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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한여름의 방정식

히가시노 게이고 저/이혁재 역
재인 | 2014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천재 물리학자 유가와와 초등학생 교헤이의 콤비 플레이. 어울리지 않을 듯한 조합이 더욱 매력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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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이 지난달 발표되었다.

신작소개란에 꽤 오랫동안 떠 있었는데, 최근 영화 "얼어붙은 칼날"이 개봉하면서 히가시노 게이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 때라

홍보 타이밍은 좋았던 것 같다.

어쨌든, 늘 고민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편차가 큰 작품성 때문이기도 하고,

자세히 읽어보지 않으면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작들이 섞여서 출판되고 있기 때문에

근작과의 수준차이가 약간 날 수도 있다.

고민하다가 읽게 되었는데, 꽤 두껍다. 무려 550페이지가 넘는다.

이 책은 소위 갈릴레오 시리즈의 하나이다.

물리학 교수인 유가와와 형사 구사나기가 등장한다.

이 시리즈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2011년에 발매된 이 책은 2013년에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이다.

주연은 후쿠야마 마사하루.

최근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도 알려진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영화와 TV시리즈 모두 물리학 교수 유가와 역을 맡아왔다.

멋진 외모에 어울리는 약간의 냉정함이 무척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출한다.

 

​바쁜 엄마와 아빠 때문에 아빠와 이복남매인 고모가 있는 곳으로 초등학생 교헤이가

하리가우라로 내려가는 기차 안 장면부터 이 영화는 시작된다.

하리가우라는 아름다운 어촌도시이지만 현재는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잃어가고 있고,

광물자원 개발 때문에 시끄러운 지역이다.

교헤이와 유가와의 만남도 기차안에서 이루어진다.


 

​교헤이의 고모는 이 작은 마을에서 여관을 운영하고 있다.

쇠락한 여관, 예약손님은 단 한 명 뿐.

그 사람은 바로 이 조용한 어촌을 떠들썩하게 만든 광물자원 개발 설명회에 참석한 한 남자.

그리고 개발업체의 부탁으로 설명회에 참석하게 된 유가와 역시 이 여관을 찾아와 묵게 된다.​

 

​첫 설명회가 있던 날 밤. 유일했던 예약 투숙객이 사라지고, 다음날 해변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유가와는 ​본의아니게 살인사건 현장에 있게 되고 구사나기의 부탁으로 수사에 참여하게 된다.

 

​교헤이와 짝을 맞춰 이것 저것 알아보게되는 유가와.

현지 경찰과 본청의 수사가 각각 이루어지고, 유가와와 교헤이의 수사까지

자살로 보였던 사건은 점점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된다.​

 

​꽤 긴 소설이었지만 한번에 쓱 읽어내릴 수 있는 매력이 있는 책이었다.

작년에 개봉된 영화도 어땠나 궁금해 검색해보았지만 우리나라에서 아직 개봉 전이라 일본 홈페이지만 찾을 수 있었다.

스틸컷과 예고편 영상을 보면 유가와와 교헤이의 ​콤비플레이가 꽤 괜찮은 영화일 듯 한데

영화를 봤다는 사람들은 왜 평이 그냥 그런지 모르겠다. ㅎㅎㅎ

원작도 괜찮은데 말이다.

이 사람이 범인인가 싶으면 저 사람이 범인이고, 저 사람이 범인인갑다 했는데 또 엉뚱한 사람이 슥 끼어든다.

속정없이 생긴 유가와이지만 교헤이의 숙제를 봐준다든가, 로켓실험을 하며 아름다운 바닷속 모습을 보여주는

뜻밖의(?) 따뜻한 모습이 이 소설에서는 군데군데 나온다.

특히 평생을 안고 살아가야할 숙제 때문에 힘들지도 모를 교헤이에게 마지막으로 해 주는

"잊지 마, 너는 절대 혼자가 아니야"​

라는 말은 이 소설의 핵심문장이라 하겠다.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는 어느 정도의 수준을 보장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브랜드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얼른 우리나라에서 개봉해서 이 영화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ㅎㅎ


 

@ 이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영화 "한여름의 방정식" 공식사이트 http://www.galileo-movie.jp/index.html에서

퍼 온 사진임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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