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ssypjw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ssypjw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ssypjw
ssypjw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5월 스타지수 : 별745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1 / 0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4 | 전체 5048
2012-06-13 개설

2021-07 의 전체보기
입맛 없을 때 간단하고 맛있게 뚝딱 한 그릇, 국수 | 기본 카테고리 2021-07-25 16:40
http://blog.yes24.com/document/1479452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뚝딱 한 그릇, 국수

장연정 저
리스컴 | 2021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여름에는 불앞에 잠깐만 있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금새 땀이 나고, 쉽게 무기력해진다
뭔가 먹는다는 것도 귀찮게 느껴지고 먹고싶은 것도 딱히 안 떠오르고 입맛도 없고.. 
참 이상한건 먹고싶은 것도 없고 입맛도 없는데 배는 고프고, 일단 먹기 시작하면 입맛이 없다는 말이 거짓이었던 것처럼 잔뜩 먹게 된다는 것이다(이러니 이 몸매 유지하는 거지..)


 

만사 다 귀찮을 때 쉽고 간단하고 가볍게 후다닥 한끼 때울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면요리, "라면"이다 물 끓이고 수프 탁탁 털어넣고 면 넣고 달걀 넣고.. 
면요리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 중의 최고는 역시 라면, 라면의 유혹은 못 참지.. 근데 요즘 너무 덥다보니 좋아하는 라면이라지만 끓여먹다가 땀을 줄줄 흘리며 후회하곤 한다 
여름이니까 뜨거운 국물라면이 아니라 비빔면이나 냉면을 사뒀어야 했는데..! 라면만큼이나 간편하게 면만 데쳐서 육수팩을 그대로 넣어 먹으면 되는 소바랑 냉면도 주문해둬야겠다 

 

 

내가 먹을 것보다 큰 냄비가 필요한 국수요리는 조금 더 부지런을 떨어야 하지만 비빔국수, 열무국수는 육수도 필요없고 비교적 간단해 가끔 의지를 불태우기도 한다 호로록호로록 먹는 건 금방이지 뭐
물론 이것저것 영양 생각해서 잘 챙겨먹으면 좋겠지만 요즘같이 덥고 귀찮을 땐 역시 간단하게 면요리만 매일 먹어도 된다면 좋겠다 
비빔국수도 어느날엔 골벵이를 넣어먹고, 낙지를 올려먹고, 채소 가득넣어 막국수로, 새콤달콤매콤한 쫄면으로도 먹고.. 
면은 늘 옳으니까 따뜻하게도 먹고, 차갑게도 먹고, 볶아서도 먹고.. 레시피가 간단하기만 하다면 요즘같은 땐 나가서 먹기보단 편하고 안전하게 집에서 먹는 것이 좋겠지

 

 

<뚝딱 한 그릇, 국수>에는 비빔국수, 칼국수, 우동, 쌀국수, 파스타, 라볶이까지 다양한 면요리의 레시피가 담겨있다
날이 덥다보니 비빔국수와 차가운 국수가 눈길을 끌었는데 종류가 무려 26가지! 여름 내내 이틀에 한번씩 먹어도 넉넉한 숫자다
그러다 더위가 좀 물러나면 볶음면이랑 파스타로 조금씩 갈아타다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따뜻한 국물이 있는 국수로.. ㅎㅎ 국물국수 먹으려면 아직 한참 남았는데 생각만 해도 흐뭇하고 그러네 ㅎㅎ

 


 

어쩌다보니 장연정 작가의 책을 연달아 두권째 보게 되었는데 <샐러드에 반하다>를 보면서도 생각했지만 작가의 역량인지 출판사의 능력인지 음식사진을 무척 먹음직스럽게 예쁘게 담아내는 것 같다 
레시피는 특별하게 새롭지도 특별히 친절하지도 않아 보이지만 그만큼 요리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을만큼 쉽고 간단한 요리들이라는 것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니 일단 냉우동부터 시작해볼까?

 

 

* 위 도서를 소개하면서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았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식물에 담긴 사람과 자연 이야기, 식물의 세계 | 기본 카테고리 2021-07-22 20:24
http://blog.yes24.com/document/1478346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식물의 세계

조너선 드로리 저/조은영 역
시공사 | 2021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요즘 세계는 기상이변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물론 이전에도 꾸준히 지구온난화와 탄소배출, 멸종위기 동물 등 다양한 환경 이슈들이 있긴 했지만 뉴스, 옥외 광고판, 전시, 책 등 여기저기서 요즘같이 엄청난 물량공세가 있진 않았다 
그만큼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는 것이겠지 지금 가장 큰 위험에 처한 건 어쩌면 다른 어떤 동물도 식물도 아닌 인간일지도 모른다


 

<식물의 세계>, 이 책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읽어야할까, 그냥 단순하게 지구에 다양하게 분포하는 식물들을 소개하는 식물학 책으로 봐야할까
책에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식물부터 일상적이지만 잘 몰랐던 식물들, 인간과 밀접하게 살아가는 80종의 식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감자, 옥수수와 같은 인간의 주식에 해당하는 식물, 망고, 바나나, 파인애플과 같은 과일, 커피, 카카오, 사탕수수 등 이제는 없어선 안 될 기호식품, 파피루스, 헤나, 인디고 등 인간에게 유익하게 이용된 식물들까지 원산지부터 분포지역, 식물학적 분류, 생태와 특징, 천적과 공생관계, 인간에게 이용되기까지의 이동경로와 역사, 인간과의 다양한 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식물은 오랜시간 천천히 주변 동식물과 균형을 유지하고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한다 적응하지 못했다면 우리가 발견하기 전에 이미 지구에서 사라졌을 것이다 
황소개구리나 베스처럼 그지역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파괴하게 되는 식물(걔들이 발이 달려 옮겨간 것도 아니고 자기 살던 곳에서 잘 적응하며 지냈는데, 옮겨가면 천적도 없고 환경도 달라 개체수 조절이 어려워지는..), 인간이 재배하면서 더이상 스스로 수분하지 못하고 불임이 되어버린 식물, 인간에게 유용하도록, 더 큰 이익을 주도록 변화하면서 다양성과 자가생존력을 잃어버린 식물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였음에도 충격이었다
어떤 식물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고 생존하기 위해 진화했을 뿐인데 그것이 인간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기도 하고, 인간과 동물들을 먹여살리고, 환경을 위협하는 화학합성물의 멋진 대체품이 되어주기도 하는 감사한 존재들이었다

 

 

식물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읽어가다 보면 야생종을 보존해야하는 이유, 함부로 생존지역을 옮기면 안 되는 이유, 식물이 오랜시간 인간의 손을 거치며 나타난 변화, 단일종 대량생산으로 인한 문제 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본격적으로 이런 문제가 있으니 이렇게 바꿔야한다!라고 하는 건 아니고 이렇게 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더라? 알고 있어야하지 않을까?란 느낌..
작가 특유의 유머같은게 있는데 읽다보면 그게 유머인지 비꼬는건지 경계가 애매한 것들이 있다(인간들 진짜 정신차려야 한다는 경고랄까)

 

 

<식물의 세계>는 식물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매혹적인 일러스트가 잘 어우러진 유익한 책이다
이전작인 <나무의 세계>도 궁금한데.. 그렇긴한데 망설여지는 이유는 하나, 글씨가 너무 작다 다른 책들에서 각주나 알아두기 정도로 쓰일법한 글자크기로 빼곡하게 채워진 글을 보고는 정말 아찔했다
책 크기가 원래 두배쯤 커야는데 사정상 크기를 줄이면서 글자크기 역시 줄인걸까.. 
교양을 얻고 시력을 잃은건가, 늘어난 미간의 주름은 어쩔.. 

 

 

* 위 도서를 소개하면서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았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모두를 위한 고요한 그림책, 별 만드는 사람들 | 기본 카테고리 2021-07-22 15:35
http://blog.yes24.com/document/1478239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별 만드는 사람들

곽수진 그림/김지유 역
언제나북스 | 2021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나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영화 <트루먼 쇼>같은.. 아니다, 이 영화는 너무 잔인하고 동심파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트루먼 쇼가 아니라 좀더 동화적인 상상을 해본 적이 있다 아주 어린시절..
해와 달은 천사같은 존재가 바꿔주는 것이고 낮과 밤의 색은 엄지공주같은 작은 생명체가 색을 칠하는 거라고.. 내가 자고 있을 땐 인형들이 일어나 움직이고 고양이, 강아지가 말을 할 수 있을거라고,는 장르가 너무 옮겨간건가? ㅋㅋㅋ
티비에서 별을 따주겠단 말을 자주 들어서인지 높이 올라가 손을 길게 뻗으면 정말 별도 딸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래, 나에게도 이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상상을 할 때가 있었다


 

우리가 보는 별빛이 몇 십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이미 소멸한 행성이 남긴 빛이라는 걸 알아버린 지금은, 슬프게도 별을 딸 수 있다고 믿기보단 트루먼 쇼의 조작된 세계가 있을법하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내 안의 동심은, 어딘가 잠들어있을 내 안의 소녀, 아이의 마음은 소중하니까 이렇게 한번씩 돌봐줘야 한다 
그림책과 동화책을 가끔 찾아보는 것이 꼭 이런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나는 그 속에서 놀라운 이야기들을 발견한다, 그리고 알고 있었지만 잊고 있던 것들을 다시금 깨닫는다
상식과 질서, 윤리에 대한 이야기부터 우주만물의 탄생과 소멸, 너와 나, 우리에 대한 철학적인 고민, 마음 따뜻해지는 사랑, 우정 이야기 뿐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세계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사일런트북은 뭐지? 나이, 성별, 언어의 제한 없이 모든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책, 말 그대로 모두를 위한 책이란다
우리가 가진 고유한 경험과 기억을 토대로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또 앞으로 있을 이야기를 상상하게 하는 모두에게 동등하고 고요한 작품..
2019 볼로냐 도서전 사일런트북 대상 수상작이라는데 볼로냐 일러스트전을 관람하러 갔을 때 봤..을까? 너무 많은 작품에 현혹됐어서 뭘 봤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군..

 

 

<별 만드는 사람들>은 글 없이 그림으로만 이루어진 책이다 각자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할 시간과 공간을 준다 
아기자기한 그림, 귀여운 상상력이 그냥 흐뭇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내가 너무 흐뭇한 미소를 띄고 본 것 같은데.. 누군가 내 표정을 봤다면 뭐 좋은 거 보고 있냐며 한소리 했을 것 같다 ㅎㅎ

 

 

이 책은 "별은 어떻게 태어나는 걸까? 별에게 말하는 우리의 소원을 지켜주는 존재가 있을까?"란 물음에서 시작해 밤을 지키는 건축가들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보여준다
빛을 잃어 어두워진 별을 수거하고, 별의 크기와 밝기, 위치 등을 계획하고, 만들고, 다시 설치하고, 연결하는 과정을 거치고 나면 짜잔~! 
다시 반짝반짝 빛나는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보는 별이 무엇인지 어디서 왔는지 알게 되었더라도 우리는 별을 보며 상상하고 환상에 빠져든다 오늘도 별자리 운세를 보고 소원을 빈다
아니다, 어쩌면 우리가 알아냈다고 하는 과학적 사실이 더 큰 존재가(어쩌면 우주인??) 만들어낸 트루먼 쇼인지도 모르잖아..? 우리가 그 쇼에 갇혀 속고 있는 건지도 모르지..
책을 볼 때만 해도 별을 만드는 작은 건축가들을 상상하며 흐뭇하기만 했는데 리뷰를 작성하다보니 점점.. 안돼, 내 동심 내놔.. 

 

 

* 위 도서를 소개하면서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았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내 몸이 가벼워지는 순간, 샐러드에 반하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7-20 14:36
http://blog.yes24.com/document/1477320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샐러드에 반하다

장연정 저
리스컴 | 2021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채식하는 사람들은 고기를 어떻게 안 먹고 참을 수 있는걸까? 
한동안 고기를 못 먹으면 기운도 없는 것 같고 영양이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 허기도 더 빨리 느끼는 것 같다
그래도 고기만 먹으면 뭔가 내 몸에 죄책감이 든달까, 그래서 고기를 먹을 땐 쌈채소라도, 아니면 구운채소나 나물이라도 꼭 곁들이려고 한다

 

 

요즘 살이 많이 찌고 배도 나와서(코로나 때문이라고 하고 싶다) 조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샐러드로 배를 좀 채워보려는데 늘 똑같은 드레싱에 똑같은 잎채소들만 먹으니 쉽게 질려 지속하기가 쉽지 않다
다이어트 겸 건강을 위해 샐러드로 식사하는 사람들이 늘어 샐러드 가게들이 꽤 눈에 띄던데 그래도 매번 사먹는 건 좀 부담스럽다 
만들기 쉽고 간단하면서 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레시피가 있다면 집에서 후다닥 만들어 먹으면 좋을텐데..

 

 

<샐러드에 반하다>에는 정말 다채로운 레시피의 샐러드가 소개되어 있다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을 메인으로 하는 샐러드, 쌀국수, 율무, 파스타 면, 빵 등 탄수화물을 곁들인 샐러드, 두부, 해조류, 연어, 해산물을 넣은 샐러드 등 메인 음식에 곁들여 먹기도 하고 한끼 식사로도 좋은 샐러드 메뉴들이 많다
이 책에서 특히 좋았던 것은 드레싱 레시피 역시 골라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주재료에 어울리는 드레싱을 매칭해주었다는 것이다
꼭 책에 적힌대로 매칭하지 않아도 비슷한 재료 조합의 다른 샐러드에 내 취향대로, 새콤하게 크리미하게 매콤하게 혹은 고소하게 입맛에 맞는 드레싱을 골라 먹으면 된다

 

 

여름에는 싱싱한 재료도 비교적 저렴하게 구하기 쉽고, 입맛없을 때 시원하고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이 좋은데, 요즘같이 더운날 가벼우면서 입맛 돋우는 샐러드 레시피가 꽤 있어 지금 당장 하나씩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다 
역시 나는 쌀, 면, 빵같은 탄수화물이 없으면 좀 허전한 느낌이 드니까 우동 샐러드나 파스타 샐러드를 먼저 먹어봐야겠다 물론 닭가슴살 샐러드에 토스트 구워 샌드위치처럼 먹어도 되고 ㅎㅎ
먹는 이야기 했더니 배고프네.. 고기 구워서 채소 샐러드랑 듬뿍 먹어야겠다 

 

 

* 위 도서를 소개하면서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았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사이다 빨리 주세요.. 재혼황후 2 | 기본 카테고리 2021-07-19 17:18
http://blog.yes24.com/document/1476933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재혼황후 2 (일반판)

알파타르트 저
해피북스투유 | 201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알파타르트 작가를 알게된 건 <하렘의 남자들>을 통해서고, 그 소문으로 웹소설 <재혼황후>를 각색한 웹툰 재혼황후로 입문했다
웹소설은 연재가 끝나 단행본이 5권으로 완결된 상태고 나는 이제 2권을.. 
뒷이야기가 궁금해 안달이 나면서도 완결이 났다는 안도감에 속도를 못내고 있다고 할까..? 일단 손에 잡으면 내려놓질 못하고 단숨에 읽어버렸는데..


 

학창시절에도 잘 읽지 않던 로맨스 소설인데 이렇게 또 빠져든다..
만화책으로도 간질간질 오그라드는 거 많이 봤는데 알파타르트의 소설은 그 정도가 다르다 
주인공의 말이나 행동은 가볍고 이야기는 유치하고 병맛인데, 심장을 간질이고 읽었던 부분을 다시 되돌아가게 하고 빠져들어 헤어나오지 못하게 한다

 

<재혼황후>는 웹툰과 소설을 같이 읽는 재미도 있다 
아름답게 그려진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고, 웹툰보다 더 세세하게 표현된 감정과 묘사들에 심장이 더 욱씬거릴지도 모른다
단행본 2권은 웹툰에서 36화에서 77화까지의 내용을 담고있다

 

 

황후 나비에가 카프멘 대공에게 처음 눈이 마주친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는 사랑의 물약의 진위에 대해 묻자 효과를 증명해주겠다며 물약을 마셔버린 카프멘 대공, 처음 눈이 마주친 사람은..
물약 때문인지 카프멘 대공도 나비에를 보면 어쩔 줄을 모르고 하인리 왕자도 자꾸 치근덕.. 그게 못마땅하고 질투나는 황제 소비에슈는 나비에에게 머저리처럼 군다
자신은 어디서 굴러온지도 모를 정부를 데려와 황후의 체면이나 사람들의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고 애지중지하고 하고 있으면서 나비에에게 행실 똑바로 하라며 누구한테 왜때문에 지적질인지 모르겠다 

 

 

정부 라스타의 임신 소식, 소비에슈는 나비에와 이혼하고 황제의 아이를 임신한 라스타를 황후로 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우연히 그 계획을 들은 나비에..
충격적인 소식에 슬퍼하던 나비에는 역시나 우연히 마주친 하인리 왕자(이젠 왕자가 아닌 이웃나라 왕이 된 하인리!)와 황제와의 이혼 이후에 어떻게 해야할지 계획을 세운다
라스타가 낳을 아이에게 정통성을 주기 위해 잠시만 이혼하는 거라는 바보같은 소비에슈의 계획이 뭐든 이혼은 다가오고..

 

 

2권쯤엔 이혼으로 사이다 줄줄 알았는데 사이다는 3권에서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고구마만 잔뜩 안겨주는 소비에슈와 라스타 말고 나비에 앞에서 작업걸고 설레고 실망하고 혼자 난리인 하인리를 더 많이 보고싶은데!
나비에가 무뚝뚝하지만 올곧고 멋진 사람이라 나비에 앞에서 꼬리흔드는 강아지가 되는 하인리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아니, 그러니까 지금 로맨스 소설에 빠지면 어떻게 하냐고..! 알파타르트의 소설은 유치하고 오글거리는데 중독되는 맛이 있다 
나 중독됐나 봄..
2년도 되지 않아 벌써 8쇄라니 대단..

 

 

* 위 도서를 소개하면서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았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