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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때 왜 비겁했을까? by 이벤 아케를리 - 나는 나쁜 사람일까? | 책리뷰- 소설.문학 2018-03-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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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그때 왜 비겁했을까?

이벤 아케를리 글/손화수 역
아름다운사람들 | 2018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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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3월 31일>

* 나는 그때 왜 비겁했을까? by 이벤 아케를리 - 나는 나쁜 사람일까?

* 평점 : ★★★★★


이 책을 마주하면서 나에게 선입견이 있음을 깨닫는다.

소개글에서 보여지는 몇 몇 단어들에서 나도 모르게 머릿속이 반응을 느꼈기 때문이다.

나의 무의식속에 숨겨있던 차별성과 나와 다른 것에 대한 거부감..

동등한 대우를 해야 한다는 생각과 더불어 동정의 대상으로 티내고 말아버리는 낮고 낮은 도덕심..

 보통 사람들과 조금 다른 사람들이라고 나눠서 이야기 하는 것부터 차별이라 해야 하나??

인식의 개선을 하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필요하겠구나.. 생각을 한다.

이 책의 연결고리로 생각난 '아름다운 아이 어거스트'..

참 아름다운 소설이었으나, 아이가 겪어야 할 세상이 녹록치 않음에 책을 덮으면서도 안타까웠었다.

그 안타까운 마음이 계속 마음속에 있었는지 이 책을 통해 조금은 다른 시선을 접하고 싶었다.  

"라스가 그런 병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도 우리와 같은 하나의 인격체라는 점이지.

물론, 겉으로 보기엔 우리와 조금 다를 수도 있어. 하지만 느낌과 감정 같은…… 그 속내는 우리와 전혀 다르지 않아.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있다는 점만 제외한다면 말이야. 이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은 시간과 도움을 필요로 하지."

바로 이런 긍정적인 시선을 만나보고 싶었다.


아만다는 남의 시선을 신경쓰느라 걱정이 많은 무난하고자 노력하는 아이다.

개학후 신입생 멘토를 하는 친구들과 달리 아만다는 전학생인 라스를 책임지게 된다.

다운증후군인 라스가 학교에 적응할 수 있게 도움주는 역할에 부담을 가졌었지만, 라스와 같이 하는 것이 즐겁고 그를 진심으로 대한다.

자신의 모습과 라스의 모습이 비밀블로그에 포스팅이 되는 것을 알게 된 아만다.

아만다는 자신의 이기를 위해 친구인 라스를 버리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

(P.54) 그렇다고 내가 보통 사람들과 조금 다른 사람들을 무턱대고 싫어한다는 말은 아니다. 단지 나는 내가 그들과 상관없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다. 나는 세상의 오묘함을 그저 조금 떨어진 자리에 서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그들과 함께 어울린다든지 그들이 내 인생에 끼어드는 것은 피하고 싶을 뿐이다.

(P.75) 라스를 책임지고 돌봐 줄 용기 있고 성숙한 학생은 온데간데없었다. 라스의 눈앞에는 용기는커녕 다른 아이들이 무슨 말을 할지 걱정하는 이기적이고 바보 같은 학생만 앉아 있을 뿐이었다.

(P. 290) "난 항상 남의 눈에 띄지 않기만을 바랐어. 하지만 막상 그런 일이 실제로 내게 닥치니 너무나 불행해서 견딜 수가 없었어."

------------------------------------------------------------

책을 읽다보면 주인공의 행동이나 말들이 상당히 거슬릴 때가 있다.

답답해서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경우는 3인칭 시점으로 바라볼 때 이야기의 진행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다.

그래서 답답해 죽어버리겠다는 것과는 조금 다른 감정이다.

주인공이 눈엣가시처럼 거슬릴 때는 주인공이 행동이 나의 행동일거라는 일인칭 시점으로 바라볼 때인거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아만다가 꼭 그랬다.

읽으면서 아만다가 하는 생각들이 짜증나고 거슬려 미칠 것 같았다.

그 마음 뒤를 바라보니 평소의 내 모습, 내 생각들이었다.

마치 유체이탈하여 내 모습을 쳐다보는 것 같은 소름돋는 느낌이었다.

아만다의 생각 하나하나가 말 하나하나가 다 내 이야기였다.

앞에 나서기를 꺼리면서도 소외되기는 싫어서 항상 주위를 맴돌면서도 거슬리는 사람이 안 되려 했고,

나의 행동이나 말에 대해 남들이 뭐라고 할지 걱정되고 불안해하는.. 그런 내 모습을 정면으로 만나는 시간이었다.


(P.136) "왜 우리는 라스의 행동을 멈추는 것이 그를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걸까?"

"왜 라스는 그 이상한 행동을 계속하면 안 되었던 걸까? 왜 우리는 그런 라스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단지 내 말은 사회가 그런 식으로 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야. 다른 사람들의 놀림감이 되는 걸 두려워 하거나 보통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행동을 해도 부끄러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이지." 

(P.260) 복잡한 문제를 설명하기엔 너무나 간단한 말이었지만, 그건 진실과 그리 멀지 않았다.

내가 그 일을 했던 것은 내가 나쁜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라 용기가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나쁜 짓을 한다는 것과 용기가 없다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이라는 사실이다.

(P.286) "어느 날 거울을 보는 순간 깨달았습니다. 약한 자들을 괴롭히는 사람의 얼굴은 여러분과 나처럼 무척이나 평범합니다.

여러분들도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혹시 당신도 왕따를 주도하거나 모른 체 한 적이 있는 나쁜 사람이었는지."

"비겁함과 악함은 왜 같은 얼굴일까?" 

자꾸 내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게 한다.

나는 어렸을 적에 참 비겁했다.

어느 날 갑자기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엄마의 손을 붙잡고 집앞을 다니기가 창피했다.

놀이터에 노는 아이들이 뒤에서 수군거리는 모습을 보면서도 나는 고개를 떨군 채 그저 그 공간을 벗어나기만을 바랐다.

내 손을 지팡이 삼아 절뚝거리며 걷는 엄마의 모습을 친구들에게, 다른 또래들에게 보이기 싫었다.

엄마를 부축하며 갈 때 아무도 나를 알아보지 않기를 빌었다.

진실로 용기가 없었다. 나의 엄마를 누군가에게 소개할 용기가..

왜 나만 이렇게 아픈 엄마가 있어야 하는지 원망스러웠다.

엄마의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그 시절의 어린 나는 알지 못했다.

비겁한 나는 결국 학창시절 내내 엄마를 원망하며 지냈고, 내 존재를 스스로 깍아내렸다.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나를 흔드는 우울한 내 안의 모습들로 남아버렸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비겁하다.

그때 그런 마음이었던 것을 엄마에게 솔직히 말하고 용서를 구해야 했음을..

아만다를 보며 깨달았다.

아마 그때 내 손을 잡고 있던 엄마도 내 맘을 느꼈으리라. 엄마를 창피해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러나 단 한 번도 서운함을 비친 적도 나무란 적도 없으셨다.

마음을 열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해버린 라스가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은 것처럼 금쪽같이 예뻐했던 막내딸이 엄마를 창피해하고, 원망하는 것에 당신의 가슴에도 상처가 났을거라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된다.

그 우울한 내 모습은 아직도 진행형이었다.

오늘 엄마를 보러 간다.

엄마를 만나면 어렸을 적의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때 그런 마음을 가졌었다고, 후천성 장애를 가지게 된 엄마를 마음으로 받아들이기엔 그때는 내 마음 그릇이 빚어지지 않은 상태였다고..

사람들이 엄마의 모습을 구경거리처럼 쳐다보는 것이 그 누구보다 힘들었을 사람은 바로 엄마일거라는 걸 알지 못했던 철이 지지리도 없는 못된 딸이었다고..

혼자 고상한 척, 혼자 잘난 척 하는 남보다도 못한 딸이었다고..

30년이 넘어서야 깨달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제는 혼자서는 걷지도 못하시는 엄마에게 나의 용서가 닿아질지 모르겠지만, 이제서야 용기를 내본다.

아만다처럼..

"사과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미안해 하는지 그 진실된 마음을 실제로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단다."


활자의 사이즈가 크고, 문장의 간격들도 시원시원하여 읽는 데 부담이 없었다.

어린이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여서 문장 역시 어려움없이 술술 읽혔다.

그 안에 든 내용은 한 번 읽고 지나치기에는 생각거리가 너무 많지만 말이다.

청소년문학이니만큼 많은 아이들이 서로 다름과 틀림에 대해,배려와 평등에 대해, 나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이 책을 통해 쉽게 알아챌 수 있었으면 한다.

다름이 어느 누구의 놀림감이 되어서도 안 되고,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머리의 계산보다 가슴의 마음이 먼저 움직일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이 진실로 알아채기를 바란다.

더불어 아이들이 보고 배워나갈 수 있게 진심으로 진심으로 어른들이 이 책을 통해 깨닫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특히나 나와 아만다처럼 주변인으로 남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더욱 진심을 다해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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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오늘의 책,'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 매일책습관 2018-03-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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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2일>

* 수아씨의 오늘의 책, 김창옥 교수의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어쩌다, 어른'에서 강의할 때 망설임없이 구입했던 책..

이제서야 읽기 시작한다.

나에게 도움되는 문장들을 손글씨로 요약하며 보는 재미, 이제 20페이지 진행중이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며 아무 책도 안 읽은 사람보다 강해지길.. 마음이 힘세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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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내 인생, 내가 결정합니다 by 마르틴 베를레 - 지금부터 진짜 내 인생을 시작하기 | 책리뷰- 소설.문학 2018-03-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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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부터 내 인생, 내가 결정합니다

마르틴 베를레 저/장혜경 역
갈매나무 | 2017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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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4일>

* 오늘부터 내 인생, 내가 결정합니다 by 마르틴 베를레 - 지금부터 진짜 내 인생을 시작하기

* 평점 : ★★★★

* 실제 읽은 날 : 2018.02.14


어렸을 때부터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때 시절에는 최고의 칭찬이었겠지 싶다.

남들이 하자는 대로 누구 말 거스르는 것 없이 싫다 소리 못 내고 해내는..

'착하다'는 것은 그렇게 나를 옭아맸다.

그런 말을 들으니 더 착해져야 할 것 같았고, 남에게 싫은 소리 하면 안 되는 것 같아졌다.

착하다는 말에 내가 할 수 있는 반박은 그저 "나 안 착한데.."라는 말이 전부였던 그 시절..

그렇게 착해져야 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살아왔다. 버겁기도 했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모든 것을 나보다는 남이 하자는 대로..

그렇게 친구따라 고등학교 과도 결정할만큼.. 그렇게 남에 의지하여 살았다.

남보다 나의 생각이 중요하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던 때였다.

이제 내 삶을 스스로 살고 싶어졌다.

남의 말로 흔들리며 내 속의 마음을 꽁꽁 숨기며 살기 싫었다.

하기 싫은 것은 싫다고, 나는 그것 말고 저것이 하고 싶다고..

그렇게 하기 위해 공부를 해야 했다.

그래서, 지금 마음 단단히 만들어 흔들리지 않는 공부를 하는 중이다.


'눈치보지 말고 망설이지 않고 내 삶의 결정권자가 되는 연습'..

내 삶의 주인이 되어야 했다.

그래서, 나는 윗 문장이 적힌 이 책을 읽어야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삶을 잃어버리는 이유는 자기 삶을 남에게 맡기기 때문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예'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강물을 거슬러 가고 싶으면서도 강물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니라 남들이 선호하는 직업을 선택하고, 원치 않는 인간관계에 휩쓸리기 때문입니다. 화분에 매일 물을 주면서도 막상 그 식물이 잘 크고 있는지는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Part 1. 내 마음 들여다보기

1. 우울증 들여다보기

- '번아웃'이란? : 너무 오래 에너지를 빼앗기다 보니 아무도 보고 싶지 않고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는 증상.

- 매일 타인의 욕구를 채워주어야 하는 사람은 정작 자신의 욕구를 잊어버리기 쉽다.

2. 번아웃 들여다보기

"6개월 뒤에도 당신이 살아 있을 거라고 누가 보장합니까?" 죽음이 다가온다면 어떤 것부터 하겠는가?

- '반드시'의 덫에서 발을 뺀다는 것은 자신의 색깔을 고백하는 것과 같다.

- "이 세상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없다."

- 밖을 향한 눈을 안으로 돌려라. 당신이 감탄한 남들의 장점은 당신에게도 숨어 있다. 유일하게 필요한 비교는 자신과의 비교이다.

3. 죄책감 들여다보기

- 완벽한 행복은 없다 : 행복은 새를 닮았다. 억지로 잡으려고 하면 달아난다.

- 지금 이 자리에서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것 : "인간은 스스로 결심한 만큼 행복하다."

행복이란 혈압계로 잴 수 있는 객관적 상태가 아니라. 스스로가 만들어내거나 지울 수 있는 주관적 느낌이다.

Part 2. 내 마음이 시키는대로 살기

1. 용기내는 연습

① 나 먼저 생각해도 괜찮다 : 솔직한 당신의 모습을 보고 당신에게 선사한 애정은 당신의 겉모습이 아니라 당신이라는 인간에게 준 선물이다.

② 모든 인간관계에는 위와 아래가 있다. 친절에도 인플레이션 법칙이 통한다. 과유불급이다. 양이 적절해야 한다.

③ '남'을 실망시켜라. '나'를 실망시키지 말고 :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오직 한 사람의 말에 귀 기울어야 한다. 그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④ 인간은 한 일을 후회하기보다 하지 않은 일을 더 후회한다 :

⑤ 미리 예측한 걸림돌은 뛰어넘기가 쉽다 : 결단을 내리고 그 결정에 따라 행동하려 한다면 먼저 그 결정이 자신의 삶에 몰고 올 변화를 예상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진짜 내 인생을 살 수 있을까? :

-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 온전히 자신에게로 다가가 마음이 속삭이는 소리의 볼륨을 최대한 키우는 것.

ex) 바깥 세상과 거리두기, 자연과 친해지기, 휴대전화 멀리 해보기, 템플스테이등.

- 현실로부터 공간적, 정신적 거리를 두면서 몸과 마음을 정직하게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2. 직관에 귀 기울이는 연습

① 진짜 소망과 가짜 소망을 구분하라.

- 나 자신이 바로 자존감의 샘물이라는 깨달음이 있어야 진정으로 자유롭고 독립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소유에서 존재로 소망의 눈을 돌릴 수 있는 것이다.

② 살아 있음을 온몸으로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

- 삶을 향해 "Yes"라고 외치다 : 당신이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지는 삶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어떤 가치를 추구하느냐에 달려 있다.

외부의 강요에 단호하게 "No"를 외칠 만큼 강해지는 방법은 단 한 가지뿐이다. 더 큰 것을 향해, 당신의 가치와 목표를 향해 "Yes"라고 외쳐야 한다.

-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빅터 프랭클 : 독일어판 제목 <그럼에도 삶에 대해 예스라고 말한다>, 영어판 제목 <삶의 의미를 찾다>

③ 당신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당신뿐이다.

- 직업을 잘못 택했다는 확신이 들거든 길은 두 가지이다. 첫째, 줄을 끊어버리는 것이다. 둘째, 끊긴 자리에서 시작하여 다시 의미의 새 밧줄을 꼬는 것이다.

-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것은 간직해라. 그러나 바꾸고 싶은 것은 과감히 바꾸어라. 바꿀 수 없다면 그 안에서 최선을 끌어내라. 아마 많은 것을 당신의 새 인생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3. 관점을 바꾸는 연습

① 바꿀 수 있다고 믿어야 바꿀 수 있다

- 당신의 생각과 느낌이 당신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생각과 느낌을 결정한다.

② 당신이 쏟은 열정은 결국 당신에게 되돌아온다

- 어떤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인 것이다.

- 주의 깊게 현재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삶의 질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 모든 일에는 두 가지 잠재력이 숨어 있다. 실망의 잠재력과 몰입의 잠재력이다. 어느 쪽의 잠재력을 깨울 것인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4. 관계를 정리하는 연습

​① 잘 맞지 않는 사람과 작별하는 기술

- 정말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 : 당신의 인생 항구에 누구를 머물게 할지, 그 결정은 오롯이 당신의 몫이다.

5. 자기 방어 연습

① 무엇을 원하는지 알면 무엇을 원하지 않는지도 안다

- 단호한 'No'는 더 매력적인 것을 향한 'Yes'이다.

- 자신의 개성, 자신의 가치를 향한 'Yes'는 내키지 않은 승낙을 막아주는 최고의 방패이다. 그런 'Yes'는 당신이 일상에 허덕이며 성급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마치 길잡이별처럼 유효한 기준이 되어준다.

- 직장이든, 사랑이든, 건강 문제든, 돈 문제든 모든 결정은 자신의 가치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 내가 아닌 타인을 향한 'Yes'는 곧 자신을 향한 'No'이다.

② "싫다"고 말해도 미움받지 않는다

③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을 지키는 방법 :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에게 물어보기. 'Yes'인지 'No'인지.


"그렇게 18세에 삶을 잃고 그렇게 평생을 살다가 그렇게 88세에 무덤에 들어가는 겁니다."

우리의 인생이 이렇기를 원하는가?

아니길 원한다면 지금부터 변해야 한다.

남의 기준에 나를 맞추려 하지 말고, 나의 기준에 나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말이다.

남의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남이 내 인생 살아주는 것이 아니니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오지랖떠는 사람들 틈에 끼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을 하자. 나의 인생이 즐겁게 돌아가기 위해서..

우리 조금 더 심플하게 나를 위한 인생을 살자.

"오늘부터 내 인생, 내가 결정합니다."

그 오늘은 바로 지금부터이다.

새로 시작하는 인생,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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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오늘의 책, '꿀벌과 천둥' | 매일책습관 2018-03-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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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3일>

* 수아씨의 오늘의 책, 온다 리쿠의「꿀벌과 천둥」..

사은품으로 주던 손수건이 갖고 싶어서 작년 9월에 구입했던 책이었다.

그때는 읽고 싶어서 구입했던 거였는데, 잡은 물고기에 먹이 안 준다는 말과 똑같은 심보를 지닌 수아씨이다.

소장한 책에 눈길을 주지 않는...

참 나쁜 습관인데, 읽고 싶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니 소장한 책들의 우선순위는 자꾸 밀리는 슬픈 현실이다.

도서관 책들을 연체하는 바람에 연체한 날짜만큼 대출정지여서 결국 나는 소장책을 집어든다.

두께가 너무 무서워서 감히 펼쳐들지 못했던..

책표지를 벗기니 노랑빛이 한가득이다.

봄이 오는 지금 너를 읽으면 너무 좋겠구나..

노랑빛이 가득한 레몬생강차를 마시며 노랑빛이 가득한 책을 펼쳐든다.

아.. 행복해..... 봄이 온다, 봄이 온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3월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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