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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텔러
40대 육아맘. 하지만 책을 사랑하는 20대 감성녀. 삶의 지침에서 벗어나는 힐링 도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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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개는 천재다

브라이언 헤어,버네사 우즈 저/김한영 역
디플롯 | 2022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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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더 많이 사랑하고 스마트 우리의 친구에 대해"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의 <개는 천재다> 읽고

 


 

"개는 자기 자신보다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는 지구상의 유일한 존재다!"

-개의 천재성과 스마트함에 대한 진실과 사랑의 생물학-

 

아침 출근길, 나는 직장으로 가느냐고 바쁘지만, 우리 아파트 아저씨는 오늘도 어김없이 개를 산책시키느냐고 바쁘다. 요즘은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보다 아파트 주변을 돌며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들을 더 많이 보는 것 같다. 정말 이렇게 다양한 개들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각기 다른 외모와 특징을 지닌 개들을 많이 보았다. 그리고 동네 주변에는 동물병원뿐만 아니라 애견미용샵도 생겼고 건물 전체가 통채로 애견카페인 곳도 이제는 흔하게 볼 수 있다. 국내 반려동물 인구 약 1500만명 시대를 맞이하여 LG전자 등 대기업들도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처럼 반려동물은 우리의 삶의 일부분을 담당하고, 우리와  뗄려야 뗄 수 없는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곁에 있는 이 반려동물 특히 개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개는 천재다." 라는 주장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책 『개는 천재다』는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곁에 있는 대표적인 반려동물 '개'에 대한 진실에 대해 말하고 있다. 개는 오랫동안 우리의 친구였다. 그렇다면 인류가 개를 선택한 것일까 아니면 개가 인류를 선택한 것일까? 개는 늑대에서 진화한 것일까? 개는 과연 천재일까? 등 개에 대한 과학적 사실과 연구를 통해 진화인류학자인 저자는'개는 천재이며 개는 자기자신보다 인간을 더 많이 사랑해왔다.'을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저자가 이 책  『개는 천재다』에서 제시한 여러 과학적인 연구 결과들을 기반으로 우리는 '개는 천재다' 라는 주장에 동의하면서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우리의 친구인 '개'를 경이로운 시선으로 보게 된다. 

 

전작인  『다정함이 살아남는다』에서 다정함과 친화력으로 세상을 바꾼 인류의 진화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이 책에서는 다정함의 과학으로 생존과 번식에 성공한 '개'의 진화와 놀라운 인지능력에 대해 말하고 있다. '다정함과 친화력은 인류의 진화뿐만 아니라 개의 진화와 생존에도 영향을 끼쳐왔음을 여러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다. 전작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가축화가설'을 도입하여 저자는 개와 인간의 친밀한 관계를 개의 자기 가축화를 제시하고 있다. 

 

개는 인간의 경보 체계, 추적자와 사냥 도우미, 쓰레기 처리 시설, 보온병, 아이들의 놀이 친구 겸 보호자 역할을 했다. 인간은 개에게 음식과 안전을 내주었다. (중략) 인간은 개를, 개는 인간을 가축화했다.

-p. 163

 

즉 말하자면, 인간이 개를 가축으로 만든 것보다, 개 스스로가 자신을 가축화시켜서 지금까지 인간 곁에서 지내오며 그 진화와 생존을 이어왔다는 것이다. 개가 늑대나 다른 영장류보다 지능적인 측면은 떨어질수도 있지만, 인간과의 친밀함과 다정함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월등히 높다. 어쩌면 우리가 개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개가 우리 인간을 선택하고 스스로 가축화한 것일지 모른다. 개가 가축화되었다는 것은 가축화된 동물들에게서 보이는 유전적인 변화와 신체적인 모습과 많은 과학적인 연구결과에서 알 수 있다.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개는 배신자를 알아보고 기억하는 능력, 필요할 때 도움을 구하는 능력, 얼마나 많은 파트너를 필요한지를 아는 능력 등 여러 가지 기초적인 인지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런 능력들은 사람과 친밀한 관계에 있을 때 빛을 발한다. 인간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인간이 보내는 의사소통적 신호를 해석하고 그 신호에 반응한다. 개보다 인지 능력이 뛰어난 다른 영장류나 개의 조상인 늑대가 있지만, 그 동물들은 인간에게 적대적이고, 인간과 협동을 하거나 인간에 대해 다정함을 느끼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개는 우리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파트너이며 협업자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 있어서 '개는 천재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개의 천재성은 '지능'적인 측면이 아닌 두 가지 기준으로 나누어 결정된다고 말한다. 첫 번째 기준은 동일 종안에서나 가까운 종들 안에서 남들보다 뛰어난 지적능력이고 두 번째 기준은 자연발생적인 추론능력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동물들이 보통 적자생존인 자연선택에 의해 생존한다고 생각해왔다. 말그대로 강하고 공격적인 자는 살아남고 약한 자는 소멸한다는 것이다. 히자민 생물학에서 적합도는 가장 성공적인 번식을 가리킬 뿐 공격성이 높을 필요는 없다. 가축화가설에서 보는 것처럼 어떤 동물들은 공격성에 반하는 선택을 통해서 번식 확률을 높이고 생존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개가 다른 동물들보다 더 나은 선택을 했고 그런 점에서 '천재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주장을 여러 과학적인 사실과 연구들을 통해서 뒷받침하면서 개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알려준다. 

 

이처럼 개는 인간과 깊은 관계를 맺으면서 인간 곁에서 함께 있고, 그 덕분에 살아남고 번식해온 것이다. 아마 인간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동물 중에서 최고는 '개'일지도 모른다.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개가 우리 자신들보다 우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해왔는지, 인간과 얼마나 가까이 지내고 싶은지를 알게 된다. 

 

개들은 동족과 함께 있기보다 사람과 함께 있기를 더 좋아한다. 평생 따르고 충성하는 대가로 개들은 음식,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가족, 좋은 집을 얻는다. 이 거래를 완성하는 건 우리의 몫이다. 개는 자격이 충분하다. 아무렴, 천재 아닌가!

-p. 364

 

이 책 덕분에 개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며 개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인류의 오랜 진화  역사와 함께 오랫동안 우리 사피엔스의 오랜 동반자였던 개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사랑의 생물학은 지치고 힘든 일상을 살아가는 따뜻한 위로가 된다. 

 

오늘도 당신의 개는 당신에게 애정의 시선을 보내며 당신을 보고 꼬리를 흔든다. 그리고 당신에게 말하는 듯 하다. '당신을 자기자신보다 더 사랑한다' 고 말이다. 

 

지금까지 개가 우리 곁에서 오랫동안 다정함과 사랑을 주었듯이, 이제는 우리 인간이 개의 곁에서 그들을 보살피고 돌봐주면서 함께 해야할 것이다. 

 


 


이 글은 디플롯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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