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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는 우리 현종쓰에게 한소리 들어야 했다.. | ♩그니일기 2020-09-1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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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 김민식의 투런 홈런으로

기아가 앞서고 있다.

 

홈런을 보자니..

어제 우리기아의 경기가 생각난다.

 

어제 터커가 연타석 홈런을 쳐서..

많은 박수를 받았지만..

터커는 우리 현종쓰에게

한소리 들어야 했다..

  → 현종쓰가 터커를 불러 한소리하는 장면^^

 

무슨일이였을까..??

 

현종쓰 曰..

- 자네 어제는  왜 홈런을 치지 않았는가..

 

그렇다.. 16일 선발로 나왔던 현종쓰..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는데.. 여건을 마치고 내려왔는데..

기아가 역전패를 당하는 바람에.. 승을 가져가지 못했다..

그제도.. 터커가 홈런 한방.. 날려주었으면..

우리 현종쓰가..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는데..^^

 

아쉬운 경기였다..

어제 경기속.. 터커의 진지함도, 우리 현종쓰의 개구진 표정도.. 귀여웠다..

 

 

  ..  경기를 마치고..   

이기고 있던 경기.. 동점이 되었다..

그러다 오랜만에 등판한 오승환.. 천적아닌 천적.. 최형우

우리 최형우의 안타.. 다시 기아가 앞서간다..

 

9회초 1사 만루

최악은 연이은 삼진으로 9회초의 마무리이지만,

최고는 만루홈런이다..

 

김규성의 생애 첫 만루홈런..

13:5로 기아가 승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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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친구는 다시 외출을 준비한다.. | ♩그니일기 2020-09-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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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있는 친구가 퇴근후 톡을 한다..

 

친구는 퇴근하면서..

회사에서 나오는 박스를 챙겨서

동네 할아버지에게 가져다 주었단다..

 

그런데 오늘은 할아버지가 이제

다리가 아퍼서 더이상 일을 못하게 되었다고

이제 박스, 그만 가져오라며..

그동안 고마웠다고 기름값하라고

봉투를 건네주었단다..

 

친구는 길가에서..

한참을 안받겠다고 실랑이를 하다

어쩔 수 없이 받아서 왔는데..

봉투안의 금액을 보고 놀랐단다..

 

할아버지가 1년을 모았을 것 같은 금액..

150,000원이 들어 있었단다..

 

놀란 친구는 다시 외출을 준비한다..

할아버지 드실 것을 사가지고 가서

봉투를 돌려드리고 와야겠다며..

 

할아버지도, 내 친구도.. 이쁘다..

이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쁘다고 말하니

친구는 고맙다하며, 헤헤 하며 웃는다..

 

이래서.. 세상은 아직 아름답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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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주말이다.. | ♪ 그니일상.. 2020-09-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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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표한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

이렇게 빨리 도착했다..

 

함께할 생각을 하니

행복한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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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수리뷰] 9월 셋째 주 | Ω 스 크 랩 2020-09-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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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날"님덕분에 달달한 금요일 예약입니다.. | ♪ 그니일상.. 2020-09-18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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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날님덕분에 달달한 금요일 예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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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그니일기 2020-09-1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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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면 궁금하고 걱정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담주까지 흔적이 안보이면.. 추석전엔 꼭 연락해봐야지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늦은 밤.. (이.. 새벽) 책을 읽다가..

오랜만에 글이,  올라오는 글에 댓글을 남기고 있는데..

동시에 서로의 글에 댓글을 남기고 있었나 봅니다..

 

먹먹해지는 글이였지만, 최대한.. 밝게 댓글을 남겼습니다..

톡이 왔습니다..

잘 지냈냐고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러다 물었습니다..

- 첫 가출에 어디를 갔었어..

소주두병이 치사량이라는 말에..

난.. 평생 그런 경험 못하겠구나..

 

독서모임에 바빠있어서.. 기뻤습니다..

잘 지내고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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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풍경 앞에서 한참 동안 머물다 가는 새가 있어.. | √ 책읽는중.. 2020-09-1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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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

[ 좋은풍경 ]

 

  

좋은풍경 앞에서 한참 동안

머물다 가는 새가 있어

 

그 새는 좋은 풍경을

가슴에 넣어두고 살다가 살다가

짝을 만나면 그 좋은 풍경이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일생을 살다 살다 죽어가지.

아름답지만

조금은 슬픈 얘기.

-끌림 中-

 

그래도.. 그 새는.. 좋은 풍경을 만났고, 짝을 만났고, 그 풍경과 함께였으니.. 난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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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

이병률 저
달 | 201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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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9월 16일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 Ω 스 크 랩 2020-09-1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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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샘 목연 문답

9월 16일에 한 권의 책이 우체국 택배로 배달되었습니다.

블로그 이웃인 소라향기 님이 보낸 선물이지요.

 

오전에는 해가 나는 듯하더니

정오 무렵부터 비가 내리더군요.

 

우체국 집배원 아저씨가

빗길을 뚫고 책을 가져오셨고요.

이 깊은 산중까지…….

 

책상자

선물 상자에 책을 넣으셨는데요.

선물 상자로 포장하려면 1천원 추가 *^^*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이원하 시집입니다.

 

나하고는 약간 차이가 나는 듯 *^^*

월현에서 혼자 살고 술은 즐겨요.

 

술이 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는 늘 주님을 모시고 있지요.

아, 오늘 같이 비가 오는 날에는 막걸리가 있어야 하는데…….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이원하 저
문학동네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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