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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와시오] 차려진 밥상은 먹는 게 남자의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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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9페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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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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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자극을 찾아서 부나방처럼 뛰어드는 남자, 세라. 그런 세라의 레이더에 들어 온 사람은.단골 바의 신입 점원 료였는데...
사랑 따윈 관심 없고 나를 혼자 내버려 뒀으면 좋겠는 고독한 늑대 스타일의 료와 료의 사정 따윈 관심 없고 차려진 나를 먹어 달라는.세라의.이야기 입니다. 료처럼 겪은 일이 많고 그게 아팠고 트라우마가 될 정도로 진지한 경우에는 세라처럼 가벼워서 날아갈듯 하지민 속은.진지한(정말?) 사람이.잘 어울리는.듯. 캐릭터의 균형이 맞아서 좋았지민 절벽엔딩.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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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오 시게루] 미세스 머메이드 4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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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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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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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전설이 남아있는 섬마을에 정말로 찾아온 인어! 그 인어를 사랑하는 남자들은 많지만 정작 인어의 선택을 받을 사람은... 누구일까? 그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첫사랑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정설에 인어의 첫사랑이 실패했지만 만회할 기회가 생긴다면? 하는 아이디어가 더해져 파랑새는 곁에 있는 이야기로 끝난 듯한 미세스 머메이드 입니다. 이번 이야기야말로 장편으로 풀어나가면서 이런저런 복선도 깔고 감정선도 고조시키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전작이 장편이라 힘들었는지 깔끔한 4권으로 끝나서 아쉬웠지만 순둥하고 귀여운 이야기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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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오 시게루] 미세스 머메이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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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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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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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의 전설이 있는 작은 항구 마을에 나타나 마돈나처럼 마음을 빼앗고 거품처럼 사라진 여자, 미카. 그런 미카가 다시 마을에 찾아 오고 그녀와의 추억을 가진 남자들의 마음이 술렁이는데...
제목부터 대놓고 '인어공주'를.연상하게 만드는 이야기, 미세스 머메이드 입니다. 그림도 아이디어도 취향인데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전개가 늘 아쉬웠던 작가님이라 이번엔 완결 나고 사야지... 하면서도 못참고 또 구매했네요. 너무나 판타지스러운 전개이지만 어차피 판타지니까!(인어이고...) 하며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습니다.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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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범벅] Whit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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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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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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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폐하의.명으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사탕을 주도록 하는 '화이트 데이' 모든 사람이 여성에게 사탕을 주려 하니 사탕이 부족하고 결국 달달하고 하얀 것을.선물하게 되는데, 콜베르 공작인 레오폴드 루비디언 폰타나 르 콜베르가 선택한 것은?
'하얀 것'을.선물하는 화이트.데이라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이야기라 귀엽고 달달했어요..반만 맞은.제 예상보다 훨씬 달달하고 좋았어요. 마를린과 레오폴드가 꼭 이어져야 했나 싶기도 하지만 본인들이 좋다는데... 잘 살겠죠! 큰 부담감 없이 가볍게 읽기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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