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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실어보내는 그들의 진심 | 리뷰카테고리 2018-12-3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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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쁨의 노래

미야시타 나츠 저/최미혜 역
이덴슬리벨(EAT&SLEEPWELL)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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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미야시타 나츠의 <양과 강철의 숲>을 읽고 나서

<신들이 노는 정원>을 읽었다.

그녀의 책이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씩 출판되고 있는데

아무래도 서점대상을 받은 <양과 강철의 숲> 덕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상을 받았다는 광고로 알게 된 작가는

흔한 말로 "평타는 치는" 작품으로 만나기 때문에

후속작을 기다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후 발간되는 책은 최신작이 아니라

그 상을 받기 전의 작품일 경우가 많고,

"필력이 절정에 이른" 최근의 작품이 아니다보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책을 내려놓기 마련이다.

이 책도 <양과 강철의 숲> 이전의 작품.

표지만 봐도 이번 책 역시 "음악"과 관련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작가는 음악을 주제로 한 책을 잘 쓰는 작가구나.

그나저나 출판된 지 몇년 된 책인데, 읽고 실망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을 하며 책을 펼쳤다.


이야기는 한 여자 고등학교에서 시작된다.

가장 먼저 만나볼 아이는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엄마를 둔 미키모토 레이.

엄마의 영향을 받아 음악 속에 살아온 레이는 음대부속고등학교에 지원했다 떨어지고 만다.

이제는 완전히 음악과 상관 없는 삶을 사는 레이.

유난히 다양한 활동이 많은 메이센 여고에서

해마다 합창대회가 열리고,

한 반의 치나츠가 추천하는 바람에 지휘를 맡게 된다.


이 이야기는 우연으로 시작한 것처럼 보이지만

치열하게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소녀들의 우정과 인생 이야기다.

어린 너희가 무엇을 아냐고 할 수 있는 나이지만

이미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다.

음대부속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레이,

어깨를 혹사당해 더 이상 소프트볼 에이스가 될 수 없는 사키가 그렇다.

집안문제로 갖고 싶던 피아노를 갖지 못했던 치나츠,

못하는 것도 없지만 열정이 없는 히카리,

귀신이 보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후미카 역시

고민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그런 아이들이 음악과 노래로 우정을 쌓는 모습은 참 아름답다.

그렇다고 분위기가 한쪽으로 몰려가는

감동을 조장하는 그런 책은 아니다.

아이들은 그냥 노래를 한다.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싶어한다.

이미 합창대회는 끝났지만, 아이들이 표현하고 싶은 것은 다른 곳에 있었다.

그래서 일부러 시간을 내고 연습을 하고

합창대회에서 부르지 못했던 "마돈나의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이 책은 마무리되고 있다.


미야시타 나츠의 책에는 클라이막스라고 할 만한 부분이 애매한데

이번 작품도 그렇다.

여섯 아이들의 이야기가 각자의 입장에서 그려지는 구성은

그리 새로운 것은 아닌데,

뒤로 갈수록 아이들의 이야기가 많이 궁금했었다.

레이가 보는 치나츠와 치나츠가 보는 레이의 모습이 흥미로웠고,

나도 저렇게 친구를 관찰하고 친해지고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싶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엄마가 유명인이든, 아빠가 우동집을 하든,

상관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찡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세상에 착한 아이들만 있으면 무슨 걱정이 있겠나

문득 현실로 돌아오기도 했다.

서로에게 보내는 마음을 음악으로 실어 보내는

아름다운 아이들의 이야기,

<기쁨의 노래>이다.




*  이 리뷰는 체험단 모집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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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기쁨의 노래 | 리뷰카테고리 2018-12-3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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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노래에 실어보내는 아이들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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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발표]★오늘의 책★『도쿄의 디테일』 | 리뷰쓸께요 2018-12-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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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도쿄의 디테일

생각노트 저
bookbyPUBLY(북바이퍼블리) | 2018년 11월


ID(abc순)
do..0408
jh..913
ny..
ok..oo
ss..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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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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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시작한다면 타이틀처럼 | 리뷰카테고리 2018-12-2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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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점, 시작했습니다

쓰지야마 요시오 저/송태욱 역
한뼘책방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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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일본 서점탐방 책에서 빠지지 않는 서점이 바로 타이틀이다.

"특별한 느낌의 서점" 타이틀은 아마추어가 시작한 서점이 아니라

일본 서점 "리브로"에서 18년 이상 일한 베테랑이 연 서점이다.

그래서 그가 시작한 서점은 다른 서점들과는 좀 달랐다.


사실 크게 다르다고도 못하는데

그 이유는 보통 서점을 시작한 사람들은

책을 좋아하거나, 책을 만들거나, 책을 팔던 사람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둔 순간

자신이 꾸민 "서점"이라는 공간에 대한 열망을 잊지 못하고

사고(!)를 치는 것이다.


아쉽게도 최근 읽은 책들은 폐점된 서점이야기가 많았다.

인터뷰나 책발간 시점에만 해도 건재해보이던 서점들이

하나 둘 문을 닫으면서

올해 출판 이슈 중 하나로

"독립 또는 동네 서점이 많이 생긴 만큼 많이 폐점되었다"는 것이 꼽혔다.

아직 가보지 못한 서점이 많았는데

아쉽고 또 아쉬운 일이었다.


SNS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을 보며

늘 침흘리며 부러워하던 북바이북의 폐점소식은

거의 충격에 가까웠는데,

작은 서점의 주된 수입원이 되는 "베스트셀러""참고서"를 포기하고

오래 지속될 방법은 없는건가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목차를 훑어보고

"5, 타이틀이 폐점하는 날"을 보곤

, 타이틀도 폐점했구나 싶어

읽기도 전에 SNS에 폐점하고 책을 썼나보다 어쩌고 하면서 올려버렸다.

. 그런데 읽어보니 폐점했다는 것이 아니라

타이틀을 폐점한다면.. 뭐 그런 이야기였다.

다행스럽게도 아직 타이틀은 건재한 것 같다.


어쨌든 다시 이 책이 다른 서점이야기와 다른 부분을 살펴보자.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서점에서 18년 이상 근무한 저자는

상당히 꼼꼼하게 서점을 준비했다.

그가 부록으로 보여주기도 했지만

"타이틀 사업계획서"를 보면

, 이정도는 준비해야 실패가 없겠다 싶다.


서점을 시작하면서 한달에 얼마는 벌어야한다,

얼마나 팔아야한다는 개념이 확실했고,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선에서

판매도 촉진할 수 있는 방법을 구사하고 있다.

부인과 함께 일하는 공간이며

책과 카페, 갤러리가 함께하는 공간이기도 한 타이틀은

소위 "오픈빨"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사업계획서 덕분에

1년 정산을 했을 때 큰 무리 없이 운영하고 있음이 밝혀진다.


젊은 시절, 해보고 싶은 걸 하겠다고 시작한 서점과는

완전히 다른 출발이다.

그렇다고 완벽히 준비된 출발이냐, 또 그것도 아닌 것 같다.

하지만 타이틀은 뭔가 심지가 굳은 그런 서점의 느낌이 있다.

타이틀 기획이라는 주식회사를 세워 시작한 점,

오래된 집 2층을 서점이 아니라 갤러리로 꾸민 점,

POS 시스템을 쓰지 않은 점,

북커버를 따로 제작하지 않고 스템프로 대신한 점,

정기휴일을 정하는 것 등등...

프로의 느낌이 가득한 출발이랄까.


카페는 안정적으로 음료만으로 시작해 베이커리로 확장한다든가,

서점 밖의 일 북셀렉션을 시작하고,

웹숍을 오픈하고,

손님을 대하는 기술이 늘어가며

서점 타이틀과 주인장 쓰지야마는 함께 성장하고 있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책방 타이틀"을 방문할 때까지

잘 운영되고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서점을 시작하려면 타이틀처럼,

<서점, 시작했습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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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서점, 시작했습니다 | 리뷰카테고리 2018-12-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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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시작한다면 타이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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