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이 땅에 소금이 되어......
http://blog.yes24.com/sooim77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준 이젠 나의 일상이 되었다.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1월 스타지수 : 별8,48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쉼이야기
예+루이야기
나의 리뷰
쉼책이야기
우리 쭌이 책
우리 루리 책
영화이야기
책주세요
우리 라준 책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책속 글한줄
태그
스틱출판사/신창용/탈출 루이스캐럴과이상한나라의앨리스의비밀 진작할걸그랬어 천년을사는아이들 북유럽판타지 넷플릭스미드보는듯 마리암마지디 no1.boydetective tonyross 나의페르시아어수업
2019 / 0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묻어야 했고 묻혔고 묻었던 4.3의 .. 
당첨 응원합니다. 
긋. 축하합니다. 
쉼님.. 좋은시간 되세요..^^ 
유명한 책이지요? 꼬옥 선정되도록 ... 
새로운 글

2019-09 의 전체보기
9월 독서리스트 | 쉼이야기 2019-09-30 23:56
http://blog.yes24.com/document/1166523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목감기 주의보다 주변에 다 기침하고 목소리가 잘 안나온다
나도 조심조심해야겠다
2,3일 연이어 체육대회다 안 반갑다
9월도 행사에 치였는데 10월 너마저 태풍도 온다하고 뜨끈한 아랫목에 군고구마가 그립다

94.직지1, 김진명,쌤앤파커스,2019 ,한국소설
95. 대한민국 미래교육 콘서트, 근장현,공명,2019,교육
96.음식은 어떻게 신화가 되는가, 황교익,지식너머,2019 ,음식문화
97.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 아 켐피스,브니웰,2019,기독교
98.직지2,김진명,쌤앤파커스,2019,한국소설
99.시절일기,김연수,레제, 2019,산문
100. 지구에서 한아뿐,정세랑,난다,2019,한국소설
101. 유럽기행도시1, 유시민,생각의길,2019,
102. 한자와 나오키2,이케이도 준, 인플루엔셜, 2019,일본소설
103-4.밤의양들1-2, 이정명,은행나무,2019 ,소설
105. 왕의재정2, 김미진,홍성건, 규장, 2019,기독교
106. 잊기 좋은 이름, 김애란, 열림원,2019,산문
107. 집 만큼 위험한 곳이 없다, 김동현 ,북스토리 ,2019

총14권 읽고 100권을 넘겼다
쓰고 있는 동안 12시를 넘겨서 10월이 되었다
독서의 계절 어딘가 떠나 조용히 책 읽고싶다 .
홀로. ㅋ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2        
집만큼 위험한 곳이 없다. | 쉼책이야기 2019-09-30 22:14
http://blog.yes24.com/document/1166456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집만큼 위험한 곳이 없다

김동현 저
북스토리 | 2019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집이라는 공간이 작게는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장애물이 될 수 있고 크게는 삶의 올무가 될 수 있다.

집은 편하고 나만의 공간이기에  긴 여행 후 돌아오면 '내 집 만한 곳이 없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반대로 갓난 아기를 양육하고 있는 젖먹이 엄마들의 소원은 가까운 마트에 쇼핑을 갈지라도 혼자서 집을 떠나 자유를 누리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집은 아이러니한 공간이란 생각이 든다.

 

 집의 공간적인 위험을 말하고 있진 않다.

오히려 생각의 전환을 통한  틀과 벽을 넘어 한걸음 내딛었을 때의 변화들을 얘기하고 남들과 다른 삶, 글로벌하며 전 우주적인 삶을 지향하게끔 한다.

 

"달리 이야기 하면 고정된 한곳의 장소에서는 고정된 생각과 관념의 결이 흐를 수밖에 없다. 일정한 장소에서의 나는 세상을 바라보는 개념이나 아이디어가 제자리에서만 맴돌거나 갇혀 있을 뿐 창조적인 생각으로 비틀기나 확장이 용이하지 않다는 것이다. 공간과 장소의 전환이나 변화는 전혀 다른 관념과 문화의 다양성을 접하는 계기를 주고 서로 이질적인 것들이 섞이고 융합하는 기회를 만나게 한다. 생각과 사고의 입체화를 통해 발전과 도약을 이끌어낸다. "

 

 고정된 장소에서 탈피하는 방법들을 이곳에서는 여행, 제3의 공간 만들기, 집밖의 활동 늘리기(독서모임, 등산, 취미동아리, 작은도서관가기, 카페 , 지인의 빈집에서 일하기 등등)  국외로 취업하기 등을 말하고 있다. 위에서는 보이는 실체적인 공간이라면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다른 분야로 확장하기, 간접체험인 독서 , 혹은 내가 겪어 보지 못했던 경험들 가령 스포츠 나 악기 배우기 등등 다각도로 공간을 넓힐 수 있다고 한다.

 

"먼저 하고 싶은 얘기가 자신을 한 가지로 규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삶의 가능성은 열려 있고 어떤 일이든 벌어질 수 있는 게 인생이다. 자신이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인생행로에 막상 들어섰을 때 기대와는 다른 상황을 맞이하기로 한다. "

 

평창 패럴림픽에서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남자 7.5km좌식 경기에서 금메달을 받은 신의현씨는 27살에 교통사고로 두다리를 절단했다고 한다. 그 말도 못할 3년간의 방황을 끝으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은 농구, 스키, 노르딕 스키까지 그는 스키를 타기 전까지는 자신이 그렇게 스키에 재능이 있는지 몰랐다고 인터뷰 했단다.

그렇다 내가 경험해 보지 않으면 어느 곳에 재능이 있는지 말이다

짐 로저스는 공시생이 넘치는 우리 나라에는 단연코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도전도 공간적 한계도 넘기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나라는 내가 보기에도 그리 건강해 보이지 않는다.

 

"잘 나가는 사람이 잘나가는 것이다. 소위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거나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아 활동이 많은 사람을 우리는  '잘나간다'는 표현을 쓴다. 무의식적으로 이 말을 자주 사용해왔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 표현의 유래가 바로 '집에서 잘 나가는 사람'생각이 든다.

 

난 아주 잘나가는 사람은 아니다.

실은 안나가고 싶어하는 사람인데 삶이 나를 자꾸 나가게 한다.

학원셔틀을 하게 하고 녹색도 서야하고 도서관봉사도 하게하고 육아는 나를 아주 잘나가게 한다.

요렇게 나가도 잘나가는 건가 싶다.

 

작가는 여러 외국계회사를 다니면서 경험치가 많았을 것이고 더 많은 것을 느꼈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을 것이다. 집에서 벗어나서 누리는 혜택을 먼저 누린 사람으로서 작은 도서관에서 마실나와 살살 살아온 얘길 듣는 듯한 느낌이었다.

고개를 주억거리게 만들고 심심치 않게 말씀 잘 하시네 하는 느낌으로 읽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3        
[스크랩] [서평단 발표]『아로미키친의 한끼밥상』 | 쉼이야기 2019-09-30 10:48
http://blog.yes24.com/document/1166264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아로미키친의 한끼밥상

서세연 저
경향비피 | 2019년 07월



서평단 여러분!
리뷰를 써 주신 뒤 ‘리뷰 썼어요!’ 에 글을 남겨주세요!
ID(abc순)
ca..ycry
cc..34
eu..a0807
ki..seo
so..m77

---

 

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4.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잊기 좋은 이름 | 쉼책이야기 2019-09-29 22:07
http://blog.yes24.com/document/1166116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잊기 좋은 이름

김애란 저
열림원 | 2019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산문이 좋은 이유는 작가의 삶을 본의 아니게 들여다 보게 되서이다.

책일 읽는 독자들에게는 늘 작가의 삶은 뭔가 많은 영감을 받았을 꺼라는 선입견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런 궁금증과 호기심을 어느 정도 채워줄 수 있는게 산문인거 같다.

 

작가의 어머님은 '맛나당'이라는 손칼국수집을 20년 넘게 하셨다고 한다.

 

" 국수는 '빠른 음식'이라 면이 퍼져도 국물이 식어도 안 됐다. 그곳에서 나는 여러 계층과 계급, 세대를 아우르는 인간군상과 공평한 허기를 봤다. 요리가 미덕이고 의무이기 전에 노동인 걸 배웠고, 동시에 경제권을 쥔 여자의 자신만만함이랄까 삶이 제 것이라 느끼는 사람의 얼굴이 긍지로 빛나는 것 또한 봤다. "

 

 여러 계층과 계급, 세대를 아우르는 인간군상과 공평한 허기라니 왜 이렇게 이런 글에 위로가 되는지?

부자나 가난하나 잘났나 못났나 모두 밥때 되면 배고픔을 느끼는 공평함이라니...이런 걸 어렸을 때부터 저절로 깨닫는 작가라니...

 

 맛나당이라는 가게에 방이 있었는데 그곳에 피아노도 놔주시고 '코끼리 보온도시락'도 사시고 카펫도 사시는 모습이 기억난다고 한다.

" 나는 우리 삶에 생존만 있는 게 아니라 사치와 허영과 아름다움이 깃드는 게 좋았다. 때론 그렇게 반짝이는 것들을 밟고 건너야만 하는 시절도 있는 법이니까"

 

유년시절의 기억이라는 것이 무엇을 사거나 가져서라기 보다 어떤 느낌과 그때의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반짝반짝함이 있는 것 같다.

 

"말과 글의 힘 중 하나는 뭔가 '그럴' 때, 다만 '그렇다'라고만 말해도 마음이 괜찮아지는 신비에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팔이 많아 아름다운 문학을 이따금 상상하며 말이다. "

 

문학을 하는 사람, 소설을 쓰는 사람으로서 고민하고 실수하지만 다시 쓰려는 힘, 그 안에서 동료들을 만나고 함께 나누는 그런 얘기들이 산문에 잘 드러나 있어서 매력적인 작가를 만났다.

 

 "이해란 비슷한 크기의 경험과 감정을 포개는 게 아니라 치수 다른 옷을 입은 뒤 자기 몸의 크기를 다시 확인해보는 과정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

 

 이해라는 단어를 사전적인 의미로서 만이 아니라 문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소설을 쓸 수 있나?

 

세월호를 보면서 위아래의 극심한 격차를 표현하는 부분에서도 확 와닿았다.

 

"이 경사를 어찌하나. 모든 가치와 신뢰를 미끄러뜨리는 이 절벽을 , 이윤은 위로 올리고 위험과 책음은 자꾸 아래로만 보내는 이 가파르고 위험한 기울기를 어떻게 푸나"

 

요즘에 더욱 격렬해지는 기울기를 보면서 공평한 허기를 생각하게 된다.

 

"'희망'이란 순진한 사람들이 아니라 용기 있는 사람들이 발명해내는 것인지도 모르리라"

 

희망이란 용기있는 자의 것일지도 모른다.

헛된 희망이라는 말이 많지만 희망을 품고 무엇인가 한발짝 나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한 조금은 더 나은 삶이 되지 않을까?

이런 문학이 또 문학하는 사람들이 좋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3        
집 만큼 위험한 곳이 없다 도착 | 쉼이야기 2019-09-28 15:51
http://blog.yes24.com/document/1165832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집순이에게는 좀 부담스러운 책이 되려나?
아이들 육아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집순이에겐 슬픔으로 다가오려나?
제목 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 좋다
잘 읽겠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4        
1 2 3 4 5 6 7
진행중인 이벤트
트랙백이 달린 글
내용이 없습니다.
스크랩이 많은 글
[서평단 모집]『스마트 모빌리티 지금 올라타..
[서평단 모집]『보이지 않는 것에 의미가 있..
[서평단 발표]『차이나는 클라스 : 인문학 ..
[서평단 모집]『차이나는 클라스 : 인문학 ..
[서평단 모집]『상속 게임』
많이 본 글
오늘 26 | 전체 324604
2007-01-19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