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어? 이건 내가 읽어봐야하는 책이다라는 확인이 바로 든 책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로 제목만을 보자마자 책장을 펼치게 되었네요!!!
이처럼 책의 겉표지를 살펴보면... 흔히 동사무소나... 공공기관에서나 볼수있는 가족사랑의 그림이 그려져있어요~~~
"스마트폰 없는 똑똑한 육아" 어떠한 것을 이야기하는걸까요??
솔직히 말해서 요즘시대에... 스마트폰없이 아이들을 케어하기가 너무 힘든건 사실인것 같은데...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그게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이책에서는 스마트폰 없는 똑똑한 육아라고하니... 어떻게 육아를 하시는지 너무너무 궁금한것 같아요....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문구...
"4차 산업혁명 시대 아이에게 필요한 창의력, 사고력, 집중력은 모두 스마트폰 밖에 있다?"
스마트폰 밖에서 찾을수 있는 창의력, 사고력, 집중력,... 흠... 스마트폰을 보면서 공부한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의 잘못된 착각이고 오산이였던것 같다는 생각이 확든다...
그리고 책의 뒷면을 보면... 이처럼 "오늘도, 눈치보인다는 이유로, 지친다는 이유로 우는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주고 있지 않나요?" 라는 문구가 나의 가슴에 너무 정곡으로 꼭찔리는것 같다.
정말이지...식당이며... 자동자 안에서 항상 아이가 찡얼대고 다른사람에게 소란스런 피해를 준다는 이유로... 창피하다는 이유로 쉽고 간편한 대책으로 아이에게 항상 스마트폰을 보여주게 되는것이 현실인것 같다!!
그럼 우리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안보여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나에게... 그리고 나처럼 스마트폰에 의지하여 육아를 하고있는 맘들에게 중요하고 소중한 정보를 제공해줄... 이연주작가님이다~~~
이연주작가님도 아이를 키우면서 주부활도도하고... 강사활동도하는 대한민국의 육아맘이신것이다.
그렇게 이 책의 목록을 살펴보면... 크게는
PART 1. 스마트폰 없이, 똑똑한 우리 아이 키우기
PART 2. 스마트폰 없이, 행복한 우리 아이 키우기
PART 3. 스마트폰 없이, 건강한 우리 아이 키우기
Bonus Chapter 밖에서 아이들과 스마트폰 없이 즐겁게 노는 법
Final Chapter “부모가 문제이고, 부모가 답이다”
이렇게 목록을 살펴볼수가 있ㄱ다..
목록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단어... 스마트폰없이... 흠~~~~
스마트폰없이 정말 어떻게 육아를 하는지 점점더 궁금하기도하고 배워보고싶다는 욕구가 마구마구 샘솟는다!!!
그렇게 난 책을 펼쳐본다~~~
이렇게 책을 읽다보면... 이야기를 해주고... 정리를 한번더 해주는 그리고 마지막 key point!! 라고 마지막 정리까지 완벽하게 해준다...
정말 책을 읽으면서... 그래 나도 어느 엄마와 똑같이... 대한민국엄마라면... 누구나? 아니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주는것이 당연한일...
이렇게 생각되고... 주변에도 그렇게 하는것을 봐왔도 하다보니 내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보여주게 되었던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니...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알게해주고... 스마트폰 중독을 만들은 원인제공자는 바로 부모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예전에 TV프로그램을 보면...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속에서도 아이가 말을 안듣고 때만쓰고 욕하고 하는 아이들이 종종 나오곤하였다.. 그건 아이들이 잘못된것이 아니고... 다 부모에게서 나오는 안좋은 습관과 행동... 그래고 부도의 태도에서 비롯되어 아이들이 그렇게 성장하고 변화하게 되었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처럼...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이다.
스마트폰 자체에도 아이들이 많이 노출되어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사실처럼... 부모들이 시도때도없이 아이들과 놀아주는것보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하고 서핑을 하고 SNS를 보면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났고... 그거를 바라보고 지켜보는 아이들의 눈에도... 노출되기때문이다.
육아를 하면서 부모는 힘들다는 이유로 외부에나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이유로 스마트폰을 아이손에 지워주곤하는데...
그렇게하지말고 부모의 대화로... 그리고 외부활동을 함께하면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그리고 스마트폰대신 책을 가깝게하는 습관을 가질수 있는 방안등도 이야기해주고있다.
정말... 책을 읽으면서 너무너무 공감되고... 나도 이렇게 하고있는데 안좋다는것을 알면서 이렇게 하고잇는데 라는 생각과 반성을 많이 하면서... 정말 이제는 스마트폰없이도... 아이들이 식당에서 바르게 앉아있고... 아이들이 부모의 사랑을 받으면서 스마트폰과 멀리하고... 똑똑하고 인성바른 아이로 자랄수있도록 지도할수 있을것 같다.
또한, 이책의 저자님이 추천해주고 제안해주는 방안들을 되새기고... 그것을 실천으로 옮겨보려한다.
나도 이제 스마트폰 없는 똑똑한 육아를 하는 육아맘으로 발전하고싶다.