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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L. 헤이 저/엄남미 역
스타라잇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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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어휘력 | 쉼책이야기 2020-10-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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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른의 어휘력

유선경 저
앤의서재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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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속에서만 단어가 맴돌고 입 밖으로 바로 튀어나오지 않는 경험들이 많다.

기억력의 문제라고 자책하고 있었는데 어휘력의 부족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어휘력이 '독서'만 한다고 오르는게 아니었나보다.

사물을 물 흐르듯 흘려보내기만 한다면 독서도 글자를 흘려보내기만 한다면 어휘력의 확장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생각의 확장이 어휘력의 확장이고 관심이 가야 어휘가 보인다고 한다.

 

 정말 듣도보도 못한 어휘들이 글 속에서 툭툭 튀어나와서 새삼 흠칫 놀랐다.

내가 들어보지도 못했던 말들이 이렇게나 많았던가? 듣지도 못했던 말들을 나는 어찌 글에다 적용을 할 수 있었겠는가? 나의 글이 평이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어휘력의 한계도 그 중 한 원인이었구나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물컹이, 텡쇠, 약두구리, 병추기......아프다는 사람을 참 얄궂게도 표현했다.

 

-물컹이는 몸이 약하거나 의지가 굳지 못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텡쇠는 겉으로는 튼튼하게 보이지만 속은 허약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약두구리는 늘 골골 앓아서 약만 먹고사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병추기는 병에 걸려서 늘 성하지 못하거나 걸핏하면 잘 앓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다 무슨 소리인지 정말 딱 처음들어본 말들이다.

이 책에는 쓰는 건 고사하고 이렇게 처음 들어봐서 뜻조차 짐작이 안가는 순우리말이 참 많았다.

어휘 구경은 실컷했다.

 

어휘력은 세상에 존재하는 유.무형의 것들을 불러내 나와 대상에 일어나는 현상을 구조화하며 의식세계를 확대하고 심화하는 재량이다.

 

어휘력도 인간이 서로 이해할 수 있다는 믿음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면 다 소용 없다고 한다.

 

말과 글은 우리가 서로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 증표다. 인간이 다른 인간을 결코 이해할 수 없다 낙인찍으면 말과 글은 효용을 잃는다. 말과 글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숨이며 희망이다. 현실이 초토화되었어도 글을 짓고 말을 할 수 있다면 희망과 믿음을 버리기에 아직 이르다.

 

어휘력을 사전으로만 익힌다고 써먹을 수 있는가?

체험한 낱말과 체험하지 못한 낱말에는 큰 격차가 따르기 마련이다.

 

가끔 멋 부리고 싶어서 체험하지 못한 낱말을 쓸 때가 있는데 여지없이 체하거나 탈나서 뺕어내야 한다. 체험한 낱말의 개수가 살아온 나날만큼 늘 수 있기를 바란다.

 

어휘력의 확장은 체험의 확장일 수 있겠구나

나의 삶이 나의 언어가 될 수 있겠구나 그렇게 말의 무게는 가볍지 않고 , 나의 삶도 그냥 지나가는 것은 아니구나

내가 자주 찾는 어휘들이 나의 삶이 될 수 있겠구나

그렇다면 요즘 아이들의 욕설이 남무하는 어휘력의 세계는 어떻게 개척해야 하는가?라는 문제에 당면한다.

 

독서와 글쓰기가 답이 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곳까지 가게 만드는 것이 어려운 일이다.

SNS사용 시간은 하루 한 시간을 조금 넘는 다고 하는데 , 1년 평균 독서량은 6권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소통과 문해력의 어려움은 점점 커질 것만 같다.

 

 사람은 머리로 안다 해도 가슴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변화하지 않는다. 내용인즉 아무리 옳아도 가슴을 울리지 못하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는다. 반대로 가슴만 둥둥 울려댈 뿐 머리에 닿지 않으면 개꿈처럼 공허하다. 논거, 적확한 낱말만으로는 부족하다. 표현이 아름다워야 하고 가슴을 흔들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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