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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시간 | 리뷰카테고리 2018-03-3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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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른이 되지 않아

반디울 저
지금이책 | 2018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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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이렇게 적혀 있다.
"우리는 몇 살부터 진짜 어른이 되는 걸까?"

오십이 코앞인 나도 아직 "어른"이라는 것이 되지 못했다.
심지어 "어른들 참 너무한다"라는 말도 입에 달고 산다.
당췌 어른은 언제 되는 것일까?
내가 어릴 때의 어른이 되는 기준나이는  20세였다.
20세가 되어 대학으로 갔더니 "새내기"라며 귀여워해줬다.
대학원에 진학해서 학부생에게 어른 행세를 하기 전에 
박사과정들에게 귀여움을 한몸에 받는 대학원 1년차가 되었다.
직장에 입사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니
이번엔 "신규직원", "젊은피"라며 아이 취급.

그렇게 세월이 흘러 이제는 스스로가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한다.
멋지고 중심이 잡히고 여유가 있는 어른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았다.
나이가 든다고 지혜가 쌓이고 혜안이 생기지 않았다.
젊은이들의 흔들림은 귀엽기나 하지,
이 나이에 이렇게 부유하며 떠다닐 줄이야.

어른이 되지 못하는 어른, 어른답지 않은 어른으로 살아가며
언제까지나 어른이 되는 것을 유예하며 사는 나, 그리고 우리에게
딱 어울리는 제목의 책이었다.
미세하지만 약간의 변화를 보이는 나의 생활에 대한 고찰,
인간관계에 대한 후회와 정리,
일과 가정의 균형,
가장 친하고 가까운 사람과의 예의 등
어른이기 때문에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들을 차분하게 펼쳐놓으며
그래도 우리는 어른이 되기 위해 조금씩 성숙해지고 있음을 반증해준다.

예쁘고 단정한 그림과 함께
정제된 글로 읽기도 좋고 생각하기도 좋은 책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다음 브런치에서 누적 조회수 200만뷰를 기록했다는 띠지가
괜한 광고성 글은 아니었다 싶다.
(어쩜 다들 그렇게 좋은 글들은 잘도 찾아서 읽는지! 왜 나는 몰랐던걸까?)

그녀와 함께 "어른의 자격"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하고,
얼마 남지 않은 은퇴 후의 생활도 생각해보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약간은 우울해지기도 하고 조급한 마음도 들었지만
이 모든 것이 "나는 이런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방향성을 위한 것으로
진지한 고민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책,
<어른이 되지 않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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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어른이 되지 않아 | 리뷰카테고리 2018-03-3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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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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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러울만큼 솔직한 | 리뷰카테고리 2018-03-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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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당신이라는 보통명사

조소담 저
21세기북스 | 2018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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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담이라는 작가를 알지 못했다.
작가 소개를 보니 대단한 젊은이(!) 같긴 한데 작가로서의 이름은 낯설었다.
화려한 이력 중의 하나, 콘텐츠 기획자로 자신의 이야기를 써머라는 이름으로 풀어냈었다는 그녀.
솔직히 이 책은 제목이 너무 좋아 선택하게 되었다.
당신이라는 보통 명사.
그 보통 명사가 나의 가슴을 뛰게 하기도 하고,
절망하게도 했던 젊은 시절.
이제 나에게 "당신"은 정말 그냥 보통명사로 남아있는가
아니면 여전히 다양한 감정이 들어있는 특별한 고유 명사인가.
멋진 제목만큼 멋진 글이 들어있기를 기대했는데
도착한 책은 책조차 매우 이뻤다.

미래에 대해, 우정에 대해, 가족에 대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랑에 대해 
담담하고 솔직하게 써내려간 글은
젊은이의 치기로만 볼 수 없었다.
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같은데 이렇게 써도 되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미 온라인에 공개되었던 글이라니 더욱 놀라웠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여성이 성에 대해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한다는 것이
아직도 낯선 나.
나도 어쩔 수 없는 기성세대인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사랑이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길 바라고,
그렇다고 스스로 최면을 걸며 사랑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하다.
그런 지나간 사랑에 대해 어떤 말이든 남긴다는 것은
쿨하지 못하거나, 다음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고,
그것이 성에 대한 이야기라면 더욱더 꽁꽁 싸매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녀는 그렇지 않다.
있었던 사실을 너무 담담하게 이야기해서
읽으며 놀래는 내가 더 부끄러워졌다.
그녀는 엄마나 친구의 이야기처럼 지나간 사랑의 이야기를 했던 것 뿐이니까.
연애의 다양한 모습 중 "몸"을 빼고 이야기하기에도 오히려 어색하니까.

그녀가 해주는 가족의 이야기는 약간 더 아프다.
아버지의 존재가 사라진 그녀의 가족은
오히려 나머지 가족이 서로에게 기대며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나보다
아주 일상적인 가족의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더 따뜻하고, 서로를 위하는 느낌이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녀는 태생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툭툭 끊어지는 문장인데, 일부러 그렇게 쓴 것 같지도 않은데
읽으면서 편안함을 느꼈다.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무엇으로 글을 쓰는가도 중요하다.
나는 이렇게 노트북을 두드리고 있지만,
길지 않은 글을 쓸 때는 B심 연필을 꺼낸다.
약간은 물러서 누르면 뭉게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B연필을
아주 날카롭게 깎아 쓰는 통쾌한 느낌은
"지금 내가 글을 쓰고 있다"는 경험을 극대화해준다.
그녀는 사람도 그런 다양한 심을 가지고 있다고 봤다.
자신은 B에 가까운 심을 가진 사람이라며,
자신을 위해 계속 글을 쓰고 싶다고 고백했다.
글을 쓰는 우리의 존재를 미세하게 바꿔나가기에.

예쁜 책과, 멋진 제목과 솔직한 내용의 에세이
<당신이라는 보통명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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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당신이라는 보통명사 | 리뷰카테고리 2018-03-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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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책과, 멋진 제목과 솔직한 내용의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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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를 잊은 나에게』 서평단 모집 | 포스트스크랩 2018-03-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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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시를 잊은 나에게

윤동주 등저/배정애 캘리그라피
북로그컴퍼니 | 2018년 03월

 

신청 기간 : ~4 2일 24:00

모집 인원 : 10 

발표 : 4 3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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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시를 잊은 나에게>는 이 봄, 일상 속 감성과 풍부한 감정들을

잊어버린 우리에게 이를 일깨워줄 좋은 명시들을 선물하는 시집입니다.

 

읽어보는 것뿐만 아니라 필사도 가능한 라이팅북으로 제작되었고

대한민국 대표 캘리그라피 작가 배정애 작가의 캘리그라피도 수록되어

읽고, 쓰고, 새기는 시집으로 이 봄, 독자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어줄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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