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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의 전체보기
[스크랩] 소라향기님 감사합니다~~ | Ω 스 크 랩 2021-01-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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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기억 한 칸

소라향기님이 전라도 무안 고구마를 한 박스 보내주셨다.

동네에 한 번씩 오는 고구마 트럭이 있는데 무안 고구마를 가지고 오셨다.

그 맛을 알기에  '무안 고구마 보내드릴께요' 하셨을 때 거절하지 못했다.

먹는 것과 책 선물은 거절하기가 참 힘들다.^^

지인이 보내주신다는 말씀을 듣고 나를 떠올려주셨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특히 군고구마를 좋아해서 저녁에 바로 만들었다.

굽고 있는 동안 향기가 좋았는데 맛도 정말 좋았다.

고구마 맛탕도 만들고, 조림도 만들어야지.

고구마 케이크에도 도전해볼까싶다.

소라향기님이 많은 것을 나눠주셔서 항상 미안하고 감사하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나눈다는 마음이 쉽지 않은 것인데,

소라향기님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있다.

 

소라향기님 고구마 맛있게 먹을께요.

전화번호 적어두었다가 주문해서 먹어야겠어요.

소라향기님은 맛집을 다 꿰고 있는 것 같아요.

보내주시는 것들이 맛 없는 것이 없어요.

가족들이 너무나 맛있게 먹어서 제가 우쭐했어요.

감사합니다~^^


무안이 고향인 지인분이..

내 생일이기도 하고, 겨울간식으로 맛있는 고구마를 보내주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저.. 10kg 한박스를 내가 먹기엔 너무 많기도 했고,

난.. 저리 잘 해먹을 자신도 없었다..

그러다 march님이 생각나서.. march님의 주소를 알려드려 버렸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말이다..

 

그리고.. march님에게 혹시 무안 고구마가 도착하면 놀라지 마시라 연락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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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 ● 서평 리뷰 2021-01-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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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박완서 저
세계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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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아몬드에는 중고라는 것이 없지. 천년을 가도 만년을 가도 영원히 청춘인 돌."

박완서 에세이..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눈 오는 겨울날..

친척이 방문을 하였고, 엄마는 그 친척분을 배웅하기 위해

동네 골목까지 나가셨다가.. 넘어지셨다..

병원에 갔더니 팔이 부러졌다고 수술을 해야한다고..

그래서 난 내심 그 친척분을 원망하였고,

대문까지만 배웅하지, 왜 골목길까지 나갔냐구

엄마를 원망하는 볼멘소리를 했다..

엄마의 팔수술에 난 보호자가 되어서

수술대위에 누운 엄마의 손을 꼭 잡아야 했었다.

그렇게 엄마는 한동안 깁스한 팔로 인해 불편한 생활을 해야했고,

엄마의 손의 되어줘야 했었다..

그래서 눈이오면.. 엄마의 외출이 걱정되었었다.. 


혼자 걷는 게 좋은 것은 걷는 기쁨을 내 다리하고, 오뭇하게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걷는 게 좋다..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을 맞으며 걷는 게 좋다.. 바람이 좋다..

둘레길을 거닐땐..  서울인데도 공기가 좋아서.. 숨이 쉬어져서 좋다..

나무의 푸르름이 좋아서 좋고,  생각을 정리하며 걸을 수 있어서 좋다..

 걷는 것을 좋아해서.. 하루 30분정도라도 걸으려 한다.


다시 쳐다본 그남자는 듬직하고도 근사해 보였고 매우 만족스러운 듯 했다. 자기 한몸이 자리를 내줌으로써 세 식구를 앉힐 수가 있었으니 흐뭇할 수밖에.

이 세상 사람들이 다 나보다는 착해 보이는 날이 있다.

그날도 그런 날이었고, 그런 날은 살맛이 난다.


어느날은 내 자신도 착해지는 날도 있다..

앞자리의 젊은이들이 어르신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서..

뒤에 있던 내가.. 멀리 손을 뻗어서..

- 여기 앉으세요 하며 자리를 양보했을 때..

내가 자리를 양보하면.. 다른곳에 있는 내 부모도 편히 앉아 가시겠지 하는 생각..

조금은 나도 착해지는 날이다.. 그 어르신이 먼저 내려서.. 그 자리를 다시 내게 양보해주시며..

- 여기 앉아서 편히 가라고.. 말해주실때 살짝 웃음이 나기도 한다..

처음 걷는 길인데도.. 자꾸 사람들이 내게 길을 물어봐 하니..

녀석이 말한다..

- 어디가서 인상 나쁘다는 말은 안듣지..

- 순하게 생겼다는 말.. 많이 들어 하고 답한다..

오늘은 좀.. 착해지고 싶은 날인가 보다..

 
올겨울도 많이 추웠지만, 가끔 따스했고, 자주 우울했지만 어쩌다 행복하기 했다.

달콤하게 속삭이는 봄에의 약속땜분이 아니라 하늘의 섭리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

올겨울은 작년 겨울의 따스함에 대한 예의인가.. 많이 춥다.. 너무 춥다..

방앗간에 들어갈때 체온체크를 하는 데, 평소 따뜻한 손을 가졌다 생각했는데..

난 35.9도 였다.. 많이 추운 날들이였다..


뜻밖에도 그건 낡은 결혼사진이었다.

이상하면서도 어느만큼은 감동같은 걸 하고 있었다.

이 구걸도 그 무겁고 무서운 지아비 노릇이다라는 생각이 뭉클하니, 심장 언저리를 뜨겁게 했다.

어릴땐 동네에 거지가 있었다..

무서워했었는데, 어른들은 거지에게 자꾸만 밥을 줬다..

착한거지라고 했다.. 밥을 주면.. 밥값이라도 하듯 산에 올라가 나무를 해다가 주었다고 했다.

추운 겨울에도.. 천변에 지나다보면.. 거지는 세수를 하고 있었다..

몰래 그 모습을 숨죽이며 보았다.. 난.. 거지가 무서웠다.


어떤 말을 가장 좋아하느냐고 물으면

그건 '넉넉하다'는 말이다.

나는 '넉넉하다'는 말을 아주 좋아한다.

'넉넉하다' 마음의 부자가 늘어나고,

존경받고 사랑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비록 부자이진 않지만.. 마음만은 넉넉한 사람이고 싶다..

그리고 따뜻한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예전에 이름에 대해 글을 남긴 적이 있지만, 어릴적엔 내이름이.. 흔하지 않는 내이름이 싫었던 적이 있었다. 양파, 당근이라 놀리는 놀림도 싫었고, 수학시간이면 몇근, 몇근하며, 근의 공식을 배울때면 수학쌤이 자꾸만 나에게 문제를 풀게하는 것도 귀찮아지기도 했다..

그러다 세째딸이여서 삼순이란 이름을 가진 친구는 밖에선 예명을 지어서 말했고, 형제가 11명인 선배언니는 8번째 딸이라는 이유로 팔순이란 이름을 가진 걸 보면서.. 난 내 이름에게 마음을 좀 열기 시작했다..

아빠는 다른 자매들에겐 집안 돌림자를 사용해서 이름을 지었으면서 왜.. 나에게는 완전히 다른이름을 지었을까.. 큰집에 가면 다.. 돌림자인데.. 나만 돌림자가 아니여서 어릴 적엔 꼭 나만 주워온 아이같았다.. 그래도 자라면서.. 난 내 이름을 좋아하게 되었다.. 아빠가 지어준 이.. 이름이.. 이제는 정이가고 좋다..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게

성공한 인생입니다.

서로 사랑하라고..

너희들 모두모두 행복하라는 말씀과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초6 수학여행,

처음으로 가족과 떨어져 몇 일을 보내야 하는 그 수학여행에서 돌아오는 시간이 새벽 6시쯤이였다..

당연히 아빠는 역에 나와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 몇백명의 아이들 중에서 나를 한눈에 찾아서.. 집으로 데려왔었다.. 

"할머니, 왜 달이 나만 따라다녀?"

어릴적엔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하지 싶다..

어릴때부터 아빤 큰집에 제사가 있을때마다 나를 꼭 데리고 다녔는데..

그 시절엔 꼭 12시가 되어야 제사를 지냈다..

겨우겨우 제사를 지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난 아빠등에 엎혀서 잠들기 일쑤였는데..

깨어있을땐.. 자꾸만 달이 날 따라와서.. 나도 저리 말을 하곤 했었다..

자랑할 거라곤 지금도 습작기처럼

열심히라는 것밖에 없다.

잡문 하나를 쓰더라도, 허튼소리 안하길,

정직하길, 조그만 진실이라도,

모래알만한 진실이라도. 

진실을 말하길, 매질하듯

다짐하며 쓰고 있지만,

열심히 라는  것만으로 재능부족을

은폐하지는 못할 것 같다.


나에게 글은 일기 쓰는게 전부이다.

그래도 일기를 꾸준히 쓰려 노력한다..

나와의 대화..

내가 제일 진실해지는 시간..

맛난 것을 아껴 가며 핥듯이 그렇게 조금씩 글쓰기를 즐겨 왔다.

오래 행복하고 싶다.

오래 너무 수다스럽지 않은,

너무 과묵하지 않은 이야기꾼이고 싶다.

 

박완서 10주기

베스트 에세이 결정판..

 

어느새.. 10주기가 되었다.

박완서님의 책을 읽으며 성장했다

부모님은 새벽까지 깨어있으며

책을 읽는 날..  꾸중했지만,

그래도 그 시간이 행복했다..

 

박완서님이 하늘로 가신 날은.. 내가 막.. 서울에 올라온 해였다..

먹먹하게 그날을 보냈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은 이미 읽은 글이였지만, 그래도.. 다시 박완서님의 글을 읽는게..

행복시간이였다..

 

...  소/라/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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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된 느낌을 받았다..^^ | √ 책읽는중.. 2021-01-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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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카페 월재연 강추

 

월재연 슈퍼루키 10인 지음

[1억을 모았습니다]

당신도 1억 모을 수 있다!

 

문구만으로도..

이책을 손에 쥐었을때

부자된 느낌을 받았다..



 


오늘 아침 출근길부터 함께 하고 있는 책..

왠지.. 든든해 지는 책이다..^^

 

...  소/라/향/기  ...

1억을 모았습니다

월재연 슈퍼루키 10인 저
진서원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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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선물보다.. 갑자기 애틋하게 생각났다는 그말에 뭉클해진다.. | ♪ 그니일상.. 2021-01-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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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커피와 만두를 사가지고

씨익 웃으며 온다..

만두를 먹은 후 커피를 마셔보란다. 고마워!!

 


어제 퇴근길 도착한 눈부신날님의 모닝선물..

커피선물보다..  '갑자기 애틋하게 생각났다는' 그말에 뭉클해진다..

고마워.. 눈부신날 진아씨..

 

...  소/라/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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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면 내가 제일 행복해져요!!.. | √ 책읽는중.. 2021-01-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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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차이를 만드는 일잘러들의 태도 사용법 /  최윤희님의 [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

감사하면 누가 행복해요?

보는 사람이?

아니, 내가 제일 행복해요.

 

그쵸.. 감사하면 내가 제일 행복해져요!!

이 문장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감사하면서 살아가려 더 애쓰는

한 해가 되도록 할께요..

 

그제 도착한 책입니다..

천천히.. 곱씹으며 읽고, 리뷰 올릴께요..^^

 

...  소/라/향/기  ...

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

최윤희 저
클라우드나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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