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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집을 쫓는 모험』 | 쉼이야기 2020-10-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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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집을 쫓는 모험

정성갑 저
브.레드 | 2020년 10월


신청 기간 : 1022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1023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추천평


한옥에 이사오기 전에는, 집이 사람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잘 몰랐던 것 같아요. 물론 한옥이라는 공간 덕분에 힐링도 되고 마음도 많이 맑아졌죠. 그런데 공간이 주는 힐링을 넘어서, 집이 저에게 인생에 대해서도 많이 가르쳐줬어요. 잘 들어보면, 집은 우리에게 늘 말하고 있고, 어떤 큰 영향을 끼치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집을 쫓는 모험〉 정성갑 작가의 이야기 안에서도 같은 마음을 느꼈어요. 한 사람이 다양한 형태와 기운의 집에서 얻은 영향과 교훈. 여러 집에 살아보는 것은 역시 즐겁고 유익한 모험입니다. 마크테토(방송인)



나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살아보기 전에는 모르는, 원하는 집 찾기 대모험


집은 인생에서 큰 비용을 들이는 쇼핑이다. 자신에게 맞는 집을 찾는 것은 크고 확실한 행복, ‘대확행’을 누리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살아보기 전까지는 내게 맞는 집이 무언지 알 수 없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아파트값 오르는 재미에 빠져 분양권까지 산 그는 아파트를 잘못 팔아 6억을 손해 보고 울화병에 걸렸다. 그러나 덕분에 아파트, 엄마 집, 빌라, 한옥에 살아보며 ‘집의 맛’을 보았고 서촌에 3층짜리 협소주택을 짓기에 이른다. 바로 이 책, 『집을 쫓는 모험』의 저자이다.


저자는 15년간 6번 이사하며 일곱 군데 집에 살았다. 어떤 집에서는 서향 빛이 눈부셔 선글라스를 끼고 저녁밥을 짓고, 욕실 천장이 낮아 몇 년간 쪼그리고 앉아 샤워를 하는 소동을 겪기도 하고, 마당에서 막춤을 추고, 온 가족이 모기장을 치고 마당에서 ‘외박’을 하는 즐거움도 누렸다. 장마철 빗소리를 들으며, 산꼭대기 빌라 뒤의 산길을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스와 삶의 고민을 털어낸 사연. 좌충우돌 알콩달콩 집 소동기를 읽노라면 저절로 웃음이 터지고,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진다. 그리고 그 안에서 이토록 중요한 집인데 남들 하는 대로 무작정 따라가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저자의 목소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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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원 삼대 | 쉼책이야기 2020-10-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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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철도원 삼대

황석영 저
창비 | 2020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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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으면서 조정래의 [태백산맥]을 읽었던 때가 떠올랐다.

시대적으로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문득문득 기억이 났다.

또 하나 인상적이었던 드라마는 [여명의 눈동자]였는데 이런 책들과 드라마 덕분인지 사상격변의 그 시기의 역사가 나에게는 웬지 친밀하게 다가온다.

 그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내가 더 나은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게 아닐까?

 

 

 

증조할아버지 이백만에서 할아버지 이일철과 아버지 이지산을 통해 그에게 전해진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아마도 삶은 지루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지속된다는 믿음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오늘을 살아낸다.  

 

 삼대의 노동계급이 살아낸 그 100년 남짓의 세월이 우리를 차근차근 끈질기게 지금으로 이끌어 준게 아닐까 싶다. 물론 지금이 최종 목적지도 아니고 최선은 아닐지라도 말이다. 아직도 노조가 있고 이진오의 고공농성이 있으니 이야기가 진행된다.

 

 처음 이진오로 시작되는 고공농성의 이야기는 웬지 짠하고 답답해져서 미리 결과를 알고 보는 뉴스처럼 뭔가 아린 구석이 있었다. 책을 덮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 그런데 타임슬립이 되듯 장면전환이 되면서 이진오가 가족들을 만나면서 옛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이 책의 인물 중에서 난 이진오의 할머니인 '신금이'가 제일 맘에 들었다.

죽은 영혼을 보는 등 신내림의 기질이 있는 그녀는 중간중간 출현하는데 웬지 시원한 곳을 벅벅 긁어주는 듯한 개운함이 있었다. 그자리에서 늘 지키고 서있고 내맘을 다 알아차릴 것 같은 힐링이었다.

전반적으로 항일노동운동이기에 남성 위주인가 같지만 많은 여성 노동자들 뿐 아니라 엄마들 조차 집만 지키고 있진 않았다. 남편들이 일하고 노동운동하는 동안 집에서는 육아의 전선에서 또 밥벌이의 전선에서 똑같이 싸우고 있었다. 그런 표현들이 공감되고 좋았다.

 

 작가의 말에서 나오지만 항일노동운동이란 것이 사회주의가 기초가 될 수 밖에 없었다는 말에는 공감된다. 지금이야 워낙 오랜 분단으로 사회주의라는 말이 빨갱이(정치적으로 많이 사용됨)로 둔갑되어서 다르게 해석되지만 그 당시만해도 그들에게는 유일한 탈출구였을 것 같다.

 

소설 속 주 무대는 영등포다.

지금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영등포시장 등과 기차역과 전철역으로 분주하고 복잡한데 그 당시 이곳은 공장이 많고 역사로 인해 많은 인구 밀집도를 보였다고 한다.

 

 

 

영등포는 서울에서 운동의 중심지이자 지하조직의 근거지였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활동가들에게 좋은 도피처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철도를 따라 이어진 서해안의 가장 큰 항구 인천을 불과 한나절 안에 내왕할 수 있었고, 그곳 역시 부두 하역장과 공장이 밀집해 있어서 노동자가 수만명이었다. 영등포는 사실 인천을 배후 기지로 두고 경성을 앞에 둔 전선이었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그런지 동네마다 있는 그런 옛이야기, 살았던 인물, 예전의 풍경 들을 그려보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

 

 책속에서 쇼킹했던 대사 중에 한 미디가 나중에 사람들이 나라를 되찾은 것은 딱 하루 8.16일이었다고 한말이 아직도 머릿속에 맴돈다. 일본에서 미국으로 통치권 만 이양된 모양이 딱 그렇다.

미국의 고집으로 남한만 투표한 것 또한 지금 생각하면 안타깝다.

 

초반에는 가족들의 이름이 하도 비슷해서 가계도를 그리기까지 했다.

한 가족의 가계도만 살폈는데도 이렇게 파란만장한데 그 시절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왔었는지 다 헤아리기 힘들정도다.

 

"세상은 우리가 바라던 대로 이루어진 않고 늘 미흡하거나 다른 모양으로 변하는게 아닌가. 그것도 시간이 무척 오래 지나서야 그러더군요. 장구한 세월에 비하면 우리는 먼지 같은 흔적에 지나지 않아요. "

먼지 같은 흔적들이 모여모여 의미없는 것 같지만 차곡차곡 모여서 미래의 누군가의 유토피아가 되는 것 이리라. 나의 먼지 같은 날들이 우리 아이들의 아이들의 아이들의 안락함이 되길 바래 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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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언택트 시대, 스타일은 바꾸고 스케일을 키워라』 | 쉼이야기 2020-10-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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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스타일은 바꾸고 스케일을 키워라

조벽 저
해냄 | 2020년 10월


신청 기간 : 1021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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