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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리 숲으로 간 아이들 | 쉼책이야기 2020-08-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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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투리 숲으로 간 아이들

양정화 글/오승민 그림
대교북스주니어 | 2020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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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세계는 무분별한 개발과 생태파괴로 인해 사막화되고 나무 한그루가 귀하고 물한모금이 귀한 미래사회가 되었습니다.  풍력발전소를 통해 빛을 사용할 수 있고 왕이 사는 성에서 흘려 보내주는 물을 통해서 시민들은 농사를 짓고 먹고 마십니다.

 왕과 의원들은 시민들에게 최소한의 복지를 주고 그들에게 각종 농산물과 인력을 수급받습니다.

마을은 그럭저럭 행복하고 소탈하게 삶을 꾸려가고 있으며 이렇게라도 삶을 유지하고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했습니다. 학교는 10살 부터 다닐 수 있는데 늘 신체검사를 하고 영재로 뽑힌 아이들은 궁으로 들어가서 왕을 근접거리에서 모시며 특수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꿈을 키워가고 있었습니다.

 

 그 마을에 10년동안 아이가 없는 부부가 있었고 마을에는 천년된 마애불이 있는데 그 마애불을 찾아 100일을 기도하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부부는 마지막으로 기도를 드려보기로 하고 6개월을 찾아다니다 드디어 마애불을 만나 100일 기도 후 목이라는 아이를 갖게 됩니다.

 목은 잘자랐고 자연을 사랑했으며 농사에 재능이 있었고 나무도 잘 키웠습니다.

목이가 학교에 들어가서 궁으로 들어갈 재주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목은 뽑히지 않아 슬퍼할 때 부모님께서 야릇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실은 영재가 아닌 신체검사 후 갑자기 많이 크는 아이들을 궁으로 데려간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 아이들이 어떻게 크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놀라운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옆집 지원이가 사라졌습니다.

예전부터 사라지는 아이들이 있었고 이들이 우투리 숲으로 사라진 거란 전설이 있었습니다.

우투리 숲에서 사람을 먹는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사막을 가로질러 가야 하는 그 숲은 아무도 가지 않는 금기의 장소였습니다.

15살이 될 무렵 목은 물이 닿자 발에서 실뿌리 같은 것이 자라는 걸 느끼고 키가 부쩍 크고 몸이 마르는 듯한 느낌을 강렬하게 느끼게 되고 본인이 자라는 아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궁에는 들어가기 싫고 사람들에게 발각이 될까봐 숨어있었지만 곧 들키고 사막으로 도망가게 됩니다.

 

 군인들에게 잡힐 위기에 놓이다 겨우 도달한 숲에서 겨우 정신을 차리고 많은 사라진 아이들이 숲으로와서 나무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생태계가 파괴되서 사막화 되는 곳에서 아이들은 어떻게서든 세상을 살리고자 몸이 반응하여 나무가 되어 숲을 이루고 그 곳에서 동식물을 키우면서 조금씩 사막을 숲으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나무는 자라는 아이들이구나. 사람들이 우투리 숲을 오해하고 있었던 거야 . 우투리 숲은 죽은 땅을 되살리기 위해 태어난 아이들이 만든 숲이었어. 수천 년 동안 자라는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본능에 따라 이곳으로 와서 숲으 이루고 자랐던 거야"

 

 목이는 그곳에 빨리 뿌리를 내리고 싶었지만 많은 아이들이 사막에서 목숨을 잃는 다는 사실을 알고 사막을 지키며 아이들을 숲으로 구해내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고 목의 동생 지수와 친구 천마를 사막에서 만나게 된다.

그들에게 궁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비밀을 듣게 되고 그곳에 감금되어 왕의 개인 숲이 조성되고 있다는 사실은 끔찍했다. 또한 그에 분노한 우투리 숲이 큰 태풍을 일으켜 이 아이들을 우투리 숲으로 부르고 있다는 사실에 마을 사람들을 구하러 나서기로 한다.

 

 개인의 사리사욕과 권력욕으로 시민들과 자라나는 아이들은 큰 위험에 빠지고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들이 훼손되고 있는 현실은 동화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다.

 위험에 빠질 줄 알지만 마을을 구하러 떠난 목이와 지수 , 천마는 궁에 도착하지만 군인들에게 감금된다. 이들은 과연 마을을 구할 수 있을까?

 

 발상 자체가 재미있다.

나무가 되어 지구를 구하는 아이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꼭 한번 생각해 봐야 할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다.

코로나가 퍼지게 된 계기는 생태계의 파괴와 기후환경 변화 즉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뿐 아니라 자연생태 살리기에도 큰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목이의 힘만으로 마을을 구할 수 없고 하나가 되어야 공동체를 구할 수 있듯이 한 마음으로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미래를 구한다는 생각으로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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