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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간호사는 고마워요 | 리뷰카테고리 2017-02-2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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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과의 따뜻한 수다를 떤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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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의 따뜻한 수다 한판 | 리뷰카테고리 2017-02-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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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민족 참여

[도서]간호사는 고마워요

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낸시 미첼-오티오,리앤 시먼 공편/공경희 역
원더박스 | 2017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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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책이 있었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그 공저자들이 이번엔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들고 찾아왔다. 병원에서 근무하고, 간호사들과 친하게 지내다보니 그들의 애환을 많이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 나니 그들의 이야기들 중 작은 부분만 알고 있을 뿐이었다.

 

가끔 응급실 간호사들에게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이라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해 줄 때가 있다. 하루에 일어났다고는 볼 수 없는 블랙 코미디 상황들이 연속해서 일어나는 그런 날이 있단다. 한쪽에서는 응급환자가 실려와 생사를 넘나들고, 밤이라는 특성상 주취자도 넘쳐날 때, 아마 간호사들도 그런 생각을 할 것이다. 내가 이럴려고 간호사를 했나...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려지는 상황들은 극적인 것을 강조했을 뿐 꽤 개연성 있는 사건들을 묘사하고 있다. 얼마 전 방영되어 사랑을 받았던 “낭만 닥터 김사부”나 “질투의 화신”에 나오는 간호사들의 모습을 연상해보면 알 것이다. 너무나 간호사스러운 말투 때문에 화제가 되었던 박진주가 맡은 간호사역이나, 이런 멋진 간호사가 또 있을까 싶은 의협심과 실력을 갖춘 진경이 맡은 간호사역. 과장은 섞여 있지만 그런 간호사들을 만나기란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이 책에서도 경력이 많은 간호사, 수습간호사, 초짜 간호사 등 다양한 간호사들이 등장하지만, 그들 모두의 공통점은 “환자에게서 인생을 배운다”는 것이었다. 병으로 죽어가는 환자에게서, 아직 자기의 병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어린 환자들에게서, 시간을 다투는 응급환자에게서, 그리고 뭐라고 규정짓기 어려운 각양각색의 보호자들에게 그들은 삶의 지혜를 배우고 느낀다. 그런 짧은 이야기들이 70편 넘게 소개되고 있다. 원작에는 70편이 수록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간호사의 이야기 네 편이 실려 있다. 재미있는 것은 우리나라 간호사의 이야기는 한 페이지만 읽어보면 대강 알 수 있었다는 점이다. 다른 나라의 간호사 보다 훨씬 더 자신의 직업 “간호사”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 같고, 간호사들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많았다. 어디서나 위계질서가 강조되는 우리나라의 특성이 반영된 부분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보았다.

 

어떤 부분에선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70편의 이야기를 읽다 보니, 얼마 전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반짝이는 눈을 하며 병원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신규간호사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이제 그들도 이런 사연들의 주인공이 되겠지. 어쩐지 짠한 마음이 들었다.

 

간호사는 보상이 큰 직업이라고들 하지만 이런 말은 어쩐지 클리셰처럼 들린다. 오히려 간호사란 사람을 시험에 들게 하고, 없는 힘까지 짜내라고 요구하는 ‘극한 직업’에 가깝다. 간호사들은 대개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는, 흔치 않은 사람들이다. 환자의 눈에 비친 모습을 통해서 자신을 들여다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간호사로서 우리를 지금의 모습으로 있게 한 것은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라기보다, 난데없이 닥치는 위기에 대처해나가도록 끊임없이 우리를 압박하는 환자들 아닐까.

 

간호사라는 직업이 극한 직업이라는 것에는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3교대를 하고 나면 그렇게 몸이 상한다고 한다. 낮에만 아픈 것도 아니니 어쩔 수가 없지만 간호사들의 특수성을 좀 더 이해해주는 그런 사회분위기였으면 좋겠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한 편 써보자.

 

당뇨병 환자가 퇴원하면서 직접 인슐린을 주사하는 법을 배웠다. 간호사는 인슐린 주사법을 일러준 후, 그에게 주사 도구와 오렌지를 주고 연습시켰다. 또 식이요법과 운동법, 혈당 체크 방법, 혈당이 너무 높거나 낮을 때의 대응도 일일이 일러주었다. 환자는 이 모두를 잘 숙지했다는 확신을 가지고 퇴원했다.

하지만 다음에 진찰을 받으러 내원했을 때 혈당 수치가 너무 높았다. 의사는 매일 처방대로 인슐린을 주사했는지, 식이요법을 실천했는지 물었다. 환자는 병원에서 간호사에게 배운 그대로 식이요법을 했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오렌지 주스가 혈당 조절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안다고 덧붙였다. 그런 다음 자랑스럽게 자신의 인슐린 주사법에 대해 설명했다.

“매일 아침 인슐린을 오렌지에 주사해서 그 오렌지를 먹었다고요!”

 

환자들에게 아무리 정성들여 설명을 해도 가끔은 이런 결과가 나온다. 웃픈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우리 직장 동료, 간호사들의 수다를 함께한 기분이 드는 책, <간호사는 고마워요: 꼭 필요한 일을 하는 당신에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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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국가란 무엇인가 | 리뷰카테고리 2017-02-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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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지만 쉽게 읽히지는 않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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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인포메이션 INFORMATION | 리뷰카테고리 2017-02-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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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끌려 구입했는데 읽기가 만만치 않아 쉬엄쉬엄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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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대한민국이 묻는다 | 리뷰카테고리 2017-02-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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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심없던 나였지만 이제 그럴 수 없을 것 같다. 대선준비의 시작은 이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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