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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1)손수건이 갖고 싶어서 책을 삽니다^^ | 매일책습관 2017-09-0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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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4일>

* 굿즈가 갖고 싶어 책을 산다.^^;

수아씨네 책장에는 책이 꽉 차 있어 이제는 책을 구입할 때 많은 생각을 한다.

물론, 아이들 책을 살 때보다 제 책을 살 때 더 많이 생각을 하게 된다.

책을 읽어내는 속도며 책에 집중하는 정도가 수아씨보다는 명진군이 더 좋은 것이 첫 번째 이유이고, 수아씨는 소장된 책에는 손을 많이 대지 않는 것이 또 다른 이유이다.

읽고 싶은 책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대여 기한이 정해지지 않은 내 소유가 되는 책은 살며시 뒤로 미루게 된다.

그렇기에 읽고 난 이후 좋았던 책을 사는 경우가 최근에는 많아졌다.

읽지 못한 내 소유의 책들이 많다보니 이제는 책을 장바구니에 넣을 때 심사숙고를 하니 뭔가 요상스럽다..ㅎㅎ

그렇게 책을 까다롭게 구입하는 수아씨..

'온다 리쿠'의 신작인 <꿀벌과 천둥>을 소유하고야 말았다.

<꿀벌과 천둥>에 플러스하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까지...

신작 책의 평이 좋은 것도 구입하게 된 것에 한 몫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책을 포함 2만원이상 책을 구입하면 준다는 '꿀벌과 천둥 손수건'이 무척이나 탐이 났기 때문이다.

허걱~~!!

정말이지 초록, 연두빛이 가득한 이 손수건이 갖고 싶었다.

건강이 안 좋아 거의 매일 목에 수건을 두르고 있는 수아씨여서 손수건은 퍽이나 유용한 아템이기도 하기에.....

책을 받아보고 뿌듯해한다.

많은 지인들께 추천하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과 <꿀벌과 천둥>..

2권을 받아들고 세상 다 가진 것 마냥 행복해한다.

그토록 갖고 싶었던 굿즈 아이템까지 획득하여 더욱 신이 난다.

굿즈를 갖고 싶어서 책을 샀다고 하기 보다 이 책을 보고 싶어 구입하다보니 굿즈가 딸려왔다고 말해본다.

키득키득*^^*

 

* <꿀벌과 천둥> 굿즈 아이템!

피아노 책갈피와 초록빛이 가득한 손수건...*^^*

세트로 놓으니 너무 예쁜 걸....ㅎㅎ

 

* 손수건을 살포시 펴본다.

와우... 멋지다.

초록빛 풀들이 바람에 흔들려 사그락대는 소리를 내는 들판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한 상큼한 손수건..

그리고, 책표지....

이 책 소중히 소중히 읽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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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언제나 사랑 by 니콜라 바로 - 소원이 이루어지는 상큼톡톡 사랑스런 이야기 | 책리뷰- 소설.문학 2017-09-0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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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파리는 언제나 사랑

니콜라 바로 저/송경은 역
마시멜로 | 2017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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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3일>

* 파리는 언제나 사랑 by 니콜라 바로 - 소원이 이루어지는 상큼톡톡 사랑스런 이야기

평점 : ★★★★

실제 읽은 날 : ~2017.09.02


'사랑'이라는 말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그런 때가 아마도 지금이 아닐까 싶다.

머릿속이 하얗게 될 만큼 미치게 더웠던 날이 쭈욱 계속되다가 서늘한 바람이 훅~ 머릿결을 치고 날아나는 지금..

그 서늘한 바람 속에 그리움, 외로움이 스며들어 다가오는 계절..

이 계절에는 '사랑'이 그리워진다.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듣고 싶어지고, 읽고 싶어지고, 하고 싶어지는.. 그런 날, 이 책을 짚어 들어본다.

표지부터 난 '사랑스럽소' 라는 애교를 뿜뿜댄다.

표지만 그럴까?

제목도 '사랑이 그립죠? 그럼 날 읽어봐요..^^' 라며 말을 건넨다.

 


로잘리가 직접 그려주는 소원 카드가 있는 '루나루나'는 파리의 선물가게이다.

자신의 소원도 카드에 적지만, 이루어지지 않아 속상해하는 로잘리.

그녀에게 아동문학 작가인 막스 마르셰의 새로운 책에 넣을 삽화 의뢰가 들어오게 된다.

파란색을 좋아하는 그녀에게 <파란 호랑이>는 우연처럼, 운명처럼 찾아왔다.

우연히 가게앞을 지나가던 미국인 여행자인 로버트 셔먼은 진열된 책을 보고 깜짝 놀란다.

터키블루 색을 가진 로버트에게 끄린 로잘리와 <파란 호랑이>의 이야기를 어렸을 때부터 듣고 자란 로버트는 서로 언성을 높이게 되는데..

그들은 동화책에 담긴 비밀을 풀면서 서로를 깊이 생각하게 된다.


(P. 194) 어떤 거짓말이건 결과가 있다. 파도를 일으키고 원을 만든다. 그리고 언젠가는 원이 커져 가장자리에 닿게 된다. 작은 자갈처럼 아무리 작은 거짓말이라도 그렇다.

(P.221) 사람들은 노인에게도 젊은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서 자신도 노인이 될 거라곤 상상도 못한다. 언젠가, 아니 곧 - 언제가 됐든 그 시간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온다 - 늙는데도 말이다.

(P.294) "누구나 살면서 가슴속에 작은 에피소드 하나쯤 간직하고 있소. 로버트, 그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으면 내가 얘기해 줄 수 있는 말은 이렇소. 모든 것이었을 수도,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었을 수도 있다고."


한 권의 책으로 운명처럼 엮인 로잘리와 로버트, 그들의 사랑이야기는 상큼하면서도 수줍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부러움이 가득 생기는 이야기가 산뜻하다는 느낌을 준다.

그들의 사랑이 운명처럼 시작된 것처럼 한 편의 판타지동화같은 동화작가와 로버트의 엄마인 루스의 사랑이야기는 애잔하고, 슬프다.

약혼자가 있었던 루스에게 우연한 여행길에서 찾아온 사랑, 그리고 한 달간의 짧은 사랑을 평생 그리움으로 간직한 그들...

나에게는 생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노작가에게서 듣는 젊을 시절의 짧은 사랑이야기...

그들의 사랑이야기를 들으며 나 역시 그들처럼 콩깍지가 씌어 미치도록 사랑했었던 때가 있었음을 돌아본다.

이제는 그 사랑보다는 자식에게 내어주는 사랑이 크지만, 그런 사랑을 나도 해보았노라..며 승자의 미소를 지어본다.


로잘리같은 운명같은 사랑을 바라는 이들에게는 사랑이 만들 수 있는 환상적인 이야기이며,

그런 운명같은 사랑을 했었던 이들에게는 잠시 잊고 있었던 그때의 사랑을 하나둘씩 꺼내 볼 수 있게 해주는 행복한 이야기이다.

외로워지는 날... 마음이 뒤숭숭한 날... 퐁퐁 튀는 사랑이 보고픈 날...

사랑이 그리워지는 날...

사랑스런 로잘리가 되어 나만의 소원카드를 만들어 보자.

나의 소원카드에는 어떤 소원이 적힐까?


"그리움을 간직하고 있는 한 우린 다시 만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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