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워크,
회사에서는 워크스마트라고 불리면서 일하는 시간에는 집중하고,
워라밸을 중시하며, 일찍 퇴근해서 자기만의 취미나 시간을 통해서 자기개발도 하고, 휴식도 한다는 의미로 일하는 문화를 바꾸려고 많이 노력을 했었어요.
이후에 나온 개념은 근무시간의 길이나 장소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성과를 내는지 집중해서 평가한다라는 개념인데, 아무래도 근태나 눈앞에서 열심히 하는 후배에게 눈길이 가고 마음이 가는 선배들의 의식 때문인지 그 문화만큼은 쉽게 바뀌기가 쉽지 않았었답니다
하지만 2020년 정말 상상도 못한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은 집에서 zoom으로 수업을 받고, 출장으로 대면 소통을 하며 서로의 협력을 이끌어 내던 회의 방식은
화상회의로 모두 바뀌고, 심지어 재택근무의 날도 증가하면서 회사에서는 대 혼란을 겪었을 것이다
업종중에는 재택이 가능한 직종이 있고, 불가능한 직종도 있을텐데
정부의 지침은 재택 중심으로 가이드 되면서, 근로자들의 의식도 재택을 희망하다보니
어떻게 업무지시를 하고, 성과를 평가할지에 대한 현장의 혼란은 좀더 가중되었다
회의와 회식의 문화 변화
효율보다는 근태를 중시하는 문화는 변화의 걸림돌
내가 만든 자료는 내것이라 공유를 꺼리는 문화의 방해
형식보다는 내용을 중시하는 스마트 워크 문화
기본적으로는 코로나 이전에 워크스마트 문화가 스마트 워크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이 되면서도
문제해결과 리모트워크, 스마트오피스, 애자일방식, 리더십의 변화, 업무역량, 변화의 대응 등
7가지를 중심으로 좀더 세세하게 바뀌어야 할 의식과 행동의 변화 방향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고 있는 책이였다
* 본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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