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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핀란데 스파” | 내가 사는 곳 이야기 2014-07-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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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편과 내가 유일하게 누리는 호사를 굳이 얘기하자면, 우리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스파 

핀란데 찾는 것인데, 이곳은 얼마 홀랑 불타버린 봄에 개장을 했고, 덕분에 새로운 시설도 

보강되어 들어섰거나 들어서고 있어(이미 버블 코너와 자그마한 스팀 사우나가 하나 추가됐고, 러시아식 

사우나가 여전히 공사 중이다) 우리를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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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몰래 눈치 봐가며 먹기도 했었지만 언제 선가부터는 아무런 준비 없이

곳에서 샌드위치와 , 그리고 샐러드를 시켜 먹는 것에 재미가 들었고, 그게 바로 제대로 휴식이라는  

새삼 깨닫기도 했다. 굳이 아침 일찍부터 과일이며 샌드위치를 준비해 남의 눈치를 봐가며 먹을 필요가  

있나 싶기도 했고, 그곳이 재단장한 샌드위치도 맛난 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아무튼 어떤 사람들처럼 

몸으로 모든 그곳에서 해결하는 것까진 하겠지만 적어도 그곳에서 점심만큼은 해결하자고

편과 맘을 맞춘 거였다.


결과 지난 목요일 이곳을 다시 찾아 거의 7시간을 그곳에서 죽치면서 남편과 나는 므흣한 시간을 보내

돌아왔다. 다른 때와 달리 거의(남편이 나보다 인내심이 약한 건지 아니면 내가 전형적인 한국 아줌마여서 

그러는 건지 일단 사우나에 들어가면 내가 오래 있으니 약간은 엇갈릴 밖에 없는 운명이다)같은

(?) 밟으며 졸다, 건식 사우나, 습식 사우나, 야외 해먹 혹은 비치체어, 안락의자를 오가다 가끔은 짧은 

오수도 즐기면서 그렇게 느긋한 시간을 보내다 돌아온 것이다.


사실 휴일이 아니었음에도 휴일이 되어버린 날이라(교수가 수업을 3 연장 취소해서) 아침부터 기분도 좋았

지만 그날은 유난히 날씨도 너무 좋았고, 기온도 적당하니, 사람 수도 적당하니 모든 완벽했다고나 할까

남편과 나는 너무도 행복한 기분에 휩싸였고, 그날은 이른 점심을 먹고 얼마 달콤한 케익과 따끈한

피를 주문해 먹으면서 ~ 너무 좋다~” 입에 달고 지낸 날이기도 했다. 매일이 오늘 같았음 하는

음을 주구장창 견지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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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호숫가에 사는 오리 식구들은 또 그간 얼마나 불어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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