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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 요연하게 문법을 정리하고 싶다면 | 영문법 2021-09-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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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EBSi 강의노트 영문법 Rose Lee의 Grammar Holic

Rose Lee 저
한국교육방송공사 |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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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하면서도 임팩트한 교재와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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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리 선생님은 고3  수험생 때 처음 접했었다. 아니, 고2때였나? 아무튼 EBS가 수능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던 첫 무렵이었고, 때문에 학교에서도 시간을 내서 학생들한테 EBS 강의를 전체적으로 틀어주었었다. 기억이 옳다면 국영수만 그렇게 틀어주었던 것 같다.

그 때도 워낙 임팩트가 강했던 선생님이라 십수 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에 생생하다. 살짝 걸걸한 목소리에 육두문자도 서슴지 않으셨던... EBS에서 그런 강의를 선보일 수 있다니 아마 옛날 그 시절이라 가능했지 싶기도. "수험생활이 너무 힘들면 개소주 같은 것도 좀 마셔볼 필요도 있다"는 말씀은 지금 생각해도 센세이션 그 이상이었다.

지금이야 EBS에 쟁쟁한 여선생님들이 많지만 당시엔 로즈리 선생님이 독보적이었다. 때문에 이 교재와 강의도 꽤 오래 전 것임에도 여지껏 찾는 이들이 있다는 건, 역시는 역시라는 그 명성 그대임을 그 자체로 방증하는 셈.

따라서 영문법을 쾌속으로 정리하고 싶은데 유료 결제는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겐 자신 있게 강추한다. 물론 교재값은 들겠지만 커피 한 잔 정도 비용이고 다른 EBS 강좌들은 전반적으로 수능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로즈리 선생님을 추천하는 것. 이 책과 강좌 역시 수능에 최적화 되어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다른 강좌들보다는 덜한 느낌이고 공인 영어 시험 전반을 아우르는 느낌이 더 강했다.

다만, 교재만 가지고 독학을 하기엔 교재가 다소 부실하다 여겨질 수 있으니 꼭 강의까지 함께 할 것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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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요한 건 원칙 지키기 | 기본 카테고리 2021-09-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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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Principles

Ray Dalio
Simon & Schuster | 201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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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쉬워 보이는 원칙이 지키기엔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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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니엘 호손이었던 것으로 안다. "읽기에 쉬운 글이 쓰기엔 조낸 어렵다"고 말했던.

레이 달리오의 이 책에서 말하는 원칙들도 사실 그런 느낌이다. 보기엔 별로 어려워 보이지 않지만 그래서 잘 안다. 느낄 수도 있다. 그것들이 막상 지키기엔 겁나 어려울 것이라는 걸.

책에서는 진실에 입각해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할 것을 언급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진실이란 보다 엄밀히 말하면 냉철한 현실 감각이다. 현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기 위해서 주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자연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것을 요구한다. 강해지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고통스러운 한계를 경험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인 것으로도 보인다.

자본주의에 비판적인 입장에서 보면 뜨악할 내용이지만 이런 언급도 한다. 자신을 큰 기계 안에서 작동하는 기계라고 생각해라고. 그래서 더 좋은 결과를 산출하기 위해 그 기계의 잘못된 부분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이 내게 있음을 알아라고 한다. 이를 위해 목표와 결과를 끊임없이 비교해야 하고 내가 약한 점이 다른 사람들에겐 강점일 수 있으므로 그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조언도 구하라고 한다. 

이렇듯 일견 당연해 보이는 원칙들을 상당히 짜임새 있고 조리 있게 말하는 건 저자의 큰 장점인 것 같다. 소위 벽돌책으로 분류해도 좋을 분량이지만 크게 어렵지 않은 내용을 또 어렵지 않은 영어로 풀어내기 때문에 단지 이 분야에 관심도를 떠나 영어력 향상을 위한 원서 읽기로도 상당히 좋을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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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니까 | 기본 카테고리 2021-09-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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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람인 까닭에

류은숙 저
낮은산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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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밖의 경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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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호 선생의 저서에서 이 책을 추천하는 것을 보고 구입한 책. 책에는 엄기호 선생의 추천사와 함께 문정현 신부의 추천사도 있다.

"제주 해군기지를 반대하자 너희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호통을 쳤다. 애국심을 꺼내든 것이다. 그러다 왜 강정 사람도 아닌 외부 세력이 와서 선을 넘느냐고도 호통쳤다. 애국심을 들먹일 때는 '안' 사람 취급을 하면서 다른 의견에는 '바깥' 사람 취급을 하는 것에 이해가 가지 않았다."

꽤 인상적인 구절이었다. 실제로 저런 식의 논리를 우리는 참 많이 저지르며 살지 않나. 책에 언급되어 있지는 않지만 해외 동포들에 대해서도 비슷한 맥락을 편다. 잘 나가는 이들은 당연히 우리 동포, 부끄러운 짓을 하면 어디까지나 재외 국민일 뿐이다. 

개인적으로도 그런 생각을 꽤 오랫동안 해 왔다. 욕 먹기 딱 좋은, 아니 어디 가서 뺨이나 안 맞으면 다행일 그런 '불순한' 생각들. 이를테면 나는 BTS 멤버들이 한국인이 아니라 대만이나 다른 나라 국적 사람들이었다 하더라도 오늘날 BTS가 충분히 되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국인이기에 받을 혜택과 이점들도 물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논리라면 반대로 한국인이기에 받지 못한 여러 단점들 또한 분명히 존재할진대 나는 개인이나 단체의 업적에 국적이 관여되는 건 기본적으로 마뜩지 않다. 그래서 한국인 최초로 뭘 수상했다느니 어쩌니 하면 진저리가 난다. 누군가에게는 자랑스럽기 그지 없는 국적이 누군가에게는 당장에라도 버리고 싶은 것일 수도 있는 이 지극히 상식적인 상대성을 우리는 너무 일방적으로 한 쪽만을 고집하는 것 같은 느낌을 버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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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이 되어도 좋으니까 | 기본 카테고리 2021-09-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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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강준만 저
개마고원 |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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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식민지 그 오랜 유구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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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는 말을 어릴 적부터 들었다. 좌우지간 출세를 하든 돈을 벌든 뭘 하려면 서울로 가야 한다는 말은 지방에 사는 이들이면 거의 모두가 듣고 자랐을 것. 고등학교 때도 소위 '인 서울' 대학에 가기 위해 그토록 열심히들이고.

강준만 교수는 유구한 지방 식민지 역사처럼 오래도록 이런 행태를 줄기차게 비판해 왔다. 그런데도 여지껏 특별한 변화는 없어 보이는 건, 그의 주장에 공감은 할지언정 막상 내 자신이 이 문제에 관여할 만큼의 적극성은 필요를 느끼지 않아서일 것으로 생각한다.

"중앙은 돈줄은 놓지 않고 틀어쥐면서 안전과 복지를 지방에 떠넘기는 잔꾀를 부렸다. 그것도 지방분권이라는 그럴 듯한 이름으로."

강교수의 정확한 지적이다. 그가 전북대 교수로 재임하면서 새만금 개발에 중립적 입장을 취했던 것도 그래서다. 왜 지방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환경을 생각해야 하는가? "차라리 오염이 되어도 좋으니 우리도 좀 잘 살아보자" 하는 지방 현실의 목소리를 그는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

개인적으로 그를 높이 평가하는 이유도 그런 맥락에서다. 이미 이름이 많이 난 유명 인사에 교수로 있으니 그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지방에서 편한 삶을 누릴 수 있음에도 욕을 먹을지언정 지방 현실을 줄기차게 고발한다. 이런 분들이 각 대학에 한 두명씩만 더 계셨어도 지금의 현실은 더 많이 바뀌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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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언제나 존재할. | 기본 카테고리 2021-09-2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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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뉴 그럽 스트리트

조지 기싱 저/구원 역
코호북스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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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함'이란 정녕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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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중 수업 시간에 교재로 다루었던 책. 저널리즘 수업이었고 교수님 역시 저널리스트이자 이름난 작가기도 했었다. 수업이 다소 빡세었기에 따라가기 벅찬 경우들도 있었지만 이 책 만큼은 인상 깊게 남아서 한국에 온 지금 번역서로 다시 구입해 읽었다. 

초반에 이런 말이 나온다. "천박한 사람들을 매료시키려면 어떻게든 천재적인 천박함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어쨌든 글을 쓰기로 했다면, 그리고 그것이 취미에 그치지 않고 직업적으로 연결시키고자 한다면 소위 '대중성'이라는 걸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먼저 일단 '팔려야' 하니까. 제 아무리 좋은 평을 받은 작품이라도 대중들에게 외면 받았다면, 작품 자체는 좋은 작품이라고 그대로 남을지 몰라도 어쨌든 '실패작'이지 않을까. 

대중성을 가미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담론들이 있고 그걸 소재로 한 작문서들도 많지만, 한 길 모르는 것이 사람 속인데 그 많은 사람들 속내를 어찌 다 알 수가 있으랴. 내가 쓰고 싶은 글이면서 아직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대중들이 원하는 글이라면 가장 금상첨화겠지만 그건 운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는 노릇이고 일단은 가장 기본인 필력이 당연 먼저지 않을까 싶다. 여러모로 뭔가 좀 부족해 보이는 글이더라도 '이 사람 그래도 글을 잘 쓰는 것 같다'는 그런 느낌이 들면 다시 보게 되는 그런 힘. 그게 진짜 필력은 아닐지.

어쨌거나 앞으로도 두고 두고 읽을 그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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