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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읽었던 책들 | 쉼이야기 2019-02-2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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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여행도 가고 봄방학도 있고 날도 짧다보니 10권 읽었다. 

내일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 시대를 살았던 분들의 삶이나 맘을 온전히 공감할 수는 없겠지만 

늘 감사한 맘을 느끼게 된다. 

총칼에 저항해서 내가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칠 수 있을까? 과연...


14. 채식주의자, 한강, 창비, 2016

15. 걷는사람, 하정우, 문학동네, 2018

16. 히피,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2018

17.만화고전 13 성호사설, 이익, 주니어김영사

18.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나태주, 동학사, 2019

19. 온워드, 하워드 슐츠, 

20. 초격자 , 샘앤 파커스, 권오현, 2018

21.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고미숙, 프런티어, 2018

22. 옥상에서 만나요. 정세랑, 창비, 2018

23, 당신이 옳다. 정혜신, 해냄, 2018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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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 | 쉼책이야기 2019-02-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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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당신이 옳다

정혜신 저
해냄 | 2018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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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정심리학은 처음 들어봤다.

마음을 명중하는 것, 즉 원점 조준, 원점 사격 뭐 이런 뜻이다.

수다를 떨다 보면 변죽만 울리고 주변부만 맴돌다가 진정 내가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은 꺼내 놓지도 못하고 무거운 마음을 다시 챙겨서 돌아오는 경우들이 많다.

가족이나 친구 들 혹은 나 혼자 나와 얘기 할 경우도 그 마음을 확 열어 명중 시키는 것은 늘 어려운 것 같다.

저자는 마음에 철벽이 있어서 라고 한다.

그것이 사회적 통념이든 내가 쳐놓은 방어막이든 이중 삼중의 그 벽을 무너뜨리는 것은 딱 하나!!!!

공감!!공감!!공감 밖에 없다고 한다.

 

그런데 이 공감이 적확해야 한다.

읽다보니 공감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가 굉장히 많았다는 것을 느꼈다.

가장 큰 오해는 공감은 타고 나는 선천적인 것인 줄 알았다. 공감력이 큰 사람이 있다고 믿었다.

그런데 공감은 노력이고 습관이고 관심이고 집중이며 사랑이다.

 

공감은 타고나는 성품이 아니라 내 걸음으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얻게 되는 무엇이다.

 

정신과의사로 30년을 지내셨는데도 불구하고 자격증의 의미가 무색하다고 한다.

그리고 우울증으로 점철된 현대 정신과의 경종을 울린다.

우울증으로 모든 상황을 통폐합시키고 근원이 아닌 약물로만 회피하려고 한다.

 

'나'가 흐려지면 사람은 반드시 병든다. 마음의 영역에선 그게 팩트다.

"내가 희미해지고 있어요. 거의 다 지워진 것 같아요"라는 단말다다.

 

배터리가 나간 휴대폰은 그냥 꺼지지만 사람은 방전의 위기에 놓이면 마지막 에너지를 끌어올려 외친다고 한다. 나 여기있다고 나 좀 봐주라고 그런데 그 대부분이 "폭력이나 분노"의 형태로 표출된다는 것이다.

 

"당신이 옳다"

 온 체중을 실은 그 짧은 문장만큼 누군가를 강력하게 변화시키는 말은 세상에 또 없다.

 

이 때 마음이 옳다는 것이지, 그로 인한 어떤 행동들이 다 옳다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일상에서 사람들을 만날 때 "요즘 마음이 어떠세요?"라고 자주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이 질문은 꼭 기억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우리 자녀, 남편, 부모, 친구, 지인 심지어 나에게도 종종 이 질문을 던져야 겠다.

이 질문 하나만으로도 심쿵하고 마음이 열릴 것 같다.

나를 생각해주는 듯한 그것도 내 마음의 상태까지 염려 해주는 이 질문은 최상의 질문인 것 같다.

 

"공감은 , 생각과 감정들이 실타래처럼 엉켜서 나도 어쩌지 못하고 있는 그 부위에 미사일처럼 정확하게 꽂히는 치유 나노로봇이다. 이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고 정교하며 부작용 없는 치유제를 나는 아직 만난 적이 없다. "

 

공감의 오해 중 또 하나가 무한 칭찬이 아니라는 것이다.

감정에 집중해서 그 감정을 내 감정과 틀릴 지라도 그 자체로 인정해 주는 것이다.

때로는 그 마음의 장애물을 걷어내주는 전사자로써 함께 싸워 줘야 공감에 다가간다.

 

관계에서의 상처는 경계에 대한 인식의 부재에서 비롯하는 경우가 많다.

자식을 바라보는 게으른 시선이다. 사람을 바라보는 이런 게으른 시각은 큰 둑의 작은 구멍이다. 결국 둑 전체를 무너뜨린다.

 

'게으른 시각'에서 울컥했다.

내가 그저 친구들과 선생님과 잘 지내겠지 학원에서는 알아서 공부 잘 하겠지 하고 너무 게으른 시각으로 우리 자식들을 바라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자책이 되었다.

 

중간 중간 많은 스토리들이 있었다.

공감워크샵이나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케이스에서의 방점은 공감이다.

공감이 시작이고 끝이었다.

잘 모르는 일을 공감할 수는 없다.

질문을 통해서 접근하고 장애물들을 걷어내고 신뢰를 얻어내서 그 마음의 중심에 달하면 온 몸의 체중을 실어 공감해주라고 한다.

나는 참 공감 능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능력이 아니라니 해볼 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 어려운 것이 질문 같다.

관심이 없으면 질문을 할 수 가 없다.

우선 주변 사람들에게 질문 부터 해야 겠다.

"당신의 마음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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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이 시를 그때 읽었더라면』 | 쉼이야기 2019-02-2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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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를 그때 읽었더라면

안도현 편
모악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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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경제학자의 다이어트』 | 쉼이야기 2019-02-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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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의 다이어트

크리스토퍼 페인,롭 바넷 공저/이윤진 역
한빛비즈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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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동안 -20kg, 그리고 -34kg!
두 경제학자는 어떻게 살을 뺐을까?

세상에 저마다의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불문율이 몇 가지 있다. 너무 자주 몸무게를 재지 말라, 세 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어라, 운동을 해라 등. 하지만 『경제학자의 다이어트』의 저자 크리스와 롭은 다르다. 그들은 이 모든 규칙을 뒤집어 놓을 방법들을 제시한다.

크리스는 18개월 동안 약 20kg의 몸무게를 감량했다. 그리고 15년 동안 유지하고 있다. 롭 역시 18개월 동안 30kg 이상을 감량하고, 5년째 유지 중이다. 이 두 경제학자도 처음에는 평범한 직장인에 불과했다. 수많은 음식들의 유혹 앞에 굴복하고, 운동과 다이어트 식단에 치를 떨던 조금 뚱뚱한 직장인 말이다. 하지만 둘은 곧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실감한다. 그리고 경제학자답게 주변에 있는 날씬한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해 ‘경제학자의 다이어트’를 고안했다. 

기존의 다이어트 상식을 깨부수는 『경제학자의 다이어트』는 어느 누구나 쉽게 실행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하며, 아주 확실하게 살을 빼는 방법을 제시한다. 덤으로 이들의 방법을 하나둘 따라 하다 보면, 다이어트 성공은 물론, 손쉽게 경제학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다.

“경제학, 나와는 관계없어”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경제학’이라고 하면,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맨큐의 경제학》 등을 떠올리며 고개를 젓는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한다. “경제학, 어디에 써먹어. 그거 나랑 관계없어.” 
정말 그럴까? 조금만 살펴봐도, 사실 경제학만큼 우리의 삶과 밀접한 학문은 없다. 당신이 매일 아침 사 마시던 커피 값이 100원, 200원 올라가는 것도, 대출금의 이자가 오르내리는 것도, 심지어는 당신이 살찔 수밖에 없는 이유도 다 경제학에 있다. 

경제 성장이 가져온 것은 풍요,
그리고 당신의 뱃살!


다이어트와 경제학의 관계를 파헤치기 전에, 먼저 우리 모두 솔직해지기로 약속하자. 당신의 뱃살이 늘어나는 이유는 확실하다. 너무 많이 먹기 때문이다. 단순히 음식의 양이 많다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의 몸이 필요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영양분, 지나치게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 그래서 살이 찌는 것이다.

하지만 아주 다행하게도 이런 변명이 가능하다. 
“경제 성장이 고영양, 고열량의 음식을 나에게 제공했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비만의 원인을 설명하기 위한, 제각기 다른 이론들을 쏟아내고 있다. 어떤 전문가들은 장내 박테리아의 다양성 부족을 원인이라고 말하고, 또 어떤 전문가들은 특정한 유전 조건에 의해 비만이 가족력으로 이어진다고도 한다. 그들의 주장이 틀렸다고 할 수 없다. 오늘날의 비만은 다양한 이유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현대인 비만의 가장 큰 이유는 대량생산 기술의 발전으로 값싼 식량이 과잉 공급되었고, 우리가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손쉽게 맛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풍요로움(abundance)’의 시대를 맞이했다. 다르게 말하자면, 그만큼 접근이 쉽고 강력한 유혹에 매일 시달린다는 의미다. 

그러니 어쩌겠나, 살이 찔 수밖에!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6가지 핵심 습관’과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는 ‘25가지 추천 습관’까지!

경제학자인 크리스와 롭은 다이어트를 결심 후, 자신들의 특기를 살려 건강한 몸매의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했다. 그리고 6가지 공통 패턴을 발견했다. 두 경제학자는 이것에 ‘6가지 핵심 습관’이란 이름을 붙여 그대로 실천했다. 결과는 당신이 알고 있는 그대로! 크리스와 롭은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아직까지도 이 6가지 법칙을 지키고 있다. 

‘경제학자의 다이어트’는 운동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지도, 의술과 의약품의 도움을 받을 필요도 없다. 아주 일상적이고, 합리적이다. 6가지 핵심 습관만 몸에 익힌다면 당신도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더불어 두 경제학자는 ‘25가지 추천 습관’도 제공한다. 25가지 추천 습관은 6가지 핵심 습관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조금 더 세세한 방법을 설명한다. 당신은 이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다이어트와 경제학 공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

다이어트는 이제 현대인의 주요 고민 중 하나이다. 사람들은 점점 살쪄 가고, 날씬함의 기준은 점점 더 가혹해져 간다. 《경제학자의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고민으로부터의 해방을 꿈꾸는 당신에게 주어진 완벽한 기회다. 

동시에 당신은 경제학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우리의 삶에는 어떤 경제학 개념들이 숨어있는지, 다이어트에 경제학을 접목시킬 경우 어떤 시너지를 내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다이어트와 경제학의 이상하지만 믿음 가는 콜라보! 다이어트 성공과 재미있는 경제학 공부, 두 가지를 모두 얻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서평단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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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1 | 쉼이야기 2019-02-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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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다 긁어 모아모아 중학교 입학전 제주도를 갔다
3년전 여름에 물놀이 만 잔뜩하고 왔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좀 돌아다녀 보자 결심했다
마일리지 뱅기여서 시간이 자유롭지 만은 않았다
마감되있는 것도 많아서 화욜 7시10분 비행을 시작으로 목요일 9시10분을 끝으로 제주여행 마무리하기로 했다
저번주 화요일은 눈이 와서 날개 눈치우느라 딜레이 되었다
뱅기에서 출발도 전에 울딸때문에 멀미약을 부탁했다
3년전과 달리 렌트카가 다 공항 밖으로 빠져나갔다
그리고 3년전과 달리 건물이 많이 신축되있었고 신축되고 있어서 공사하거나 빈집들이 많이 보였다
숙소를 신화월드안에 서머셋 리조트로 했는데 숙소는 사람이 좀 있었지만 상가는 좀죽은듯 싶었다
아마 중국인들이 안 왔던 여파인듯 싶다

본태박물관과 방주교회는 전에 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가게됐다 박물관은 노노노를 외치는 아이들을 끌고 가자니 힘들었지만 오히려 아이들이 더 좋아했다
안도 .타다오가 국내에 처음 세운 박물관으로 미술품도 다양해서 눈이 즐거웠다

말차좋아하는 아들때문에 오설록도 들렸는데 여긴 비수기도 없나보다 비도 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

수영도하고 회도 먹고 제주여행 1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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