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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모토 K 무네스미] 델피니움의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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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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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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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인.블러드의 빚 때문에 졸지에 인간 경매에 팔려나가게 된.노아. 인간을 사고 파는.비윤리적인 행위에.분노했던 노아였지만 막상 노아를.산 상대인 길버트는 다정하기만 했는데...
제목은 살벌하지만 감금도 감옥도 없어서 좀 아쉬웠던 이야기입니다. 노아와 길버트에게는 약간의 인연이 있었고 그 덕분에 연인이 되는~ 평소엔 정중하고 다정하던 길버트가 침대 위에선 폭주기관차가 되는 게 좋았어요. 등장인물들 모두 성실하고 다정해서 뜻밖의.힐링물(???)인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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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그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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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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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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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알파도 아닌.우성 알파인 태범. 집안의.사업을 양지로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던 그는 운명처럼 우성 오메가이자 라이벌 세력의.수장이.될 남자, 송유진을 만나게 되는데...
라이벌 조직의 두 사람이 만나서 전쟁같은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알파와 오메가 그것도 우성인 알파와 오메가가 만났으니 밤 일 보장은 기본이고 둘 다 한 성격 해서 낮에도 보통이 아니네요. 여유롭던 태범이 설설 기게 되는 과정이 쏠쏠했어요. 조직폭력배 소재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둘의 매력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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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타 호노지] 다정하게 대하지 마, 울 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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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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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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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밤낮없이 알바를 하던 유타는 고액이라는 말에 혹해서 그만 동성과 하룻밤을 보내게 될 뻔하지만 그 상대였던 시라키 씨는 다정하게 유타의 마음을 다독여주는데...
다정하고 상냥한 시라키 씨와 그런 시라키 씨에게 많은 위로를 받는 정직하고 성실한 유타의.이야기.입니다. 둘 다 나름의 사정이 있어서 비슷한 상처를.가진 상대에게 끌렸나봐요. 푸근하고 따뜻한 이야기라 힐링 그.자체! 투박한 그림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이야기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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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뇽] 괴물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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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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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관계가 복잡한 옥황상제의 청혼을.거절한 홍수아..그런 수아에게 옥황상제는 '괴물'이라 칭해지는 백룡과 혼인할 것을 요구하는데...
선계의 이야기지만 다들 속이 좁아서 슬프고 그 와중에 괴물이 가장 마음씨가 고운 이야기였습니다. 마뇽표 동양물 답게 큰 갈등이나 시련은 없고 둘 다 다정하고 성실한 성격이어서 무난하게 사랑에 빠지네요. 저같아도 옥황상제는 믿고 거를 듯! 다정남을 돋보이게 하는 옥황상제의 몸부림이 빛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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