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널 사랑해"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ssernii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초이아이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18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0 / 0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4 | 전체 800
2010-06-29 개설

2020-03 의 전체보기
가끔은 내게도 토끼가 와 주었으면 | 기본 카테고리 2020-03-26 17:47
http://blog.yes24.com/document/1226272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가끔은 내게도 토끼가 와 주었으면

라문숙 저
혜다 | 2020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메마르고 뾰족해진 나에게 주는 그림 에세이란다.


여기서 말하는 토끼는 어떤 의미일까?


어떻게 된 일인지 말해보라는 닭,

소리를 질러보라는 곰,

자기가 고쳐주겠다는 코끼리,

웃어버리라는 하이에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숨어버리라는 타조,

치워버리라는 캥거루,

다른 아이들것까지 무너뜨리자는 뱀.


그렇다면 토끼는 아무 말 없이 옆에 있어줬을까?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차이가 있다면 말하고 싶을 때까지 기다려줬냐는 문제란다.


때론 나도 내 곁에 있는 사람이 그저 지금은 묻지 않고 곁에 있어주기만을 바란 적이 많다.


그러나, 참지 못하고 나를 다그치고 보채버리지.


'그런 너에게도 이 책을 줄게.'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너도 나에게 말한 적이 있지. "너도 나를 기다려 주지 않았잖아"라고.


내심 반성해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시각의 다각화도 나온다.


엄마와 아이들이 아파트 창가에 나란히 서서 바깥 햇볕을 쐰다.

실은 열쇠가 없어 모두 아빠를 기다리는 것이었는데 말이다...ㅎ


늘 체육시간에 뒤쳐져 싫었다가 심지어 몸까지 아파 조퇴를 하려다 우연히 교무실 창밖으로 체육시간에 친구들을 바라보게 된다.

내가 없는 체육시간에 내가 없어도 꼴찌는 나온다.

일찍 끝내고 쉬는 친구들도 있고, 내가 바라보지 못한 전체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그 뒤부터는 체육시간이 지옥같지 않았다지...


조금 더 나의 생각을 바꿔보고, 다른 전환을 해보면 또다른 시각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한템포 느리게 걸을 수 있는 기회도 되었다.


한가지 더 소개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ㅎ


아흔 여덟살 할머니와 다섯살 고양이가 함께 산다.

고양이는 아침마다 낚시를 하러 가면서 할머니에게 함께 가자고 청한다.

하지만 아흔 여덟살이나 먹은 할머니는 고기를 잡는 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한다.

아흔 여덟살이 되는 살 생일 케이크에 세울 양초가 다섯 개밖에 없어서 다섯살 밖에 나이를 세지 못한 할머니는 말한다.

[그래, 하지만 분명 양초가 다섯 자루인걸. 올해 나 다섯살이 된거야.]

다음날 아침, 이제 다섯살이 된 할머니는 고양이와 함께 낚시를 하러 간다.


나에게도 언제나 다섯살 내가 마음 속에 있기를 바란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동네에서 제일 못된 아이 | 기본 카테고리 2020-03-09 17:34
http://blog.yes24.com/document/1219277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동네에서 제일 못된 아이

단지 아키코 글그림/유문조 역
위즈덤하우스 | 2020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동네에서 제일 못된 아이~


주인공 얼굴부터 심술이 가득가득 담아 있어 보이죠??? ㅎㅎ


이름도 '심술쟁이'랍니다^^


글씨체가 투박하니 아이가 산만해하고 별로 안 좋아할 줄 알았는데,


요즘 밤마다 읽고 잡니다.


심술쟁이는 동네 아이들을 다 괴롭히고 다니는 인물인데요,


새학기를 맞이해 아직 만나지 못한 반 친구들을 상상하며 ....


이렇게 심술쟁이처럼 친구들을 괴롭히다 보면 결국엔 내 곁에 아무도 안 남고 친구들이 나와 놀아주지 않는다고,  


개학을 하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일러주었죠...


심술쟁이에게 나쁜 유혹을 하는 유령들조차 쫓아내는 이 주인공은 아주 대단한 심술쟁이랍니다.


만나보지 못한 새학기 친구들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대하자고, 새학기 준비를 또 하나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너의 반에서 이런 심술쟁이는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본인이라는 말은 절대하지 않고, 다른 친구들 이름을 열거하네요^^


너의 유치원 생활을 알고 있지만....


마음속으로 언제나 응원하며 눈감아주고 잠도 청한 나날들입니다. ㅎㅎ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