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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곽재식의 아파트 생물학』 | 쉼이야기 2021-08-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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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의 아파트 생물학

곽재식 저/무지 그림
북트리거 | 2021년 09월

 

신청 기간 : 9월 7일 까지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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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일터의 문장들』 | 쉼이야기 2021-08-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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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의 문장들

김지수 저
해냄 | 2021년 08월

 

신청 기간 : 9월 7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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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근대속의 대한제국을 읽다 | 쉼책이야기 2021-08-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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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루 30분 근대 속의 대한제국을 읽다

이수광 저
북오션 | 2018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근대사는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조선만 해도 웬지 전설의 고향 어디쯤  듯 와닿지 않는데 근대사에는 복장 , 근대문물의 도입 등으로 거리감이 확 좁혀진다. 진짜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면 닿을 듯하다.

 개항의 시초가 어디쯤이었을까?

"한국의 근대화가 태동을 한 것은 영정조 시대부터라고 볼 수 있다. 정조 시대에 이용휴, 이가환 등 남인 계열의 실학자들이 등장했고, 한국에 천주교회가 들어온 것도 정조 시대였다. "

 천주교의 등장은 근대사에서 의미심장하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은 충남 당진의 솔뫼성지를 방문했다고 한다. 이곳은 초대 신부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생가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

 다음 이야기는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다. 대동여지도가 어떻게 만들어 질 수 있었고 전파될 수 있었는가는 새로운 측량을 열어주는 과학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자세히 파고들면 30분 남짓 읽을 만한 이슈로 근대사를 훑어보는 기획이다.

근대사의 시작을 알리는 시점에서 빠질 수 없는 고종의 즉위와 대원군은 명성황후 민씨와 왜 원수가 되었나?라는 소제로 문을 연다.

 풀어서 이야기 해주다보니 시간의 흐름을 더욱 자연스럽게 알 수 있고 꼬리에 꼬리를 물듯 전의 이야기는 후의 이야기의 원인, 발단, 시초가 된다. 역사는 그 당시로만 판단 할 수가 없다. 전후 맥락을 살피다 보면 좋은 계기가 악의 시초가 될 때도 있다.

 프랑스 신부님들이 조선의 백성들의 궁핍함과 고초를 생각해서 프랑스 함대를 끌고 왔지만 그것이 오히려 도화선이 되어 병인양요가 일어나고, 서구에 문을 꼭꼭 걸어 잠그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개화에 대한 서구의 침략은 제너럴셔먼호의 침략으로 이어지는 등 끝이지 않고 결국에는 일본에 수신사를 보내게 되고 미국에도 보내고 여러나라와 수호통상을 맺게 된다.

 태극기, 애국가가 만들어진 과정같은 재미있고 알아두면 유익한 이야기들도 한 꼭지 씩 있다.

 개화파 , 수구파로 나뉘어서 파벌이 형성되고 점점 갈 길을 잃어가고 외국이 물밀듯 들어와서 중심을 잃고 만다.

 군인과 백성들은 점점 곤고해지다 못해 수탈에 임오군란, 동학농민운동을 일으킨다.

동학농민운동을 막으려는 정부가 청군대, 일본군대를 주둔하게 하는 발판을 마련해준 꼴이 되었다.

 요즘 친일파인명사전 같은 책을 본거 같은데 '배정자'라는 인물이 나오게 된다. '배정자'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민정 역할이라고 하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이토 히로부미의 수양딸로서 밀봉교육을 받으면서 여러 해를 보내고 조국에 밀정으로 보내졌다고 한다.

 갑신정변, 청일전쟁, 러일전쟁, 을사조약의 체결로 인한 민영환의 자결, 이준 열사의 헤이그 분사 사건,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한일합병으로 대한제국은 역사에서 사라졌다.

고종은 이태왕으로 , 순종은 이왕으로 강등되었다. 이후는 일제강점기의 시작이다.

한 권의 책이 아프고 시리다. 이 시기는 정말 읽고 또 읽어서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숙지하고 또 숙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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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읽은 책들 | 쉼이야기 2021-08-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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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여름 방학 때문에 책을 오히려 더 못 읽은 한 달이다.

너무 더워서 스르르 시간들이 녹아버려서 어떻게 흘렀는지 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런데 슬슬 찬바람이 나려하니 그 더위가 살짝 그리워 지려고 한다.

요렇게 찬 바람 나기 시작하면 한 해가 또 가고 한 살 더 먹고 등등...

96. 배달의 민족은 배달하지 않는다.

배달의민족은 배달하지 않는다

박정훈 저
빨간소금 | 2020년 09월


97. 달러쿠트 꿈백화점2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이미예 저
팩토리나인 | 2021년 07월


98. 보통의 노을

보통의 노을

이희영 저
자음과모음 | 2021년 02월


99. 살아야 판다

살아야 판다

강대훈 저
스틱(STICKPUB) | 2021년 08월


100.남매의 탄생

남매의 탄생

안세화 저
비룡소 | 2021년 01월


101.어쩌면 스무 번

어쩌면 스무 번

편혜영 저
문학동네 | 2021년 03월


102.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주영하 저
휴머니스트 | 2018년 01월

103. 하루 30분 근대속의 대한제국을 읽다

하루 30분 근대 속의 대한제국을 읽다

이수광 저
북오션 | 2018년 09월


104. 알바염탐러

알바 염탐러

문부일 저
마음이음 | 2019년 11월


9권 읽었다.

아직 못쓴 리뷰가 있는데 마무리로 8월을 끝내야 겠다.

엄청났던 더위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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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 쉼책이야기 2021-08-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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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주영하 저
휴머니스트 | 2018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의, 식, 주는 너무나도 중요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자 문화이기에 다양한 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어느정도 대중적이고 일상적인 주제이기에 제목이라도 들여다 보게 된다.

그래서 내가 실수했다.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의 '이렇게'를 내 맘대로 해석해 버렸다.

아직도 식욕이 왕성한 나에게 '이렇게'는 '이렇게 꾸준히 많이, 다채롭게'로 읽혔다.

그래서 한국인이 먹고자 하는 의욕의 심리적인 부분을 파헤친 음식이야기인 줄 알았다.

분명 빨간 글씨로 '식사 방식으로 본 한국 음식문화사'라고 했건만 말이다.

확실히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경향이 나에게도 있었다는 증거다.

암튼 예상과 달랐지만 흥미롭고 학구적인 이야들이 많았다.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은 아니고 서양과 동양을 아우르는 음식문화사로서 역사학적인 고증도 많이 나온다.

왜 신발을 벗고 방에서 식사를 할까?

왜 양반다리로 앉아서 식사를 할까?

왜 낮은 상에서 식사를 할까?

왜 집집마다 교자상이 있을까?

왜 회식 자리에 명당이 따로 있을까?

왜 그 많던 도자기 식기가 사라졌을까?

왜 한 상 가득 차려놓고 먹을까?

등등에 관한 음식문화사다.

"독일의 사회학자 게오르그 짐멜은 개인적인 욕망을 실현하는 행위 가운데 하나인 식사 과정에 도구가 사용되면서 먹고 마시는 행위가 미학적 양식으로 전환되었다고 보았다. 식기 역시 식사의 미학적 양식화의 결과물이다."

 현대사의 재미있는 음식에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이 나온다.

1976년 6월 29일 서울시에서는 7월13일부터 음식점에서 스텐 밥공기에만 밥을 담도록 의문화하는 규정을 요식협회에 시달했다. 이후 보건사회부에서는 1981년 1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적용하는 행정조치를 내놓았다고 한다.

 지금 생각하면 웃긴 제도 같은데 <식량 절약 및 식생활 개선 방안>이라는 행정지시였다고 한다. 스텐스릇은 지름 10.5cm, 높이 6cm의 스텐 공깃밥그릇을 사용라고 지정해주었다고 한다.

요식업계에서는 반겼다고 한다. 물가 절감이 되니 말이다.

"일본의 문화인류학자 이시게 나오미치는 세계 각 지역의 공동체에서 여러 명이 함께 식사할 때의 상차림 방식을 <개별형>과 <공통형>, 그리고 <시계열형>과 <공간전개형>으로 나누었다"

 외국에서는 우리의 식문화 중에서 밥, 국만 개별적으로 먹고 반찬을 공유하는 문화를 신기하게 보는 모양이다. 코로나 때문에 이 문화도 다소 변화가 있어 보이지만 말이다.

그래서 외국인이 우리나라의 식문화를 소개할 때 한식당에서 반찬을 공유하라는 지침을 내리기도 한단다.

음식문화사 만으로도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살아왔는지 식기쪽으로 넘어가면 광산 채굴량까지 확인 할 수 있을 적도로 폭넓고 다양한 문화사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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