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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로 읽는 5분 한국사 | 예스블로그 서평지원 리뷰 2018-06-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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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단어로 읽는 5분 한국사

김영훈 저
글담 | 2018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읽는 내내 "오, 와, 진짜 이런 뜻이였어? 대박"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큰 생각없이 사용해왔던 단어에 이런 깊은 역사와 어원이 있었는 줄 몰랐습니다.큰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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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선택한 이유 ***

 

단어로 읽는 5분 한국사, 학교에서 배웠던 한국사 공부란

고조선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의 이름을 외우고,

시대에 일어난 사건과 연도와 사람을 외우는 것이 다였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는 간편함

그리고, 단어의 역사를 찾아가본다는 제목에서 비롯되었다.

 

*** 목차 살펴보기 ***

 

 

 

단어중심으로 나열되어 있을줄 알았으나,

한국의 역사 시대별로 목차가 구성되어 있음

고대-고려-조선1-조선2-근대화

 

 

 

 

 

 

*** 이 책이 특별한 이유***

 

 1. 한국사 시대별로 단어를 설명

2. 역사와 어원을 함께 알수 있음

3. 요즘도 흔히 쓰는 익숙한 단어의 재발견

 

1> 한국사 시대별로 단어를 구성 :  참외는 어느 시대 탄생했을까?

 

사람에게는 태어난 연도와 이름이 있듯이

이책에 등장하는 단어들에도 태어난 시기가 있었다.

특히 여러 단어들을 시대별로 고대에서부터 근대까지 구성하여

각 시대에 태어난 단어들을 중심으로 소개하다보니,

하나의 단어들이 마치 사람처럼 생명력을 가지는 듯 했다

 

참외의 경우, 고려청자가 참외의 모양을 본뜬 작품이 나타나는 것을 볼수 있듯이

바로 고려시대에 수입된 과일이며, 참외의 뜻은 최고를 의미하는 우리나라 말 "참"과

오이를 뜻하는 "외" 라는 단어의 합성어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참외를 얼마나 귀하고

맛있게 생각했으면 청자의 모양을 참외의 모양을 했을까 새삼 신기했고,

앞으로 참외를 보면 고려시대구나 라고 바로 연결지을수 있는

깨알같은 지식을 선물해 주었다

 

 

 

 

2> 역사와 어원을 함께 알 수 있음 : 시치미를 떼다를 통해 본 역사

 

이책에 소개된 단어는 그냥 탄생된 것이 아니라 모두 그 배경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이다

흔히 시치미를 뗀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무언가 거짓말을 하거나 자신의 행동을 감추려고 한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인데, 그 말의 어원을 보고 매우 놀랐다

시치미는 원래 매사냥과 관련된 말로, 고려 충렬왕은 매사냥을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시치미는 매의 꽁지속에 매어두는 뿔로 된 효식으로 매의 이름표였다. 그런데, 이렇게 훈련된

매를 못된 마음을 먹고, 슬쩍 데려다 키울 마음으로 시치미를 떼어가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만큼 인기가 많았고, 고급스포츠였다고 한다. 이처럼 고려시대 매사냥이 성행했다는

역사적인 배경을 알수 있다

 

 

 

 

3> 흔히 쓰는 익숙한 단어의 재발견

    :수박, 영문을 모르다, 전하, 개판5분전

 

요즘 여름철이라 더욱 맛난 수박,

지금은 흔히 먹는 수박이지만, 수박의 원산지는 아프리카였고, 우리나라에는 중동과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에 전해졌고, 다시 한반도까지 이동해서 전해졌다고 한다.

수박은 한반도에서 재배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가격이 쌀 한가마니 정도였다고 한다.

이 귀한 수박과 관련해서는 "되는집에는 가지에 수박이 열린다"거나

"수박 겉핥기"라는 속담이나 관용어가 이시기  생겨났다.

 

 

 

 

영문을 모르다

조선 팔도에는 아무도 알면 안되는 문이 하나씩 있는데,

이는 바로 각지방의 책임지는 최고 통치자가 근무하는 곳을 감영이라고 했다. 이 통치자가

드나드는 감영의 문은 감여에서 일하는 관리도 모르게 열고 닫았다고 하는데,

이 문을 유래로 하여 영문을 모르다, 아무도 알수 없다는 뜻의 어원이 되었다.

감영문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영문을 모른다는 어원도 알게되는 기쁨!

 

 

 

전하

사극을 보다보면 흔히들 전하, 전하 하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한번도 전하의 단어가 임금님을 부르는 단어라는 것에 대해서 의심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전하의 원래 의미는 궁궐전, 아래하라고 하여 궁전의 아래에 있는 신하를 의미하는 것이였다는 사실! 즉 전하는 임금이 아니라 오히려 신하를 의미한다는 놀라운 반전 ^^

 

 

 

개판 5분전

흔히들 엉망진창인 상황을 개판 5분전이라고 한다.

개판5분전 ㅋ 듣기만 해도 조금 재미있고, 궁금해지는 단어

 어원은 바로 한국전쟁 이후였다고 한다. 전쟁 후 음식이 보급되는 날이면 큰 솥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솥뚜껑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고 한다. 여기에서 엉망진창인 상황을 개판 5분전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개는 열개 자 이며, 판을 열기 5분전 상황이란 뜻이다

실제 보지 않았더라도 눈에 훤히 그 개판 5분전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하다

옆에서 신랑이 듣고는 아 개판이 그 dog 개가 아니였네

개판 5분전 ㅋ나도 생각해보니 강아지들끼리 난리 법석인 상황인줄 알았었는데,

전쟁이후 우리의 아픔이 뭍어나는 단어였다니 참 새롭다

 

 

 

 

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고,

똑똑해 진다는 뿌듯함이 있는 책이였으며

진짜 한 단어마다 5분정도만 투자하면 점차 역사와 단어의 어원을 함께

익힐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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