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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서 기다렸어 리뷰 | 직접 구매/대여 리뷰 2020-08-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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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너라서 기다렸어

이경민 저
이담북스(이담Books) | 2020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대한민국 곰신여러분 필독서네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군대를 보낸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마음은 어떤 것일까요

마흔이 된 아줌마가 인생 연예사에 남자친구를 군대를 보낸적도, 기다린적도 없는

안타까운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서 말랑말랑 20대 감성을 느껴보고 싶어서

책을 한번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곰신이 꽃신을 신기까지라는 부제목을 봐서는

주인공은 군대간 남자친구를 기다려서 결국 해피앤딩까지 겪은것 같아요

아니 표지부터 하트하트 러블리한 사랑스러운 그림! 아악 심장 터집니다 ㅋ

 

순서를 보면

훈련병, 이등병, 일병, 상병, 병장, 민간인까지

곰신들이 남자친구의 군대생활을 한손에 다 쥐고 이해할수 있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바로 알수 있었어요

그리고, 각 단계마다 다가오는 현실, 준비해야 할 것들, 이 때의 생활, 알아야 할 지식들에 대해서

재미있고, 센스있게 전달해 주고 있답니다

 

으악, 훈련병단계에서 빠질수 없는 주요포인트

머리밀기, 이발하는 장면인데요. 필수 코스죠 필수 코스, 눈물나는 첫관문

보고 웃으면 안돼, 예쁜 빡빡이로 밀어주세요..으악 마음 아픈 멘트네요.

머리 밀고는 눈 마주치고 절대 울지 말기!!! ㅋ

 

세상에 군대 준비물 챙기기 ㅠㅠ

요즘 선크림, 위장크림도 준비해 가야하는 것인가요

물집 방지 패드와 방수밴드까지......챙겨가는건가요

아 옛날생각하면 안되는데, 정말 이런 것들까지 개인 물품으로 챙겨갈수 있다니

진짜 생각하다보면 너무 챙겨갈게 많을것 같네요

예나 지금이나 빠질수 없는건 여자친구 사진 ..........

연예인 여자친구 아니구요. 내 찐 여자친구 ^^

 

와 벌써 한달의 시간이 지나고 수료식,

한달이 지나면 만나볼수 있는 것이군요. 으악 그 마음은 어떨까요

문득 20대 감성이 아니라, 50대로 미리 여행가서

우리 금쪽같은 아들 군에 보내고 한달후 꼭 안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 슬픈 ㅋㅋ아줌마

첫면회와 첫 휴가, 모든게 처음일때 제일 시간이 안가는것 같고,

제일 소중한 경험, 기억이 아닐까 싶어요.

면회갈때 치킨, 수박, 바나나, 초코파이 잔뜩 들고가서 먹여야 하는거 아닌가

주인공의 빈손에서 어? 이상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

아 이 아줌마 감성 ㅋ

 

모든게 처음이 힘들지 시간은 생각보다 금방 가지 않나요?

그렇게 이미 병장진급으로 왔어요

제대선물좀 보셔요, 생각하지도 못했던 준비사항들이 많네요

사회로 나오면 복학까지 연결되는 우리 남자친구를 위해

곰신들은 알바도 열심히 해서 돈도 많이 벌어놔야겠네요

곰신의 장점 px쇼핑과 자기계발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아 이런 장점이 있었는데, 나는 왜 곰신이 한번도 되질 못하였는가 ㅋ

왕아쉬움.

마지막 장에 있는 쿠폰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슥 잘라서 신랑에게 줘볼까 싶습니다 ^_^

우리 대한민국 곰신여러분 모두 오늘도 행복하셔요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너라서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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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할머니와 나 리뷰 | 직접 구매/대여 리뷰 2020-08-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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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집주인 할머니와 나

야베 타로 저/양윤옥 역
소미미디어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소박하고 아름다운 일본 감성가득 한 책이에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주인 할머니와 나, 이 책은 읽고나면 이상하게 마음이 살랑살랑 거리고,

뭔가 짠해지기도 하면서 따뜻해지고, 알수 없는 감정에 마음이 괜히 이상해요

물론 이런 느낌을 가질수 있게 해줘서 이 책에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타쿠 같은 직업은 그리 유명하지 않은 개그맨,

그리고 2층 집의 주인인 86살의 할머니가 만나게 되면서

나누게 되는 교감이 참으로 일본적인 감성이 물씬 들어가 있고,

책도 어렸을때 슬램덩크를 읽는 듯, 맨 뒤에부터 거꾸로 읽어가는 책구성이였어요

아니 일본책은 원래 이게 순서겠지만ㅋ오랜만에 일본감성 가득이였습니다

잔잔하고, 데굴데굴 구르며 웃는것이 아닌 손으로 입가를 가리며 훗 웃어야 할것 만 같은

나이가 몇살이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낮추며 인사하고 존중하는 할머니의 모습,

아 진짜 알수 없는 부드러운 감성 너무 좋네요

러브레터 영화에서 마음속 첫사랑을 그리워 하면서

높은 눈산에 올라가 홀로 오겡끼 데스까 하며 외치던 소녀처럼

뭔가 과하지 않으면서도 그 마음이 오롯히 느껴지는 ^^

할머니가 주인공을 처음 만났을때, 집주인이지만, 또 나이가 훨씬더 많지만,

강녕하십니까라며 허리 숙여 인사하는 할머니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였어요,

보통 우리가 떠올리는 어른들은 나이만큼 존중받고 싶어하고, 대접받고 싶어 하는데

이 할머니의 몸가짐 모습에서 너무나 순박한 아기같은 마음까지 들었어요

세대차이도 느껴지면서도 할머니가 너무 귀여웠던 장면이에요

현관앞에 어두워 센서가 달린 등을 달은 주인공,

할머니가 그 다음날 전등 고맙다고 인사를 하신다, 전등을 교체한것이 고마워하시나 싶었지만

이내 할머니는 항상 나 거기 갈때마다 켜줘서, 라고 말씀하셨어요.

아마도 할머니는 자동센서로 켜지는 전등이라는 것을 모르시고,

할머니가 오갈때마다 불을 직접 켜준다고 생각하신모양이였어요

너무 귀여우셔

 

어느순간 사람들이 모인곳에서

할머니와 함께 했던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뽐내고(?) 있는 주인공

특히나 잠자기 전에 대접해주시는 호지차는 신경안정 성분이 있고, 카페인도 적어서

잠자기 전에 마셔야 한다면 좋은 차로 마셨던 경험을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모습에서

이상하게 마음이 말랑해지는 경험을 했어요

할머니와 닮아가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

주인공에서 썸을 타는 여성이 생겼을때도 주인공은 할머니와 그녀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조언도 해주시는 모습에서 가족같은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물론 이 여성과는 잘 안되었지만, 결혼하게 되면, 이집을 떠나게 되는거 아닌가

서로 이야기 나누고, 섭섭함까지 느끼는 서로에게 정서적으로 연결된 모습까지 훈훈하네요

어쩌다보니 방송에서 할머니를 언급하게 되고,

할머니가 방송 출연까지 하시게 되네요

할머니는 역시 교양과 인품이 넘치는 할머니,

할머니가 주인공에 대해서 한심해 보이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바로 그런적 없다고 대답하시고는

기상예보를 하는 능력도 있다며, ㅋㅋ주인공이 빨래를 하면 어김없이 비가온다며,

본인은 주인공에 빨래를 하면 본인은 빨래를 절대하지 않는다며 돌려까기 ㅋㅋㅋ위트있는

유머로 할머니의 매력을 뽐내시네요

 

 

할머니는 갑자기 몸이 아프셔서,

요양병원으로 가셔서 재활치료를 받게 되시면서

이별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결말은 해피앤딩 ^^

집을 고치고, 휠체어로 쉽게 이동하기 쉽게 동선을 다시 리모델링하시고

두주인공이 함께 하는 데서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중간에 할머니가 연락이 안되는날 주인공이 걱정하는 장면이나,

할머니 재활병원으로 문병갔을때라던지 이 주인공은 감정을 강하게 표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은은하게 할머니를 챙기고, 그냥 함께 라는 연결되어 있다는 인상이 들었어요

 마지막 장에 있는 두 캐릭터의 스티커는 다이어리에 오늘 바로 부치겠어요 ^^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집주인할머니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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