿈을 꾸고 도전하며 그 꿈을 이룬 모습은 우리의 부캐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엄마의 부캐를 향한 도전은 언제든 응원해줘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엄마로서의 본캐를 망각하거나 소홀히는 하지 않을테니까 말이다.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일까?"

지금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이며 나의 지금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p.107)

 나중에라는 말은 가장 쉬운 변명이라고 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p.108)

 
항상 엄마의 도전은 '나중으로' 밀린다. 엄마의 시작도, 도전의 순간도 지금이 아닌 나중에야 가능하다고 한다. 나중에라면 언제를 말하는 것일까? 누군가는 아이들을 다 키운 뒤라고 말한다. 만약 아이들을 다 키운 뒤에 하게 되면, 이미 내 꿈은 사라지고 없을텐데...그때는 내 열정과 의지가 다 사라져서 이미 꿈조차 꿀 수 없을지도 모른는데...그렇게 시간은 나중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저자의 말처럼지금이어야만 한다. 지금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이며, 지금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도전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금 살아야 하고 지금에 충실해야 하고 지금 바로 도전하며 달려야 하는 것이다.
 
 

저는 계속해서 공부하는 엄마입니다.

하지만 그런 엄마가 항상 새롭게 도전하고 열심히 공부한다는 사실 역시 알게 될 것이다. 늘 최고는 아니어도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꼭 보여주고 싶다. (p.125)

내가 해본 공부 중에 가장 어려운 것이 엄마 공부였다. 사실 엄마 공부는 정답이 없고, 모두 다르게 말하고, 실천도 가장 어렵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는, 엄마도 엄마를 공부하고 있다는 말들로 위안을 받기에는 너무도 빠르게 아이들도 자라고 있어서 덜컥 겁이 나기도 한다. (p.142)

 
저자가 말하듯이, 가장 어려운 것이 엄마 공부인 것 같다. 그 수많은 육아서와 주위 사람들의 육아 조언, 인터넷 육아 정보 등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엄마 공부는 여전히 어려웠다.  '엄마가 처음이라서, 엄마도 엄마를 공부하고 있어' 라는 누군가의 말처럼,  엄마라는 역할과 책임에 많이 서툴렀다. 10년 간 두 아이를 키워 온 지금도 여전히 엄마 공부를 계속하고 있고 적응 중이다. 하지만 나또한 저자의 말처럼 완벽한 엄마는 아니지만, 서투르고 부족해도 최선을 다하고 엄마 공부를 계속하는 그런 엄마가 되고 싶다.  

 

엄마 공부는 달라야 한다.

이 글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Part 1과 Part 2 두 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에서는
꿈에 도전하고 이루기까지 과정과 관련된 생각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 글은 임용합격을 한 엄마의 도전과정을 다룬 글이라 Part 2에서 실제적인 임용합격의 과정과 유용한 공부방법, 임용고시 준비 방법 등을 다루고 있다. 저자의 목표 관리, 시간 관리, 체력 관리, 멘탈 관리, 불안 관리, 좌절 관리 등 공부하는 데 필요한 각종 유용한 팁들이 그녀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세하게 잘 제시되어 있다.  
그래서 각종 시험을 준비하고, 장기적으로 공부를 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유용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6장에서는 합격을 위한 초단기공부법이 제시되어 있고 7장에서는 임용고시합격의 모든 정보들이 담겨 있어서 직접적으로는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하겠지만, 간접적으로는 목표를 설정하고 장긱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각종 자격증 시험, 각종 고시에 등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3. 나가며

꿈을 향한 도전에, 시작을 향한 용기에, ‘엄마는 그러지 못했지만, 너희들은이 아니라

엄마도 그랬으니, 너희들도라고 말해줄 수 있는 엄머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

나도, 그리고 당신도. (p.286)

꿈을 향한 도전에 나 또한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도 꿈을 향한 도전을 하기로 결심했으니 너희들도 꿈을 향해서 나아가길 바란다." 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는 이제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해서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그녀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용기와 열정, 노력에 감동하여 나 또한 자신있게 그 도전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 조금씩 나를 찾아가고 생각하는 시간을 늘려가고 있으니 꿈에 대한 탐색과 도전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망설이는가? 아직도 '나중에' 라고 미루고 있는가?

더 이상은 망설이지도., 미루지도 말자.

우리도 우리 딸들에게 "엄마는 꿈을 향한 도전을 하였고, 지금도 그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라고 말하며 열심히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그리고 그녀가 가족들의 협조와 도움을 구했듯, 우리도 더이상 망설이지 않고 가족의 동의와 협조와 도움을 구해보자. 나 또한 더 이상 미안해하지 말고, 죄책감을 느끼고 말고 나의 가족들에게 당당하게 " 꿈이 있다고, 꿈을 향한 도전을 계속하고 싶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테다.

 

꿈을 향한 도전을 하고 싶으나, 시작하려는 용기가 없어 망설이는 모든 엄마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그녀가 꿈을 이루었듯, 지금부터라도 용기내서 그 도전을 시작한다면 우리 엄마들도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날이 올 지 모른다.

"엄마들이여, 꿈을 가지고 도전하라!"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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