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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괜찮아지는 중입니다/에세이 추천 | 기본 카테고리 2018-07-2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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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괜찮아지는 중입니다

안송이 저
문학테라피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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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다가 무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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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괜찮아지는 중입니다/에세이 추천

 

 

 

표지에 눈길이 간다.

반팔의 무지티를 입은 이가 업스타일로 머리를 질끈 묶고 있다.

그리고 예쁜 글씨로 '괜찮아지는 중입니다'라고 적혀 있고, 그 옆에는 스웨덴 삶이 그래야하는 모습이라고 적혀 있다.


요새 유행하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을 이룰 수 있을 만한 위안을 주는 책일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책 표지를 넘겼다.

 

 

 

 

 

스웨덴어를 전공하고 졸업 후 스웨덴에 가서 박사학위를 땄다.
그 곳에서 부교수 일을 하며 결혼하고, 후에 책을 출판한다.


작가의 이야기를 듣기 전, 그의 필모만 살펴봤을 때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

'또 복에 겨운 이야기만 늘어놓겠구만.'



몇 편의 글을 읽은 후 나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내가 미안한 것은 작가의 삶이 여느 사람과 다를 바 없는 힘 빠지고 지치는 일들로 가득 차 있었던 것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은 아니다. 누구에게나 힘든 순간은 있다.

나의 미안함은 책 표지를 보고선 기대했다가, 작가 소개만 읽고는 또 실망해버린 가벼운 마음가짐에 대한 미안함이었다.

작가는 알지 못하겠지만 약간의 미안함을 표한 채, 다시 책을 집어 들었다.







에세이는 삶이다.

매일 먹던 밥 대신 오늘은 국수를 먹었다는 일도 에세이가 되고, 날이 너무 더운데도 에어컨을 켜지 못하는 하루도 에세이가 된다. 그래서인지 에세이를 읽을 때는 작가의 글을 읽지만, 나의 삶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머나먼, 추운 나라로 떠나 그 곳에서 결혼도 이혼도 한 작가의 삶에 크게 공감되는 부분은 없었다. 다만 나였다면 정말 슬프고 어려운 이별과 현실의 고통을 담담한 어조로 풀어나가는 작가의 태도에 조금 흥미가 생겼다.

책의 마지막 쯤에는 이 사람을 만나보고 싶을 정도로 궁금해졌다.


아직도 떠올리는 것만으로 아릿함을 안겨주는 영화 <화양연화>에는 초 씨가 챈부인 남편 역할을 하면서, 챈부인이 어떻게 남편한테 불륜 사실을 물을지 연습하는 장면이 있다. 연습일 뿐인데도, 남편 역을 하는 초 씨가 인정하자 너무 아프다고 하는 챈부인. 그 장면을 보면서 내가 두 사람이 모르는 걸 하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감정은 예상하고, 연습하고, 준비한다 해도 덜 느껴지지 않는다. p.327

이렇게 아프다니.이렇게 나이가 들어도 감정은 늘 파도처럼 새롭구나. 왜 무뎌지지 않는 건지. 왜 담담하지 않은 건지. 담담함이란 나이를 먹어도 얻지 못하는 지혜처럼 멀리 떨어져 있기만 하다. p.329



몇 번이고 밑줄을 치고 싶어지는 구절이다.

작가의 담담한 어조에 의문이 생길 즈음, 불안한 의심을 단번에 궁금증으로 바꿔 버렸다. 감정은 예상하고, 연습하고, 준비해도 늘 처음인것 처럼 새롭다. 무뎌지지 않는 감정은 항상 나를 슬프게 한다. 몇 번이고 생각하고 겪어왔던 일인데도 늘 그렇다.


날이 조금만 덜 더워서 기운이 남아 있었다면 책을 덮고 엉엉 울었을지도 모르겠다.

남의 불행을 내 행복의 거울로 삼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오늘은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감정에 무뎌지지 않는 것이 나만이 아니라서.



글을 쓰면서 책의 구절을 적은 것에 잠깐 고민이 들었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책 속에서 이 구절을 발견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쉴 이도 있을텐데, 내 글에서 미리보면 그 감정이 시들어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그렇지만 아까도 적었던 것처럼 에세이는 삶이기 때문에 이 한 구절을 읽었을 때의 느낌과, 책 전체를 읽는 도중 만난 한 구절이 주는 느낌은 다를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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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시나공 토익 950 1000제 RC/토익/수험영어/영어 추천 | 기본 카테고리 2018-07-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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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나공 토익 950 1000제 RC

니오 저
길벗이지톡 | 20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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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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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시나공 토익 950 1000제 RC/토익/수험영어/영어 추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토익시험.

원어민도 아니고, 유학도 다녀오지 않은 나로선 영어는 늘 어려운 존재인데, 그럴 때 조금이나마 토익시험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책이 있다.

바로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는 '시나공'.

사실 시나공은 토익뿐만 아니라 각종 자격증 공부에도 유용한 책인데, 특히나 시험 준비 시간이 부족할 때 더 빛을 발하는 수험서라고 할 수 있다.

 

 

 

1000제라.

오랜만에 풀어보는 1000제 문제집이다.

취업과 졸업 준비로 토익 시험을 본 게 너무 오래전처럼 느껴지는데, 그래서인지 1000제라는 문제집 이름을 보니 뭔가 시험에 대한 의지가 다져진다.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골라놨을 테니, 다른 문제집 몇 권 푸는 것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긴다.

 

 

 

 

 

저자인 니오선생님.

토익 강의를 무려 17년 동안이나 해 온 토익 전문가.
수험영어의 달인이 아닐까 싶다.

저서를 보니 이 분 모질게 토익도 쓰셨네.

 

 

 

 

 

시나공 토익 950 1000제 RC 책을 통해서 모두 10회의 모의고사를 볼 수 있다.

이 10회의 모의고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길벗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문제와 해설집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했다.

예전과는 달리 출판사에서 책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컨텐츠를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제공해준다.

출판사에서 이렇게 자료를 제공해 주니, 책 한 권의 값어치 이상을 얻어 갈 수 있을 것 같다.

 

 

 

 

 

 

문제를 보니 또 눈앞이 캄캄해진다.


토익은 시간 배분이 관건이니, 문제풀이를 할 때도 실전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풀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가 어려워 보인다고 해서 중간에 풀다가 포기해선 안된다.


모의고사 1회를 풀어보니...

그동안 너무 영어를 등한시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이 책은 고득점자를 위한 모의고사라고 생각하며 나를 좀 더 다독이며 남은 문제도 풀어봐야겠다.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하는 시나공 토익이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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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데이터 자본주의, 과거로 예측하는 미래/경영/경영전략 | 기본 카테고리 2018-07-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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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데이터 자본주의

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토마스 람게 공저/홍경탁 역/송길영 감수
21세기북스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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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이론을 긍정적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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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데이터 자본주의, 과거로 예측하는 미래/경영/경영전략 








빅데이터 이론은 아주 흥미롭다. 처음 빅데이터에 대한 기사가 나왔을 때 나는 마치 남의 일인마냥 신기하다고 느꼈다. 과거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니.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OO님의 취향에 맞는, OO님의 평점이 매우 높을 것 같은 영화, 다른 사람은 별로지만 OO님에게는 인상 깊을' 이런 문구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빅데이터는 이미 내 삶의 대부분의 영역에 침투해 있고, '나'라는 사람의 생각과 행동 역시 빅 데이터의 일부분이 되어가고 있다.



빅데이터의 성장은 낭비가 적은 경제를 의미한다. 책에서도 나와 있듯이 빅데이터는 과거의 소비를 분석하고 미래의 소비를 제시한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이용한 플랫폼을 연구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한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처음 사람들의 반응은 놀랍다. 인공지능이 이렇게까지 성장했을 줄이야. 내가 했던 행동과 생각이 담긴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를 기반으로 내가 흥미를 느낄만한(그러나 생각은 못 한) 소비를 이끌어 낸다. 빅데이터와 함께라면 나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내 취향에 맞는 옷을 고를 수도 있고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책 데이터 자본주의에서는 데이터가 풍부한 시장은 기존의 화폐 중심의 시장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그 예상은 너무 달콤한 낙관론이다. 하루에도 개인이 가늠할 수 없는 그 이상의 정보가 쏟아지는 현대에서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쓸만한 정보로 가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개인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고, 그 일을 하는 것은 여러 기업일 것이다.
이름 있는 기업은 이 빅데이터 산업에 이미 빨리 눈을 떴고, 그 부산물인 여러 플랫폼을 내놓으며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우리가 신기해하는 몇몇 플랫폼들을 이용하며 우리가 내놓는 견해는 이미 실시간으로 빅데이터에 저장되고 있다. 화폐가 권력인 자본주의 사회가 데이터가 권력인 자본주의 사회로 옮겨 갈 때, 더 빨리 더 많이 데이터를 모아 온 기업은 우리가 미처 발을 들이기도 전에 저 위에 앉아 있을지도 모른다.



책 전반에 걸친 낙관적인 시선은 빅데이터의 개념만 있고 그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던 나에게 좀 더 친절한 방법으로 데이터 자본주의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다만, 책 도입부의 대담에서 말한 것처럼 새로운 자본주의에 대한 정의는 그전의 자본주의가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화폐가치 중심의 자본주의가 겪었던 시행착오와 문제를 데이터 자본주의가 그대로 답습할지, 아니면 문제를 해결해 나갈지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는 것은 책이 남김 과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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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19 이기적in 네일 미용사 필기/취업/수업서 | 기본 카테고리 2018-07-0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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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019 이기적 in 네일 미용사 필기

권현정,이응란,김하나 공저
영진닷컴 | 2018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책 한권으로 얻는 든든한 네일미용사 자격증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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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19 이기적in 네일 미용사 필기/취업/수업서

 

 

 

 

몇 년 전만 해도 네일아트,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면 왠지 답답하고 거슬리고, 지저분해 보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손질되지 않은 손톱으로 다니는 것이 신경 쓰일 때가 많다. 꼭 화려한 파츠를 붙이거나 컬러풀하게 칠하지 않아도 깔끔하게 손톱을 다듬고 정리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손톱 물어뜯는 버릇도 교정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봐서 가끔씩 네일아트를 하는 편이다.
동네에도 작은 네일샵이 들어설 만큼 네일아트가 보편화되고 있는데, 이기적in 네일 미용사 필기 수업서는 네일미용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물론, 네일케어를 하는 사람이라면 상식선에서 읽어봐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기적in 네일미용사 필기는 '20일 완성'이라는 자신만만한 타이틀을 내세우고 있는데, 책의 첫 장부터 20일 학습 플랜과 시험 출제 분석 표를 제시하며 시작하고 있다.

정말 20일 만에 합격이 가능할까?

 

 

 

 

 

 

여느 수험서와 마찬가지로 챕터별로 핵심 이론이 정리되어 있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개념 정리 출제 예상 문제가 있다. 간단한 문제지만 이론을 꼼꼼하게 숙지하고 있어야 풀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시험 전 최신 기출문제와 실전 모의고사로 네일 미용사 필기시험에 완벽대비를 해 볼 수 있다.

몇몇 문제를 풀어봤는데, 상식선에서 풀 수 있는 문제도 있지만 역시 이론을 충분히 학습해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영진닷컴의 강점!! CBT(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아래 링크에서 미용사(네일) 필기를 클릭하면 CBT를 볼 수 있다.

 

 

 

http://cbt.youngjin.com/

 

 

 

 

CBT 사용 방법은 아래 동영상 참고!!
(유튜브에서 영진닷컴 CBT를 검색해도 볼 수 있다.)

 

 


 

 

예전에 자격증 시험 보려면 기출문제를 일일이 프린트해서 문제풀이를 하곤 했는데, 이렇게 온라인으로 문제 풀이를 하는 시대가 오다니~
자격증 시험 필기는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실제 시험장과 같은 환경에서 온라인 모의고사를 보면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기적in 홈페이지 자료실-기타 란에서 네일미용사 핵심요약 파일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 책 한 권 구입해서 이렇게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시험 합격을 위한 정말 든든한 서포터가 생긴 느낌이다.

 

http://license.youngj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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