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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단독주택에 살고 싶다. | 쉼책이야기 2011-09-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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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두 남자의 집짓기

이현욱,구본준 공저
마티 | 201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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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원칙을 지키고 고수 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때 가 있다.
건축가 이현욱 소장과 구본준 건축기자는 전부터 친분이 있던 사이로 앙코르와트 사원에 값싼 패키지 여행을 갔다가 집, 부동산 얘기가 당연히 화제로 떠올랐고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좁고 갑갑한 아파트가 아니라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게 해주고 싶다는 의견에 일치했다.

하지만 언감생심, 비싼 단독주택을 어찌 짓고 살것이며 , 흔히 단독주택하면 첫번째로 떠오르는 선입견이 윗풍등 추위인것이다. 그리고 비쌀거라 생각되는 관리비, 유지비, 보안등의 문제일 것이다.

하지만 이현욱 소장은 나름대로 건축의 철학이 있었는데 바로 건축한 집 다양한 시도를 해보면서 사는 것이었다. 결혼전에는 건축이란 가족과 살아봐야 장단점을 알수 있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부모님과 함께 1년을 살아볼 사람을 찾았다. 그리고 결혼 후 부모님과 1년을 살아보니 고부지간은 건축과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문래동에 주거형 오피스텔에 살아보고 답답하고 창도 없는 감옥같은 복도와 창의 개폐도 잘안되는 그곳을 등지고 부암동 단독주택에서도 살아보고 33평 아파트에서도 살아봤다 그리고 이사를 여러번 하다보니 착안한 방법이 집을 통째로 옮길수 있는 이동식 컨테이너 집을 철제로 지어 이슈가 되었다.
 그러나 철제집을 짓고 보니 난방비가 수백대로 나왔다  그래서 살아 보고 싶다는 사람이 있어 전세를 주고 동백에 콘크리트로 주택을 지었다. 그러나 그곳은 평수가 넓어서 관리비가 많이 나오고 빚도 냈다.

그 와중에 구본준 기자는 땅콩집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이현욱 소장과 상의해서 단독주택을 짓기로 결심 한채는 구본준 기자가 살고 옆집은 시부모님을 회유하기로 결정했으나 이래저래 여의치 않아 접으려고 하는중에 이현욱 소장이 그럼 자신이 그집에서 살겠다고 제안하고 본격적으로 땅콩집을 짓기로 결의했다

동백쪽에 땅을 구매하고 각자 3억 예산을 계획해서 마무리 하기로 했다.
땅을 구매할때 유의해야 할 점, 어떤 땅이 좋은지? 건축주는 어떻게 선정하는 것이 좋고 시공업체의 선정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가장 기본이 되는 건축재료는 무엇으로 할까? (이부분은 이미 다양한 주거형태를 경험햇던 이소장의 의견으로 목조건축으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캐나다 목조건축술을 보기 위해 캐나다에 2번이나 다녀왔었다. ) 목조건축의 건축기간, 장점, 실내인테리어, 마당조경 등을 아울러 이야기해준다.

애가 셋이 되는 입장에서 진정 단열만 잘되면 단독주택 그리고 친환경적인 목조주택을 짓고 싶다. 물론 서울 근접거리에서 살아야 하니 땅값등을 생각하면 쉽게 결심할순 없지만,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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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가구를 보유한 임대주택업자 | 쉼이야기 2011-09-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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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최다보유자, "광주 47세 남자... 무려 2천 123가구 소유"
2011년 09월 27일 (화) 03:08:39  [시티신문사] 장정원 wanda@clubcity.kr
   
▲ 사진 = 연합뉴스

[시티신문사 = 장정원 기자] 국내에서 임대주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사람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광구광역시에 거주하는 47세 남성이 무려 2천 123가구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에 거주하는 53세 여성은 723가구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이 전국 남여 가운데 최대 임대주택 보유자로 기록됐다.

이 외에도 경기도에는 1살짜리 아이가 10가구를 소유한 최연소 임대사업자로 올라 있으며, 충남에서는 10대 학생이 49가구의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안홍준 의원은 이 같은 일이 가능한 것은 현재 보유주택 가구수 제한이나 임대사업자의 나이 제한이 없는 허술한 제도 때문이라고 지적했으며 빠른 제도적 보안을 촉구했다.

장정원 기자 wanda@clubci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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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 2개가 무서워 | 쉼이야기 2011-09-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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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로 요즘 밤 9시면 허벅지에 바늘을 찌른다.
깊은 밤이 외로워도 아니요ㅋㅋㅋ 인슐린을 투여하기 위해 내손으로 내 허벅지에
주사바늘을 놓게 될줄이야 살다보니 세째까지 임신하게 되니 별일을 다 경험해 본다.

암튼 그래서 혈당은 그럭저럭 잡히고 있다고 잠시 방심했나보다.
물론 나에게 너무 관대한 나인건 알고 있었지만
오늘 점심에 나온 꿀떡 2개를 먹은 것이 이렇게 치명적일수가
정상치가 점심먹고 1시간후 140을 넘지 말아야 하는데 162가 나왔다.
전에 나온적도 없는 높은 수치였다.
기계가 고장이 난줄 알았다.

꿀떡안에 설탕물이 다량 함유되었음을 알고도 먹은 나의 어리석음 이지만
꿀떡이 혈당수치를 이렇게 높일수 있을줄이야
요즘은 떡이 무섭다.

토욜도 방심끝에 떡볶이를 먹고 147이 나왔는데
이제 떡은 쳐다 보지도 말아야겟다.

점점 배고픔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점점 식욕이 살아나고 있다.
아~~
12월이 빨리 왔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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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받아보는 상인가 ㅋㅋ | 쉼이야기 2011-09-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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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인문학 글쓰기 수업 심사 결과 발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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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

(30만 원)

정의는좋은삶을목표로한다-강호동의딜레마

teatimee

우수

(10만 원)

글로써만나는문화유산,그앎의기쁨에대하여

나예리

대한민국에서‘정치政治’를하기위해서는반드시배워야할필수과목?

푸른늑대

사회적독서보다는…

디오니소스

가작

(3만 원)

도덕적개인주의와윤리적이기주의의결합,겁쟁이

穀雨(곡우)

지식의 분리를 넘어서 현실을 노래하다.

꾸러미

신데렐라의진실을찾아서…

eunbi

무한한소득이있는세상의허구

아나

10 미래

노루한마리

고전을비틀어보기

역사학(歷史學)대가(大家)가들려주는뚜렷한한국현대사이야기

도 전

원하는 대로 읽어라

책만먹어도살쪄요

인문학에대한견해들을살펴볼수있는책.

하연

신들의 사랑은 인간보다 인간적

처음처럼



와우~~~
이런 기쁠때가 있나
^^ 가작에 상금까지 전혀 기대도 안하고 있어서 결과 발표는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가
포인트가 들어와있길래 헉~~이게 무슨 돈이지 싶어서 살펴보니 가작이었네요
피곤한 월요일 한방에 날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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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예정된 방향으로 흐르지 않는다. | 쉼책이야기 2011-09-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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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입일서]無理

奧田 英朗 저
文藝春秋 | 200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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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로는 책이 검색이 안되어서 일서로 상품올려두었습니다. ^^ 물론 원서로 읽은것은 절대아님을 밝힙니다.
 국내서로 [꿈의 도시]인데 제목이 내용과 참 역설적이라고 해야할까 ? 딱 들어맞다고 해야할까? 그렇습니다. 

 일본 작가중에서는 오쿠다 히데오를 좋아하는 편인데 [남쪽으로 튀어!]가 개인적으로는 좋았던것 같고 그와 비슷하게 정치적인 성향과 지방도시의 현황과 문제등을 다룬 [꿈의 도시]도 나름 깊은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저마다 그저 그자리에서 지방이든 서울이든 열악하든 열악하지 않던 간에 그 위치에서의 앞으로의 비젼과 꿈이 있는것 같습니다.

 유메노에서 벗어나 현청으로 이전될 날만 꿈꾸는 도모노리, 지긋한 시골 불량아이들과 떨거지들만 있는 듯한 유메노에서 벗어나 도쿄에 있는 대학생이 되길 꿈꾸는 구보 후미에, 한때는 지역을 주름잡는 폭주족이었지만 이젠 엄연한 세일즈맨인 유야 물론 사기 누전기를 노인들에게 팔아먹고는 있지만 아들을 키우며 집을짓고 영업실적을 높이고 싶은 엄연한 직장인, 대형마트의 보안요원 호리베 다에코는 이혼하고 아이들은 다 커서 뿔뿔히 흩어지고 겨우 근근히 생활을 이어가나 사슈카이라는 불료계열 종교로 부터 마음의 위안을 얻으면서 지도원으로서 발탁되길 원하고 있다. 시의원이자 아버지의 명성을 이어 현의원이 되고자 하는 야마모토 준이치 이렇게 5명의 삶이 유메노에서 펼쳐진다.

 처음에는 그들의 자질구레한 일상이 펼쳐지다가 슬슬 본격적인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가운데 그리 흔히 나에게 발생할것 같지 않은 사건들이 덮치면서 서로 얽혀 들어가기 시작한다.
유메노시는 겨울이다. 전에 같지 않게 꽁꽁 얼어붙은 겨울이 이어지고 하늘은 잿빛이여서 그들의 삶의 우울함과 격정의 시간들을 더욱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어느날 찾아온 사회보호 수급신청자 니시다, 그러나 위에서는 있는 케이스도 줄이라고 하는 판이어서 거절하다 그 어머니가 그만 전기가 끊겨서 동사하고 만다. 도모노리는 어쩌다 파칭코 주차장에서 땡떙이를 치고 있다 불륜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그것이 유부녀 원조클럽의 매춘알선임을 알게되면서 자신도 빠져들게된다. 그러던중 자신을 덮치는 덤프트럭과 수차례만나게 되면서 니시다를 의심한다.

 구보 후미에는 1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도쿄에 있는 대학에 가서 꼭 유메노의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그렇게 열심히 학원을 다니고 집으로 돌아가던중 괴한에게 납치를 당하게되고 그 납치범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은둔형 외톨이 였으며 게임의 세계와 현실의 셰계를 수시로 넘나드는 사이코패스였다. 후미에를 '메일린'공주라고 착각하는 ...

유야는 한때 폭주족짱이었던 사장밑에서 누전차단기를 고가로 노인들에게 파는 세일즈맨으로 나름 꿈과 희망을 갖고 지내고 있다. 전 부인이 사회보장지급비를 감액받게 되면서 아들을 맡기고 가게 되면서 부모님께 아이를 맡기고 다시금 열의를 불태우고 있었는데, 선배가 사장의 경쟁체제에 불만을 품고 사고를 치게되고 어쩔수 없이 방조하게 된다.

호리베 다에코는 보안요원으로 있다가 어느 예쁘장하게 생긴 아이엄마가 절도행각을 벌인것을 눈감아주는 조건으로 만신쿄에서 사슈카이로 옮겨오도록한다. 하지만 그것이 발단이 되어서 지역종교전쟁이 벌어지고 절도로 위장한 만신쿄 사람들에게의해서 보안요원에서 잘리게 되고 사슈카이에 깊숙히 발을 들여놓으므로 그 사람들의 검은 이기심을 보게된다. 유산과 엄마의 연금을 다 취하였으나 결국은 모시기를 기피하는 오빠덕분에 어머니까지 떠앉게 되는 힘든 시기를 보낸다.

아마모토 준이치는 이미 가정에서는 등한시된 남성이다. 애인 비서를 두고 그모든 행각으 알고 사치와 소비로 일삼는 와이프를 두고 있으며 아이들의 일상도 알지 못한다. 선친때부터 알고 지내던 야쿠자와 손을 잡고 사업도 하고 잇으며 현의원으로 나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나 전직 의원의 방해와 시민단체의 방해로 점점 입지가 약해지고 있다 그러던중 그 야쿠자 형제중 동생이 시민단체 주부를 납치하게 되고 그현장을 방문하게 되며 사건이 벌어진다.

이들의 결말은 무엇일까?
이들 각자의 꿈은 이루어질까?
결말은 정말 상상초월이다. 이들이 한자리에 뭉친다.
어떤 계기로 눈덮인 날...

이들의 꿈은 허물어지는 듯하며 끝을 맺는다.
현실은 녹녹치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들은 희망의 끈을 놓치 않을것 같다.
그래서 오쿠다 히데오는 이야기꾼인것 같다.
많은 군상들을 통해 절망도 희망도 함께 보여주고 나의 좌절도 별것 아닌것으로 바꿔 버리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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