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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파리=부모님 여행 | 쉼이야기 2017-07-2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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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교회식구들이 이스라엘과 파리여행(성지순례)을 떠났다.

난 카톡으로 보내는 사진으로 만 눈호감 중~~끝까지 잘 마치고 돌아오셔요.

연세가 많으셔서 걱정되긴 하지만 너무 즐거워 하시는 부모님 보니 난 눈요기로도 만족할랍니다.

이스라엘 3000년된 나무-지중해 -파리야경-통곡의 벽-마지막 사진은 아부지 근데 여긴 어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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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 | 쉼책이야기 2017-07-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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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타이탄의 도구들 (리커버 에디션)

팀 페리스 저/박선령,정지현 공역
토네이도 | 2020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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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여름성경학교가 오늘 부터 시작되어서 빗속을 뚫고 교회와서 아이들 도합 5명 데리고 각각 예배실에 데려다 주다 보니 아침부터 지쳤다. 큰애는 오늘 강화도로 수련회를 떠나고 둘째랑 울 엄마껌딱지 막네 칭구 한명씩 아이들만 5명이었다. ㅋㅋ 어린이집 차려도 되겠다.

 이제야 정신차리고 스벅들어와서 리뷰를 쓰고 있다. 빨리 쓰고 반납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노트북 배터리 아웃되기 전에 써야 한다는 중압감 까지 좀 초초하다. 책이 워낙 무거워서 집에 다시 들고 가긴 싫다. 교회 도서관에서 빌려서 언넝 반납하고 프다. 대출한 책들은 긴장감이 좀 있다. 여기서 나의 성격도 좀 들어난다. 뭔가 표준화되고 정형화되고 살짝 FM느낌이 있다. 그런데 이책이야 말로 이런정들 표준화에 반기를 드는 책이다!

 

 전에도 소개했던 것 같은데 '팀 페리스'라고 [4시간]이란 책을 쓴 작가이다. 뭐 4시간만 일하고 논다는 거다. 우리나라 실정이랑 좀 안맞긴하다. 여기 나온 인물들이 다 입이 딱 벌어지는 진기명기 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선 "거 별 미친놈이 다 있네 그럴 만한 만한 인물들이 많다.

 어떤 사람은 알래스카 얼음물에서 수영하다 망막이 얼어붙고, 들어보지도 못한 '세계 최강 머드 레이스(16개 장애물이 설치된 8킬로미터 코스를 계속 반복해서 24시간동안 달리는 거란다.), 그리고 애베레스트를 반바지와 구두만 신고 등반한 사람, 등등 수도 없다.

 

 사람들은 떄로는 자신의 극한까지 몰아감으로 느끼는 만족이 있는가보다. 정신 바짝 차려질 것 같은 느낌이랄까?

 

 새로운 모험, 도전, 아무 생각안하기, 명상(아시아계보다 요즘은 서양에서 명상을 더 선호하는 듯), 온욕 혹은 사우나, 베가본더 되기(필수라고 한다..나는 모르는 단어였는데 장기 여행자라고 한다. 뭐 세계일주 10년 정도 ㅋㅋ), 행복 하기, 칭찬하기, 아침에 일기쓰기, 모든 것들 기록하기, 새롭게 생각하기 표준화 정형화된 생각 말고 가령 화성 가기 혹은 우주행성 섭렵해보기 등, 장기계획 세우기 이런 것들이 타이타의 도구들이라고 한다.

 

 팀 페리스는 팟 캐스트를 운영하면서 200명 정도를 인터뷰햇다고 한다. 그들에게서 전해듣고 그들과 친구가 되면서 함께 누리고 습관화 들이고 변화 된 것들을 61가지 정리해서 공유했다.

 

정말 독특했던 인물 중 하나가 유튜브 스타 케이시 네이스탯이다.

17살에 아빠가 된 그는 2011년 쯤 자전거 전용도로를 위반했다고 벌금을 물어야 했다. 분노한 그는 유튜브에 자전거 전용도로만 달려서 어떤 장애물들을 만나는가를 유튜브로 쵤영했다고 한다. 그 끝은 자전거 전용도로에 주차된 경찰차랑 충돌!!쇼캉한 영상에 유튜버들은 열광했고 시민상도 받고 벌금도 면제받게 되고 일약 스타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이키  광고 촬영을 시리즈로 찍고 있었는데 3번쨰 되자 본인도 지루했다고 한다. 그래서 폭탄발언을 하게 된다. 촬영비로 여행을 가겠다고 오케이 사인을 받고 친구랑 10일동안 15개국을 돌며 자신의 일상을 광고로 찍었다. 빅히트를 했다고 한다. 아래는 그 영상이다.

 

 

세상에는 정말 기발하고 엉뚱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지루함 따위는 내다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사람들!

창의력은 창의적 해석력이라고 한다.

 

 내가 남들보다 더 잘 해석할 수 있는 감각을 선택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 분야가 아니라서 내 취향이 아니라서, 내 능력이 부족해서, 나와 거리가 멀어서...등과 같은 이유들이 당신을 진부한 사람으로 만든다. 한두 개의 강점을 극대화하면 모두가 타이탄이 될 수 있다는 서문의 메시지를 떠올려야 하는 순간이다. p.41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정신 나간 일의 목록을 만들어라. 사람들은 당신의 진지하고 뛰어난 생각보다 당신의 그 미친 생각을 더 좋아할 가능성이 크다"-사진작가 플라톤,p.53

 

"나는 경쟁하러 나간 게 아니다. 이기러 나간 것이다. 나는 평범하게 생긴 사람이 아니기 떄문에 고정 배역을 맡으려고 굳이 경쟁하려 노력하지 않았다. 다만 누군"가 나를 발견해줄 때를 기다렷다. 모두가 살을 빼고 금발 미남처럼 보이려 노력할 때 내가 그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그들처럼 하지 않는 것이었다. 내가 한 것은 그저 버티는 것이었다. 제작자들의 눈에 잘 띄는 곳에 계속 머물면서 팝콘이나 먹는 것 이었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p.79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이면 우리는 부모님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시간의 93퍼센트를 써버린 것이다. 어른이 된다는 건 7퍼센트, 5퍼센트, 3퍼센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맨 끝에 서 있다. -매트 뮬렌웨그p.90

 

의문은 '삶의 수준'을 결정하고, 질문은 '삶 자체'를 바꾼다. -토니 로빈스p.95

 

뭔가가 당신을 불쾌하게 한다면 그 안을 들여다봐라 무언가 있다는 신호다.- 케이시 네이스탯 p.101

 

비트겐슈타인을 공부하면 언어가 작동할 수 있는 방식과 작동하지 않는 방식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고, 이는 복잡한 ㄹ비즈니스상의 문제들에 강력하면서도 심플한 해법이 되어준다고 리드는 설명한다. 나또한 관계와 커뮤니캐ㅔ이션의 문제에 부딪칠 떄는 비트겐슈타인이 남긴 닫음의 명언을 자동적으로 떠올린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한계가 내가 사는 세상의 한계를 규정한다."p109

 

배거본딩은 불확실함에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인생과 세계관을 바꿈으로써 우리가 이 세상에 온 근본적인 이유에 더욱 초점을 맞출 수 있게 해준다. p.158

 

어떤 일이든 그렇듯이 글을 쓸 떄도 시작이 중요하다. 답이 하나가 이니기에 나는 몇 개의 '시작'을 만든다. 맨 처음 시작하는 첫 문장을 몇 개씩 만들어놓는다. 이 중 하나가 진짜 첫 문장이 되고, 나머지는 그 문장을 이어가는 실마리들이 되어준다. 물론 모두 지워버리고 시작할 수도 잇지만, 여전히 답은 하나가 아니기에 부담은 없다. 이렇게 작업을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면, 시작이 꼭 그렇게까지 중요한 건 아니기에 부담은 없다. p.185

 

읽는 속도가 나는 책은 아니었다.

좀 느리게 읽혀지고 워낙 다양하고 낯선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처음보는 사람과 낯가리는 나같은 사람은 더욱 오래 걸릴 수 있다. 모르는 사람들은 검색해보고 관련 영상도 찾아보고 하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그래도 하나 얻은 결론은 좀 미쳘보이면 어떠랴 남과 나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면 말이다.

똑딱똑딱 시계추같은 삶이 답은 아니니 말이다.

그리고 뭐 타이탄이 될 필요가 있을까 나만 좋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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