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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드라마 ‘오나귀’ | 내 생각 2015-09-0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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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종영된 드라마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단연코  나의 귀신님이다

'오나귀에는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있는 모든 것이 재미와 유쾌함 그리고 

감동이라는 요소가  들어가 있었다일상이 빡빡한 사람들에게 달콤하면서도 통쾌한 청량

감을 선사하며 삶의 윤활유 역할을 했던  물론 찜통 더위의  여름을 오싹한 시원함으로 

대체해  미덕거기에  인간이(혹은 귀신다른 인간(혹은 귀신) 만나 어떻게 변하고 

성장하는지를 보여주는 진지한 감동까지  하나 부족한  없었던 수작이었다!


 드라마에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에게선 연기와 실제 모습을 혼동하게 만드는 뛰어난 연기

력이 빛을 발했는데특히나 드라마 미생 이어 개성 있고연기력 탄탄한 조연들의  

발견을 통해 연기를 꿈꾸는 대다수 지망생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줬다는 점도 높이 사고 

싶고  인물이  인물이어서 식상했던 시청자들에게 참신한 기분을 선사한  또한이 

드라마의 미덕에 넣고 싶다.


주인공을 맡았던 조정석과 박보영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그야말로 명불허전이었고특히 여자

 봐도  귀여워 마구 사랑해주고픈 소망을 이끌어냈던 박보영의 2 연기는 지금까지 어디

에서도 찾아볼  없었던 완전한 귀요미였다조정석이란 배우가 연기를  하는 배우라는  

알고 있었지만 이미 통속적 사랑과는  쌓았다고 여겼던 늦다리 아줌마에게도 가슴을 쿵쿵 

뛰게 만드는 완전매력의 소유자라는  이번에  알았다 사람은 마치 현실에서도 사랑을 

하고 있음직한그랬음 한단 소망을 불러 일으키는 완벽히 어울리는 한쌍이었다.


무엇보다 내가  드라마에서 주목하고 싶은 것은 깊은 열등의식에서 비롯된 허세와 까탈스러

움의 소유자 강세프가 착하고 여리면서도 자신을 온전히 지켜내는 강단어린 여성 나봉선을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를 보여주는 장면들인데예를 들어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

 평범하다 못해 다소 비참한 현실에 직면한 그가 보여주는 각성의 순간과 용서는  줄의 

글에 정수리를 얻어 맞은 듯한 충격과 감동에 버금가는동시에  겨울 꽁꽁  몸을 녹혀 

주는 따뜻한 온기 바로 그것이었다또한 자신이 꿈꿨던 사랑이 자신의 열등감을 보상해줄 

 대상에 대한 집착이 아니라 자신 안에 내재한 고독과 그리움을 따뜻하게 보다듬어  대상

 찾아 헤맸던 그것이었다   발견해나가는 과정 역시  좋았다!  영혼의 표식이 같은 

이를 결국 찾아내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된 것도 많이 아름다웠고.


여주인 나봉선 역시  숨고회피하고 여리디 여리기만  그녀가 진정 자신이 꿈꾸는 희망을 

어떻게 현실로 만들어가는지귀신의 소망까지 들어줄만큼 심성이 고운 그녀지만 사랑 앞에서 

어떻게 자신의 뚝심을 지켜내는지가 남주인 강선우에 비해 다소 미흡한  보여진  사실이

지만 그럼에도 잔잔하게 설득력 있게  묘사됐다고 여겨진다특히 귀신 신순애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위험도 불사하는 강단을 보여주는 대목은 인간적인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이었다!


 하나귀신이  신순애가 보여주는 순수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승천하겠다는 자신의 

기심을 버리고  사람의 진실한 사랑을 지켜주는 이타적 마음이  안쓰러우면서도  편으

 좋은 귀신  전형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승의 우리들에게 하나의 깨달음을 던져줬다고나 

할까귀신도 저러한데  인간답다는  말에 걸맞게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워준숭고한 

깨달음 말이다.


이런 이유로   드라마를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더불어 교훈을 주고 

덕을 일깨우는 그런 웰메이드 드라마가슴을 뛰게 만드는 그런 드라마라고 생각한다이런 

드라마를  조만간 다시  만나게 되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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