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박대리의 지식충전소
http://blog.yes24.com/sshlib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박대리
님의 블로그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5·16·17기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63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포스트스크랩
15기파워문화블로그미션
16기파워문화블로그미션
17기파워문화블로그미션
리뷰쓸께요
예전채널예스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리뷰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17기활동미션수행결과 17기파워문화블로그미션 17기 16기활동 파워블로그미션 16기 15기활동미션수행결과 15기활동 미션수행결과 채널예스
2018 / 0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심윤경 작가님의 [나의 아름다운 할머.. 
돌아가신 할머니가 그리워지는 리뷰네요.. 
좋은 부모가 되고싶은 사람에게 귀감이.. 
우수리뷰 축하드립니다.^^ 리뷰를 보.. 
이 주의 우수 리뷰 선정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글
오늘 12 | 전체 204930
2007-01-19 개설

2018-07 의 전체보기
인기를 위한 인간의 본능,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 리뷰카테고리 2018-07-30 23:29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056831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모두가 인기를 원한다

미치 프린스틴 저/김아영 역
위즈덤하우스 | 2018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책 제목이 재미있었다.

요즘은 "인기"라는 말을 <인기가요> 에서나 쓰지 잘 쓰지 않는 단어가 아닌지?

아마 내가 10대에게 "요즘 이런 거 인기 없나?"라고 물으면

바로 "아줌마"라고 할 것 같다.

어쨌든 이 책의 원제는 "POPULAR"이다.

한국어로 옮기기 난해한 제목이라 <모두가 인기를 원한다>라고 지었나보다.

 

아니 인기 있어서 뭐해. 밥이 나와 돈이 나와.

나는 인기를 원하진 않아.. 라고 말할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이 인기라는 것이 대중스타에게 있는 그런 인기와는 다른 의미이다.

"왜 그 사람만 다들 좋아하는 것인가"로 바꿔 말할 수도 있다.

참 궁금했다. 왜 그 사람만 좋아하는 것일까?

 

고등학교때까지는 그래도 한 반에 아이들을 몰아넣어두다보니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친구가 생겼다.

초등학교때는 쓸데없이 인기투표도 했었다.

선생님은 왜 그런 걸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지금 생각해보니 교육상 좋지는 않았다.

공부잘하고 이쁘고 부잣집 아이들에게 몰표가 나왔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한표 받기가 어려웠다.

표를 받은 아이들도 집에 돌아가 왜 나는 몇표밖에 받지 못했을까,

@@@이보다 인기가 없을까 고민해야했으니까.

 

커서도 마찬가지였다.

모자란(?) 외모 덕분에 늘 주목받지 못했다.

뒤에서 상담역을 자처했지만 씁쓸할 때가 많았다.

인기가 없다는 것은 자존감에도 영향을 주었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남의 눈치를 더 보게 되는 것 같았다.

나이가 들어도 풀리지 않던 고민,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해를 해보려 한다.

 

저자인 미치 프린스턴은 임상심리학 교수이다.

어린 시절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은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던 그는

2001년 예일대학교에서 "또래 집단 사이에서의 인기"라는 과목을 개설,

전체 학생의 10퍼센트가 수강신청을 한 대기록을 가지고 있다.

예일대까지 나온 사람들이 왜 이런 강의에 열광했을까?

어떤 사람은 과거에 안 좋은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신청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수강신청을 한 사람들 중에는 이미 유명인들도 다수였다고 한다.

그들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인기의 중요성을.

인간의 본성이 인기를 따를 수밖에 없고

인기가 있는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더 잘 산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저자는 "누구나 인기를 원한다"는 전제 하에

먼저 인생을 변화시키는 인기의 힘을 이야기한다.

많은 예화 속에 인기는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를 알려주는데

자신의 이야기부터 다양한 실험결과까지

주관적 객관적 검증을 거친 이야기들이라 매우 흥미롭다.

 

많은 사람들에게 호의적으로 평가받는 대상이라는 의미로써의 현대의 '인기'라는 개념은 생각보다

복잡하다. 사회과학자들에 따르면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것은 "지위"에 더 가까운 것이다.

하지만 인기의 두번째 유형은 "호감"을 반영한다고 한다.

 

지위 중심의 인기를 쫒을 때는 여러 문제를 야기시킨다.

내 인기를 위해 상대를 괴롭히거나,

인기 있는 유명인에게 무분별한 영향을 받게 된다.

그래서 행복과 성공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는 호감이다.

 

2장에서는 인기의 비밀에 대해 접근해본다.

재미있게도 인간의 본능은 인기라는 욕망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한다.

인기에 대한 재미있는 실험을 소개하고 있는데

우리도 그런 경우를 많이 경험하고 있다.

지금은 그냥 줘도 입지 않을 것 같은 디자인의 옷을

인기가 있다는 이유로 애타게 구해서 입어보기도 하고,

이젠 아무도 사먹지 않는 "허니버터맛과자"를 사기 위해

직장 내 편의점 아저씨에게 두봉지만 빼놔달라고 사정을 하기도 했었다.

저자는 무리에 따르도록 프로그래밍 되었기 때문이라고 써놨는데

인기가 없다면 교류가 적어져서 수명도 짧아지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상대가 없어 힘들어지며,

마음과 머리가 아픈 것을 동일시 하는 우리의 몸 때문에 곤란해진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다.

내가 스스로 고립되지 않는 한 상대에게 호감을 주고 인기를 얻는 것에서

살아가는 에너지를 얻고 있는건 아닌지.

 

하지만 요즘은 그 인기에 대한 집착이 점점 심해지는 듯 하다.

특히 SNS가 일상화되면서 오히려 잃어가는 것들이 더 많다며 경계하고 있다.

인기의 좋은 면들이 많지만

이젠 그 인기에 목을 매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과연 정말 행복한가를 따져볼 때다.

저자는 그 경계에서 "미래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고 했다.

지위와 호감 중 어떤 것을 지향할 것인지,

인기를 향한 폭주가 행복을 가져다줄 것인지 그 선택의 우리의 몫이다.

 

"인기"로 표현된 인간에 대한 호감을

다양한 실험연구와 예화로 이해시켜준 책,

<모두가 인기를 원한다>이다.


* 이 리뷰는 체험단 모집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한줄평]모두가 인기를 원한다 | 리뷰카테고리 2018-07-30 23:28
http://blog.yes24.com/document/1056830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인기를 위한 인간의 본능, 나는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우리말, 잘 쓰고 잘 말하는 법 | 리뷰카테고리 2018-07-29 21:54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056509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우리말 지혜

조현용 저
마리북스 | 2018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가끔 책 제목을 오해해서 책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말 지혜"라는 제목에서 뭐가 연상되시는지?
나는 당연히 우리말에 대한 해설이 들어간 책인 줄 알았다.
워낙 요즘 한국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그런 잘못된 표현에 대해 바로잡아주는
"국어에 대한 정보와 지혜를 주는 책"일 것이라고 지레짐작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책이라고 보긴 좀 어렵다.
물론 국어의 어원과 쓰임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 있지만
우리가 자주 쓰는 말들을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우리말을 모티브로 한 에세이"라고 보는 것이 좋겠다.
저자인 조현용 교수는 경희대 국어국문과 교수인데
저자의 이름을 보지 않았을 때는 워낙 고운 말씀을 쓰셔서
여자분이 쓰신 글인줄 알았다.

평소 시덥잖은 글을 써대고 있긴 해도
조금은 고민하며 단어를 선택하는 상황이다보니
이런 시간이 언젠가 한번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다.
어려운 단어, 남들이 쓰지 않는 단어, 있어보이는 단어....
그런 말로 잘난체 하는 것은 금방 들통이 난다.
내가 쓰는 평범한 단어들이 바로 나를 표현해주었을 것이다.

우리, 랑, 꼴, 꿈, 우울, 바보, 정...
첫번째 마당에서는 "나를 편하게 남을 좋게"라는 부제를 달고
명사 중에서 잘 쓰는 단어, 생각해보아야 할 단어를 이야기한다.
두번째 마당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은 좋은 것"이라는 부제로
슬프다, 좋다, 신나다, 바쁘다, 비슷하다, 얄밉다... 이런 말들도 생각해보고,
세번째 마당에서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노력하는 것"
정말, 못생기다, 말을 듣다, 말을 놓다, 덮어놓고.. 를 다루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세번째 마당이 가장 관심이 갔다.

글을 쓰다 보면 이상하게 많이 쓰게 되는 단어들이 있다.
다 써놓고 읽어보면 내가 왜 이렇게 똑같은 단어를 많이 썼지? 의아해하며
비슷한 의미의 다른 단어로 고치거나 삭제하곤 한다.
내가 가장 많이 쓰는 단어는 ~같다.
말을 부드럽게 한답시고 이렇게 줏대없는 말을 많이 쓰며,
"어짜피, 결국" 이런 말도 많이 쓴다.
뭐지. 결정론자인가, 비관론자인가. ㅎㅎ

저자는 단어 하나하나를 설명하면서 신중하게 선택하고 사용하자고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내 입에서 나온 말들이 나에게도 들리지만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요즘은 업무적인 말을 많이 하다보니 실수를 덜하고 자책도 덜하는데,
예전엔 정말 툭 뱉어놓은 말 때문에 후회를 너무 많이 했다.
왜 그런 거 있지 않은가.
말을 뱉어놓고 헉. 괜히 말했다, 건방지게 생각하면 어떻게 하지,
그런 의미가 아니었는데 아아아악...
트리플 에이의 소심한 피가 흐르는 나에게 대화는 참 많은 숙제를 남겼는데
나이가 들었다고 해도 크게 달라지진 않은 듯 하다.
저자는 악을 쓴다는 말을 "상대의 영혼을 죽인다"고 표현했는데
어쩌면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남에게 죄 받는다며 저주를 거는 것은 더 큰 죄를 짓는 것,
아무 것도 아니라고 표현하는 것이 남에겐 중요한 일일지도 모른다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갖는 것 등도 신중한 언어선택의 가이드를 제공한다.

여성이 쓴 책인 줄 알았다고 서두에 말했을 정도로 
저자의 마음은 참 부드럽고 따뜻하다.
말의 뜻을 곱씹어 말은 한다면 오해받을 일도 없고
자책할 일도 없을 것이다.
우리말, 잘 쓰고 잘 말하는 법에 대한 책
<우리말 지혜>이다.


*이 리뷰는 체험단 모집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한줄평]우리말 지혜 | 리뷰카테고리 2018-07-29 21:52
http://blog.yes24.com/document/1056508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우리말, 잘 쓰고 잘 말하는 법.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한줄평]유튜브 레볼루션 | 리뷰카테고리 2018-07-28 15:02
http://blog.yes24.com/document/1056241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유튜브 경영자의 시선으로 본 유튜브의 현재와 미래.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