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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늘의 다은, 평범한 오늘도 특별해질 수 있어... 정말? | 기본 카테고리 2018-12-2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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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의 다은

심다은 저
더퀘스트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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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늘의 다은, 평범한 오늘도 특별해질 수 있어... 정말?

 

 

 

완벽하지 않아도 소중한 하루.

?

한 장의 사진과 짧은 글귀를 당은 인스타그램을 보다 보면 꽤나 즐거운, 또 의미 있는 콘텐츠들을 만나게 된다. 끊임없이 내가 흥미로워할만한 피드를 추천해주는 인스타그램을 보다 보면 어쩔 땐 잠을 못 잘 정도인데, 자주 보이던 그림일기가 책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반가웠다.

 

 

 

책 제목인 오늘의 다은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작가인 심다은씨의 하루를 그림일기 형식으로 그려낸 것을 모아 놓은 책이다.

내용을 보면 별것 아닌듯한 사소한 일들인데, 이 소소한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그려냈다.

?

사실, 예쁜 그림이나 말솜씨보다 더 부러운 건 매일매일 그림일기를 그릴 수 있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는 부분이다.

?

나이 든 이가 젊은 시절을 그리워하는 건 하루 하루마다 각각 다른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이 아닐까.

?

회사원이 된 이후에는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매일 쳇바퀴 도는 인생이 반복된다. 아침에 일어나 씻고 출근하면 하루 종일 회사일에 시달리고, 퇴근하면 또 씻고 다음날을 준비하는. 주말이면 늦잠을 자는 정도가 추가되는데, 밀린 집안일이나 볼 일을 보고 나면 일기장에 쓸 수 있는 내용이라고는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을 내일이 전부다.

 

 

 

 

그래서인지 아는 여동생의 그림일기 같은 다은 씨의 그림일기를 보고 있자면 학장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다가, 또 그 시간들이 너무 부러워지기도 한다.

?

부러워지는 마음으로 계속 책을 보고 있으면 또 이런 생각이 든다.

?

'어떻게 일기를 매일 쓰지?'

?

?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지, 책의 도입부에는 어떻게 일기를 매일 쓰는지에 대한 답변도 나와 있다.(웃음)

?

정답은 좋아서.

즐거워서 하는 일이라 매일 그리다 보니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는 것이다.

?

?

 

 

 

 

마냥 즐거울 것만 같은 다은 씨의 일상에도 불행은 있다고 한다.

?

그림일기 중간중간에 삶의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얘기해주고 있는데, 나에게 가장 많은 나쁜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 사실은 나 자신이었다던가 하는 일들이 귀여운 그림과 함께 적혀 있다.

?

만화 캐릭터 같은 다은 씨의 모습이 함께 그려져 있어서일까, 좀 더 공감되고 위로가 되는 느낌이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의 일기장을 엿보는 그런 가벼운(일기장을 엿보는 게 가벼울 수가 있는 건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다은 씨의 하루하루가 공감도 되고, 이해도 되고, 때로는 질투도 나면서 어느새 책 한 권을 다 읽게 되었다.

?

인스타그램에서도 가끔 오늘의 다은을 보고 있지만, 확실히 책으로 많은 내용을 한 번에 몰아보니 느낌이 다른 것 같다.

?

일기를 쓰면서 나 자신이 더 좋아졌다는 다은 씨의 말처럼, 새해에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보듬어 줄 수 있는 무언가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그전에 오늘의 다은 이 한 권을 읽고 나면 더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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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지독하게 인간적인 하루들/우리가 모르는 세계사 | 기본 카테고리 2018-12-2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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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독하게 인간적인 하루들

마이클 파쿼 저/박인균 역
추수밭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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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게 인간적인 하루들.

?

제목보다 책을 실물로 받아 들었을 때 그 두께에 너무 압도 당했다. 너무 두꺼워서 꼭 사전 같은 느낌?

?

이렇게 두꺼워서 책을 읽을 수 있을까 하는생각도 들었지만, 이 책의 중간쯤을 펼쳐보았을 때 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서프라이즈'의 내용들을 책으로 옮겨놓은 것 같아서 부담이 좀 덜해졌다.

?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 중 정말 최악이라고 꼽힐만한 일들을 하루 하루 정리해서 적어 놓았는데, 한 장 한 장 읽어보니 크게 어려운 내용들은 아니었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어난 일들이 적혀 있는데, 꼭 순서대로 읽어보지 않아도 마음에 드는 날짜를 하루 하루 선택해서 읽어 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다.

?

물론 목차를 보면서 끌리는 제목의 날짜에 일어난 일들을 살펴봐도 좋다.

?

 

 

 

 

내 선택은 제목으로 고르기!

?

1992년 11월 3일에 벌어진 일이다. 제목은 '문자 메시지의 웃지 못할 여파'.

?

?

1992년 11월 3일, 닐 팹워스Neil Papworth가 최초로 문자 메시지(SMS)를 보낸 이래 세계의 언어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날 이후 10대들은 상대에게 실제로 입을 열어 말하기를 멈췄고, 맞춤법을지키는 일은 구식이 되었고, 운전자가 문자 메시지를 작성하는 중 발생한 교통사고가 음주 운전보다 더 많은 사망자를 내고 있다. 눈물 남.

P.643

?

?

응? 그런데 책에 나온 날짜는 11월 3일인데 December에...

잘못 나온 부분인걸까?

?

각설하고, 최초의 문자메시지가 발송 된 후 운전자가 문자 메시지를 작성하는 중 발생한 교통사고가 음주 운전보다 더 많은 사망자를 내고 있다는 슬픈 이야기다.

?

 

 

 

 

두번째로는 무려 211년 12월 19일 로마에서 일어난 일이다.

?

두 형제의 싸움에 이용당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 역시 안타까운 일이다.

?

사실 이 책의 띠지에 쓰여 있는 홍보문구인 '오늘 하루가 아무리 엉망이었어도 역사 속 누군가는 훨씬 더 끔찍한 일을 겪었으리라'라는 문구에 정말 잘 와닿는 에피소드가 아닐까 싶다. 자신의 자녀가 어머니인 자신을 이용해 다른 형제를 죽이다니.. 정말 이보다 더 끔찍한 비극이 있을까.

?

물론 우리가 남의 불행을 보고 내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식의 비교는 권장할만한 것이 못 된다. 굶어죽어가는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보고 삼 시 세끼 먹는 내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되새겨 보라는 것과 같은 일일 것이다.

?

이 책에 나오는 일들은 그저 아, 이런 삶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읽어나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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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월급보다 내 사업 | 기본 카테고리 2018-12-2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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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월급보다 내 사업

윤태성 저
해의시간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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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보다 내 사업!!

얼마나 유혹적인 말인지 월급을 받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지 않을까.

?

120만이 창업해서 90만이 망하는 이 시대에 내 사업에 대한 꿈은 그저 꿈일 뿐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 역시 회사 생활에 지칠 때면 '사장님' 소리 듣는 내 사업에 관심이 생길 때도 있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날짜 어기지 않고 들어오는 월급을 보면 사업은 너무 먼 얘기라고 느끼게 된다. 당장 사업을 시작할 아이템도 없을뿐더러 그만한 자금도 없으니 차라리 다행이랄까.

?

그렇지만 당장 안 될 것을 알아도 회사생활에 찌들어 갈 때면 어김없이 꿈틀대는 내 사업에 대한 갈증. 이런 갈증이 들 때마다 창업에 관련된 책 한 권씩 읽어 보면 그 갈증이 시원하게 해소되지 않을까?

?

 

 

 

그래서 프롤로그에 적혀 있는 '과거의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라는 말이 더 와닿고 흥미롭게 느껴졌다.

?

저자가 자기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

 

 

 

 

보통 사업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면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에 대해서 줄줄이 늘어놓거나, 내 사업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줄 아느냐며 엄포를 놓는 그런 내용이 대부분이다.

?

즐겨보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주먹구구식으로 가게만 내놓고 준비하나 없이 영업을 하는지 수없이 봐 왔기 때문에 왜 120만이 창업하고 90만이 망해 나가는지 정말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다.

아니, 남의 일도 아니고 자신의 일인데 그것도 돈을 버는 일, 그러니까 먹고사는 것과 직결된 일인데 이렇게 안일하게 사업을 할 수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런 실패의 과정들을 방송매체 특유의 과장된 표현기법들로 매주 보고 있으니 내 사업을 하고 싶은 욕구는 아주 많이 사그러든 상태다.

?

이런 상태에서 '월급보다 내 사업'이라는 책을 읽다 보니 이 책이 과연 실질적으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되었다. 초반부에 월급쟁이와 사업가를 구분 지어 놓은 부분에서부터 의문이 들었는데, 월급'쟁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도 알 수 있듯이 저자가 월급을 받는 회사원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조금 부정적이다. 아니 부정적이기라기보단 오해가 있달까? 책 제목 자체가 월급보다는 내 사업이기 때문일까, 아니면 저자가 월급쟁이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회사를 나왔기 때문일까. 이 책에서 저자는 월급쟁이는 일에서 재미는 느낄 수 있지만 그것을 '업'으로 하지는 못하며, 시간에 쫓기는 사람으로 묘사하고 있다. 모든 월급쟁이들이 이와 같다면 우리나라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이 몇이나 될까. 저자 역시 사업에 운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은 직원을 구하는데 쓰고 싶다고 했는데, 그 직원 역시 일을 업으로 삼지 못하는 주인의식 없이 시간에 쫓기는 월급쟁이일 뿐일 텐데 뭔가 아이러니가 느껴지지 않을 수 없다.

?

과거의 자기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의 내용은 철저하게 자기 위주로 쓰여 있다.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아쉽다는 것이다. '월급보다 내 사업'이라는 타이틀을 복 책을 선택했을 예비창업자들에게 현실적인 가이드를 해주기에는 조금 부족한 책이다. Back to the basic,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조금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방송에서조차 아무런 준비 없이 사업하는 건 폐업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독설을 하는 요즘 시대에서 사업에 대한 실용서로 이 책을 꼽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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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위로를 주는 에세이/정말 별게 다 고민입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18-12-1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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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말 별게 다 고민입니다

고바야시 유리코 저/오바타 사키 그림/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이용택 역
21세기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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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위로를 주는 에세이/정말 별게 다 고민입니다

 

 

 

 

고민이 많은 세상이어서 그런지 고민 해결을 위한 도서들이 서점에 참 많이 나와 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이런 고민 해결서에는 큰 관심이 가지 않는 편이지만, 우화 같은 에세이라면 가볍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참 별게 다 고민이라는 책 제목과는 달리 내 집 마련, 육아 등 큼직한 고민이 많이 있다.

이 고민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동물들의 답변을 들어 보자.

 

 

 

 

 

          Q. 대학 입시에 떨어졌습니다. 제 인생은 이제 끝인가요?

A. 계속 이기기만 하는 동물은 없어요. 다음 승부를 위해 든든히 먹고 잠을 푹 자야 합니다.

 

 

 

 

"왜 인간은 모든 일에서 이기려고만 하나요? 기나긴 인생에서 한 번 실패했다고 해서 그대로 인생이 끝장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렇게 고민할 시간이 있으면 다음을 대비해 준비하는 편이 훨씬 생산적입니다."

밀림의 왕이고 항상 강해 보일 것 같은 호랑이도 실패한다!

사실 수능을 겪어 본 사람들은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결코 아님을 알 것이다.

한 번의 좌절에 무릎 꿇기보다는 재빨리 일어나서 다음 승부를 준비하는 것이 좀 더 생산적인 일임을 다들 알고 있지만, 학창 시절 내내 수능 하나만 보면서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이 말이 제대로 들릴 리가 없다.

그런 수험생들에게 정말 큰 위로를 주고 싶지만, 어떤 식으로 해야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

사실 어떤 위로가 적절할지 아무도 모른다. 무심하게 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위로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다만, 늘 사냥에 성공할 것만 같았던 호랑이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자신의 실패를 들려주고, 한 번의 실패는 잊고 다음 기회를 노려보라고 말하는 것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위로는 조금 다르다.

실패한 사냥을 잊고 잠을 청하는 호랑이에게는 생존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사냥에 실패했다는 큰 고민이 대수롭지 않아 보인다. 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의 태도 역시 비슷하다. 우리에게는 인생이 끝날 것만 같은 큰 고민들이지만, 동물들은 그게 무슨 고민이냐는 듯 자신만의 대처법을 담담하게 말해준다.

 

 

 

정말 별게 다 고민이라는 책 제목에 비해 다루고 있는 고민들이 너무 커 보였던 것은 사람인 나의 기준에서 봤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별게 다 고민이네.' 우리의 고민을 바라보는 동물들의 시선일지도 모른다.

이 책이 들려주는 짧은 답변은 누군가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큰 고민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는 동물들의 태도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이 분명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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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혼자 떠나고 싶을 때 읽는, 나홀로 여행 컨설팅북 | 기본 카테고리 2018-12-1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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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홀로 여행 컨설팅북

이주영 저
길벗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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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하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여행을 혼자 가는 것은 정말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몇 번 혼자 여행을 하다 보니 혼여 자체가 정말 편하고 나에게 잘 맞는 여행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디든 발길 닿는 데로 가고, 먹고 싶은 걸 먹고 또 쉬고 싶을 땐 언제든지 쉬어갈 수 있는 여행.
혼자 여행이 주는 장점은 물론 여러 가지가 있지만, 첫걸음을 떼기까지는 누구든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일단 떠나보자, 하고 바로 떠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여행 전에 드는 궁금증이나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나홀로 여행 컨설팅북이 단순한 가이드북이 아니라 '컨설팅'북인 이유는 여행 초심자가 가질 수 있는 궁금증에 대해 다각도로 답을 주고 있기 때문일 것 같다.

그래서 INTRO에 있는 나 홀로 여행 Q&A가 좀 더 눈에 들어온다.

단순한 여행기는 블로그에도 많이 있지만, 블로그에 하나하나 물어보기에는 좀 눈치 보이는(?) 질문들을 자세히도 적어 놨다.

 

 

 

 

책을 순서대로 읽는 것도 좋지만, 여행 책자이니만큼 좀 더 끌리는 편을 먼저 읽어도 무방하다.

 

 

 

 

 

각 주제별로 여행지 Best3를 정해 놨는데, 나는 초원 사진관이 정겹게 나온 사진에 끌려 군산 편을 먼저 읽어 보았다.

군산은 딱 한 번 방문해본 적이 있는데, 그나마도 결혼식을 위해서 간 것이라 특별한 관광을 해 본 적이 없어서 더 기대 된다.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세세하게 적혀 있다기보다는 교통 편과 꼭 해야 할 것 정도가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다.

아무래도 혼자 여행을 가게 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쉬운데, 아무래도 지방으로 가게 되면 서울이나 수도권보다는 노선도 적고 배차시간도 길기 때문에 교통정보는 꼭 챙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주요 관광지를 지도 형식으로 정리해 놨는데, 동선도 어느 정도 체크해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역시나 컨설팅북답게 여행지 소개 뒤에는 항상 Q&A가 붙는다.

여행 초심자는 물론이고 해당 지역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정리해 놓았는데, 읽다 보면 이곳에서는 어떤 관광을 즐길 수 있겠구나 혹은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준비를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질문이 있고 또 답변이 있기 때문에 여행을 준비하는 데 있어 좀 더 세세한 준비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 같다.


처음 혼자 여행을 하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려는 책 구성이 좋다. 몇 박 며칠 긴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어도 하루쯤 가까운 곳으로 여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점점 경험을 쌓아보라는 조언을 책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이런 조언 하나하나가 초심자를 배려하고 있는 듯하다.

혼자 여행에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에 나온 조언처럼 하루쯤 가까운 곳이라도 훌쩍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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