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를 빛낸 유물유적, 그 속에 담긴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우리나라 유물유적에 신기한 과학이 숨어 있어요에서 알려드려요~~
우리나라 유물유적을 보면 이런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다들 하잖아요.
진짜 어떻게 저런걸 저렇게 만들 수 있을지 놀라기도 하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조상들이 당시 재료들을 과학적으로 어떻게 실생활에서 이용했는지 알 수 있답니다.
고인돌만 보고는 어떻게 저 무거운 돌을 옮겨서 무덤을 만들었는지,
별을 관측하기 위해서 첨성대을 만들었는지,
양부일구는 해시계/자격루는 물시계인데 어떻게 이런것들을 만들었는지 정말 대단한 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데 만들어진 과정을 그림으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빛과 물의 성질을 이용한 양부일구와 자격루에요.
양부일부과 자격루는 초등학교 사회와 과학 교과와도 연계가 있답니다.
재미있는 만화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시계가 없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어요.
양부일구와 자격루를 세종 대왕 때 만들어졌어요.
양부일구는 빛의 성질을 이용해 만든 해시계이고, 자격루는 물의 운동을 이용해 만든 물시계에요.
양부일구는 시간뿐 아니라 24절기도 알려 주고요.
자격루는 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소리가 울려서 밤에도 시간을 알 수 있었데요.
와~~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안 나오네요.
양부일구와 자격루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어요.
역사적인 내용 뿐 아니라 과학적인 내용을 함께 알고 배울 수 있어요.
잠깐이라는 네모박스는 이야기 중간 중간에 용어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요.
그 동안 궁금했던 것들이이 책을 통해서 해소가 되었네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왜 만들게 되었는지도 알 수 있고요.
유물유적을 통해서 과학적 지식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