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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제 고양이와 살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누군가와 함께 하는 삶이란.. | 기본 카테고리 2018-08-2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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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제 고양이와 살기 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다

가쿠다 미쓰요 저/권남희 역
위즈덤하우스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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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는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을 살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이런 글을 읽는 것은 마음이 편해지고, 못 이룬 꿈을 반쯤은 이룬 것처럼 만들어주는 일이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서평] 이제 고양이와 살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누군가와 함께 하는 삶이란..

 

 

 

 

 

이 책은 뭐랄까, 처음부터 끝까지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을 예찬하는 에세이다.

고양이를 좋아하고, 함께 사는 것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는 그 어떤 이야기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그리고 부러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책 표지에서 이상한 질감을 느껴서 벗겨보니,

묘한 눈빛으로 누워 있는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했다.

이 고양이가 바로 에세이의 주인공이리라.

 

 

 

 

 

겉표지 안쪽에도 나를 한 대 툭 치려다 들킨 것 같은 눈빛의 고양이 사진이 있다.

이 장난기 많은 고양이는 무려 여섯 마리의 형제가 더 있다.

항상 개를 좋아하던 작가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일곱 번째로 태어난 고양이. 그 고양이가 바로 이 에세이의 주인공인 작가의 반려묘 토토다.



사랑이 커질수록 무서운 것이 늘어난다.




고양이를 키운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아메리칸 쇼트헤어종인 토토가 유전적으로 심장이 크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작가님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심장이 철렁했다. 반려동물의 죽음을 나도 겪어 봤기 때문이다.

고양이를 키운 적은 없지만, 고양이의 수명도 개의 그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사고 없이 제 수명을 다 한다면 십여 년.
혹여 병이나 사고라도 당한다면 더 짧은 시간 안에 반려동물은 나를 두고 떠난다.

꼭 이별을 겪지 않는다 하더라도 반려동물이 아프다면 여러 가지 힘든 점이 많다.

심적으로도 그렇고, 경제적으로도 그렇다.



'반려'라고는 책임감은 오로지 나의 몫이다.

그래서 사랑이 커질수록 무서운 것이 늘어난다.



아마 나는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을 살기는 어려울 것이다. 언젠가는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선 역부족이다.

고양이를 만지면 어김없이 부풀어 오르는 손등과 재채기 때문이기도 하고, 내가 집에 없는 동안 혼자 남겨질 고양이 걱정 때문이기도 하다. 혼자 남겨지는 것. 그것이 얼마나 외로운 일인지 알기에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에게 그런 외로운 마음을 알려주고 싶지 않다. 물론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고.


그래서 이런 글을 읽는 것은 마음이 편해지고, 못 이룬 꿈을 반쯤은 이룬 것처럼 만들어주는 일이다.

한 마리의 고양이를 데려오고, 밥을 먹이고,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주고. 고양이 한 마리 키우는 일일뿐이지만, 작가에게는 오직 단 하나의 고양이, 관심과 애정을 온전히 쏟아부을 수 있는 존재다. 그런 작가가 고양이에 대해 구구절절 이야기를 쏟아내는 이 에세이는 어떤 사람이 보면 뭐 고양이 하나에 그렇게 유난을 떠나 싶기도 하겠지만.. 이제 고양이와 살기 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다는 작가의 말처럼 삶을 바꿔 놓는 그런 일이 나에게도 일어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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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로지 습관하라 | 기본 카테고리 2018-08-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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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로지 습관하라

아이카와 히데키 저/최시원 역
북스고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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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상툰에 크라브 마가(krav maga)에 대해 나온 적이 있다. 일종의 무술인데, 생소하기도 하고 웹툰에 너무 재밌게 그려져서 있어 관심이 생겼다.
(물론 이 관심이 실천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크라브 마가는 히브리어로 근접 격투를 뜻하는데, 자기방어와 맨손 격투로 이루어진 훈련법이라고 한다.

웹툰에 따르면 인간이건 동물이건 폭력이라는 강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몸이 굳어 버리는 일을 Freeze, 즉 얼어붙은 상태라고 한다. 작가님은 몸이 얼어붙어 아무것도 못 했던 경험을 오랜 상처와 공포로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폭력의 속성을 인식하고, 마치 어린아이들이 반복적으로 소방훈련 등을 하는 것과 같이 반복된 연습을 통해 신체 반응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작가님도 그렇지만, 만일 내가 이 무술을 배운다고 해도 위기 상황에서 대단한 액션을 취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반복된 연습과 훈련으로 몸이 얼어붙는 상황에서 좀 더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시가 조금 부적절한가 싶기도 했지만, 나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바로 그 웹툰의 내용이 떠올랐다.
그리고 책을 읽어보니 역시나,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었다.

사람은 언제나 상황 속에서 살아간다. 예측 가능하고 단순한, 쉽게 풀어낼 수 있는 상황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도 많다. 예기치 않은 실수나 우연 등 우리의 평화로운 상황을 망가뜨릴 수 있는 변수는 많다.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이는 의연히 행동할 수도, 당황해서 쩔쩔맬 수도 있다. 돌발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것은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을 것이고, 모든 사람이 돌발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내가 그렇지 못하는 것도 크게 상심할 일은 아니다.



그러나 지금 나에게 해결하지 못할 것 같아 보이는 상황이 닥친다면?




사실 폭력과 같은 위기 상황에는 별 도움이 안 될지 모르더라도 책에서 예시를 들고 있는 것처럼 프레젠테이션이나 시험, 면접 등 일상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은 이 책에서 말하는 '습관'이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호기심이 실천으로 이러지지 못하는 나 같은 사람에겐 습관이라는 것은 어쩌면 너무 거창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우리 뇌가 어떤 일을 습관으로 받아들이려면 적어도 며칠은 같은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 습관이 성공을 결정짓는다 여러 제목을 가진 책과 글을 봐도 너무 어렵고 벅차 시도해 볼 엄두조차 나지 않았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한 번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오늘 몇 쪽을 읽고 며칠 후에 다시 몇 쪽을 읽어도 좋을 만큼 가볍다. 딱히 시간을 많이 내지 않아도, 머리를 쓰지 않아도 좋을 만큼 쉽다. 습관에 관한 여러 가지 짧은 방법들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몇 가지 혹은 한 가지를 골라서 실천해봐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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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바이플러그로 코딩 없이 앱 개발하기 | 기본 카테고리 2018-08-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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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모바일 앱 메이커 전문가 바이플러그로 코딩없이 앱 개발하기

최영석,김택훈,이명우 공저
지식과감성# |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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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드는 나만의 앱을 위한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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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회사 선배가 이것 좀 보라며 종이 한 장을 보여준 적이 있다.

방과 후 활동 신청서와 프로그램들이었는데,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았다.

눈에 띄는 것은 코딩에 관한 수업이었다. 나도 고등학교 때 컴퓨터 시간에 비주얼 베이직을 잠깐 배운 적이 있긴 했는데, 요즘은 초등학생 때부터 코딩을 필수로 배운다고 한다.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도 배우기 힘든데 컴퓨터 언어까지 알아야 한다니..

 

 

 

그러던 중 코딩 없이 앱 개발을 할 수 있다는 바이플러그라는 사이트를 발견하게 됐는데, 템플릿과 바이플러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앱 개발을 할 수 있는 사이트였다.

사이트를 둘러보다 '바이플러그로 코딩 없이 앱 개발하기'라는 책도 발간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꽤 두툼한 두께를 자랑하는 이 책은 회원가입부터 시작해서 프로그램 사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예전에 홈페이지를 만들 때 메모장에 하나하나 태그를 적어서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코딩으로 앱을 만드는 작업이라면, 네이버나 하이홈(언제 적 하이홈이냐..) 등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을 이용해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을 바이플러그로 앱을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궁금하니깐 빨리 가입해야지.

가입을 하면 바이플러그를 3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데, 3일은 굉장히 짧은 시간이니 어떤 앱을 만들지 구상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바이플러그로 코딩 없이 앱 개발하기 책에서는 '코딩 없는 앱 개발의 다섯 가지 원칙'에 대해 나와 있는데,

1. 사전 앱 기획 의도를 준수한다
2. 복잡한 미로처럼 만들지 않는다
3. 의미 없는 요소는 담지 않는다
4. 핵심 가치에 우선 집중한다
5.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수정한다

아무래도 앱이라는 것은 목적을 가진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간결하게 만들지 않으면 목적을 잃기 쉽고, 코딩 없이 만들기 때문에 복잡한 앱은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이 다섯 가지 요소를 강조하는 게 아닌가 싶다.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것보다는 개인적인 용도로 쓸 앱을 고민하다가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는 앱을 만들어보기로 결심!!

아무래도 해외여행할 때 필요한 준비물들은 대부분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리스트를 만들어서 보면 좋을 것 같아서...


그런데 생각보다 앱 만들기가 너무 어렵다.

그래도 컴맹은 아니지 싶었는데, 앱 만들기는 생각보다 까다로운 일이다.

 

 

 

 

 

완성된 상태가 아니긴 하지만, 나름 apk 파일로 만들어 다운로드할 수도 있다.
버튼만 클릭하면 QR코드로 만들어주니 다운로드도 굉장히 쉽고, 정말 너무 신기하다.



메인화면에 보이는 포트립이 바로 내가 만든 앱!!

그리고 메인화면으로 로딩 중에 보이는 이미지!!!

아이콘도 flaticon에서 제공하는 이미지를 사용했더니 어쩐지 그럴듯하다.

 

 

 

 

 

초등학교에서도 기본적으로 앱 코딩을 가르친다고 하는데 비주얼 베이직을 배워본 바, 코딩은 너무 어렵고 지루한 부분이 있다.

본격적으로 코딩을 배우기 전에 바이플러그로 최대한 단순하고 직관적인 목적을 가진 앱을 만들어 보면, 앱 개발에 흥미도 생기고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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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유수연 토익 650 맞춤형 문제 실전 모의고사/토익 문제집 추천 | 기본 카테고리 2018-08-1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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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유수연 토익 650 맞춤형 문제 실전 모의고사

유수연 저
사람in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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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빨리 받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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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유수연 토익 650 맞춤형 문제 실전 모의고사/토익 문제집 추천

 

 

 

 

유수연 토익 650 맞춤형 문제 실전 모의고사.

책 제목을 보니 토익점수가 650점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책임을 절감할 수 있다.

물론 토익점수야 높을수록 좋겠지만, 졸업이나 취업원서 등의 커트라인 점수가 650점이라서 최대한 빨리 해당 점수를 취득하는 게 목표인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책이고, 무작정 고득점에 매달리기보다는 원하는 점수를 빨리 취득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아무래도 토익도 시험이다 보니 일종의 기술이 필요한데,

핵심 스킬만을 콕콕 집어주니 점수 득점에 좀 더 유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도 토익 시장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수연 선생님.

 

 

 

 

 

문제집 옆 면을 보면, 검은색 부분이 문제고 파란색 부분이 문제 해설이다.

이 책이 해설에, 특히 토익 650점 득점을 위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부분에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650점은 LC와 RC 두 부분에서 적절한 득점이 나와야 가질 수 있는 점수다.

따라서 이 책은 토익 시험 전체에 집중하기보다는 정말 650점을 빨리 취득할 수 있는 스킬에 집중한다.


해설을 하나하나 읽어보면 이 문제의 답이 왜 이것인지 보다는 이런 유형의 문제는 이렇게 접근해서 풀어야 한다는 식의 스킬을 가르쳐주는데 더 집중한다.

아무래도 토익시험을 오랫동안 강의해 온 저자이기 때문에 토익에서 수험생들이 어떤 부분을 헷갈리는지,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득점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사실 650점은 조그만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점수다.

하지만 기본기가 없거나 토익 시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군가 그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얻은 노하우에 조금의 노력이 더 해진다면 원하는 점수에 더 빨리 다가갈 수 있고, 여기에서 얻은 스킬은 고득점을 얻어야 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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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당신은 햄버거 하나에 팔렸습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18-08-0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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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당신은 햄버거 하나에 팔렸습니다

김지헌 저
중앙북스(books)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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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햄버거 하나에 팔렸습니다.


꽤나 자극적인 제목의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궁금증이 들었다. 햄버거 하나에 팔려? 왜? 내 개인 정보가 팔렸다는 얘기인가? 무슨 말이지?

개인 정보의 대가 치고는 꽤 커 보이는(?) 햄버거 하나를 손에 쥔 침팬지가 그려진 이 책은 소셜미디어 시대의 마케팅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케팅 이론은 지루하거나(소비자에게 흥미를 일으켜 물건을 팔아치워야 하는 이론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늘어놓거나 혹은 나와는 전혀 관계없는 딴 세상 이야기라서 지금까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보지 않았다.

지루함을 각오하고 책을 집어 들었지만, 아직 이 책을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한 마디를 적어보자면,




남양유업이 왜 광고며 제품명에서 남양이라는 글자를 죄다 빼는지 아세요? 짐작은 하시겠지만, 그 이유가 바로 이 책에 쓰여있습니다.





다들 짐작하는 그 이유로 제품명을 숨기는 남양의 마케팅 전략이 바로 소셜미디어 시대의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남양은 이제 와서 눈치 볼 생각하지 말고, 처음부터 갑질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 경우지만.)


저자가 다섯가지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마케팅은 그다지 어려운 내용은 아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에 등장하는 상품에 호기심이 생기고 이를 구매하기까지의 과정을 떠올려보면 간단하다.

좀 더 쉽게 읽힐 수 있도록 여러가지 예시를 들고 있다는 점은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유명한 예를 많이 인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어딘가에서 본 듯한 내용인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흥미롭고 이해하기 쉬운 책이라는 뜻이기도 하니 말이다. 굳이 마케팅 이론에 접근한다는 생각보다는 가볍게 읽기 좋은 상식책으로 읽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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