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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동주 DIARY』 | 포스트스크랩 2019-09-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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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 동주 DIARY

윤동주 100주년 포럼 편
스타로고(starlogo) | 2020년 01월

신청 기간 : 101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102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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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4.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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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파워문화블로그 9월 미션수행결과 올립니다. | 17기파워문화블로그미션 2019-09-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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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파워문화블로그 9월 미션수행결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1. 김연수 <시절일기>

http://blog.yes24.com/document/11599283

 

2. 마스다 미리 <걱정마 잘될 거야>

http://blog.yes24.com/document/11610802

 

3. 조원재 <방구석 미술관 : 프리다 칼로 특별전>

http://blog.yes24.com/document/11623474

 

4. <컨셉진 71호>

http://blog.yes24.com/document/11623799

 

5. <채널예스 2019년 10월호>

http://blog.yes24.com/document/11624013

 

6. 김민주 <나는 도서관에서 교양을 읽는다>

http://blog.yes24.com/document/11624192

 

7. 한민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

http://blog.yes24.com/document/11627127

 

8. 김선민 <처음 사랑했던 그날처럼>

http://blog.yes24.com/document/11632929

 

9. 앤디 앤드루스 <수영장의 바닥>

http://blog.yes24.com/document/11644688

 

10. 강병융 <도시를 걷는 문장들>

http://blog.yes24.com/document/11650489

 

11. 마츠다 나오코 <중쇄를 찍자! 10>

http://blog.yes24.com/document/11659064

 

12. 장경호 <초보 직장인을 위한 엑셀 & 파워포인트 & 워드 & 아웃룩 & 원노트>

http://blog.yes24.com/document/11659305

 

13. 이병률 <혼자가 혼자에게>

http://blog.yes24.com/document/11659461

 

14. 손원준 <인사관리 총무업무 노무노동법 급여퇴직금>

http://blog.yes24.com/document/1166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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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인사관리 총무업무 노무노동법 급여퇴직금 | 리뷰카테고리 2019-09-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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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인사관리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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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관리, 그 시작을 함께 | 리뷰카테고리 2019-09-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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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사관리 총무업무 노무노동법 급여퇴직금

손원준 저
지식만들기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한 가지 업무를 오래 하기도,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기도  어려운 세상이다.
내가 잘 해서라기보다 어떻게 순응하다보니 22년간 한 직장에서 잘 버텼다.
20년이 지나면서 약간은 각오를 하고 있었지만
결국 발령이 나고 또 업무가 바뀌는 생활을 9개월째 하고 있다.

 

계산기를 쓰고도 늘 덧셈조차 틀리는 내가
어쩌다보니 이 자리에 앉아 뭔가를 하고 있긴 하다.
언제까지 처음이라서, 제가 몰라서를 연발할 수 없다는 생각에,
정말 답답한 마음에 책을 검색하고 구매했다.
아주 기본되는 서적으로 참고할만하다는 추천에 이 책을 구매하고
아침에 출근해서 15분 정도 이 책을 읽었다.
물론 읽어도 잘 모르고 읽을 때만 이해되었지만
그래도 업무를 하면서 자주 이 책을 들춰보고
다른 책과는 다르게 밑줄 그어가며 메모도 해가며 그렇게 곁에 두고 읽어본다.

 

전임자에게 인계를 해달라고 했더니 자기도 다 모르며,
잘 모르겠거든 "네이버에 물어보면 자세히 나온다"고 했다.
정말 그랬지만 딱 맞는 자료를 찾기엔 역시 시간이 필요했다.
검색에 걸려든 아이가 2017, 2018년 자료면 이걸 믿어, 말어 고민스러웠기 때문이다.
이 책이 모든 답변을 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양이 들어있지만 사이즈가 크지 않아 부담이 덜하고,
예를 들어~라는 식으로 여러번 설명해주고 있어서
나같은 초보자에겐 꽤 괜찮은 책이다 싶다.
게다가 인사란 무엇인가 어쩌구 저쩌구 하며 이론을 늘어보기 보다는
실무자들이 필요한 부분을 개괄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어
업무의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언제쯤이면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가슴이 답답하지 않을지 모르겠으나
인사관리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책
<인사관리 총무업무 노무노동법 급여퇴직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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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함에 더하여 혼자인 밤 유일한 친구가 되어줄 이병률의 산문집 | 리뷰카테고리 2019-09-2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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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예스리커버] 혼자가 혼자에게

이병률 저
달 | 2019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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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률 작가의 신간소식.

예약을 걸고 책이 배송되길 기다렸다.

지난번 책 <안으로 멀리 뛰기>는 전작에 비해 확 와닿지 않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소식은 늘 설렌다.


책을 받아들고 약간 놀랐다.

....

으흠. 뭔가 정자세로 읽어야할 것 같은 분위기.

파란 표지의 책은 너무 예뻤지만 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책표지를 넘기니 파란색 색지에 간단한 저자 소개와

그의 친필 사인이 들어 있다.

"좋은 날이 많이 있었습니까 - 이병률"

좋은 날이 많았냐고 물어주다니. 역시.


필요한 것은 씻어내는 일이다. 잘 씻어내는 일.

우리는 어떻게든 상처받는다. 우리는 어떻게든 타인에 의해 내 단점이 발견되고 만다. (발견되기도 하는 것이지만 남에 의해 드러난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남들은 그것을 잘도 캐낸다. 남에게 단점을 가격당하는 순간 모든 것이 멈추는 것 같지만 어느 정도 시간 속에서 그 기분들은 희석된다. 상처든, 남이 들춰낸 단점이든 잘 씻어내야 한다. 씻어내는 것은 닦아내는 것이기도 하지만 덜어내는 것이기도 하고, 그 세포의 뿌리를 잘라버리는 일이기도 하다.

씻어내야 새살이 돋는다. 그곳에 새 기운이 돋는다. 잘 씻어내지 않은 부위는 새로운 살이 붙기에 깨끗하지 못하다. 이전의 것들과 적당히 섞여 좋은 것이 생겨나더라도 온전히 좋은 것일 수가 없다. 군내를 잘 씻어버리지 못하면 군내는 계속해서 따라오지 않겠는가. 트라우마가 나를 지나가면서 남긴 지문을 슬쩍이라도 몸에 남겨서는 안 된다.


가끔 몸서리치게 부끄러웠던 일들이 문득 떠오른다.

어떻게 그런 말을 했을까, 그런 행동을 했을까.

또 불쑥 올라오는 감정이 있다. 누군가에게 무시당한 기억. 상처받은 기억.

남에게 상처를 받는 것은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

그는 그 기분을 잘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트라우마가 나를 지나가면서 남긴 흔적을 몸에 남기지 말라고 했다.

과연 가능할까 싶지만 한편으로는 동감.


당신이 혼자 있는 시간은 분명 당신을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어떻게 혼자인 당신에게 위기가 없을 수 있으며, 어떻게 그 막막함으로부터 탈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혼자 시간을 쓰고, 혼자 질문을 하고 혼자 그에 대한 답을 하게 되는 과정에서 사람을 괴롭히기 위해 닥쳐오는 외로움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당신은 그 외로움 앞에서 의연해지기 위해서라도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면서 써야 한다. 혼자 있는 시간을 목숨처럼 써야 한다. 그러면서 쓰러지기도 하고 그러면서 일어서기도 하는 반복만이 당신을 그럴듯한 사람으로 성장시킨다. 비로소 자신의 주인이 되는 과정이다. 물론 자기 안에다 주인을 '집사'로 거느리고 사는 사람이다.


요즘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전화는 많이 걸려오지만 사무실에 앉아서도 참 말 없이 앉아 일을 하고 있고

원래 전화통화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니 직접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하는 편인데

시간이 없어서 사람 만나는 일도 뜸하다.

집에 오면 아이들과 잠깐 대화하는 정도.

출퇴근도 혼자 하고 늦게 먹게 되는 저녁밥도 혼밥이다.

이렇게 쓸쓸했던 계절이 있었나 싶은데

책 제목조차 <혼자가 혼자에게>란다.

혼자 있는 시간을 목숨처럼 쓰며, 혼자 쓰러지고 일어서며,

그럴듯한 사람이 되는 과정이라고 말해주는 이병률 작가.

힘을 내볼까.


혼자 여행을 해라. 세상의 모든 나침반과 표지판과 시계들이 내 움직임에 따라 바늘을 움직여준다. 혼자 여행을 해라. 그곳에는 없는 사람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되고, 더군다나 여기에서도 들었던 똑같은 이야기 따위는 듣지 않아도 된다.

혼자 여행을 한다는 건 나를 보호하고 있는 누군가로부터, 내게 애정을 수혈해주며 쓸쓸하지 않게 해주는 당장 가까운 이로부터, 더군다나 아주 작게 나를 키워냈던 어머니의 뱃속으로부터 가장 멀리, 멀어지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자신만만히 믿었던 것들을 검은색 매직펜으로 지워내는 일이다.

세상 흔한 것을 갖고 싶은 게 아니라면, 남들 다 하는 것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나만 할 수 있고, 나만 가질 수 있는 것들은 오직 혼자여야 가능하다.


혼자 있는 시간을 혼자 여행을 하는 것을 꿈꿔본 적은 없다.

겁이 많은 나. 항상 누군가와 함께 갈 생각이었다.

이병률 작가의 책을 읽을 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건

그 모든 것을 혼자 했기 때문이었다.

혼자 여행했기에 여행지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친구가 되는 것이 가능했고,

한국에서의 나와 다른 누군가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나를 버릴 생각이 전혀 없으면서 우리는 여행에서 "새로움"을 발견하기 위해 떠났던거고,

그건 모순이었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혼자에 관한 이야기가 많지만 가슴 뭉클한 만남에 관한 이야기도 들어 있다.

무슨 바람이 불어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의 식당에서 일을 하겠다고 했을까.

별 준비 없이 올랐던 산에서도 그는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

혼자하는 여행이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다.


풀벌레 소리조차 외로운 가을.

쓸쓸함에 더하여 혼자인 밤

유일한 친구가 되어줄 이병률의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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