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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책, 음악, 그 밖에 호기심과 내 안의 광기를 채워줄 그 모든 것들을 다 좋아합니다. 뭔가에 미치지 않고는 내 자신을 주체 못하는 사람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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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관광이야기 3편 <뮤지엄 방문기> | 나의 여행 이야기 2007-11-0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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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시간 관계상 보지 못한 뮤지엄을 다음 날 눈뜨자마자 서둘러 준비하곤 찾아나섰

습니다.  전날 답사를 마쳤기에 위치, 주차할 곳 정확히 다 알아 기동성 있게 착착 진행

할 수 있었지요.  외투와 소지품을 맡기고, 오디오 가이드(신분증 하나 맡겨놓고 무료)

귀에 꽂고 13세기부터 19세기 초까지 유럽의 가장 중요한 작품들을 소장한 곳 중 하나

라는 '게말데갤러리'(Gemaldegalerie)로 향했습니다.

 

여기는 플래쉬없이 사진을 찍도록 허용하는 곳이라 보는 것마다 사진 찍을 것 천지인

데다, 워낙 넓고 커서 일일이 다 보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드는 관계로 갤러리 측에서

제안하는 주요작품 20개를 중점으로 미술 감상을 시작하였지요.  독일, 네덜란드, 영

국,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등 유럽의 유명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특히

렘브란트의 작품들이 꽤 많이 보였고, 그 유명한 보티젤리의 '비너스'가 아주 조용히(?)

자리하고 있더군요.

 

유럽의 미술을 감상하면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만약 기독교가 없었더라면 유럽의 문

화는 지금처럼 그렇게 화려함을 간직하지 못했을 것같고, 훨씬 많이 빈약하지 않았을

까 싶습니다.  여기도 어김없이 십자가와 예수님의 수난에 관련된 여러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었으니까 말이지요.  저같은 기독교신자도 오래도록 비슷한 그림들을 감상하

다보면 슬슬 지겨워지는게 솔직한 심정인데 비신자들은 어떨까 그 마음이 조금은 짐

작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ㅎ  아무튼 기독교와 유럽 문화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확실한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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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 곳에서 두어시간을 보낸 후 우리들은 '베를리너 돔'으로 향했는데 드넓은

광장에 시원한 분수대가 있고, 멋진 보테로의 조각 작품들까지 전시되어 있는데다 바

로 그곳이 또 베를린의 유명 박물관 중 하나인 '이집트 박물관'이 있는 곳이 아니겠어

요?  게다가 주차할 곳이 없어 한 바퀴 돌다보니 바로 돔 앞에 턱허니 자리 하나가 우

릴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고!  이게 웬 횡재람!  그런 기분으로 신나서 사정

없이 사진 찍어댄 다음 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돔은 겉의 화려한 바로크식 외양으로도 유명하지만 지하에 모셔놓은 독일의 유명

왕족들의 시신납골당도 유명합니다.  원래는 사진을 찍되, 플래쉬를 터트리면 안되게

되어있는 듯 했지만 워낙 어두워 플래쉬를 터트리고 살짝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많이

어두워 가뜩이나 으시시한 분위기가 더했기에 서둘러 둘러보곤 후다닥 나왔구요.

 

그 다음으로 바로 옆에 있는 이집트 박물관을 방문했는데 입구에서부터 이 박물관의

최대 자랑거리인 가장 잘생긴 이집트 여인의 대명사 '네페르티티 여왕'의 사진이 여

기저기 걸려있더군요.  게다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

고, 돔안에도 역시 촘촘히 신화 속 인물들이 조각되어 있었습니다.  이곳도 역시 볼거

리가 무궁무진이라 서둘러 구경을 시작하였지요.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요.

 

이곳은 이집트의 여러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기도 하지만

특히나 유명한 파피루스들이 아주 많이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이집트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미이라도 있고, 또 여러 조각, 도자기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구요.  다시 말

해 이집트 문명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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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주차된 차안으로 들어오니 그제서야 다리도 쉬게 되고 몸이 노

곤해지면서 슬슬 배가 고파져오더군요.  그래서 우리들의 사랑스러운(?) 음식이 기다

리고 있는 카데베백화점으로 냉큼 달렸습니다.  아니 그 전에 역시 호텔에 주차를 먼

저 해 놓았구요.  그리고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그곳으로 갔지요. 

 

'오늘은 뭘 먹지?'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며 염탐 좀 하다가 오늘 역시 몸에 좋은 해물

로 하기로 결정하곤 자리를 잡았습니다.  우리가 보는 바로 앞에서 요리를 쓱쓱 준비

하는 걸 지켜보면서, 입안에 잔뜩 고이는 침을 삼키며 기대감에 가득차 기다리다가

드디어 우리 앞에 놓여진 음식을 보곤 우리는 서로에게 묘한 눈빛을 던졌습니다. ㅎ

바로 이렇게 맛난 요리를 먹는 것이 여행하는 재미를 배가시킨다는 걸 서로 교환하는

거였지요.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의 요리도 맛보고, 서로 먹여주면서 피곤했지

만 행복했던 하루를 근사하게 마감했답니다.^^

 

p981.jpg     p982.jpg제가 먹은 스캘롭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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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남편이 먹은 연어구이입니다.              독일에 사는 친구가 제 생일이라고 선물과 카드를 보내줬구요.^^

 

 

***  멋진 뮤지엄 작품들은 아무래도 따로 올려야할 듯 합니다.  워낙 사진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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