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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틴틴팅클 | 기본 카테고리 2021-04-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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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틴틴팅클!

난 글그림
중앙북스(books) | 2021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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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 싫은 요즘, 그나마 자주 읽던 책마저 손에서 놓아버렸는데요. 책과의 권태기에 빠져버린 저도 단숨에 책장을 넘기게 만든 귀염뽀짝한 웹툰이 있습니다. 바로 <틴틴팅클>.

틴틴팅클은 인스타그램에서 연재 중인 난(NAN) 작가님의 웹툰인데요. 귀여운 고양이들이 마구 등장하는 진짜 힐링툰입니다.

틴틴틴클의 주인공은 틴틴과 팅클이라는 두 마리의 고양이에요. 틴틴, 팅클 어디서 들어본 것 같지 않나요? 제 나이 또래는 다 기억할 것 같은데 어릴 적 즐겨먹던 초코과자의 이름에서 주인공들의 이름을 가져왔다고 해요.

이 두 마리의 고양이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단짝 친구인데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이 둘을 보는 즐거움이 굉장합니다.

둘의 성격을 보여주는 공중전화 에피소드인데요. 1541 콜렉트콜 기억나시나요?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콜렉트콜은 받는 사람이 돈을 내는 구조라서 돈이 없을 때 집에다 전화를 해야 하는 경우에 아주 요긴하게 썼었죠. 처음 전화를 걸면 발신인이 누군지 알릴 수 있게 몇 초간의 무료통화가 주어지기 때문에 재빨리 '엄마 나야, 끊지마' 를 외치는 게 중요했습니다.

틴틴이는 차분하고 배려심 있는, 그렇지만 소심한 면이 있는 친구예요. 콜렉트콜도 성격처럼 자신이 누구인지, 용건이 무엇인지를 아주 자세하고 예의 바르게 전달합니다.

반면 빵 터질 수밖에 없는 팅클이의 콜렉트콜.

'나 오늘 늦어.'

그 짧은 무료통화 시간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오늘 늦는다 한 마디만 하고 전화를 끊는 팅클이.

이 뒤에 팅클이 엄마는 이런 상황이 익숙하다는 덧붙임이 있었는데, 정말 웃겨서 쓰러질 뻔했어요.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고양이지만, 실제로 우리 곁에 있을 법한 성격과 생활환경을 가지고 있어요. 학창 시절 나도 그런 적이 있는데 싶은 에피소드들이 많았습니다.

11을 영어로 원원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팅클이.

항상 팅클이 같은 성격을 부러워하는 틴틴의 마음이 꼭 저 같아서 공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책을 읽다 보면 틴틴과 팅클이 단짝이 될 수 있었던 건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단숨에 책을 읽어내릴 수 있었던 건 만화이기 때문이 아니라, 틴틴팅클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귀엽고 정이 가는 아이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틴틴과 팅클이를 중심으로 베리와 미니, 석기, 임자와 설기, 콩물이 등 여러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몽글몽글해질 것 같아요.

힐링웹툰 <틴틴팅클>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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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ful 완주, 여행가고 싶어지는 책 | 기본 카테고리 2021-04-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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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Tripful 트립풀 Issue No.20 완주

편집부 저
이지앤북스(EASY&BOOKS) | 2021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여행이라는 단어가 낯설어진 요즘. 예전에는 여행 계획이 없더라도 가이드북을 자주 봤어요. 시간만 난다면 어디로든 떠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는지 틈만 나면 여행지를 찾아봤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검색조차 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읽은 <Tripful 완주>는 정말 오랜만에 읽은 여행책인 동시에 낯설다는 느낌까지 드는 책이었습니다.

트립풀 시리즈는 보통의 여행가이드북과는 조금 다른 방향의 여행계획을 짤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처음 읽은 트립풀 시리즈는 프라하 편이었는데 잡지를 보는 것 같은 스타일리시한 편집과 사진들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 있어요.

Tripful 인스타그램도 팔로우 중이라서 국내가이드북이 몇 권 발간되었다는 소식은 알고 있었는데 완주편을 가장 먼저 보게 되었네요. 완주는 전라북도의 도시입니다. 전 전라도는 방문해본 적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항상 궁금한 곳 중 하나에요.

책 표지를 열자마자 나온 사진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어요. 저 깊은 산속 어딘가로 연결된 것만 같은 작은 문을 지나면 현실과는 다른 세계로 떠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정말 타이트한 여행계획을 짜기 위해 만들어진 여행가이드북과는 달리 트립풀완주는 마치 지역을 소개하는 홍보물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목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의 책들과는 다른 멋스러움을 지니면서도 한 번쯤 완주에 가보고 싶게 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있어요.

물론 책을 보고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핫플레이스와 먹거리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완주는 한옥스테이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도시인 것 같아요. 뭔가 옛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도시라면 전주나 안동 같은 지역을 떠올리게 되는데 완주도 그에 못지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한옥 독채로 이루어진 숙소는 요즘 같은 시기에도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될 것 같은 느낌, 저만 받은 것은 아니죠?

여행에서 남는 건 뭐다? 바로 사진과 먹방이 아닐까 싶은데요.

완주는 잘 모르는 도시라 특별히 유명한 음식이 떠오르질 않네요. 책을 보니 묵은지닭볶음탕과 순두부가 맛난 것 같아요.

책으로 만나본 완주라는 도시는 전통과 새로운 것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조용하면서도 사부작 거리는 즐거움이 있는 도시인 듯합니다. 특히 요즘 급 관심이 가는 BTS가 방문해서 더 유명해진 완주. 그래서인지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관광상품들도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관광지로 급부상했을 것 같은데 지역 분들은 조금 아쉬운 느낌도 들 것 같아요.

그렇지만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트립풀 같은 즐거운 책이 있고 코로나도 언젠간 끝날 테니 그때까지 책을 보면서 기다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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