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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육아맘. 하지만 책을 사랑하는 20대 감성녀. 삶의 지침에서 벗어나는 힐링 도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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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안나라수마나라 1

하일권 글,그림
소담출판사 | 2011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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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마법같은 이야기"

 

하일권 <안나라수마나라 1>을  읽고

 

 

"당신...마술을 믿습니까?

그러면 '안나라수마나라!"


-꿈을 잃은 당신에게 전하는 마술같은 이야기들  -

 

어렸을 때 마술을 보면서 '우와 신기하다' 라고 말하며 마냥 신기해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어른이 되어선 '저건 다 속임수일 뿐이야' 라고 말하며 더이상 마술의 힘을 믿지 않게 된 것 같다. 그렇게 아이같은 순수한 마음과 동심을 잃어버리고 지친 일상과 힘든 삶에 찌들어 감정조차 메말라가는 것 같다. 그런 나에게 '당신은 마술을 믿습니까?"  '마술은 진짜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마술사를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마술사를 통해 마법같은 이야기들이 가득한 만화 속 세계 『안나라수마나라』 속에 빠져들게 되었다. 

 

이 책 『안나라수마나라 1』는 꿈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전하는 마술같은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판타스틱하고 신비한 꿈같은 세계가 당신 앞에 그려진다. 가난에 찌들어서 꿈조차 잃어버린 여자 주인공 윤아이는 어린 동생과 함께 힘든 일상을 살아간다. 단칸방에서 동생과 둘이 살며 정부보조금과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그녀에게 마술 따위는 사치에 불과하다. 어렸을 때 그녀는 마술사가 꿈이긴 했지만 이제 그녀는 그런 꿈을 꾸지 않는다. 가난하고 힘든 일상에 찌들어 그녀는 너무도 일찍 어른이 되어버렸다. 그런 그녀에게 진짜 마술사라고 주장하는 한 마술사가 나타난다. 

 


 

너희들…그 마술사 얘기 들어봤어?
우리 동네 언덕에 작은 유원지 하나 있잖아. 그 유원지를 배회하는 마술사가 있대.
마술을 보여주기 전에 항상 상대방 눈을 바라보며 이렇게 묻는다는 거야.

"당신.... 마술을 믿습니까?"

 

버려진 유원지에서 살고 있는 마술사, 그는 정말 진짜 마술사일까. 그는 어떤 이유로 그 유원지를 배회하는 것일까. 절단 마술을 할 때 진짜 사람을 잘랐다 붙이고 사람이 사라지는 마술을 하면 그 사람이 실종된다고 하는데 정말로 진짜로 마술을 하는 것일까.  그 마술사가 마술을 보여주기 전에 항상 묻는 질문 "당신...마술을 믿습니까?" 에  '예스' 라고 말하면 진짜로 마법이 이루어지는 것일까. 마술사, 마법, 놀이기구, 유원지 등의 요소들이 잃어버린 동심을 자극하고 아이같은 마음으로 꿈을 꾸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꿈을 잃어버린 소녀인 윤아이도 점점 꿈을 꾸게 된다. 어떠한 꿈도 꿀 수 없는 너무나 힘든 현실 속에서 마술사로 인해 잃어버린 동심의 세계와 꿈을 발견하게 된다. 처음에는 마술을 믿지 않았지만, 그 마술사가 주는 마법같은  위로에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의 잃어버린 꿈을 점점 꾸게 된다. 과연 그녀의 꿈은 이루어질까.

 


 

한편 금수저로 태어나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상위 0.01%애 드는 엘리트인 나일등의 모습은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어 힘든 삶을 살아가는 윤아이와 대조가 된다. 이름조차 '일등'일 정도로 그는 일등만 해왔고, 겉보기엔 '완벽한'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그의 삶 실제로 완벽하지 않고어쩌면 불행한 삶일지 모른다. 차디찬 아스팔트 길 위를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정신없이 달려왔기 때문이다.  그저 부모가 원하는 대로 앞만 보고 달려온 것이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갖고 싶은 건 무엇이든 가진 그는 윤아이에 대한 짝사랑을 하게 되고, 돈으로 무엇이든 사려고 하게 된다. 그녀의 사랑도 그녀의 성적도 말이다. 그래서 윤아이에게 돈을 주면서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과연 윤아이는 그 거래에 응할 것인가 궁금하다.

 

그리고 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마술사는 윤아이의 잃어버린 꿈을 찾아주고 싶어 한다. 그래서 그는 그녀에게 마술을 가르쳐주겠다며 그것은 분명 즐거운 일일 거라고 말한다. 그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에 윤아이는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고 마술사를 믿게 된다. 지치고 힘든 일상에 그에게 심적으로 의지도 하고 싶어진다.

 


 

 

『안나라수마나라 1』에서는 너무도 빨리 어른이 되어버리고 꿈을 잃어버린 윤아이의 힘든 일상, 빨리 커서 성공한 어른이 되고 싶고 꿈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꿈도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나일등, 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윤아이에게 꿈을 되찾아주고 싶은 마술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으로 윤아이, 나일등, 마술사의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까. 마법같은 환상적인 스토리 덕분인지 넷플릭스에서 방영되고 있는 『안나라수마나라 』가 인기리에 방영도었다. 특히 마술사역의 배우가 너무나 멋지고 인상에 남는다. 

'당신...마술을 믿습니까?"

'안나라수마나라' 의 환상적인 이야기속으로 빠져들고 싶다. 이미 나는 '안나라수마나라' 바마법에 빠졌으니깐. 그래서 얼른 『안나라수마나라 2』권을 펼쳐보게 된다. 

 


<넷플릭스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 장면 중> 

 


#이 글은 소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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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일상과 삶 속으로 | 마이 북리뷰(2022년) 2022-06-0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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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한동안 머물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

에쿠니 가오리 저/김난주 역
소담출판사 | 2020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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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일상 속으로"

 

에쿠니 가오리 <한동안 머물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 읽고

 


쓰기와 읽기의 삶에 대한 에쿠니 가오리의 비밀 일기장이 열린다.

-소설 밖에 존재하는 작가의 일상과 삶의 이야기-

 

 

우리는 작품을 통해서 작가를 만난다. 작품 속에서 작가가 던지는 메세지를 통해, 작품 속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통해 작가를 만나게 된다. 그래서 작가와 독자 사이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벽이 존재하게 된다. 특히 에쿠니 가오리의 작품들을 즐겨 읽고 에쿠니 가오리의 팬이었던 나는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모습보다 '인간 에쿠니 가오리'의 모습이 궁금했었다. 그녀가 어떤 일상을 사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등 작가가 아닌 에쿠니 가오리의 모든 것이 궁금했었다.  그리고 이 책  『한동안 머물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를 통해 '에쿠니 가오리'를 만나게 되었다. 

 

 

이 책 『한동안 머물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에는 쓰기와 읽기의 삶에 대한 에쿠니 가오리의 생각과 그녀 자신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30여 년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소설가이며 세련되고 감수성 어린 문체, 섬세한 심리묘사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그녀의 일상과 삶이 궁금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그녀의 내밀한 일기장이 펼쳐진다. 

 

에쿠니 가오리는 그동안 신문과 잡지에 발표한 작품들 중에서 쓰기와 읽기의 생활에 대해 쓴 에세이와 그녀 자신의 일상 이야기 등을 엮어서 에세이집인 이 책 『한동안 머물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크게 3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인 '쓰기'는 쓰는 사람으로서의 경험과 그녀 자신의 생각이 담겨 있다. 

 


 

편지든 소설이든, 문장을 쓸 때 나는 내 머리가 투명한 상자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곳은 언어가 없으면 텅 빈 공간인데, 겨울이라고 쓰면 바로 눈 내린 경치가 되기도 하고, 미역이라고 쓰면 바로 싱그럽고 반투명한 녹색 해초로 가득해진다. 그러니 글자가 뚫는 구멍은 필요하고, 아마 사람들은 예로부터 날마다 그 상자를 오가는 많은 것들을, 글자를 통해 바깥과 이어 왔던 것이리라. 아주 조금 시간을 멈춰놓고, 머물게 할 수 없는 것을 머물게 하려고.
쓴다는 것은, 혼자서 하는 모험이라고 생각한다.
-「투명한 상자, 혼자서 하는 모험」중에서

 

작가인 그녀 자신도 글을 쓰는 것은 마치 '전투를 치르는 것' 과 같다. 쓰는 행위를 통해서 혼자서 하는 모험같은 것으로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것 같다. 나도 책을 읽고 리뷰를 쓸 때, 어떤 내용으로 쓸까 설레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써야하나 두렵고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내 생각과 마음을 글 속에 풀어놓고 나면 그 글은 세상과 소통을 하게 된다. 아마 작가도 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글 속에서 풀어놓고 작가만의 세계를 작품 속에서 만들어 낸다. 그리고 그 세계가 작가와 독자 둘다 소통하고 공존하는 곳이 된다. 

에쿠니 가오리는 여러 잡지와 신문에 기고한 '쓰기'에 대한 글들을 모아서 이 '쓰기 쳅터를 완성한다. 짤막하지만 다양한 글들을 통해 쓰는 사람으로서의 작가의 고충과 그녀의 삶에 대해 알게 된다.

 

 

두 번째 장 '읽기'에서는 그녀의 '읽는 사람'으로서의 경험과 생각을 알 수 있다. 작가인 에쿠니 가오리가 좋아하는 그림책들, 즐겨 읽었던 책들, 어렸을 때부터 시작된 그녀의 책사랑 등 읽기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녀에게 읽기란 무엇일까.

 


 

읽는다는 것은 어디에 가든 여기에 계속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눅눅한 흙 위에, 개구리가 있는 장소에, 어두컴컴해진 방안에, 내리기 시작한 빗속에.
-「여기에 계속 있다는 것」중에서

 

우리는 보통 책을 읽게 되면 책 속의 세계에 푹 빠져버린 나머지 현실 세계를 잊곤 한다. 그런데 에쿠니 가오리는 읽는다는 것은 여기의 세계와 책 속의 세계가 함께 존재한다고 한다. 책 속의 세계에 있고 여기의 세계에 없는 것이 아닌, 여기의 세계에 계속 있게 되는 것이 바로 읽는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여기의 세계에 있으면서도 눅눅한 흙 위나, 내리기 시작한 빗 속 세계에도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책읽기는 현실에 대한 도피가 아닌, 현실 세계와의 공존인 것이다. 

 

 

세 번째 장 '그 주변'에서는 여행, 음식, 일상에 대한 그녀 자신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상을 관찰하는 작가로서의 태도와 그녀의 일상 이야기가 돋보인다. 이 챕터에서 작가 에쿠니 가오리가 아닌 '인간 에쿠니 가오리'의 모습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녀가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어느 곳을 여행했는지,  그녀의 하루 일상은 어떠한지 등 그녀가 세상을 바라보고 대하는 태도 등을 알 수 있었다.

 


 

외출을 할 때마다 늘 산책이 따르는 상황이다. 나는 오늘도 산책을 한다. 낮에도, 밤에도, 해질녂에도.

산책을 하는 것은 잠깐 동안 죽는 것, 그래서 나는 하루에 몇 번이나 죽는다. 
-「산책이 따른다」중에서

 

일상에서 벗어나 산책을 하는 것, 그 시간은 시간이 잠시 정체되고 일상도 멈추게 된다. 그래서 작가는 산책을 하는 것이 잠깐 동안 죽는 것이라고 표현한 것일까. 그럼 의미에서 작가는 산책과 여행과 목욕은 비슷하다고 말한다. 특히 그녀의 일상 패턴 중 항상 '목욕 2시간' 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녀는 자신의 목욕 시간만큼은 줄일 수 없다고 말할 만큼 그녀에게는 힐링의 시간,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리라. 

 

 

이처럼 작가의 일상과 삶도 별반 우리의 일상과 삶과 다르지 않다. 때로는 인간적이고 솔직하게 작가는 자신의 일상과 삶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읽고 쓰는 사람으로서 살아온 시간 동안 '읽고 쓰기'에 대한 생각도 밝히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작가인 에쿠니 가오리가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이 책을 통해 에쿠니 가오리 그녀만의 기묘하고 특별한 일상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에쿠니 가오리를 더욱 잘 알게 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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