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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 쉼책이야기 2020-08-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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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신예희 저
드렁큰에디터 | 2020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내용 , 주제의식 덮어놓고 재밌다.

유쾌하고 속시원해지기도 하고(왜지?) 나름 생활팁도 있다.

 

 여행작가면서 각종 강연과 방송도 하고 트위터로 상품에 대한 글도 많이 올리고 있다고 한다.

글을 오래 쓰고 있어서 그런지 글도 맛깔나고 트렌디하면서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흔히 속으로만 생각했던 찌질했거나 쫄보정도 느낌의 소소함들이 나만의 체험은 아니었구나를 여실히 보여주고 글로 써주니 내 속이 다 시원해 진다.

 

 소비라는 것이  분명 내돈 벌어서 내가 쓰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나만을 1순위에 놓기가 힘들다.

무언가 내가 편하고자 소비하려는 것도 가족, 내 주변, 혹은 사회 분위기를 따지게 된다.

그러면서 미루기도 하고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보기도 한다.

마흔이면서 미혼이고 혼자 살면 거한 가전제품(건조기, 스타일러 , 로봇청소기 등등)을 구매하는데에도 부모의 눈치를 보게 마련인가보다.

또한 배달음식 혹은 반찬을 사먹는 것 등등도 게으름과 사치로 몰리기 마련이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배달 음식등은 이제 공공연해진 분위기이긴 하다.

 

이런 돈지랄이라고 할 만한 것들을 나만의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가지 물건이나 생활팁중에서 여행가서 쓸 수 있는 '트라비포켓'이라는 것이 맘에 들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을 다닐 수 없지만 가게 되면 이 어플은 꼭 사용해 봐야겠다.

그리고 스타벅스 주변부로 거주할 곳을 마련한다는 개념도 나쁘지 않았다. 여행지에서의 안전과 청결한 주변부는 가족이 있으면 한층 더 중요해지니 말이다.

그리고 요즘 한자리에 쭉~~앉아있어서 진정 꼬리뻐가 아플 지경인데 퍼플방석은 구매각이다.

 

유쾌하게 정보도 얻고 산뜻함도 얻고 꽤 괜찮은 책이었다.

단, 진중하거나 깊이가 있는 책을 원한다면 제목에서부터 컷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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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사피엔스 | 쉼책이야기 2020-08-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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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코로나 사피엔스

최재천,장하준,최재붕,홍기빈,김누리,김경일,정관용 저/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제작진 기획
인플루엔셜 | 2020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장마가 길어지고 일기예보가 안맞아들어가고 비가 정말 쉬지않고 내리다 보니, 이제 조금은 무섭다.

무섭다기 보다는 체감이 깊이 다가왔다고 해야 하나. 우리가 무심코 성장가도를 달리다 보니 무언가 정말 크고 소중한 것들을 망치고 있었다는 생각말이다. 코로나사태도 마찬가지다.

 그 기원점이 우한이든 어느 사막이든지 간에 전 인류의 공동연대 책임이라는 생각이 깊이 드는 이유다.

 

 [코로나사피엔스]라는 책제목을 듣고는 처음에는 살짝 실소했다. 뭐야 발빠르게  뭔 사피엔스들이 요즘에는 이리도 많은지 했다. 그런데 내용을 읽고는 아하 정말 내가 생각지 못했던 문제들이 많이 있었구나라는 깨달음이 있었다.

 

 시사자키 정관용의 날카로운 질문들에 최재천, 장하준, 최재붕, 홍기빈, 김누리, 김경일 등 내놓으라는 분야의 대가들이 코로나의 분석과 미래예측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최재천 교수는 생태학,동물학쪽 전공이신데 바이러스는 5년, 3년으로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유행이 올것이고 그렇다면 화학적 백신은 무의미해질 것이다. 그렇다면 생태백신과 행동백신이 궁극적인 답이라고 했다.  행동백신은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선이고 생태백신은 자연과 절제된 접촉을 하고, 생태를 경제활동의 중심에 두는 생태중심적 기업이 대거 등장해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장하준 교수는 2008년 금융위기 뿐아니라 1929년 대공항때의 상황이 올 수도 있다면서 과감하게 돈을 풀어야 할때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 돈을 푸는 곳이 고용 유지와 소득 보전에 쏟아 부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자영업자들이 많은데 타격받는 기업에 지원책을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최재붕은 '문명을 읽는 공학자'로 유명한데, 4차 산업혁명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했다. 언택트 문화가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이다. 글로벌팬데믹을 완전히 막을 수 업다면 포노 사피엔스의 문명을 가속화해서 위기에 대응하자는 이야기를 한다.

 

" 포노사피엔스란 포노가 라틴어로 스마트폰, 폰을 의미하고요. 사피엔스는 호모 사피엔스의 약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포노사피엔스란 스마트폰을 신체 일부처럼 쓰는 새로운 인류입니다. "

 

 

홍기빈 소장은 현재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연구위원장을 맡고 있다고 한다. 칼 폴라니는 헝가리 출신 경제 사상가라고 한다.

 

"산업의 지구화, 생활의 도시화, 가치의 금융화, 환경의 시장화, 모든 것이 무너졌다. "

 

코로나 사태 이후 기존의 금융이나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에 우리도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대안적 질서와 체제를 제대로 구현할 기회라고 말한다.

미래의 3가지 원칙은 무엇일까

1. 사회적 방역시스템이다.

2. 경제활동 조직을 시장경제에만 맡기지 말고 복지의 형식으로 국가가 나서야 한다.

3. 무한소비, 무한 욕망의 문명을 변화시키자.

 

김누리 교수는 독일문화 정통이다.

 '야수자본주의에 안녕을 고하라'라고 말한다. 미국 중심의 세계관을 폐기하라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보듯 미국은 실업률도 급격히 오르고 의료시스템도 붕괴다.

당연히 미국시스템에 무한 찬양을 보내고 미국을 따르려는 모든 프레임을 바꾸자는 것이다.

자본주의를 성찰하자!!

자본주의를 인간화 하자는 것이다.

저는 휴머나이즈라고 부르고 싶은데요

 

 

1. 거대한  인식의 전환, 경쟁에서 승리하는게 아니라 인간의 존업을 지키자.

2. 코로나 대응에서 보여준 대응 모델을 사회개혁과 한반도 평화 문제에도 적극 적용하자

3. 재난 자본주의의 위험을 경계해야 한다.

 

 

 

 

 

김경일 교수는 심리학이다.

사회적으로 강요된 원트가 아닌 진짜 좋아하는 것들을 알아가면서 더 적은 것을 가지고 적정 기술로 공존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다.

 

 공통적으로 우리는 공동체적인 삶에서 경쟁 구도가 아닌 존엄성을 존중하면서 함께 공존하면서 복지를 늘리고 생태를 함께 걱정하고 절제하는 소비를 지향하는 쪽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결론이다. 4차산업혁명이 가속화 되고 디지털플랫폼화 되며 언택트적인 문명으로 변화 될 것인데 받아들이고 준비해야 한다. 무한경쟁의 자본주의 사회는 이제 탈피하고 계획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생태를 살릴 수 있는 일과 과잉소비를 줄이는데 동참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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