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stormpy99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stormpy99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stormpy99
stormpy99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월 스타지수 : 별8,914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스크랩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1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이 책의 저자 변지영입니다... 솔직.. 
새로운 글
오늘 7 | 전체 2500
2021-06-21 개설

2021-10-24 의 전체보기
아로마테라피에 쉬운 접근과 전문성을 갖춘 책 | 기본 카테고리 2021-10-24 12:01
http://blog.yes24.com/document/1529618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올 댓 아로마테라피 All That Aromatherapy

우메하라 아야코 저/홍지유 역
대경북스 | 2021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1937년 프랑스 화학자 르네 모리스 가테포세의 연구로 발표된 <아로마테라피>는 각 국으로 번역되어 전 세계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 현대인들은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고 과거에 비해 자율신경의 긴장 상태가 오래되면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아로마테라피는 주목을 받고 있다.

  아로마테라피의 기초지식부터 다양한 적용 분야 그리고 성분표 등이 포함되어 있는 이 책은 대경 북스의 지원으로 읽어볼 수 있었다.

  아로마테라피는 쉽게 얘기하면 향기를 이용한 치료법이다. 단지 치료를 목적으로 하지만은 않으며 우리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는 수단의 하나가 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치료의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이용되고 있기도 한다.

  식물을 이용한 치료는 선사시대부터 쭉 이어져 왔다. 종교적인 의식에도 향을 내는 식물을 태웠고 퇴마의 작업을 할 때에도 식물은 사용되었다. 중세에 이르러서는 연금술의 일종이 되고 대항해시대를 거치면서 세계의 향신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근대 화학의 발전과 함께 식물로부터 성분을 분리, 정제할 수 있었다.

  책에서는 에센셜 오일의 41가지의 기능을 설명하고 60종의 에센셜 오일의 설명과 사용법에 기술하고 있다. 찾아보기 쉽게 표로 한 장에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더욱 찾아보기 쉬웠다. 그리고 반대로 증상 별로 좋은 에션설 오일을 추천하고 있기도 한다. 이런 섬세함은 증상만 보고 빠르게 따라 하고 싶은 초심자를 위해서도 각 에센셜 오일의 특성을 파악하고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가려는 숙련자에게도 모두 유효해 보였다.

  아로마테라피 입문자 정도로 분류할 수 있는 나에게 좋았던 점은 Part.2에 서 소개하는 일상생활에 아로마테라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정류 방법이나 효능에 대한 점은 조금 더 마니아가 되었을 때 보아도 좋을 것 같았다. 아로마테라피를 가장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어 좋았다. 방향제로 즐기는 것. 목욕 시 즐기는 것과 더불어 무향 시제품에 향을 간단히 첨가한다던지 세탁이나 청소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놀라웠다. 러버 레터를 작성할 때도 좋을 것 같다. 

  비누를 만들다던지, 아로마 초 등을 만드는 것은 아이들과 함께 하면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사실 이 글을 적으면서도 양초 하나를 만들어 곁들였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몸에도 좋고 집안의 분위기도 좋아질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를 아이들과 즐겁게 만든다고 생각하니 즐거운 상상이 되었다.

  이 책은 실용적인 아로마테라피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준다. 철학적 얘기나 역사를 살피는 책은 아니며 전문적 단어를 사용해가며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책도 아니다. 지금 아로마테라피가 궁금하고 가볍게 시작하고 싶다면 이 책은 좋은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든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하나의 주제로 여러 작가가 적어나가는 단편 소설집 | 기본 카테고리 2021-10-24 10:55
http://blog.yes24.com/document/1529605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폴더명_울새

김수영,도수영,박이강,오선호,최원섭 공저
마요네즈 | 202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폴더명_울새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작품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 작가들이 만든 소설들의 모음이다. 5명의 신인 작가들의 짧은 글들을 모아 둔 이 책은 마요네즈 출판사의 지원으로 읽어볼 수 있었다.

  짤막한 작가노트에 이은 단편 소설이 나온다. 그리고 이어쓰기를 제공한다. 작가노트는 소설에 들어가지 전의 작가들의 간단한 메모 같기도 하고 책으로 치면 프롤로그 정도의 느낌이었고 이어쓰기는 에필로그였다.

  단편 소설답게 간단한 에피소드와 단편적인 심리묘사 그리고 여운을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었다. 단편은 조금 곱씹는 맛이 있는데.. 뭔가 아쉬운 맛이 있긴 했다. 그것이 단편의 여운이기도 했지만 소재의 한계성이 조금 보이는 부분도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박이강 작가의 <파라다이스 리조트>가 재미있었다. 워라벨이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던 워커홀릭의 임원으로 보이는 여성이 워라벨을 중시하는 새로운 CEO에게 코드를 맞추기 위해서 몰디브로 여행을 떠난 에피소드다. 일을 하지 못하는 초조함을 리조트의 집사에 보이는 고압적인 모습으로 풀어내려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었다. 하지만 이 작품의 맛은 이어쓰기에서 나오는 집사의 일인칭 시점으로 이어지는 독백이었다. 담담하게 풀어내는 그의 얘기가 좋았다.

  그다음으로 좋았던 작품은 최원섭 작가의 <진구에게 듣고 싶은 말>이었다. 어릴 적 어눌했던 친구가 성공해서 다시 만나 친구의 재혼 결혼식에 가는 길, 차 안에서 나누는 얘기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주인공은 진구와 얘기하면서 계속 어색함을 느낀다. 자신의 기억 속의 진구가 너무 변했기 때문이었다. 진구의 진면목을 보고 싶어서 어릴 적 진구가 어눌했던 기억을 끄집어내어도 진구는 기억하지 못한다. 결혼식장에 모인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주인공의 기억과 다른 기억을 얘기한다.

  이 작품 또한 이어 쓰기 때문에 즐거웠다. 주인공과 주인공 아내의 대화에서 기억 속 어눌한 모습은 진구가 아니라 자신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하는 것이었다. 자신의 기억이 왜곡되어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한다. 그에게 아내는 주름을 피하려고 보톡스 하듯 나쁜 기억은 굳이 싫은 기억으로 마주할 필요는 없다고 얘기한다. 옛날의 기억은 그랬다로 인정해버리면 되는 것이란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 준 것도 아닌데 뭐..

  <폴더명_울새>로부터 아주 슬픈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을 것 같았지만 평범한 소설에서 철학적인 내용을 담은 소설까지 다양했다. 단편선 모음은 뷔페 같아서 입에 맞는 글은 분명 등장한다. 그런 점이 단편선을 읽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어떤 글이 좋을지 자신의 취향을 잘 모르겠다면 이런 단편선을 읽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