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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의 미덕 | 쉼책이야기 2011-02-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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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도 괜찮아]는 워낙 초보님의 블로그에서 많이 봐서 친근했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인권?이란 단어의 늬앙스에서 조금은 딱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너무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솔직히 재미있다는 말은 약간의 어폐가 있네요. 억눌리고 보호 받지 못하고 차별당하는 인권 앞에 재미있다는 말을 쓰고 보니 죄송스럽네요. 하지만 때로는 무거운 주제를 이야기 할때 일 수록 무겁고 딱딱하게 다가가는 것보다는 우선 무거움과 진중함은 좀 빼주고 재미와 흥미로 포장해서 말해주는 것이 하나의 효과적인 전달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지은이 김두식님은 타고난 소질이 있는 듯 싶습니다. 영화와 문학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다양한 인권의 이야기를 담아 내면서 깊은 성찰과 예리한 관찰, 분석 그리고 친절한 설명까지 중간중간 자기 반성도 맘에 들었습니다.

 

 지금은 한동대 법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는데 꽤 인기있는 교수가 아닐까 싶다.

 

첫장에서는 청소년의 인권 2장에서는 성소수자 인권 3장은 여성과 폭력 4장은 쟁애인 인권 5장은 노동자의 차별과 단결, 6장은 종교와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7장은 검열과 표현의 자유, 8장은 인종차별의 문제, 9장은 인종과 민종의 최종종결자 , 제노싸이드 의 문제를 다뤘다.

 

 이모든 인권의 하나의 해결점은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입니다. 역지사지의 정신을 가지고 남을 나처럼 대해야 우리는 차별없는 세상을 꿈꿀수 있고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구나 알겟지만 단순한 한줄짜리 멘트를 실천하는 것이 죽기보다 어렵다는 것이다. 한 가정안에서도 지켜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요즘 이혼률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남편을 아내를 내몸처럼 아끼고 보살핀다면 왜 이혼을 하겠는가? 한가족을 이룬 남편, 아내도 내몸이 아니고 나처럼 대접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니 인권이라는 말은 참 어려운 말인 것이다. 우선 어렵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야 할것이다. 그래야 노력이란 것을 할테니 말이다. 노력만으로는 안될것이다. 의식화 하고 습관화 되어 몸에 배어 있어야 할것이다. 그리고 눈을 부라리고 가려내야 할 것이다. 내 주변의 정황들을 살펴야 할것이다. 어디에서 억울하고 피눈물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각 장마다 설명하기 위해 인용된 책과 영화들이 너무나 주옥같은 것들이 많아서 다시 다 찾아서 읽어보고 싶고 , 보지 못한 것들은 다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특히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는 내가 너무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기 때문에 한번 꼭 다시 읽어 보고 싶다. 그런데 이 책의 하퍼 리가 생각하지 못햇던 혹은 의도햇던 흑인들이나 가난한 백인 가정의 심리상태 묘사의 부족함을 통해 개인이 의도햇던 의도하지 않았던 간에 모든 인권을 아울러 생각 하고 똑같이 권리를 부여 한다는 것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된 많은 다큐멘터리들을 만드는 사람들, 돈은 안되지만 극소수자들을 위한 고발을 하는 열린 사람들이 참 많이 있다는 사실을 통해서 나름 반성이 되고 이런 책과 영화를 찾아서 읽는 것도 인권보호에 일환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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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義를 定義하다 | 쉼책이야기 2011-02-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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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저/이창신 역
김영사 | 201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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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에 의하여 입법자나 위정자(爲政者)가 그 사회에서 궁극적으로 실현해야 할 규범 및 가치로 여겨 온 개념.
 

정의(正義)는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사회 구성원들이 공정하고 올바른 상태를 추구해야 한다는 가치로, 대부분의 이 포함하는 이념이다. 정의는 실제로는 애매모호한 개념이며, 철학 영역에서는 정의의 올바른 뜻을 확립하고자 많은 고민을 해왔다. 위키피디아 한국어 출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도서계를 장기간 평정하고 있을 수 있는 저력은 무엇일까? 진정 정의란 무엇인가가 궁금해서일까? 하버드대의 명강의라는 명성 때문일까? 친구따라 강남가고 있는 독자들 탓일까? 읽고 나서 더 의문점이 남는다.

 

 이처럼 집중력이 떨어지고 난해하고 철학적인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고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정확하게 정의를 정의해 주는 것도 아닌데 답은 얻고들 책을 덮으셨을까나? 물론, 이게 나의 문제점이고 주입식 교육의 폐해기도 하다. 모든 문제에 정확한 답이 있어야 하고 설명할 수 잇어야 하며 오답노트에 적어서 달달 외워야 하는 우리네 주입식 교육에서 정의에 대한 무궁무진한 반론과 끊임없는 논의들은 그냥 겁에 질리게 만든다. 적어도 나는 그랫다는 얘기다. 그래서 도대체 공리주의도 자유주의도 아니면 뭐라고 뭐가 답이라고 ? 승질 부리면서 책을 읽었다. ㅋㅋ

 

 정의에 대해 간단 정리하자면 세가지 방식으로 살펴보는데 첫번째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추구하는 것, 선택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 자유를 선택하는 입장에서 두가지로 나뉘는데 사람들이 실제로 행하는 선택인 자유지상주의 견해, 원초적으로 평등한 위치에서 행할법한 가언적 선택인 자유주의적 평등주의의 견해, 마지막으로는 정의란 미덕을 키우고 공동선을 고민하는 것이다. 작가는 그러니깐 마지막 견해를 추구하는 편이란 것이다. 정의로운 사회에서 좋은 삶을 다 같이 고민한다고 했을때 어떻게 해야하는가 첫번째가 관찰을 하는 것이다. 공동선의 추구하는 새로운 정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1. 시민의식, 희생, 봉사.

2. 시장의 도덕적 한계

3. 불평등, 연대, 시민의 미덕

4. 도덕에 기초하는 정치

 

저자는 도덕적, 종교적 견해나 성향을 모른척 넘어가지 말고 좀더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드러내려 할때 공동의 선에 다가 갈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야 좀더 정의로운 사회건설에 희망찬 기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중간중간 여러가지 실례들이 재미잇게 삽입되있어서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정의라는 너무나 큰 철학적 논제에 반박까지 있으니 쉽게 읽혀 지지 않고 그 맥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바람에 흥미도가 조금 떨어졌다. 하지만 나만 그런지 내가 책을 들고 돌아다니니 나의 지인 왈 "아 그 책 읽고 있어요? " "네, 좀 어려워요"" 네 , 어려워요..난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푸,,,독자의 지적능력의 차이가 책의 집중력에 영향을 미치고 흥미도에 차이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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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좀 고만 자고 싶어라. | 쉼책이야기 2011-02-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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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4시간 반 숙면법

엔도 다쿠로 저/임정희 역
이아소 | 201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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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page정도 되는 가이드 북 수준의 책이다.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4시간 반 푹자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내가 이책에 관심을 갖게 된건 너무 많이 자서 괴로워서이다. 물론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재우다 보면 곤히 잠들어 아침이 되는 나날을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만(애들이 커서 스스로 자게 될때...) 그래도 위안을 얻고 싶은 마음에 읽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은 옆에서 누워서 엄마가 함께 눈을 감아야 자는 줄 안다. 눈을 뜨고 있으면 자꾸 놀자고 해서 나도 자는 척 해야한다.  안타깝게 자는척 하다 자버리는 엄마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내용은 없다. ㅋㅋ

 

 여기서 말하는 4시간 반은 논렘수면(깊은잠)의 주기가 90분으로 그 배수로 자는 것이 좋다는 이론에서 인간이 생명에 해를 끼치지 않을 만큼의 최소 한계시간을 말한것이다. 하루에 적어도 이시간은 자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평일(월~금)은 이렇게 자고 왜냐 현대인은 할일이 많고 보고 싶은 것도 많으므로 물론 여기서 할일이 없고 푹자고 싶은 사람들은 논외다. 주말은 토욜,일욜 6시간 반, 7시간 반정도 는 몰아서 자주면 상쾌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얘기다.

 

수면에도 질이 있고 에너지가 필요하다. 질을 높이려면 우선 수면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잠이 오는 것은 기초체온이 1도정도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손과 발이 라디에이터처럼 열을 발산해 체온을 떨어뜨려야 한다. 수면과 관련있는 호르몬으로 성장호르몬이 있는데 성인에게는 피부재생도 시켜준다. 이 성장호르몬은 잠들기 시작해서 처음 3시간 동안 대량으로 분비된다. 즉 3시간 이상은 푹 잘자야 원활한 호르몬 작용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우리 몸에 축적되어 있던 지방이나 글리코겐을 에너지로 바꾸는 코르티솔은 오전 3시에 활도을 시작하기 때문에 그 시간때는 꼭 자주어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잠자기 직전에 음식을 먹으면 살찐다는 말은 코르티솔의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인것이다.

 

 그럼 잠이 오게 만드는 호르몬으로는 멜라토닌이 있는데 밤 9시 무렵부터 나오기 시작해서 밤 11시가 되면 졸리는 수준으로 올라간다. 낮에는 거의 분비 되지 않으며 밤에 잠이 안올때는 나이트 우유, 즉 멜라토닌이 풍부한 밤에 짠 우유를 먹으면 잠이 쉽게 온다고 한다.

 

 우리 몸의 이 호르몬들이 원활하게 분지 되도록 하려면 아침햇살을 10시 이전에 듬뿍 받는 것이 좋다고 한다. 체내 리듬은 25시이고 지구의 시간흐름은 24시이기 때문에 햇살이 그 조절을 해준다고 한다. 아침햇살을 받지 못하고 낮에 자는 사람들의 몸이 자도자도 찌푸둥한 것은 그때문이라고 한다.

 

 그럼 잠은 언제 자야하나?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종합해보자면 12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 꼭 자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끝부분에는 수면을 도와주는 건강용품, 메트리스, 음악등이 소개된다. 그리고 아침에 잠을 깨워주는 슬립트래커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렘수면에 도달했을때 알람을 알려주는 것이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에 렘수면 일때를 체크해서 깨워주는 앱도 있는 걸 본적이 있다. 좋은 세상이다.

 

수면 연구만 3대째 하고 있는 수면 연구의 전문가, 일본인이다. 짧고 간략하고 핵심적인 것만 요약해서 쓰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도전하긴 힘들지만 요즘 점점 하고 싶은 것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4시간 반만 잘 수 있다면 좋을 듯 하다. 잠을 좋아하는 내가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의심이 팍팍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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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위로할 것 | 쉼책이야기 2011-02-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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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만 위로할 것

김동영 저
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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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세이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중 젤로 괜찮았던 책은 [빌브라이슨의 발칙한 유럽산책]이었다. 담백하고 깔끔한 여행 에세이였다. 김동영 저자가 쓴 [나만 위로할 것]이란 책은 때론 좀 섬뜩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몽유병 증상?이 발생하는 약간의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약을 꾸준히 장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중이다. 몽유병 증상이 어떤 것이냐면 평상시 깨어있을때 먹지도 않는 단것들 케익이나 사탕 초콜릿, 과자등을 침대에서 자면서 먹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깨어나 보면 침대시트가 초코렛으로 얼룩져있거나 과자 가루가 여기저기 흩어져 잇는 일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정도면 가족들이나 본인의 의지로 여행을 가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계속적인일은 아닌가 보다. 사람에게 스트레스가 미치는 영향이 무궁무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방송국을 3번정도 들락거리면서 작가로서의 경험을 쌓은듯 하다. 물론 자의에 의해서 나오진 않고 잘린듯한데..그렇게 해서 아이슬란드로 흘러들어가고 그곳에서 보내고 온 경험으로 한번더 찾게 된다. 그때가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때여서 본의 아니게 갇히게 된다.

 

북극쪽에 가까워 백야현상이 있고, 적은 인구에 어떤 유흥도 관광지도 별로 없는 그곳이 신세계라는 측면에서 요즘 더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듯하다. 최강희도 [사소한 아이 소소한 행복]이란 책에서 아이슬란드 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비롯해 글을 선보였다.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된 아이슬란드 록밴드 시규어 로스의 음악은 대박이었다.  색다르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슬슬 스며드는 멜로디가 책을 읽으면서 찾은 가장 큰 월척이었다.

 

그리고 오로라 사진을 보게 된것, 저자는 새벽 오로라를 목도하게 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을 통해 보는 것이지만 살을 에는 추운 겨울밤 홀로 기다리던 오로라가 내눈앞에 펼쳐지게 되면 정말 행운아라고 생각할 만큼 너무 아름다웠다.

 

또 에피소드 중에 화산폭발과 화산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3대째 과업으로 이어오신 할아버지를 만나는 장면에서 작가가 생각한 멘트를 들려주고 끝을 맺으려 한다.

 

 "나는 내게 조용히, 좋아서 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느냐고 물어보았다. 사실 따지고 보면 내가 좋아하는 일은 겉으로 보기에 좋아 보이는 일이었지 정말 내가 좋아했던 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인지는 모르겟지만 가능하면 만족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지내고 싶다. 그러러면 내 안에서 번개가 쳐주길 기다려야 한다. 아니면 저지른 모든 불을 끈 다음 화산이 폭발해 못난 부분들과 폼 잡으려는 행동들과 ,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 모를 내 형편들을 모두 덮어버리고 그 위에 새롭게 태어나 걷고 싶은 것이다.,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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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쉼표 | 쉼이야기 2011-02-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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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6시 30분은 지나고 7시쯤인가? 퇴근하고 어머니 댁에 도착해서 밥을 먹고 준비해서 집에 돌아갈 시간인데 신랑이 어머니댁으로 온다해서 잠시 TV시청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방송사는 기억이 안난다. 프로그램명이 [내 안의 쉼표]였던것 같다.

 

내기준에서는 그 저녁시간때에 전국음식퍼레이드, 시장순회 등등이 아닌 문학다큐가 방여되는 것에 많이 쇼킹했다. 심야 11시 이후 방영될 것 같은 프로그램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인 성석제와 [인간적이다]의 표지를 그린 최석운 화가가 함께 성석제님의 고향인 경북상주를 찾아가서 유년시절의 발자취도 돌아보고 향토음식도 드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인간적이다
성석제 저 | 하늘연못 | 2010년 02월
 

 

 

 

 

 

 

 

 

나중에 다음회 예고를 보니 정호승 시인과 안치환 가수의 여행이었다.

정말 괜찮은 프로그램이었다.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그러나 나만 반가운거 같기도 하고 갑자기 시청률이 잘나올까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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