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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우체부와 떠나는 상상의 세계 | 기본 카테고리 2021-10-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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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주의 우체부는 너무 바빠!

기욤 페로 글그림/이세진 역
라임 | 201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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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교보문고에 들렀다가 아이들이 책을 읽는 동안 나도 두리번두리번하다가 눈에 띄는 책이어서 뽑아 들었다. 일전에도 우주 우체부에 관한 책을 읽었었는데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책으로서 이런 책들은 참 좋은 것 같다.

  우주의 우체부는 늘 같은 공간을 돌며 배달을 했다. 항상 같은 시간은 같은 우주선을 타고 같은 동네를 돌아오는 패턴을 반복했었다. 하루는 문어로 보이는 상사로부터 새로운 곳으로의 임무를 맡게 된다. 새로운 동네를 가며 전에 보지 못한 고객들을 만나게 되는데 우체부는 다소 당황스러워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무사히 배달을 마치고 돌아온다.

  물건을 배달할 때마다 어떤 손님이 나타날까 흥미진진한 이 책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았다. 특히 엉망진창이 되지만 아무렇지 않게 다음 배달지로 가는 우체부의 모습은 뭔가 짠하면서도 재밌는 웃픈 상황이었다. 아이들은 이런 장면에서 빵 하고 터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개들의 행성에서 도시락을 뺏겨 점심도 제대로 먹지 못했지만 우체부는 다음 날에도 또 새로운 곳으로 배달을 갈 수 있게 문어 상사에게 얘기하며 얘기는 마무리된다.

  새로운 일은 늘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당황스러움을 안겨주지만 또한 즐거움이 있다. 늘 같은 패턴 속에 살던 우체부는 새로운 것에 대한 즐거움을 알았던 것이다. 새로운 것에 대해 스트레스만 받지 말고 기대와 살짝 즐거운 긴장도 함께하며 재미난 일이 될 수 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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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와 한자 그리고 지식을 잘 조합해 놓은 도서 | 기본 카테고리 2021-10-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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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콩알들이 두런두런 머리 맞대고 두런두런

금해랑 글/정문주 그림
개암나무 | 202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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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나라 의태어나 의성어를 가지고 한자를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한자가 다소 어려운 글자도 포함되어 있다. 

  재치가 보이는 동시와 동시의 나오는 내용의 추가적인 설명까지 있어서 한문과 동시 그리고 지식까지 얻을 수 있게 만들어진 이 책은 개암나무의 지원으로 읽어볼 수 있었다.

  현재 아동만화의 최고 판매량과 더불어 전 장르를 통틀어도 1위는 아마 <마법천자문>이 아닐까 한다. 서유기를 배경으로 한 이 아동 만화는 천자문을 무술에 이용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 내용이다. 만화의 내용이 다소 폭력적일 수는 있지만 아들의 관심은 넘쳐난다. 부모들도 마법 천자문은 만화이지만 사주는 것을 그렇게 꺼려하지 않는 것 또한 특징이다.


 
  이 책은 조금 더 어린이 다운 도서이다. 동시에 나오는 우리말 의성어, 의태어에 한자를 씌워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를 들면 '토실(實) 토실(實) 열매를 먹고', '붉은 딸기 주(朱)렁주(朱)렁', '몸이 기(己)우뚱기(己)이 뚱' 같은 것들이다. 이것은 우리가 중고등학교 때 자주 보던 영단어 연상 암기법이랑 닮아 있다. '그 악당은 노털이었어(notorious)' 이라던지, '음료의 뚜껑은 빼버리지(beverage)' 같이 말이다.

  귀여운 동시와 삽화는 그야말로 동시 집이다. 우측에는 한자의 어원 혹은 그 지식에 대한 설명들이 있다. 그 내용은 참 가지각색이라 나도 모르던 것을 알게 된다. 동시와 한문 그리고 지식까지 잡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돋보였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우리 집 두 친구들에게 내밀었을 때는 마법 천자문 같은 반응이 없었다는 것이다. 아빠의 권유에 어쩔 수 없이 읽는 둥 마는 둥 했지만 이 책이 다른 책과 자연스레 녹아들어 가면 아무 생각 없이 꺼내 읽는 날이 올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말 의성어, 의태어가 한자가 아닌데 한자로 오해하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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