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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화이트 호스

강화길 저
문학동네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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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은 암축적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늘 숙제같다.

읽으면서도 이곳에 어떤 암호같은 것이 주어져있는지 의식하면서 읽고있는 나를 보게된다.

특히 화이트호스에서는 각 단편마다 미스테리하면서 상징성이 곳곳에 있어서 재미있는데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손]은 특히 좀 어려웠다.

환영을 보는 것인가? 환청을 듣는건가 싶게 말이다.

괴기스럽기까지 한 느낌을 받았는데 편견과 오해등이 얼마나 사람의 삶을 잡아 먹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았다. 내 안에 갇혀있는 생각들이 왜곡되고 편집되고 어떤 진실에 다가갈 수 없게 만드는 무엇이 있었다.

 

[오물자의 출현]에서 김지우가 한 주장이 있다

"그녀는 알코올중독과 오래도록 싸웠다.  그건 통제할 수 없는 상황, 나약한 마음, 지독한 자기 혐오와 싸우는 일이었다. 그녀의 공포는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었다."

 

각 소설마다 자기 자신과 싸우고 자신에게 공포를 느끼는 스토리가 많았다.

 

"삶이란,누군가에게 선물 받을 수 있는 그런 게 아니야"

 

누군가에 기대어 삶에는 한계가 있다.

억눌리고 기대여던 여성성에 대한 독립적인 스토리도 꽤 나온다.

해설부분에서 박완서 작가님과 비견되었는데 확실히 스토리는 재미있고 긴장감과 흡입력은 있다.

의미를 파헤치기는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나는 [음복]이 재미있었다.

약간 뭔가 [87년생 김지영]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스토리는 전혀 다르지만 뭔가 의미적인 일맥상통함이있었다.

 

알듯말듯 하지만 재미있게 읽힌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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