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이 땅에 소금이 되어......
http://blog.yes24.com/sooim77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준 이젠 나의 일상이 되었다.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5월 스타지수 : 별2,342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쉼이야기
예+루이야기
나의 리뷰
쉼책이야기
우리 쭌이 책
우리 루리 책
영화이야기
책주세요
우리 라준 책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책속 글한줄
태그
스틱출판사/신창용/탈출 루이스캐럴과이상한나라의앨리스의비밀 진작할걸그랬어 천년을사는아이들 북유럽판타지 넷플릭스미드보는듯 마리암마지디 no1.boydetective tonyross 나의페르시아어수업
2022 / 0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옛 선인이나 지금의 우리들이나 모두가.. 
와.. 축하드려요.. 엄지척.. 쉼.. 
은근히 스리슬쩍 많이 읽으심 ~^^.. 
오후 2시.. 두시데이트에서 컬투쇼로.. 
응원합니다 ~쉼님~ 
새로운 글

2022-01-07 의 전체보기
죄의 궤적2 | 쉼책이야기 2022-01-07 20:02
http://blog.yes24.com/document/1572366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죄의 궤적 2

오쿠다 히데오 저/송태욱 역
은행나무 | 2021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간지는 자신 안에서 오랫동안 멈춰 있던 톱니바퀴가 돌기 시작하고 전체가 움직이기 시작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뭐가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지만, 말로 표현하기 힘든 의지가 몸 안쪽에서 솟아나 적어도 공포심은 손톱만큼도 없었다. 살아 있다는 실감을 , 자유를 빼앗긴 지금에 와서 느낀다고 생각하니 우스꽝스러웠다."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자란 적이 없고 누군가와 오랜 시간 대화를 한 적도 없이 성장한 청년, 우노

심지어 친 엄마조차 자신을 남동생이라고 하고 거들떠도 안 보았으니 죄의 뿌리가 어디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유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잡히고 나서야 형사들과 오랜 시간 취조라는 과정을 통해 장시간 자신에 대해 궁금해 하고 알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삶의 역설을 겪게 된다.

흉악한 살인자의 동기 혹은 삶의 배경을 옹호해 줄 수 있을까?

매정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일부 공감이 갈지라도 결론이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것으로 종결되면 안된다. 하지만 그런 사회로 내몰린 누군가에게 따뜻한 관심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노에게도 많은 것이 필요하진 않았다.

따뜻한 관심과 어느 정도의 인정과 배려, 말상대 만으로도 살아갈 충분한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아키오가 돈이 부족하다는 말이 실마리가 되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근원적인 것이 되지 않는다.

취조실에서 아방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도주했을 때 등 극적인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

재미와 긴장감은 있으나 맘이 불편해서 그루미한 소설이 되었다.

코로나가 2년 가까이 지속되니 여기 저기 소외되고 힘들고 우울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요즘 어때요? 괜찮아요? 물아봐주라고 하는 라디오 캠페인을 들었다.

나에게는 쑥쓰럽고 쉽지 않은 물음이지만 조금은 생활화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주인공을 보면서 느껴졌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3        
1
진행중인 이벤트
트랙백이 달린 글
내용이 없습니다.
스크랩이 많은 글
내용이 없습니다.
많이 본 글
오늘 6 | 전체 347138
2007-01-19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