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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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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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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3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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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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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와 감시병으로 만나 사랑을 싹틔운 마르코와 알라나.
둘은 '밤의 연기'라는 책을 함께 읽으며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함께 야반도주한다. 그리고 그 둘 사이에 사랑의 결실 헤이즐이 태어난다.
마법을 쓰는 리스행성과 기계문명 랜드폴은 둘의 사랑을 인정할 수 없었고
이들을 쫓기 시작한다.
---스포---스포---스포---
2권에서 마르코 아버지의 희생으로 '밤의 연기'의 작가 하이스트의 행성에
무사히 도착한 마르코 일행은 환대를 받으며
간만에 단란한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마르코 일행을 쫓고 있는 킬러 윌과 마르코의 전여친 그웬돌린 일행은
행성폭팔의 여파로 어느 행성에 불시착하고 그 곳에 먹은 독과일의 영향으로
환각에 시달리게 되면서 윌의 목숨이 위험해지게 되고
그를 구하기 위해 그웬돌린은 치료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마르코를 찾아 떠난다.
마르코의 이야기를 쫓는 기자(커플)업셔와 포드는 탐문조사를 통해 점점 진실에
가까워 지고 그 댓가로 목숨이 위험해지게 된다.
여러 인물이 복잡하게 얽히고 입장과 퇴장이 가차없이 진행되는 점이
현실감과 속도감을 더해주지만..(가격에 비해 )너무 볼륨이 작은거 아니요??
다음 편은 어찌 전개될지 예상이 전혀 안된다.
..차라리 나중에 한번에 몰아서 사서 보는게 나을지도 ㅜㅜ
ps. 하이스트와 마르코 엄마의 찰떡 궁합이 넘 좋았는데...ㅜㅜ
잘가요 외눈박이 아저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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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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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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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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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쓰는 리스 행성의 '마르코'와 기계문명 랜드폴의 '알라나'
둘은 포로와 감시관으로 만나 하이스트라는 작가의 '밤의 연기'를 읽으며
금지된 사랑에 빠져 야반도주한다.
그리고 그들의 사랑의 결실 헤이즐이 태어난다.
이 탈영병들의 존재가 자신들의 전쟁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각 행성의 지도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그들을 쫓을 뿐 아니라
일명 '프리랜서'라는 킬러들을 고용해 마르코와 알라나를 죽이고 헤이즐을
빼앗고자 한다.
지난 이야기에서 나무 로켓을 움직이게 하기위해 자신의 집의 가보인 검을 부러트린 마르코.
그리고 그 영향으로 소환된 그들의 부모님. 그리고 그들을 쫓기 위해 프리랜서 윌을 찾아
마르코의 전 여친 그웬돌린. 그리고 여전히 마르코를 쫓는 로봇왕자 4세.
적지 않은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전혀 위화감이 없을 뿐 아니라 이야기에 빠져든다.
사실 1권에서는 그냥 평범한 로미오와 줄리엣 스토리라고 생각했는데 각 캐릭터의 감정 묘사는 정말 감동-
는 왜 이 작품이 대작이라 불리는지 이해할만하다.
비싸다는 단점이야 그래픽노블이라 어쩔수 없는 거니깐..ㅜ
하..이거 최소한 10권은 연재 될듯한데 ㅜ
사자..다 사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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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회수가 시작되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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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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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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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와 베르톨트와의 재회 그리고 본격적으로 개입하는
짐승형 거인과의 결전 등등 흥미로운 내용이 전개된다.
진격의 거인의 인기요소중 하나가 인간의 이기심과 그로 인한 갈등을
여과없이 보여준다는 점인데 어떤 의미에서건 인간은 자기 자신을
우선시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극 중 앨빈이라는 캐릭터에 관심이 많이 간다.
앨빈은 겉보기에는 인류의 존망을 위해 싸우는 유능한 상관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지만 사실은 자신의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타인의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천하의 개자식이다.
비슷한 캐릭터로는 마코토 유키무라의 프레네테스에 나오는 스미스 주임이 있다.
그는 목성 탐사 계획의 총 책임자로 인류의 번영을 위한 목성 탐사에 모두를 끌어들이고 있지만
사실 그는 자신이 목성에 가고 싶은 욕심이 있을 뿐 인류의 번영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실제로 많은 우주 관련 업적을 이룬 사람들은 자신의 일이 인류의 번영을 위해
필수 인척 하면 많은 돈을 투자 받았고 많은 희생을 강요했지만 사실은 자신의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거짓말을 했던 것이라고 스미스는 주장한다.
스미스와 앨빈이 다른 점은 자신의 이기심을 드러내는 것과 드러내지 않는 정도랄까??
아마도 그 것은 자신이 맡은 일의 필수성의 차이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미스의 경우 우주 개발은 되면 좋고 아님 말고 하는 정도이지만
앨빈의 경우 조사병단의 실패는 인류의 존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동료의 이기심을 모른채 또는 알지만 모르는 척 하며 희생당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이런 놈은 천하의 나쁜 놈이지만..또 이런 천재의 이기심을 통해 세상이 발전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한다.
또 다음 진격의 거인에서는 누구의 이기심으로 세상이 크게 요동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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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헤도로 21권 홀의 정체가 밝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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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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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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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그림체와 설정, 그리고 막나가는 전개로
매니아층을 가진 만화 도로헤도로의 21권 정발판.
캐릭터가 많고 이해관계도 복잡할뿐 아니라
상식밖의 전개가 계속 되는 탓에 매권이 흥미진진하면서도 앞의 내용을 다시 복습하는 것은 감상을 위해 필수인듯
이제 대단원까지 얼마 안남은 것 같은데
어떨 결말이 날지 기대된다.
---스포---스포---스포---
드디어 밝혀지는 십자눈 보스의 정체
그것은 마법사에게 살해당한 인간들의 원망과 저주로
만들어진 '홀'이라는 존재로 그 원한탓에 마법사들의
죽음을 원하고 있는 것.
우여곡절 끝에 부활한 엔과 리스가 홀을 죽이지만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악마 치다루마는 무었을 노리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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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이터널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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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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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3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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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몰린 배트맨.
최고의 조력자 알프레드도 정신독에 중독되고
고든 청장은 억울한 누명으로 직위해제된다.
이와 동시에 고담시에서 동시다발적인 사건이 일어나고
경찰들도 배트맨을 노려지는데
이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그의 오래된 악연 허쉬가 있었다
허쉬는 브루스 웨인의 모든것을 부수고 빼앗기
위해 이러한 거대한 음모를 꾸민것이다.
코너에 몰리 브루스를 구하기 위해 다시 결집하는
배트맨 패밀리와 허쉬의 대결.
어떤 결말이 기다릴지 3권이 기대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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