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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늘의 차 | 기본 카테고리 2020-05-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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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의 차

조은아 저
솜씨컴퍼니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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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아무것도 타지 않은 맹물은 잘 못 마셔서 보리차나 결명자, 옥수수 등 다양한 곡물차를 식수로 마셨어요. 자주 마시기도 하고 식수로 익숙하다 보니 차라는 느낌이 강하지는 않지만, 덕분에 어릴 적부터 차를 마시는 것에 익숙해진 것 같아요. 그래서 녹차나 홍차, 보이차 등 유명하기도 하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차를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회사원이 된 뒤로는 차보다는 커피를 더 자주 마시게 되었지만 요즘은 매일 마시는 커피를 좀 줄이려고 하고 있어서, <오늘의 차>를 통해 몰랐던 차 문화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하고 책을 펼쳤습니다.


<오늘의 차>는 평소 익숙한 녹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 종류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요. 그에 앞서 차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짚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차를 다룰 때 사용하는 도구와 용어, 차를 우리는 방법 등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데, 처음 듣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차를 우리고 마시는 데는 꽤나 많은 과정과 도구가 필요하지만, 처음 차를 마시는 데에는 이렇게 많은 도구를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책의 저자도 처음부터 많은 도구를 가지고 차를 마시기보다는 가지고 있는 도구로 차를 마시고, 점차 이를 즐길 수 있을 때 필요한 도구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저도 회사에서 간편하게 마실 때는 일회용 티백을 쓰기도 하고, 다시백에 찻잎을 넣어 마시기도 해서인지 저자의 말에 안심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맛있는 차를 마시려면 찻잎 역시 중요하지만 물의 온도도 중요하다는 기본을 짚고 넘어갑니다. 회사에서는 보통 정수기의 뜨거운 물로 차를 우리기 때문에 온도를 조절하기 어렵지만 집에서는 끓는 물을 조금 식혀서 차를 마셔야겠어요.


책 속의 차는 익숙한 것보다 낯선 것이 더 많았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마셔본 차가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바로 '철관음' 이 그것인데요. 철관음은 우롱차의 한 종류로 알고 있어요. 검색을 해 보니 '아름답기가 보살과 같고, 무겁기가 철과 같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철관음을 처음 마셔본 사람들은 녹차의 맛과 같다고 느낀다고 하는데요. 저 역시 녹차와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우롱차 자체가 녹차와 비슷하지만 좀 더 구수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꾸준하게 마시면 녹차와 철관음의 맛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름답기가 보살과 같고, 무겁기가 철과 같다'라는 철관음이 어떻게 해서 그런 이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나와 있습니다. 차의 맛과 향이 '차왕'이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는 철관음. 이 외에도 자스민차나 보이차와 같은 좀 더 익숙한 차에 대한 이야기와 마시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중국의 차 문화는 워낙 오래되고 종류도 많아서 낯선 내용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낯선 차도 있지만 그에 얽힌 이야기들은 쉽고 재미있어 흥미롭습니다.

'아름답기가 보살과 같고, 무겁기가 철과 같다'라는 철관음이 어떻게 해서 그런 이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나와 있습니다. 차의 맛과 향이 '차왕'이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는 철관음. 이 외에도 자스민차나 보이차와 같은 좀 더 익숙한 차에 대한 이야기와 마시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중국의 차 문화는 워낙 오래되고 종류도 많아서 낯선 내용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낯선 차도 있지만 그에 얽힌 이야기들은 쉽고 재미있어 흥미롭습니다.

아직 커피보다는 익숙하지 않지만 생각해보면 커피보다 훨씬 더 오래 마셨던 것이 바로 차입니다. 단순히 맛과 향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차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면 더 맛있게 차를 마실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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